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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흔들리자 중소형주 '약진'…수익률 대형주 앞질러 이달 들어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대형주가 부진한 가운데 테마주와 화장품주 등 중소형주 수익률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6일까지 코스피 대형주 지수는 20.6%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하락률(-19.5%)보다 낙폭이 컸다. 반면 코스피 중형주 지수는 6.2%, 소형주 지수는 1.6% 하락하는 데 그쳐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이는 지난달과는 다른 흐름이다. 지난달에는 코스피 대형주 지수가 0.9% 상승한 반면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10.5%, 11.1% 하 2026-07-18 10:05:55 -
여름휴가 특수 노리는 은행들…환전 마케팅 후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은행들이 고객 유치전에 돌입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20일부터 8월 말까지 '환전 야호! 환전하고 인천공항에서 경품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국제공항 내 KB국민은행 지점이나 환전소에서 외화를 수령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여행용 러기지택을 증정한다. KB스타뱅킹이나 인터넷뱅킹에서 베트남 동, 태국 바트, 대만 달러, 중국 위안화, 필리핀 페소 등 5개 통화를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한 고객이 대상이다. 토스뱅크는 해외송금 수수 2026-07-18 10:00:00 -
"은마는 27일 만에 인가"…강남 재건축 TF, '제2의 은마' 만들까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법정 처리기한보다 33일 앞당겨 받으면서 강남구가 운영하는 '재건축 신속화합(TF)'이 주목받고 있다. 압구정과 대치동 등 재건축 단지들이 '제2의 은마'를 기대하는 가운데, 신속 인허가 모델이 다른 사업장으로 확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16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현재 강남구에서는 재건축 57곳을 포함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은마아파트는 이달 초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으며, 신청 후 실제 인가까지 27일이 걸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법정 처 2026-07-18 10:00:00 -
극심한 롤러코스터 장세…커버드콜 ETF로 몰린 개미들 국내 증시 변동성이 극심해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로 몰리고 있다. 단기 시세차익보다 월분배금과 변동성 방어에 무게를 둔 투자 전략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18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ETF 2위는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였다. 개인은 해당 상품을 146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도 365억원이 유입되며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커버드콜 ETF에도 매수세가 고르게 2026-07-18 09:01:00 -
삼성화재-강북삼성병원, 만성질환 예방·관리 모델 공동 개발 삼성화재가 강북삼성병원과 손잡고 만성질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헬스케어 모델 개발에 나선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강북삼성병원과 공동으로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과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센터 설립은 양측이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치료 이후의 보장에 머물지 않고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2026-07-18 09:00:00 -
[주간증시전망] 6800선까지 밀린 코스피…빅테크 실적이 반등 가를 분수령 지난 16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에 6% 넘게 급락하며 6800선까지 밀려난 가운데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국 빅테크 실적과 인공지능(AI) 투자 가이던스, 중동 정세 등을 소화하며 높은 변동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증권가는 최근 조정이 기업 펀더멘털보다 수급과 투자심리 영향이 컸던 만큼 미국 기술주의 실적과 AI 투자 계획이 확인될 경우 시장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3.81포인트(6.37%) 내린 6820.60에 거래를 마쳤다. 2026-07-18 07:02:00 -
최태원 "SK하이닉스 주가 우상향…메모리 수요 계속 늘어날 것"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시대 메모리 수요 확대를 근거로 SK하이닉스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전망했다.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경쟁 속에서는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틈새시장 공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이날 제주에서 열린 대한상의 하계포럼 AI 관련 대담에서 "메모리는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두면 우상향으로 간다"며 "다음 달 주가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것이 재 2026-07-17 11:02:27 -
이달 ETF 수익률 1~10위 모두 '인버스'…하락장에 베팅 몰렸다 이달 인버스 투자자 계좌에 모처럼 볕이 들고 있다. 7월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 상위 10개를 일제히 인버스 상품이 휩쓴 가운데, 코스피 선물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에 베팅한 상품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달 '곱버스' 상품의 수익률이 두드러졌다. 곱버스는 기초지수나 종목의 하루 등락률의 반대 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상품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이달 54.0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체 ETF 가운데 1위다. 이달 거래대금은 약 34 2026-07-17 11:00:00 -
JB·BNK 합병론에 전북은행 노조 반발 "인력감축 불가피" JB금융그룹 전북은행노동조합이 얼라인파트너스의 JB금융지주·BNK금융지주 간 합병 제안에 반발하고 나섰다. 합병은 곧 인력 감축과 지역점포 축소를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북은행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얼라인파트너스의 제안은 규모의 경제와 인공지능(AI) 전환 투자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실상은 단기적인 주가 부양과 자신들의 엑시트를 위한 전형적인 금융자본의 이기적 행태"라고 규탄했다. 앞서 행동주의 사모펀드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 14일 기자간 2026-07-17 10:00:00 -
[통계로보는부동산] 동탄 매매는 숨 고르고 전세는 더 뛰었다…서울 집값 강세는 계속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6·27 대출규제 이후 규제지역인 화성 동탄 등은 매매가격 상승세가 다소 진정됐지만 전세시장은 오히려 더 강해졌다. 서울에서는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과 상승거래 비중까지 함께 확대되며 주택시장 전반의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16일 발표한 '7월 둘째 주(7월 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1% 상승했다. 수도권은 0.21%, 서울은 0.30% 올랐고 지방도 0.01% 상승하며 전국 2026-07-17 10:00:00 -
'삼전닉스' 레버리지에 한 달 새 7조원…금융당국 규제 강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인버스 2종 포함) 한 달간 7조원 넘는 자금이 몰렸다. 금융당국이 진입 문턱을 높이는 규제 강화에 나선 가운데 투자 쏠림이 완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한국거래소와 ETF CHECK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에 총 7조3364억원이 순유입됐다. 상품별로는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가 3조4472억원으로 전체 상장지수펀드(ETF) 중 가장 큰 규모다. 이어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 1 2026-07-17 09:17:39 -
서금원, 상반기 휴면예금 2058억원 돌려줬다…역대 최대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상반기 예금과 보험금 등 휴면금융자산 2058억원을 원권리자에게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서금원은 올해 상반기 총 41만4000건의 휴면예금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급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9% 증가했으며, 건당 평균 지급액은 약 49만7000원이다. 휴면예금은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과 보험금, 자기앞수표 등을 말한다. 금융회사가 서금원에 출연하면 서금원이 이를 관리하면서 원권리자가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금원이 휴면예금 2026-07-17 09:00:00 -
임협 결렬에 지방 이전까지…금융노조 하투 격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간 임금협상이 최종 결렬되며 하계 투쟁의 최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올해는 금융 공공기관 지방 이전 문제까지 겹치면서 투쟁 수위가 예년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는 오는 20일 지부대표자회의를 열고 투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금융노조는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임금협상 합의를 이루지 못하며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절차에 착수했다. 그러나 지난 7일 1차 중노위 조정에 이어 13일 2차 조정에서 이견을 좁히지 2026-07-17 09:00:00 -
엇갈린 외국인 수급…코스피는 비중 늘릴때 삼전·하닉은 줄였다 올 들어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을 꾸준히 줄이면서도 코스피 전체 비중은 오히려 확대하고 있다. 반도체 피크 아웃 우려로 대형 반도체주 비중은 줄이는 한편 가격 매력이 높아진 코스피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날(16일) 종가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46.60%으로 집계됐다. 지난 9일 46.55%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여전히 올해 저점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외국인 보유 비중도 큰 폭으로 줄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월 2일 2026-07-17 08:09: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신규상장 잠정 중단, 예탁금 3000만원 상향…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 나왔다 신규상장 잠정 중단, 예탁금 3000만원 상향…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 나왔다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 주범으로 꼽히던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보완방안이 발표됐다. 금융당국은 인버스와 커버드콜을 포함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신규 상품의 상장을 즉시 잠정 중단하고 다음달 5일경부터 기본 예탁금을 전액 현금으로 납입하도록 하고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투자자 교육을 강화하고 매매수량 단위도 확대하는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에 있어 엄격한 진입장벽을 적용하기로 했다. 2026-07-16 22:00:00 -
비대칭 규제 풀자더니 '3천만원 장벽'…단일종목 레버리지, 50일만에 급제동 해외에선 살 수 있는데 국내에선 못 사는 '비대칭 규제'를 해소하겠다며 도입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출시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다시 높은 진입장벽을 세우게 됐다. 금융당국은 예상보다 빠르게 커진 시장 규모와 변동성 논란에 투자자 보호를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방안을 발표하고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신규 상품 상장을 잠정 중단하는 한편 기본예탁금을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높이고 대용증권 인정도 폐지하기로 했다. 단일종목 레버 2026-07-16 19:52:26 -
번역·공증 없이 확인서 한 장으로…예탁원, 외국인 계좌개설 간소화 외국법인이 국내 금융회사에서 투자 계좌를 개설할 때 제출해야 했던 실명확인 서류가 법인식별기호(LEI) 발급확인서 한 장으로 간소화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월부터 'LEI 발급확인서 교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LEI 발급확인서는 외국 법인이 보유한 LEI의 발급 상태와 법인명, 설립 국가, 정보 검증 수준 등을 증명하는 서류다. LEI는 금융거래에 참여하는 법인을 구분하기 위해 부여하는 20자리 국제 표준 식별번호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금융회사마다 서로 다른 식별기호를 사용 2026-07-16 17:3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