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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대국민 사과 "실망과 걱정 안겨드려 죄송" 2026 북중미 월드컵 부진 후폭풍 속에 최근 경찰 압수수색을 받고 각종 과거 비위 의혹까지 드러나며 추락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팬과 축구 관계자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축구 팬 및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내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협회를 둘러싼 각종 잡음에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린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골을 향한 치열한 노력과 열정,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통해 축구 팬 2026-08-08 20:28 -
AT마드리드 데뷔전 앞둔 이강인…"역량 120% 쏟겠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이 새 팀에서 가진 역량의 120%를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날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함께 참석해 "과거에도 지금도 늘 승리하기를 원하고, 그래서 이 팀에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AT마드리드는 오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이강인이 한국 팬 2026-08-08 18:33 -
이임생이 밝힌 '빵집 회동' 전말…"정몽규, 홍명보로 하라 지시"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자신이 주도했다는 의혹을 반박하며 당시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의 구체적인 지시 내용을 공개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이사는 최근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한 소송 참가 신청서에서 홍 전 감독 선임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경찰이 선임 과정의 부당 개입 여부를 수사하는 가운데 핵심 인물인 이 전 이사가 직접 사실관계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전 이사는 2024년 정해성 당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연락 두절된 뒤 대 2026-08-08 09:10 -
'압수수색'에 '심판 성접대'까지…축구협회 논란, 외신도 집중 조명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비위 의혹으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가운데 과거 외국인 심판진을 대상으로 성접대를 제공했던 사실까지 뒤늦게 불거지자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7일 공론화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축구협회 감사보고서를 보면 축구협회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약 1년간 국내에서 치러진 7차례의 A매치 및 올림픽 대표팀 경기에서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 등 10여 명에게 성접대를 제공했다. 대상자의 국적은 일본, 아랍에미리 2026-08-07 15:17 -
KIA 정해영·삼성 이승현 등 11명 상무 합격…12월 입대해 2028년 6월 전역 KIA 타이거즈 핵심 불펜 정해영과 삼성 라이온즈 좌완 이승현 등 프로야구 선수 11명이 상무에 입대한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군체육부대는 상무 야구단 합격자를 확정해 선수들에게 개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KIA는 정해영을 비롯해 우완 투수 한재승, 내야수 윤도현이 합격 전화를 받았다.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3명이 입대한다. 오른손 불펜 최준용과 이민석, 내야수 이호준이 올 시즌을 마친 뒤 입대한다. 삼성에서는 이승현을 비롯해 외야수 함수호, 내야수 심재훈이 합격했고 두산 베어스 투수 최지 2026-08-07 14:37 -
임성재 "PGA 투어 PO 최종전 꼭 가고 싶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8년 연속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임성재는 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올해 PGA 투어 정규시즌의 마지막 무대다. 2019년 PGA 투어에 데뷔한 임성재는 지난해까지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올해는 다소 험난한 여정을 겪고 있다. 동계 훈련 중 당한 손목 부상 2026-08-06 14:16 -
폭염으로 7일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오전 경기만 진행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협회)가 극한 폭염 예보에 따라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일인 7일에는 오전 경기만 진행한다고 밝혔다. 6일 연합뉴스와 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7일 전국적인 폭염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선수 안전 확보를 위해 오전 경기만 치르고 경기장별 추가 예비일을 확보해 경기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첫날 열리는 경기는 오전 8시 30분에 시작하는 3경기다. 협회는 "대학 입학 수시 모집과 폭염 대비를 동시에 고려해 결정했으며 앞으 2026-08-06 14:00 -
경찰, '홍명보 감독 선임 의혹' 대한축구협회 압수수색 대한축구협회의 홍명보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6일 오전 9시부터 충남 천안에 위치한 대한축구협회와 서울 종로구 소재 축구회관 등 여러 장소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집행된 압수수색 영장에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가 명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안에서 경찰의 축구협회 압수수색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이번 수색을 통해 확보한 축구협회 내부 문서와 평가 기록 등을 바탕으로 2024년 2026-08-06 11:25 -
李대통령 "축구협회 가장 큰 문제는 비민주적 조직과 장기집권"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축구협회의 폐쇄적인 의사결정 구조와 운영 방식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투명하고 민주적인 선거 제도 확립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 2차 합동 업무보고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과 체육 단체 혁신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불공정 논란을 두고 "최근 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지시는 게 축구협회다. 2026-08-06 10:02 -
'임시 사령탑 체제' 한국 축구, 9월 A매치서 에콰도르·우루과이와 격돌 사령탑 공백 상태인 한국 축구대표팀의 9월과 10월 A매치 4연전 일정이 모두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일 "오는 9월 국내에서 개최되는 친선경기에서 에콰도르, 우루과이를 상대한다"고 발표했다. 대표팀은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4일 에콰도르와 첫 경기를 치르고 나흘 뒤인 28일 우루과이와 격돌한다. 이어 앞서 확정된 10월 2일 베네수엘라전, 6일 우즈베키스탄전까지 총 네 차례의 평가전을 소화하게 된다. A매치 4연전의 구체적인 경기 장소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추후 발표될 예정이 2026-08-06 08:29 -
[강상헌의 스포츠+] 프로스포츠는 지금 '폭염과 전쟁 중' 기록적인 폭염이 한반도를 덮치면서 프로스포츠 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체감온도 40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자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골프 등 실외에서 치러지는 주요 종목들은 선수단과 관중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특단의 대책 가동에 나섰다. 올여름 무더위에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종목은 프로야구 KBO리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오전 긴급 실무자 회의를 열고 5일과 6일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및 퓨처스(2군)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했다. 폭염을 사유로 이틀 연속 리그 일정이 전면 2026-08-05 18:08 -
폭염에 멈춘 프로야구…KBO, 5~6일 전 경기 취소 폭염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5~6일 프로야구 1군과 2군 전 경기를 취소했다. 연합뉴스는 5일 KBO 사무국이 6일 10개 구단 단장과 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가 참여하는 폭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경기 중 기저질환이 있던 한 관중이 경기 막판 온열질환 증세로 쓰러져 들것에 실려 나가는 응급 상황이 발생해 폭염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졌다. 결국 KBO 사무국은 관중과 선수단의 2026-08-05 14:28 -
김하성, 방출 위기 넘겼지만…"주전 출전은 어려울 것" 방출 위기를 넘기고 팀에 복귀한 김하성이 5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서 벤치를 지킨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김하성을 불러들일 지 트레이드나 방출로 처리할 지를 결정해야 했다. 구단은 결국 김하성을 복귀시키는 대신 올 시즌 타율 0.240(129타수 11안타), 4홈런, 10도루를 기록한 호르헤 마테오를 방출대기 명단에 올렸다. 빅리그로 돌아온 김하성을 향한 현 2026-08-05 09:32 -
세금으로 '월드컵 기간 칸쿤 외유'…K리그 시·도민구단 대표 9명 경찰 고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중 세금으로 운영되는 구단 예산을 사용해 멕시코 휴양지 칸쿤을 다녀온 프로축구 K리그 시·도민구단 대표들이 시민단체로부터 경찰에 고발당했다. 민생경제연구소와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 모임은 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 주관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지자체 축구단 대표자 9명을 업무상 배임 및 횡령,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 대상에는 권일 김포FC 단장, 김태주 강원FC 2026-08-04 14:17 -
폭염으로 프로야구도 멈췄다…잠실·광주 경기 취소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경기와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이 서울과 광주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함에 따라 KBO 사무국은 이날 세분화한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기준에 따라 오후 12시 45분에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또는 하루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내리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KBO는 경기 당일 오후 1시 전까지 경기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세칙을 정했다. KBO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면 2026-08-04 13:58 -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 '벨기에 명문' 브뤼허 입단…등번호 3번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이한범이 덴마크 무대를 떠나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 프로리그의 강호 클뤼프 브뤼허에 합류했다. 클뤼프 브뤼허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한범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 3년, 등번호는 3번이다. 구체적인 이적료는 구단 측에서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덴마크 매체 팁스블라데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옵션을 포함해 총 1050만 유로(약 174억 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이한범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전 소속팀인 미트윌란(덴마크)이 2026-08-04 09:14 -
'청문회 태도·위증 논란' 문진희 축구협회 심판위원장 사임 대한축구협회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부적절한 태도와 언행으로 거센 질타를 받았던 문진희 심판위원장이 결국 물러났다. 축구협회는 3일 "문진희 심판위원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서를 제출했다. 정관에 따라 임원의 경우 사임서 제출과 함께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축구협회 정관상 임원진은 사표 제출과 동시에 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향후 심판위원회는 새 집행부가 출범할 때까지 부위원장 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축구협회 청문회에 2026-08-03 17:26 -
임성재, PGA 투어 로켓 클래식 공동 15위…우승은 토르비욘슨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1000만 달러)을 공동 15위로 마감했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키건 브래들리, 덕 김(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결과로 임성재의 페덱스컵 랭킹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57위가 됐다. 정규 투어 대회가 윈덤 챔피언십 단 한 개만 남 2026-08-0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