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 안보대표 中, 우크라전 투입 러시아군 훈련시켜…중국 기업도 추가 제재
    EU 안보대표 "中, 우크라전 투입 러시아군 훈련시켜"…중국 기업도 추가 제재 유럽연합(EU)이 중국군의 러시아군 훈련 의혹을 공식 확인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EU의 대중 압박이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EU 외교장관 회의가 끝난 뒤 "중국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될 러시아 군인들을 훈련시켜왔다는 보도를 사실로 확인했다"며 "그 파장을 신중히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칼라스 고위대표는 구체적인 내용이나 출처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로이터통신 2026-06-16 15:13
  • 젤렌스키, 푸틴에 美·프랑스서 정상회담 제안…거부 땐 더 강한 압박 필요
    젤렌스키, 푸틴에 美·프랑스서 정상회담 제안…"거부 땐 더 강한 압박 필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프랑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또는 미국에서 전쟁 종식을 위한 회담을 여는 방안을 제안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의 야간 공격으로 피해를 본 키이우의 한 수도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푸틴 대통령을 초청하는 방안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이 그곳에 있는 만큼 G7 기간 푸틴 대통령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는 메시지를 2026-06-16 10:49
  • [美·이란 종전 합의] 美 부통령 IAEA 사찰단 이란 복귀…고농축 우라늄 폐기 지원
    [美·이란 종전 합의] 美 부통령 "IAEA 사찰단 이란 복귀…고농축 우라늄 폐기 지원"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에 따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이란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15일(현지시간)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IAEA 사찰단의 이란 복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 당연하다"며 "합의의 핵심 내용 중 하나는 IAEA와 미국이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 폐기를 돕는 것이고 이는 MOU에 매우 명확하게 명시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찰 재개 시점은 오는 19일 조율될 수 있다면서도 관련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2026-06-16 10:18
  • [美·이란 종전 합의] 이란 대통령 최종 합의 아냐…모든 선택지 대비
    [美·이란 종전 합의] 이란 대통령 "최종 합의 아냐…모든 선택지 대비"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대해 전쟁 중단과 협상 개시를 위한 단계일 뿐 최종 합의는 아직 아니라고 밝혔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이번 합의는 전쟁을 중단하고 협상을 시작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며, 최종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 이슬람공화국은 모든 선택지에 대비해 왔으며, 정부의 초점은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을 위해 성실히 봉사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 2026-06-16 09:12
  • [美·이란 종전 합의] 이스라엘 국방장관 레바논서 철군 안 해…종전 협상 변수
    [美·이란 종전 합의] 이스라엘 국방장관 "레바논서 철군 안 해"…종전 협상 변수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표 이후에도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철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과 이란이 종전안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변수로 부각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카츠 장관은 성명을 통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나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시리아, 가자지구의 안보지대에 시간 제한 없이 주둔하도록 하는 분명한 정책을 이끌고 있다"며 "그곳에서 지하디스트(이슬람 성 2026-06-15 17:12
  • 트럼프, G7 앞서 佛 디지털세 폐지 안 하면 와인·샴페인 100% 관세
    트럼프, G7 앞서 "佛 디지털세 폐지 안 하면 와인·샴페인 100%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프랑스에 고율 관세를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미국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디지털서비스세(DST) 폐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기업에 세금을 부과하지 말라고 요청했다"며 "프랑스가 그렇게 한다면 프랑스에서 들어오는 모든 샴페인과 와인에 100% 관세를 부과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해당 세금 2026-06-15 16:22
  • [美·이란 종전 합의] 생일에 평화협정 관철시킨 트럼프…파키스탄 총리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군사작전 종료
    [美·이란 종전 합의] 생일에 평화협정 관철시킨 트럼프…파키스탄 총리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군사작전 종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마침내 자신의 생일인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14일(현지시간) 미 악시오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소셜 미디어 엑스에 올린 글을 통해 "집중적인 대화 끝에 미국과 이란이슬람공화국의 평화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양 측은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군사작전 종료를 선언했으며, 여기에는 레바논이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샤리프 총리는 협정 서명이 19일 스위스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5 06:58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이란 상대 사이버 공격 발생…일부 은행 서비스 중단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이란 상대 사이버 공격 발생…일부 은행 서비스 중단 外 이란 상대 사이버 공격 발생…일부 은행 서비스 중단 교전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과 이란의 막바지 종전 협상이 이어지는 상황 속 이란을 상대로 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해 일부 은행 서비스가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은행 조정위원회는 이날 자국 내 공유 통신 인프라에 사이버 공격이 발생, 멜리·테자라트·사데라트 은행과 이란 수출개발은행 등 총 4곳의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고 전했다. 조정위는 고객 정보에 대한 무단 접근이나 데이터 삭제 2026-06-14 21:51
  • 미국·이란 MOU 체결 임박 속 이스라엘, 베이루트 공습
    미국·이란 MOU 체결 임박 속 이스라엘, 베이루트 공습 교전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이 임박했다는 전망 속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외곽에 대한 공습을 진행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군이 조금 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교외에 위치한 헤즈볼라 표적을 공습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공격을 가한 데 대한 대응으로 베이루트 다히예 지역의 헤즈볼라 테러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 2026-06-14 20:14
  • 미국·이란, 호르무즈 즉각 개방 담긴 MOU 최종안 합의
    미국·이란, 호르무즈 즉각 개방 담긴 MOU 최종안 합의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최종안에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인 개방 등 내용이 포함된 사실이 로이터 통신이 이란 고위 관리를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핵무기 포기와 호르무즈 해협 즉각 개방을 약속했고, 이에 미국은 해상 봉쇄 해제와 대규모 동결 자금 반환 및 원유 제재 유예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해각서 최종안에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모든 상업용 선박에 즉각 개방하기로 합의했으며, 미국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전면 해제하기로 했다. 미 2026-06-14 19:51
  • 이란 상대 사이버 공격 발생…일부 은행 서비스 중단
    이란 상대 사이버 공격 발생…일부 은행 서비스 중단 교전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과 이란의 막바지 종전 협상이 이어지는 상황 속 이란을 상대로 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해 일부 은행 서비스가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은행 조정위원회는 이날 자국 내 공유 통신 인프라에 사이버 공격이 발생, 멜리·테자라트·사데라트 은행과 이란 수출개발은행 등 총 4곳의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고 전했다. 조정위는 고객 정보에 대한 무단 접근이나 데이터 삭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도 현재 정상 운영을 위한 복구 작업 2026-06-14 19:04
  • [종합] 트럼프 이란과 합의 14일 서명 예정…이란 생일 맞춘 이례적 고집
    [종합] 트럼프 "이란과 합의 14일 서명 예정"…이란 "생일 맞춘 이례적 고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종전과 비핵화 등을 위한 이란과의 합의가 오는 14일(미국 현지시간) 서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란은 서명 시점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최종 합의까지는 변수가 남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합의는 내일 서명될 예정"이라며 "서명 이후 즉시 호르무즈 해협은 모두에게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5년 타결됐다가 자신의 집권 1기 때 탈퇴한 2026-06-14 15:03
  • AI 데이터센터, 美 중간선거 변수로…격전지 58%에 건설·계획
    AI 데이터센터, 美 중간선거 변수로…격전지 58%에 건설·계획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미국 중간선거의 새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데이터 분석업체 데이터센터맵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방 하원 격전지 69개 선거구 가운데 58%에 해당하는 40곳에서 데이터센터가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전역에서는 현재 약 1500개의 데이터센터가 232개 연방 하원 선거구에서 계획 또는 건설 중이다. 이들 지역구는 민주당과 공화당 지역에 거의 균등하게 분포해 있다. 다만 하원 다수당을 결정할 경합지에 데이터센터 2026-06-14 14:16
  • 트럼프 이란 합의 14일 서명…이란은 며칠 내 가능성
    트럼프 "이란 합의 14일 서명"…이란은 "며칠 내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종전과 비핵화 등을 위한 이란과의 합의가 14일(미국 현지시간) 서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합의는 내일 서명될 예정"이라며 "서명 이후 즉시 호르무즈 해협은 모두에게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5년 타결됐다가 자신의 집권 1기 때 탈퇴한 이란 핵합의(JCPOA)에 대해 "핵무기로 가는 쉽고, 아름답고, 순탄한 길"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 2026-06-14 10:49
  • 북한, 한·EU 북핵 불인정 공동성명 반발…엄중한 적대 행위
    북한, 한·EU '북핵 불인정' 공동성명 반발…"엄중한 적대 행위" 북한이 이재명 대통령과 유럽연합(EU) 지도부가 발표한 '북한 핵보유국 불인정' 공동성명에 대해 "명백한 주권 침해이자 엄중한 적대 행위"라며 반발했다. 북한 외무성은 13일 대변인 명의의 담화를 통해 "한국 역시 적대와 대결을 체질화한 불변의 적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외무성은 "유럽을 방문 중인 한국 대통령이 EU 지도부와 발표한 공동성명에는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와 북러 군사협력 등 주권적 권리 행사를 인정하지 않고 규탄하는 내용이 담겼다"며 "이는 우 2026-06-13 19:59
  • 미 관계자 이란과 MOU 이행 시 핵 시설 해체 이뤄질 것
    미 관계자 "이란과 MOU 이행 시 핵 시설 해체 이뤄질 것" 이란과 교전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은 잠정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 시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핵 시설 해체, 핵 물질 폐기·반출 등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란의 핵 포기는 무기한이며, 미국은 이란의 약속 이행 시 동결자금 지급과 제재 해제 등 경제적 보상을 단계적으로 지급한다는 내용이 잠정 합의됐다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이 "이란 핵 프로그램의 해체로 이어진다"며 "핵 프로그램 해체, 핵 시설 해체에 대한 약속이었다 2026-06-13 08:49
  • 이란, 하메네이로부터 MOU 승인…종전 다가오나
    이란, 하메네이로부터 MOU 승인…종전 다가오나 미국과 교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란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로부터 미국과 잠정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MOU)와 관련해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TV 연설에서 미국과의 합의가 최종 단계에 들어갔고 최고지도자와 국가안보회의를 포함한 이란 최고 지도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선언했다. 특히 아라그치 장관은 이번 MOU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분쟁을 종식하고 이란과 미국은 47년 만에 처음으로 서로의 주권과 2026-06-13 08:18
  • 후지모리 딸, 페루 대선 승리…중남미 보수세 확산
    후지모리 딸, 페루 대선 승리…중남미 보수세 확산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의 딸인 게이코 후지모리 민중권력당 대표가 대선에서 승리했다. 강력범죄 대응을 앞세운 보수 노선이 지지를 얻으면서 페루도 중남미에서 보수·우파 정권이 늘어나는 흐름에 합류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결선투표에서 후지모리 대표가 좌파 후보 로베르토 산체스를 근소하게 앞서며 승리를 사실상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개표율 98% 이상 기준 그의 득표율은 50.002%로, 산체스 후보와의 격차는 약 2000만표 가운데 수백 표에 그쳤다. 산체스 후보는 아직 2026-06-12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