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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 "공장 가동과 일자리 창출…'실행하는 새만금' 만들 것"
“이제는 ‘계획하는 새만금’에서 ‘실행하는 새만금’으로, ‘가능성의 새만금’에서 ‘성과의 새만금’으로 바꿔야 합니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 최우선 과제로 ‘속도’를 꼽았다. 제8대 새만금개발청장으로 취임한 5월에도 ‘속도·혁신·소통’ 등 세 가지를 핵심 가치로 내걸었다. 취임 넉 달이 지난 지금도 우선순위에는 변화가 없다. 지난 수십 년간 계획 수립과 기반 조성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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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국토·도시 30년 문성요…"새만금, 청사진보다 결과물 보여주겠다"
“말보다 성과로 기억되는 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이 생각하는 새만금의 변화는 거창한 새로운 계획보다 이미 세워진 계획을 현실로 옮기는 데 가깝다. 기업이 들어올 땅을 만들고, 투자협약을 착공으로 연결하고, 도로와 항만·철도를 계획한 시기에 구축하는 일이다. 문 청장은 국토·도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관료다.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건설경제과장과 세종특별자치시 건설도시국장 등을 거쳤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과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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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반도체·조선·바이오로 넓힌다"…지멘스, 韓 산업 AI 생태계 확장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이 엔지니어의 업무를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생산설비의 움직임까지 결정하는 '피지컬 AI'로 진화하고 있다. 지멘스는 디지털 트윈과 산업용 AI,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제조 현장의 AI 활용 범위를 넓힌다. 국내에서도 반도체·조선·바이오 등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 중이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사장은 16일 아주경제와 만나 "세계적인 전문가들도 에이전틱 AI에서 피지컬 AI로 이렇게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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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정하중 한국지멘스 사장 "韓 제조 AI, 늦지 않았다…관건은 데이터 활용"
"제조업의 AI 도입이 늦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지만, 제가 볼 때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빠르게 도입되고 있습니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사장은 16일 아주경제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속도를 이같이 평가했다.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세계적인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산업 데이터와 노하우를 갖춘 만큼 글로벌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진단이다. 향후 관건은 데이터 양보다 이를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해 생산 현장의 성과로 연결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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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임만균, 그는 누구인가
충남 홍성에 사는 소년에게 서울은 철길 끝의 먼 도시였다. 광천고를 졸업한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한남대에서 도시지역계획을 공부했다. 고향 홍성과 대전, 서울을 잇던 장항선은 그의 청년 시절을 관통한 길이었다. 역마다 오래 머물던 완행열차와 통일호 열차의 기억을 간직한 그가 서울에 삶의 터전을 잡은 것은 대학 4학년이던 2004년 취업을 위해서였다. 그로부터 22년. 지방 청년으로 상경했던 그는 1000만 서울시민의 대의기관이자 118명 의원을 대표하는 서울시의회 의장석에 앉았다. 그러나 그는 의장 자리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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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임만균 서울시의장 "멈출 것은 멈추고 민생에는 발 벗고 협치"
서울시의회 권력 지형이 4년 만에 뒤집혔다. 더불어민주당 80석, 국민의힘 38석의 제12대 의회에서 민주당 3선 임만균 의원(관악3)이 전반기 의장에 올랐다. 최연소 의장인 그는 부드러운 말투와는 달리 판단의 경계가 선명했다. 그는 절차와 시민 공감이 부족한 정책은 멈춰 세우되 민생과 안전에는 오세훈 서울시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TBS에 대해서는 출연기관 지위 회복, 지원 조례 마련, 공정성 보완이라는 단계적 정상화 구상을 거침없이 설명했다. 한강버스는 실효성을 높이고 감사의 정원은 매몰비용까지 살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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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박희찬 대표 "AI·반도체→인덱스·분산…미래에셋증권 상품 전략은 '안정'"
박희찬 대표가 올해 새로 맡은 상품지원부문은 증권사 상품 라인업을 구성하는 일종의 상품기획자(MD) 역할을 담당한다. 외부 운용사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공급받아 고객에게 제공할 상품을 선별하고, 판매 채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어떤 상품을 배치할지 결정한다. ETF 역시 주요 대상이다. 국내 최대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상품 구성은 최근 많이 달라졌다. 박 대표는 "인공지능(AI)·반도체 등 특정 성장 테마를 중심으로 한 상품 전략 대신 인덱스와 분산투자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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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상품지원부문 대표 "지금은 공격투자 잠시 접어둘 때"
9월에도 증시는 혼조세다. 1만피를 향하던 거침없던 기세는 사라진 지 오래다. 전쟁, 금리, 환율 등 증시 변동성을 키우는 소재들만 넘쳐난다. 투자 전략과 방향을 설정하기 어려운 혼돈의 시기에 전문가들은 어떤 투자 전략을 제시할까.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상품지원부문 대표가 내놓은 진단은 명쾌했다. "지금은 공격 투자를 잠시 접어둘 때"라고 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가 빠르게 올랐지만 높은 금리와 기업들의 투자 부담이 겹치면서 변동성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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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 "중고나라, AI·안심보장으로 사기거래 근절 선언"
2003년 탄생한 중고나라는 누적 회원 수 2000만명 이상을 보유한 거대 '리커머스 플랫폼'이다. 장롱 속에 잠자던 물품을 가치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며 국내 자산 유동화 시장의 기틀을 마련해 왔다. 중고나라는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신뢰 기술'과 '고객 안심 보호장치'를 대폭 강화하며 또 한번 대대적인 도약에 나서고 있다. 그 중심에는 최인욱 대표의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이 자리 잡고 있다. 최 대표는 2024년 4월 취임 이후 누구나 안심하고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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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최인욱 대표 "카페 직거래 폐지 결단, 역대 최고 안심결제 성과로 돌아와"
"중고거래에서 발생하는 사기 근절을 위해 AI를 이용한 시스템 개편을 추진 중이다. 네이버 카페 내 직접 거래를 막고 앱과 웹 중심의 안심결제로 전면 일원화하는 결단을 내렸다."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공유 오피스에서 만난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의 말에는 자신감이 가득했다. 중고나라는 2024년 최 대표 취임 후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과 안심 거래 시스템 정착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올해 8월 기준 상반기(1·2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중고나라는 사기 피해가 발생한 뒤 처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