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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네팔·프랑스 방문→대정부 질문까지…숨 가쁜 외교전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숨 가쁜 외교전을 벌이고 있다. 일주일 사이 재외국민 안전 문제 해결 노력부터 이재명 대통령 보좌 등 다방면에서 해외 일정을 소화했다. 이와 함께 10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프랑스 순방 성과와 한미동맹 등 현안에 대해 설명했고, 같은 날 우간다와의 경제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지난 5일부터 네팔을 방문해 6일 시시르 커날 외교장관과도 면담했다. 네팔에서 대홍수 피해로 인해 한국인 9명의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조 장관이 커날 장관과 만난 뒤 지 2026-09-10 16:51 -
조현 "이달 내 한미 외교장관 회담 예정…동맹은 굳건" 조현 외교부 장관이 10일 "이달 내 한미 외교장관 회담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 갈등설이 불거진 가운데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의 회담을 예고하며 차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국방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한미동맹은 굳건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무리 굳건한 동맹이라도 이견은 있을 수 있다. 우리 정부는 미국과 문제가 되는 것들을 긴밀히 협의하면서 해소시켜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2026-09-10 16:24 -
정부, 네팔에 KDRT 2진 내일 파견…8명 규모로 7일 간 활동 대한민국이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에 오는 11일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을 파견한다. 다만 규모는 같은 날 귀국하는 44명 규모의 KDRT 1진에 비해 대폭 감소됐다. 기간도 1진은 10일이었지만, 2진은 7일로 소폭 줄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대원은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7일 간 네팔 현지에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당국자에 따르면 외교부·소방청·한국국제협력단(KOICA)·의료팀이 각 2명씩 구성됐다. 이어 박 2026-09-10 15:42 -
[속보] KDRT 2진, 내일 네팔 도착…7일 간 활동 KDRT 2진, 내일 네팔 도착…7일 간 활동 2026-09-10 14:35 -
'외교관 면책특권'으로 범죄 처벌 피했다…주한외교관 5년간 49명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르고도 외교관 면책 특권으로 처벌을 피한 주한 외교사절이 최근 5년간 4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외교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주한 외교사절의 사건·사고 건수'는 49명(2022년 10명, 2023년 13명, 2024년 10명, 2025년 13명, 올해 1~7월 3명)에 달했다. 범죄 유형은 각각 교통법규 위반, 성폭력, 폭행, 절도 등으로 다양했다. 외교사절의 국내 동반 가족 연루 사건·사고도 각각 5건, 2건, 3건, 1 2026-09-10 08:18 -
[종합] 외교부 "KDRT 2진 파견 준비 중…1진은 11일 귀국" 네팔 대홍수 피해를 입은 현지에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예정대로 오는 11일 귀국한다. 이와 함께 네팔 2진 파견을 준비 중이다. 외교부는 9일 "KDRT 1진은 예정대로 오는 11일 군 수송기(KC-330)를 통해 국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KDRT는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의결이 지난 1일 이뤄짐에 따라 당초 10일을 파견 기간으로 해 2일 파견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KDRT 복귀를 위한 네팔행 군 수송기를 통해 NGO가 우리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2026-09-09 18:15 -
정부, 네팔 2진 파견 준비 중…KDRT는 귀국 수순 대한민국 정부가 9일 대홍수 피해 구조 작업을 위해 네팔 현지에 머무는 해외긴급구호대(KDRT)는 귀국 준비에 들어갔으며 2진 파견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2진 파견 목적 등 자세한 사항은 전해지지 않았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네팔 현지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DRT는 지난 2일 네팔 측의 요청으로 출국한 바 있지만, 오는 11일 기한 만료를 앞뒀다. 일각에서 44명 규모로 파견된 KDRT의 연장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의 의결로 불발됐다. 이들은 홍수 2026-09-09 17:55 -
[속보] 정부 "해외긴급구호대 네팔 2진 파견 준비 중" 정부 "해외긴급구호대 네팔 2진 파견 준비 중" 2026-09-09 17:27 -
'이라크 파병' 윤영관 "호르무즈 파병, 패키지 딜로 접근해야"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9일 미국이 호르무즈 파병과 한미 관계 현안을 묶어 패키지로 압박하는 상황에 대해 "한국도 안보 측면의 상응하는 약속을 요구하는 패키지 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2003년 이라크 파병 당시 외교 수장을 맡은 바 있다. 윤 전 장관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태지역의 지정학적 변화, 기후·AI(인공지능) 거버넌스와 지역 질서 구축' 국제회의에 패널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해당 행사는 서울국제법연구원·은성국제연구재단이 2026-09-09 17:11 -
네팔 실종자 가족, KDRT에 반발…"임무 기간 채우지 않은 조기철수"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에서 한국인 9명이 연락두절된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이 9일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향해 반발하며 수색 재개를 촉구했다. KDRT는 전날 가족 면담을 실시한 뒤 이날 네팔 측의 수색구조 종료 단계 전환 등을 고려해 금일 오전 수색 활동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실종자 가족들은 이날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약속했던 10일간의 임무 기간조차 채우지 않은 조기 철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KDRT)는 실질적 도보 수색 한 번 없이 ' 2026-09-09 16:12 -
외교부 '세계신안보포럼' 개최…"국제사회의 협력 중요" 외교부가 9일 서울에서 '2026 세계신안보포럼(WESF, World Emerging Security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부상하는 안보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논의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발족한 '세계신안보포럼'은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번 포럼에는 정부와 국제기구, 민간 및 학계 전문가 등 20여명의 연사와 200여명의 청중이 참석했다. '신흥기술의 위험과 기회(Emerging Technology: Risks and Opportunities)'를 주제로 AI·드론·우주 등 신흥 기술이 급격히 변 2026-09-09 15:16 -
KDRT, 실종자 가족 면담 진행…활동 기간 이틀 남아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현지에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한국인 실종자 가족을 면담했다. 다만 우리 측 관심 지역에 대한 도보 수색이 진행됐음에도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외교부는 9일 "이규호 KDRT 구호대장이 가족 면담을 통해 수색 결과를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KDRT 대원 7명은 전날 네팔군과 공동으로 파워하우스·옐로우브릿지 및 메인캠프 남동쪽 주변에 헬기로 이동, 주변 산악지역 정밀 드론 수색 및 도보 수색을 진행했다. 당초 네팔 측은 우리 관심지 2026-09-09 10:56 -
돌아가는 호르무즈 파병 시계…이란 엄포엔 원론적 입장만 내놓은 정부 대한민국 호르무즈 파병 시계가 돌아가고 있다. 미국의 압박 속에 거론됐던 호르무즈 파병설이 이제는 공식적인 검토 단계에 들어섰다. 이 가운데 정부는 반발하고 있는 이란 정부의 경고와 관련한 질문에 소통을 진행 중이라는 원론적인 말만 되풀이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프 정상회담과 관련해 "오늘 논의의 주제를 파병이라고 규정하면 안 된다"며 "지금은 검토 단계이고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2026-09-09 10:22 -
외교부 "조현, 10일 우간다 제2부총리와 면담…협력 방안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오는 10일 크리스퍼스 월터 키용가 우간다 제2부총리와 면담한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키용가 제2부총리는 한국무역협회와 일본 상주 주한우간다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한-우간다 무역 투자 포럼'에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계기에 방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양 장관은 이번 면담에서 한-우간다 무역투자포럼 성과를 포함한 경제협력 및 원전 등 에너지 분야 협력, 개발협력 등 양국 간 실질 협력 확대 방 2026-09-08 16:53 -
정부 "IAEA 협정에 따른 핵추진 잠수함 협의 의향 신고자료 제출" 한국 정부가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별도 안전조치 약정 체결을 위한 협의에 나서겠다는 뜻을 공식화한 가운데 외교부는 "한국과 미국 간의 핵추진 잠수함을 포함한 현안은 계속 조율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IAEA와의 국제 협정에 따라 핵추진 잠수함 사업 추진 관련 협의 의향을 통해 필요한 신고 자료를 제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핵확산금지조약(NPT) 및 IAEA 안전조치 2026-09-08 15:59 -
고심 커지는 호르무즈 파병…국회 동의부터 국민 안전까지 '걸림돌' 산적 청와대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실제 파병 결정을 위해서는 법적, 실무적 절차 등 넘어야 할 문턱이 산적해 있다는 분석이다. 국회 동의는 물론 파병 조건과 국민 안전 등 해외 파병 때마다 거론됐던 갈등이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다. 8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실질적 기여 방안에 군사적 기여도 전제한 가운데 여러 선택지를 검토 중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내부적으로) 적극적으로 한미 관계 2026-09-08 15:34 -
압박하는 美·인식 차이 中…G2에 끼인 韓 외교 대한민국 외교가 주요 2개국(G2) 사이에서 잇따른 현안에 직면했다. 미국은 한국을 향해 호르무즈 파병을 압박하고 있고, 중국과는 광주 비엔날레에서 발생한 '대만관' 명칭 사용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의 한반도 '두 국가' 발언으로 인한 인식 차이가 불거졌다. 한미·한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이재명 정부의 '실용외교'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모양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호르무 2026-09-08 15:31 -
마닐라서 피랍된 한국인 40대 남성 석방…납치 나흘 만 필리핀 마닐라에서 피랍된 40대 한국인 남성이 8일 무사히 석방됐다. 외교부는 이날 "지난 4일 마닐라에서 신원 불상의 남성들에게 피랍됐던 한국인 40대 남성이 오늘 석방됐다"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는 지난 4일 주필리핀대사관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접수한 직후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본부-경찰청-대사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피랍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지 대사관을 통해 2026-09-08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