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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의 금만세] "폐업비도 빌려준다…소상공인 금융지원 전면 확대"
경기 부진 장기화로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 대출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하자 금융당국이 상반기 내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전면 확대한다. 발주서만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공급망 금융을 도입하고 폐업 비용을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을 신설하는 한편, 채무조정 성실 상환자에 대한 금융 지원도 대폭 늘리는 등 ‘소상공인 금융 패키지&rsq
1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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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의 금만세] 투자 한 번에 1시간30분…'녹취 은행' 된 창구
“첫 번째 답에 체크하셔야 공격투자형이 나옵니다. 그래야 고수익 상품에 가입하실 수 있어요.”
최근 서울 영등포구 한 은행 지점. 고수익 투자상품 가입을 문의한 기자에게 직원은 이렇게 귀띔했다. 투자 성향 진단 결과가 ‘공격투자형’으로 나와야 원하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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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의 금만세] 얽히고 설킨 지배구조 결국엔…코너 몰린 거래소들
국회가 거래소 대주주의 지분제한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배구조가 복잡한 빗썸을 비롯한 거래소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량이 지난해에 비해 6분의 1 줄어드면서 수익성도 흔들리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디지털자산 2단계 법안에는 지분제한 내용이 담길 가능성이 높다.
여당 디지털자
1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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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의 금만세] 3급부터 사무소장까지…NH농협은행 성과주의 인사체계 눈길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본사 전경
NH농협은행은 그동안 지점장, 팀장에서 곧바로 지점장으로 승진할 수 있었던 인사 시스템을 축소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농협은행의 직급체계는 임원 밑으로 1~2급을 통일한 M(매니저)급이 있고 그 아래로 3~7급이 포진해 있다. 각 직급별 직책을 보면 △임원이 행장·부행장
13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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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의 금만세] KB국민은행, '신성장협의체' 신설…전담 인력 영입도
서울 영등포구 소재 KB국민은행 신관 전경
KB국민은행이 첨단 전략산업 조직을 확대하고 '초혁신경제 산업분석' 전담 인력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채용한다. KB금융지주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성장 동력 프레임워크'를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유망기업을 발굴하는 선구안을 높여 차별화된
14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