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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뇌물·원가 부정' LIG D&A에 입찰 제한 24개월…최고 수위 제재 방위사업청이 뇌물 제공과 원가 부정행위가 적발된 방산업체 LIG D&A에 대해 2년간 공공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하는 최고 수준의 제재를 결정했다. 방사청은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방위사업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LIG D&A에 대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월 20일 검찰이 발표한 LIG D&A의 뇌물 및 원가 부정 사건에 따른 후속 조치다. 위원회는 관련 계약 과정에서 발생한 뇌물 제공과 부정한 원가 산정 행위를 검토한 뒤 국가계약법 제27조에 따 2026-10-20 20:29 -
北 외무성 등 웹사이트 40여곳 '먹통'…8시간 접속 장애 북한 외무성과 조선중앙통신 등 'kp' 도메인을 쓰는 북한 당국의 웹사이트들이 접속 장애를 겪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무성, 조선중앙통신, 민주조선, 내나라 등 북한 국가 도메인 kp를 쓰는 주요 웹사이트 40여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약 8시간 동안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불안정했다. 오후 8시 현재는 접속이 원활한 상태다. 통신망 관측 전문 사이트 '텔레콤 옵저버'에 따르면 이날 북한의 인터넷 라우팅 시스템에 불안정 현상이 관측됐다. 국내 보안업체 스틸리언은 2026-10-20 20:29 -
[속보] 방사청, LIG D&A 뇌물·원가부정에 입찰참가 제한 2년 2026-10-20 20:06 -
北, 김정은 공개 행보 사진 보도…'사망설' 차단 나선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뇌출혈로 사망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북한이 김 위원장의 최근 공개 행보 사진을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건재를 부각해 건강 이상설을 차단하려는 의도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 위원장이 전날 부인 리설주 여사, 딸 주애와 함께 '새 제품 개발과 질 제고 열풍'을 주제로 열린 '전국 피복·신발 전시회-2026'을 둘러봤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 위원장이 전시된 아동용 신발과 의류 등을 살펴 2026-10-20 14:38 -
정부, 北 대남 확성기 위협에 "정전협정 위반 중단해야" 정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군사분계선(MDL) 일대에 전술적 타격 수단을 증강 배치하고,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수 있다고 위협한 데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명했다. 아울러 정전협정 위반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도 촉구했다. 국방부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김여정 부장이 정전협정에 따른 우리 군의 정당한 작전 수행을 비난하고 군사적 위협으로 긴장을 고조시킨 데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실시하는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은 북 2026-10-20 14:18 -
"종북 아니면 불가능한 말"…李 '최후 방어 무기' 발언에 거세진 반발 이재명 대통령이 북핵을 가리켜 '최후 방어 무기'라고 한 발언을 두고 야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이 북핵의 변호인을 자처한다고 비판했고, 유승민 전 의원도 공세에 가세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청와대 춘추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국방비가 북한 국내총생산(GDP)의 1.5배가량이라고 설명하면서, 북한에 핵무기가 있다는 반론을 언급한 뒤 "핵무기라는 걸로 실전을 치를 거냐"며 "그건 최후 방어 무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한반도 유사시 북한이 2026-10-20 11:33 -
김여정 "대남 확성기방송 재개 검토…남부국경 매우 불안정"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19일 우리 군의 비무장지대(DMZ) 일대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비난하며 전술적 타격수단을 남측 접경지역에 증강 배치하겠다고 위협했다. 대남 확성기방송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김 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우리는 주권수호를 말로 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지금 남부국경의 상황은 매우 불안정하다"며 이같이 위협했다. 김 부장은 "현 사태에 대처해 우리 군사지도부는 선제적이며 제압적인 조치로서 만약 2026-10-19 18:37 -
[속보] 北 김여정 "남부국경 매우 불안정…대남확성기 방송 재개 검토" 北 김여정 “남부국경 매우 불안정…대남확성기 방송 재개 검토” 2026-10-19 18:23 -
[흔들리는 한미동맹] 한국군 주도 연합방위 '최종 관문'…전작권, 왜 20년째 전환 못 하나 한국군이 한·미 연합방위를 주도하기 위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 2006년 한·미 정상 간 합의 이후 20년째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전환 시점을 정했던 양국 간 합의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한국군의 대응능력 확보 문제를 거치며 '조건에 기초한 전환'으로 바뀌었다. 이제는 그 조건이 얼마나 충족됐는지, 변화한 안보 환경을 평가에 어떻게 반영할지를 놓고 시각차가 드러나고 있다. 최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유엔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이 전환 여건 변화와 새로 2026-10-19 17:38 -
[흔들리는 한미동맹] '평화공존' 앞세운 통일부…동맹·부처 조율서 잇단 마찰음 '평화 공존'을 앞세운 정부의 대북 정책이 한·미 간 안보 이견으로 구상 전제에서부터 흔들리고 있다. 대북 정보 공개부터 제재 대응, 비무장지대(DMZ) 활용까지 미국 및 관계 부처와 마찰이 이어지면서다. 남북 관계 개선에 앞서 동맹과 정부 내부 공감대부터 확보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린 모양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유엔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의 전작권·DMZ 관련 발언에 우려를 전달했고, 미국 측도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2026-10-19 17:38 -
해군 P-3CK 2030년부터 도태…차세대 초계기 도입 전 공백 우려 해군의 P-3CK 해상초계기가 2030년부터 도태될 예정이지만 후속 기종은 2030년대 초중반 전력화를 목표로 추진돼 해상감시와 대잠작전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해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군은 올해 1월 P-3CK를 대체할 ‘해상초계기-Ⅲ’ 사업의 소요를 제기했다. 연내 소요 결정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존 기체의 도태와 신규 전력 도입 시기가 맞물릴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P-3CK는 1960년대 미국에서 제작돼 미 해군이 운 2026-10-19 16:00 -
강신철, 주한일본대사 접견…"한미일 안보 협력 중요"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19일 오후 국방부에서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한반도와 지역 안보 정세, 한일 국방교류협력 현안을 논의했다. 강 장관은 이날 미즈시마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의 신뢰와 협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측은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한일 협력의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또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엄중한 한반도 안보환경 속 2026-10-19 15:17 -
브런슨 'DMZ 발언'에 거센 반발…영토 주권에 韓·美 잡음 확산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의 비무장지대(DMZ) 관련 발언을 두고 국내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국방부가 미국 측에 우려를 전달한 데 이어 정치권에서는 사과 요구가 나왔고, 육군참모총장도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대북 정보공유를 둘러싼 논란에 영토주권 문제까지 겹치면서 한미 안보협력에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19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브런슨 사령관의 공개 발언 전반에 대해 여러 채널로 미국 측에 우려를 전달했다. 미국 2026-10-19 15:10 -
육군 화상회의 장비 6대 중 1대 중국산…군·사단 상황실에도 60여 대 육군이 운용하는 화상회의 장비 6대 중 1대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사작전 정보가 오가는 군단·사단급 지휘통제실과 작전상황실 등에도 설치돼 있어 보안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육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중국산 정보통신장비 도입 및 운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육군의 전체 화상회의 장비 800여 대 가운데 중국 통신장비업체 예링크(Yealink)의 화상회의 코덱은 130여 대로 약 16%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60여 대는 군 2026-10-19 09:26 -
'탈북민 개인정보' 대북 풍선에 실려 날린 비영리단체에 과태료 720만원 북한 개혁개방을 표방하는 비영리단체가 북한이탈주민의 개인정보가 담긴 SD카드를 대북 풍선에 실어 보냈다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발전연구원은 2019년 7~9월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의뢰로 '북한 에너지산업 현황 및 유통 상황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설문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 131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탈북 연도, 탈북 전 거주지와 직업 등을 수집했다. 연구원은 해당 정보가 담긴 엑셀파일을 SD카드에 2026-10-18 21:22 -
브런슨 "韓, DMZ 이남부터 시작" 논란 확산…국방부 "개인 의견" 국방부는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유엔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의 "한국은 비무장지대(DMZ) 남쪽 철책선에서 시작한다"는 발언에 대해 '개인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다. 국방부는 18일 "브런슨 사령관 개인의 견해"라며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방부는 DMZ 내 대한민국의 주권 행사와 유엔사의 정전 관리가 조화로울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브런슨 사령관은 2026-10-18 17:24 -
북한, 日 핵 무장 논의에 "위험천만한 시도…패망의 역사 돌아봐야" 북한이 18일 일본을 향해 "핵 무장화의 물꼬를 트려는 위험천만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얼마 전 일본 방위상(고이즈미 신지로)은 국가안전보장전략을 비롯한 3개의 안보 관련 문서를 개정하면서 핵 무기와 원자력잠수함 보유에 관한 논의를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본의 3대 안보 문서는 2022년 말 채택됐다. 국가안전보장전략·국가방위전략·방위력 정비 계획 등 일본의 중장기 안보&middo 2026-10-18 16:13 -
국방부, 청해부대 '호르무즈 우회 파병' 논란에 "전쟁·전투 개입 안 해" 국방부가 청해부대의 작전 구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과 관련해 호르무즈 해협에 사실상 우회 파병하려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군사적 충돌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1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기자단에 전달한 입장문을 통해 "호르무즈 상황과 관련해 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전쟁, 전투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적 입장하에 우리 국민 보호, 우리 경제 이익 수호를 위한 정부의 역할을 검토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 2026-10-16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