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농구, AG 전 최종 평가전서 필리핀에 27점 차 대승
    남자농구, AG 전 최종 평가전서 필리핀에 27점 차 대승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안방에서 치른 필리핀과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대승을 거뒀다.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랭킹 57위)은 6일 경기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필리핀(40위)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 69대 42로 크게 이겼다. 지난 4일 1차전에서 81대 55로 완승한 한국은 이날 경기까지 연달아 잡아내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진행한 최종 모의고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울러 마줄스호는 지난달 3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2026-09-06 17:54
  • 준우승만 9번 최예림, KLPGA 투어 읏맨 오픈서 생애 첫 우승
    '준우승만 9번' 최예림, KLPGA 투어 읏맨 오픈서 생애 첫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9차례 준우승을 기록했던 최예림이 239번째 출전 대회에서 마침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예림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최예림은 2위 임희정(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의 추격을 1타 차로 뿌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8000만원을 획득한 최예림은 시즌 2026-09-06 17:07
  • 안세영, 中 마스터스 3연패…AG 2연속 금메달 청신호
    안세영, 中 마스터스 3연패…AG 2연속 금메달 '청신호'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정상에 오르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9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를 45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7 21-6)으로 제압했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중국 마스터스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지난달 막을 내린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 2026-09-06 15:49
  • 1골 1도움 손흥민, 8경기 만에 득점포…LAFC는 6경기 연속 무승
    '1골 1도움' 손흥민, 8경기 만에 득점포…LAFC는 6경기 연속 무승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8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하지만 소속팀의 무승 고리는 끊어내지 못했다. LAF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6 MLS 정규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해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공격 포인트를 5골 11도움으로 늘렸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 2026-09-06 14:22
  • 폭력행위 감독, 평생 지도자 금지…대법원 영구 제한 부당
    '폭력행위' 감독, 평생 지도자 금지…대법원 "영구 제한 부당" 폭력 행위로 1년 이상의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지도자의 등록을 영구적으로 제한하는 대한축구협회의 규정은 무효라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왔다. 징계 처분 자체는 타당하지만 구성원의 직업선택 자유를 합리적 범위 이상으로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대학교 축구부 감독이던 A씨가 축구협회를 상대로 제기한 징계처분 무효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11월 열린 대학축구 대회에서 자신 2026-09-06 10:51
  • 대한체육회, 내년 예산 역대 최대 4484억…체육계 공정성·유소년 지원 확대
    대한체육회, 내년 예산 '역대 최대' 4484억…체육계 공정성·유소년 지원 확대 대한체육회의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이 체육회 역사상 최대 규모인 4484억원으로 편성됐다. 체육계 공정성 강화, 유소년 및 생활체육 활성화,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등 대한민국 스포츠의 재도약을 위한 주요 사업 예산이 대폭 확대됐다. 이번 예산안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전 국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체육 투자 확대' 등을 실천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중점을 뒀다. 체육회는 지난 5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황선우(수영), 우상혁(육상 2026-09-05 09:01
  • 잉글랜드, 월드컵 3위에도 투헬 전술 선수 평가 받는다
    잉글랜드, 월드컵 3위에도 '투헬 전술' 선수 평가 받는다 잉글랜드축구협회(The Football Association·FA)가 월드컵 사후 평가 작업에 착수하면서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의 의견 수렴에 나서기로 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가 주요 국제 대회가 끝난 후 항상 진행해온 표준적인 사후 평가 절차를 시작했다"며 "토마스 투헬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지난주 북중미 월드컵 경기력 분석 작업에 참여했고, 월드컵 성과에 대한 종합 보고서는 추후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잉글랜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2026-09-05 08:31
  • 스포츠정책위 2기 출범…스포츠 정책비전 2030 발표
    스포츠정책위 2기 출범…'스포츠 정책비전 2030' 발표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함께 이끄는 스포츠정책 총괄 조정 기구인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2기가 출범했다. 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를 열어 2기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스포츠 정책비전 2030'을 발표했다. 정책위원회는 스포츠기본법에 따라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16개 중앙행정기관과 대한체육회장·대한장애인체육회장·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위촉직 민간위원 6명이 함께하는 민관합동위원회다. 정부는 스포츠 2026-09-04 16:29
  • 축구협회, 지소연 향한 심판 성희롱성 발언 논란 공정위에 이첩
    축구협회, 지소연 향한 심판 '성희롱성 발언' 논란 공정위에 이첩 대한축구협회가 최근 여자실업축구 WK리그 경기 도중 불거진 지소연(수원FC 위민)을 향한 주심의 부적절한 발언 사안을 공정위원회에서 다루기로 했다. 축구협회 아마심판평가협의체는 3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회의를 열고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심판 규정에 따라 공정위로 이첩했다. 공정위는 경기 당시 상황과 관련자들의 소명을 청취하고 규정에 따라 관련 내용을 다각도로 검토한 뒤 사실관계에 따라 징계 여부와 수위를 판단할 계획이다. 논란은 지난달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WK리그 수원FC 2026-09-03 18:11
  • 한국 선수단, 아시안게임 결단식서 선전 다짐…金 40개·종합 3위 정조준
    한국 선수단, 아시안게임 결단식서 선전 다짐…'金 40개·종합 3위 정조준'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이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3일 오후 3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상현 선수단장을 비롯해 선수대표 오상욱(펜싱), 여서정(체조)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선전 의지를 다졌다. 일본에서 32년 만에 열리는 하계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아이치 2026-09-03 17:39
  • 홍명보 선임 논란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 약 12시간 경찰 조사…부당 개입 없어
    '홍명보 선임 논란'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 약 12시간 경찰 조사…"부당 개입 없어" 홍명보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12시간에 가까운 강도 높은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2일 낮 12시부터 오후 11시35분까지 위계에 의한 강요·협박·업무방해·업무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정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전날 조사의 핵심은 정 전 회장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국가대표팀 사령탑 최종 승인 권한을 가진 이사회 업무를 방해했는지 2026-09-03 10:30
  • 차량 전복 사고 우즈, 실형 피했지만 5년간 운전 금지
    '차량 전복 사고' 우즈, 실형 피했지만 5년간 운전 금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 3월 발생한 차량 전복 사고와 관련해 5년간 운전대를 잡지 못하게 됐다. 실형이 선고될 수 있었던 약물 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과 사전 형량 조정을 거쳐 위기를 넘겼다.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대런 스틸 판사는 우즈에게 5년간 운전면허 정지와 1500달러(약 205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는 우즈가 당초 기소된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 대신 처벌 수위가 낮은 난폭 운전 및 부주의 운전 혐의를 적용받는 데 합의한 2026-09-03 10:01
  • 김대현 문체부 차관 축구혁신위, FIFA가 문제 삼을 만한 사안 없을 것
    김대현 문체부 차관 "축구혁신위, FIFA가 문제 삼을 만한 사안 없을 것"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대한축구협회 현장 점검 추진과 K-축구혁신위원회 활동이 '정치권력 개입'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FIFA가 문제 삼을 만한 사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사전 브리핑에서 혁신위에 대한 제3자 개입 우려와 관련해 "혁신위 출범 전부터 정치 개입 논란 가능성을 예측했고 빌미를 줘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 2026-09-02 16:45
  • [강상헌의 스포츠+] 챗GPT로 선수 선발?…임시 감독 모레노는 어떤 인물인가
    [강상헌의 스포츠+] 챗GPT로 선수 선발?…'임시 감독' 모레노는 어떤 인물인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임시 사령탑으로 로베르토 모레노(스페인) 감독이 선임됐다. 프로 선수 경력 없이 영상 분석관에서 출발한 비선수 출신 전술가로 점유율 기반의 패스 플레이와 강한 전방 압박을 추구한다. 우려 요소도 함께 따라붙는다. FC소치(러시아) 지도 시절 인공지능(AI) 활용 논란이 불거졌고 선수단 관리와 소통 능력은 여전히 검증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제7차 이사회를 통해 모레노 감독을 포함한 6명의 임시 코칭스태프 선임안을 의결했다. 2 2026-09-02 16:12
  • 홍명보 선임 부당개입 의혹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 경찰 피의자 조사
    '홍명보 선임 부당개입 의혹'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 경찰 피의자 조사 홍명보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건이 서울경찰청으로 이관된 이후 정 전 회장에 대한 첫 소환 조사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낮 12시경부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정 전 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54분경 서울 마포청사에 출석한 정 전 회장은 취재진이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 개입한 이유를 묻자 "부당 개입한 건 전혀 없다고 생 2026-09-02 14:25
  • 황희찬, 울버햄프턴 떠나 샬케 임대 이적…5년 만에 독일 복귀
    황희찬, 울버햄프턴 떠나 샬케 임대 이적…5년 만에 독일 복귀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1부) 샬케04 유니폼을 입는다. 샬케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버햄프턴으로부터 황희찬을 한 시즌 동안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임대 계약에는 시즌 종료 후 샬케가 이적료 300만 유로(약 47억8000만원)를 울버햄프턴에 지불할 경우 완전 이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황희찬은 울버햄프턴과 2028년 2026-09-02 08:39
  • [강상헌의 스포츠+] 월드컵 우승·125골…메시가 아르헨티나에 남긴 위대한 유산들
    [강상헌의 스포츠+] 월드컵 우승·125골…메시가 아르헨티나에 남긴 위대한 유산들 아르헨티나 축구의 한 시대가 막을 내렸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위대한 유산들을 남기고 21년 간 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벗었다. 메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2005년 8월 17일 헝가리와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지 21년 만이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A매치 통산 207경기에 나서 125골 68도움을 기록했다. 출전과 득점 모두 아르헨티나 역대 1위다. 125골은 남미 국가대표 선수를 통틀어 최다 기록 2026-09-01 17:37
  • 스페인 출신 모레노, 한국 축구 임시 감독 선임
    스페인 출신 모레노, 한국 축구 임시 감독 선임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임시 사령탑으로 스페인 출신의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선임됐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전 감독이 사퇴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스페인 국적 지도자가 한국 A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제7차 이사회를 통해 모레노 감독을 포함한 6명의 임시 코칭스태프 선임안을 의결했다. 축구협회가 A대표팀 감독을 공개채용 방식으로 선발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축구계에 따르 2026-09-01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