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기념관 프로그램에 항미원조 표현 논란…국방부 경위 파악해 조치
    전쟁기념관 프로그램에 '항미원조' 표현 논란…국방부 "경위 파악해 조치" 국방부 산하 전쟁기념사업회가 '호국보훈의 달' 교육 프로그램에서 6.25전쟁이 '항미원조(抗美援朝) 전쟁'이라는 중국의 주장을 나란히 소개한 것을 두고 국방부가 경위 파악에 나섰습다. 9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사업회는 '6·25전쟁, 서로 다른 해석'이란 주제로 전쟁기념관 특화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지난달 3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다. 사업회는 프로그램 취지에 대해 "6·25전쟁을 바라보는 한국과 중국의 시각을 비교하면서 6&mi 2026-06-09 16:43
  • 北매체 북중 관계 발전, 새로운 장...각 분야 교류 확대
    北매체 "북중 관계 발전, 새로운 장...각 분야 교류 확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각 분야 협력을 확대·발전시키는 데 합의했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전했다. 김 위원장은 ‘하나의 중국’ 원칙 지지를 재확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전날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고위급 래왕(왕래)을 통한 전략적 의사소통을 더욱 긴밀히 하고,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보다 확대발전시켜 조중(북중) 관계 발전의 새로운 2026-06-09 09:12
  • 김정은 하나의 중국 원칙 견지…조중 우호 발전은 인민의 선택
    김정은 "'하나의 중국' 원칙 견지…조중 우호 발전은 인민의 선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북중 관계를 국가의 최우선 전략적 과제로 규정하며 중국의 핵심 외교 원칙인 '하나의 중국'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다. 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새 시대 조중(북한과 중국) 우호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인민의 선택이자 시대의 요구"라며 북중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는 앞으로도 한결같이 조중 2026-06-08 20:15
  • [취임 1주년 회견] 李대통령 비핵화, 포기 안돼…北 핵물질·ICBM 개발 중단부터 협상
    [취임 1주년 회견] 李대통령 "비핵화, 포기 안돼…北 핵물질·ICBM 개발 중단부터 협상"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비핵화라는 목표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면서 “단기적으로는 더 이상 핵물질을 생산하지 않고, 핵물질을 해외로 반출하지 않으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 개발을 중단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협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비핵화를 향해 가야 한다”면서 “현실적으로 단기·중기·장기 목표를 두고 실제 대화를 해야 2026-06-08 15:59
  • 시진핑 북·중 전략적 소통, 다자 협력 강화해야
    시진핑 "북·중 전략적 소통, 다자 협력 강화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7년 만에 평양을 방문하는 8일 북한과의 전략적 소통 및 협조를 강조하면서 세계 다극화를 함께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 게재된 기고문에서 북중 관계와 관련해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전략적 의사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반대하며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고 지역의 안전과 안 2026-06-08 08:49
  • 한일, 해군 수색구조훈련 실시…9년 만에 재개
    한일, 해군 수색구조훈련 실시…9년 만에 재개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참여하는 ‘한일 수색·구조훈련(SAREX)’이 9년 만에 재개됐다. 7일 해군에 따르면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날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한일 수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한일 수색구조훈련’은 조난선박 발생 시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공동 대처능력 향상과 인도주의적 협력 증진을 위한 해상훈련이다. 지난 1월 한일 국방장관회담 시 재개하기로 합의한 이번 훈련은 2017년 12월 이후 9년 만이며, 1999년 첫 2026-06-07 17:49
  • 김여정, 시진핑 방북 앞두고 핵보유국 강조...비핵화 논의 선긋기
    김여정, 시진핑 방북 앞두고 "핵보유국" 강조...비핵화 논의 선긋기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지난달 미·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북한 비핵화 목표에 동의했다는 미국 쪽 입장은 “상투적인 거짓정보 유포 놀음에 지나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핵보유국임을 강조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앞두고 이번 북·중 정상회담에서 비핵화는 의제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7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부장은 지난 6일 발표한 담화에서 최근 미·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유 2026-06-07 11:08
  • 순직 소방관 기리는 부활의 빛 소방 충혼탑을 아시나요
    순직 소방관 기리는 '부활의 빛' 소방 충혼탑을 아시나요 #충남 아산소방서 소속이었던 고(故) 방정오 대원은 12년 가까이 정규 소방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소방차 운전사로 근무하다 1991년 당직 중 심정지로 숨을 거뒀다. 아버지의 뒤를 이은 방장석 소방령은 충혼탑 안치를 신청하고 싶었지만 ‘작전 중 돌아가신 것도 아닌데 과연 가능할까’라며 망설였다. 올해 초 충남소방본부에서 먼저 안치 의사를 묻는 연락이 와, 아버지의 위패를 소방 충혼탑에 안치할 수 있게 됐다.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이해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 소방 2026-06-06 11:50
  • 김정은, 강건호 항해시험 참관…해군 무력 강화 강조
    김정은, '강건호' 항해시험 참관…해군 무력 강화 강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진수식 도중 좌초했던 신형 5000t급 구축함 '강건호'의 항해시험을 참관하면서 핵 억제력 확보를 위한 해군 무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4일 작전수행능력평가 시험공정에 착수한 해군 구축함 강건호를 방문하고 항해시험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강건호에 승선해 종합지휘소를 비롯한 전투근무공간 실태와 시험항해계획, 함 무장체계들의 시험 일정 등을 파악했다. 아울러 구축함 해병들의 함 운 2026-06-06 09:48
  • 北, 시진핑 방북 소식 간략 보도…8~9일 국가방문
    北, 시진핑 방북 소식 간략 보도…"8~9일 국가방문" 북한이 오는 8∼9일로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소식을 보도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대내매체인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2면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시진핑) 동지가 우리나라를 방문한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신문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 동지의 초청에 의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동지가 6월 8일∼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2026-06-06 08:17
  • 숭고한 희생 기억...전국 곳곳 현충일 추념식·행사 거행
    "숭고한 희생 기억"...전국 곳곳 현충일 추념식·행사 거행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한다.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되는 올해 추념식에는 가평 육군 헬기 추락사고 순직자 유가족, 6·25전사자 발굴 유해 유가족 등이 특별 초청됐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추모 사이렌과 함께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 2026-06-06 06:00
  • 국방부, 상반기 장성 인사 단행…윤한일·조충호·박홍재 각 중장 진급
    국방부, 상반기 장성 인사 단행…윤한일·조충호·박홍재 각 중장 진급 국방부는 5일부로 2026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시행했다. 육군소장 윤한일(현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해군소장 조충호(현 제1함대사령관), 공군소장 박흥재(현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를 중장으로 진급시켰다. 이들은 각각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해군참모차장, 공군사관학교장을 맡게 된다.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김종묵(육군중장)은 3군단장으로, 해군참모차장 곽광섭(해군중장)은 해군작전사령관으로 보직 이동 예정이다. 김 중장은 학군 32기로, 3군단장 전임자였던 이상렬 지작사령관과 마 2026-06-05 19:57
  • 해군 연평도 인근 함정 훈련 중 부사관 1명 사망
    해군 "연평도 인근 함정 훈련 중 부사관 1명 사망"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작전 중이던 해군 함정 내에서 부사관 한 명이 훈련 중 부상을 입고 숨졌다. 5일 연합뉴스가 해군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6분께 전투배치 훈련 중 부사관 1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 부사관은 머리 부위에 출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현장 응급조치 후 군 의무수송헬기를 통해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오후 4시 50분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부사관은 군 자체 훈련 중 숨진 것으로, 북한군과의 접촉은 2026-06-05 19:18
  • 시진핑, 7년 만에 평양행…북중러 연대 강화 속 한반도 중재자 부상?
    시진핑, 7년 만에 평양행…북중러 연대 강화 속 '한반도 중재자' 부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2019년 이후 7년 만이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두 번째 방북이다. 미중 전략경쟁과 북러 밀착이 심화하는 가운데 이뤄지는 이번 방문은 북중 전통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중국이 한반도 문제의 핵심 당사자임을 과시하려는 행보로 평가된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는 시 주석이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양국 정상의 대면 2026-06-05 16:53
  • 시진핑, 7년 만에 평양행…북·중 핵 그림자 동맹 다시 움직인다
    시진핑, 7년 만에 평양행…북·중 '핵 그림자 동맹' 다시 움직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2019년 이후 7년 만의 평양 방문이다. 공교롭게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 핵물질 생산공장을 공개하며 핵무력 강화를 선언한 직후에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 4일 김정은이 새로 가동한 핵물질 생산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가 대거 등장했다. 김정은은 핵물질 생산 능력이 과거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주장하며 핵무력 확대 방침을 재확인했다. 그리고 하루 뒤 중국과 북한은 동시에 시진핑의 방 2026-06-05 13:20
  • 시진핑, 이달 8∼9일 북한 국빈 방문…북미 대화 재개 중재하나
    시진핑, 이달 8∼9일 북한 국빈 방문…북미 대화 재개 중재하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중련부)는 5일 중국 공산당 총서기인 시 주석이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중련부는 시 주석의 구체적인 일정과 방문지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시 주석의 방북을 보도했다. 북·중 정상 간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초 김 위원장이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 2026-06-05 11:49
  • 안규백, 캐나다 국방장관과 통화...잠수함 사업 등 연대 희망
    안규백, 캐나다 국방장관과 통화...'잠수함 사업 등 연대 희망'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4일 데이비드 맥귄티 캐나다 국방부 장관과 공조통화를 갖고 양국 간 주요 국방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양국 장관은 지난주 우리 해군의 3000톤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의 캐나다 빅토리아 기지 기항과 이와 연계해 진행 중인 양국 해군의 연합협력훈련을 높이 평가했다. 두 장관은 이번 훈련이 양국 해군의 상호운용성을 한 단계 높이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2026-06-04 22:57
  • 국방부 정부 출범 1년…전작권 회복 추진·국민의 군대 구현
    국방부 "정부 출범 1년…전작권 회복 추진·'국민의 군대' 구현" 국방부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한국군 주도의 연합방위체계 구축을 위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을 일관되게 추진해왔으며, 민주적·제도적 통제체계를 확립해 ‘국민의 군대’를 구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4일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간 국정 성과를 설명하는 자료를 통해 “전작권의 조속한 회복을 가시화"하기 위해 올해 미래연합군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전작권 전환 가 2026-06-04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