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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해…올림픽·WBC·월드컵·아시안게임까지 '볼거리 풍성' 2026년은 '메가 스포츠의 해'다. 동계 올림픽부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안게임까지 스포츠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한 해에 줄지어 열린다. 동계 올림픽, WBC, FIFA 월드컵, 아시안게임까지 네 개 대회가 한 해에 모두 열리는 건 2006년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23년 6년 만에 열린 WBC가 올해 1년년 앞당겨 개최되는 덕분이다. 지난 2022년에도 네 개 대회가 열릴 뻔했으나,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년 미뤄지면서 4년마다 돌아오는 메가 2026-01-06 17:53 -
'비주류 성공 신화' 이정효, '몰락한 명가' 수원을 택했다 최근 몇 년 사이 K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도자로 떠오른 이정효 감독(51)이 4+1년 장기 계약을 맺고 수원 삼성의 새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비주류 성공 신화'의 상징과 한때 한국 축구를 대표했던 명가의 만남이다. 이정효 감독은 2일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책임감이라기보다 사명감에 가깝다"며 "광주에서 수원이라는 명문 구단으로 자리를 옮긴 만큼 더 더 따가운 시선을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그렇게 봤으면 좋겠다"며 "그래야 하나하나 내가 2026-01-06 16:21 -
SSG, 베테랑 포수 붙잡았다…이지영과 2년 총액 5억원 계약 SSG 랜더스가 베테랑 포수를 붙잡았다. SSG는 이지영과 2년 총액 5억원(연봉 4억원·옵션 1억원)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SSG 측은 "이지영이 보여준 경기 운영 능력과 리더십은 포수진의 경쟁력 강화와 후배 육성의 가교 구실로서 중요하다"고 계약 배경을 전했다. 이지영은 2024년 SSG에 합류해 풍부한 경험과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조형우, 이율예 등 젊은 포수들의 성장을 돕는 멘토 역할과 더불어 불펜 투수들을 안정적으로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2026-01-06 13:44 -
파마리서치골프단, 노승희·리슈잉·황유나 영입 에스테틱 기업 파마리서치의 파마리서치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노승희, 리슈잉, 황유나를 영입했다. KLPGA 투어 통산 3승의 노승희는 2025시즌 상금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노승희는 "글로벌 브랜드인 리쥬란 가족이 돼 설렘과 함께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 며 "매 대회 우승을 목표로 꾸준한 활약을 통해 리쥬란과 저를 더 크게 빛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리슈잉은 지난해 중국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K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리슈잉은 "2024년도 파마리 2026-01-06 11:05 -
'양현준 소속팀' 셀틱, 낭시 감독 경질…구단 역사상 최단기 양현준이 속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팀 셀틱이 감독 경질을 발표했다. 셀틱은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윌프레드 낭시 감독과의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시즌 종료까지 마틴 오닐 감독이 팀을 지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낭시 감독은 지난해 12월 4일 셀틱과 2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8경기 동안 2승 6패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해 성적 부진을 이유로 물러나게 됐다. 이로써 낭시 감독은 셀틱 구단 역사상 최단 기간 재임한 사례로 남았다. 종전 기록은 2026-01-06 09:43 -
'KLPGA 투어 대상' 유현조, 롯데와 후원 계약…2028년까지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유현조가 롯데그룹의 모자를 쓴다. 유현조와 롯데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EBC센터에서 열린 메인 스폰서십 계약 조인식에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 이로써 롯데골프단은 기존의 김효주와 최혜진, 황유민, 성해인에 이어 유현조까지 총 다섯 명의 선수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유현조는 2024년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데뷔했다. 이후 2026-01-06 08:53 -
[주목! 이 선수] '한국 테니스의 미래' 박의성, 국대 재승선…아식스와 후원 계약 '겹경사' 그라운드 위에서 땀과 열정을 쏟는 선수들의 이슈를 토대로 다양한 면을 살펴봅니다. '주목! 이 선수'는 인터뷰·기록·선수 인생 등을 활용해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한국 테니스의 미래' 박의성(25·대구시청)이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달고 코트를 누빈다. 스폰서 계약까지 맺으며 올 시즌 순항을 예고했다. 박의성은 지난달 17일 공개된 '2026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 결과'에서 정현, 권순우, 홍성찬, 남지성, 신산희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 2026-01-06 08:52 -
KPGA 해고자 3명 경기지노위로부터 '부당 해고' 판정…KPGA는 "보복성 징계 아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해고 통보받은 직원 세 명이 경기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 해고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KPGA는 여전히 보복성 징계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5일 KPGA 노동조합에 따르면 경기지노위는 지난 2일 최종 심문 회의를 통해 KPGA의 해고 처분에 정당성이 없다고 보고 부당 해고 결론을 당사자들에게 통지했다. 해고자 세 명은 지난 2024년 12월 불거진 KPGA 내 '직장 내 괴롭힘'의 피해 직원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4년 11월 KPGA 전 임원 A씨는 사무국 직원 B씨에게 상습적인 욕설 2026-01-05 18:01 -
아시안게임 앞둔 이민성호, U-23 아시안컵서 '왕좌 탈환' 정조준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6년 만에 왕좌 탈환에 나선다. 이민성호는 7일 오후 8시 30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다. 이후 10일 오후 8시 30분 레바논(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 13일 오후 8시 30분 우즈베키스탄(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과 차례로 맞붙는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팀이 출전해 네 개 팀씩 네 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2026-01-05 16:50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 지난해 총 28억원 기부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의 2025년 사회공헌 활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기부액이 2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단순 기부금 전달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 지원, 소외계층 대상 생필품 나눔 등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도 포함한 수치다. 협회 조사에 따르면 사회공헌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골프장은 한양CC다. 한양CC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과 골프 장학생 지원 등을 위해 총 5억원을 쾌척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어 88CC가 초·중·고 골프 장학생 지원 및 대한민국 2026-01-05 14:11 -
'LPGA 진출' 황유민, 매드캐토스와 공식 후원 계약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 기업 왁티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황유민과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황유민은 그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듬해에는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정상에 섰다. 지난해에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비회원 신분 우승을 차지하며 LPGA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026-01-05 11:12 -
한국미즈노, 2026년 신제품 'MX FORGED 아이언' 출시 한국미즈노가 정통 연철 단조 아이언으로 오랜 기간 한국 골퍼들에게 사랑받아온 MX 시리즈의 차세대 모델이자 2026년 신제품 'MX FORGED 아이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MX FORGED 아이언'은 미즈노 고유의 단조 기술과 소재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어드레스와 편안한 난이도 그리고 미즈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균형 있게 구현한 모델이다. 특히 전작 대비 헤드 사이즈를 안정적으로 설계하고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헤드 쉐입과 잔디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미즈노의 세계 특허 단조 기술 2026-01-05 10:03 -
'홍명보호 상대' 남아공, 카메룬에 패하며 네이션스컵 16강서 탈락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카메룬에 덜미를 잡히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16강에서 탈락했다. 남아공은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카메룬과 2025 AFCON 16강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남아공은 30년 만의 왕좌 탈환에 실패했다. 남아공은 이번 대회를 2승 2패 6득점 6실점으로 마쳤다. 특히 경기 당 1.5골을 허용해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내비쳤다. 이날 경기에서도 남아공은 볼점유율과 슈팅 수에서 우위를 보였으나, 부족한 2026-01-05 08:20 -
피겨 신지아,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이해인도 밀라노행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세화여고)와 이해인(고려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신지아는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6.04점, 예술점수(PCS) 69.42점, 총점 145.46점을 받았다. 그는 전날 열렸던 쇼트 프로그램 점수 74.43점을 합한 최종 총점 219.89점으로 2차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아울러 1차 선발전 최종 총점 216.20점을 합쳐 1, 2026-01-04 17:40 -
매킬로이 "LIV 떠난 켑카, 스크린골프 TGL 합류한다면 환영" 스크린골프리그 TGL의 창립자 중 한 명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최근 LIV 골프와 결별을 발표한 브룩스 켑카(미국)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매킬로이는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TGL 대회 기자회견에서 켑카가 TGL에 합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내가 결정할 사항은 아니지만, 이 리그의 창립자 중 한 명으로서 켑카가 TGL에 참여한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킬로이는 메이저 5승을 거둔 선수이자 우리 세대를 대표 2026-01-04 17:09 -
피겨 차준환, 올림픽 3회 연속 출전…선발전 우승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차준환은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8.03점, 예술점수(PCS) 92.31점, 총점 180.34점을 받았다. 그는 전날 열렸던 쇼트 프로그램 점수 97.50점을 합한 최종 총점 277.84점으로 2차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아울러 1차 선발전 최종 총점 255.72점을 합쳐 1, 2차 선발전 합 2026-01-04 15:24 -
신지애 "매년 골프에 미치고 싶다…올해는 JLPGA 30승 고지 목표" "이기기 위해 견뎌야만 하는 과정들이 여전히 즐겁습니다." 프로 21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신지애에게 '골프 열정'의 비결을 묻자 돌아온 답이다. 지난해 12월 서울 압구정 매드캐토스 본점에서 취재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저는 이기는 게 제일 재밌다. 물론 이기기 위한 과정은 절대 간단하지 않다"면서 "하지만 과정을 견디는 게 힘들지는 않다. 힘들다면 결과는 없을 것이다. 과정들을 다 견뎌낸 뒤 맛보는 승리의 즐거움이 저를 더 즐겁게 한다. 그래서 '매년 골프에 미치고 2026-01-04 14:37 -
황희찬, 1골 1도움 맹활약…울버햄프턴 EPL 개막 20경기 만에 첫 승 견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이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의 리그 첫 승에 앞장섰다. 울버햄프턴은 4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5~2026 EPL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3대 0으로 이겼다. 이로써 리그 최하위 울버햄프턴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개막 20경기 만에 귀중한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1승 3무 16패(승점 6)를 기록하면서 19위 번리(승점 12)와 격차를 승점 6으로 줄였다. 선발 출격한 황희찬이 승리의 일등 공신 2026-01-0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