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국방부 전작권 전환, 韓 전투역량 강화…日엔 추가 방위부담 요구
    美 국방부 "전작권 전환, 韓 전투역량 강화"…日엔 추가 방위부담 요구 미국 국방부(전쟁부)가 29일(현지시각)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한국군의 전투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에 대해서는 방위 분담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6 국가방위전략(NDS) 이행 업데이트' 문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문서는 국방부가 올해 국방전략 이행 상황을 정리해 지난 22일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에 제출한 것이다. 문서는 "미국은 모든 역내 위협에 대응할 2026-09-30 14:29
  • 크렘린궁 시진핑, APEC 계기 미·중·러 3자 회담 주선 가능성 높아
    크렘린궁 "시진핑, APEC 계기 미·중·러 3자 회담 주선 가능성 높아" 내달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중국·러시아 정상의 3자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29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베스티 방송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보좌관은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 계획대로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대통령도 자리한다면 주최국의 시 주석이 3자 회담을 개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아직 3자 회담 개 2026-09-30 09:18
  • 日 국민 57% 다카이치, 중국과 관계 개선에 힘써야
    日 국민 57% "다카이치, 중국과 관계 개선에 힘써야" 일본 국민의 절반 이상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답했다. 내각·자민당 지지층에서도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2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 26~27일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총리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힘쓸 필요가 있다는 응답은 57%로,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35%)을 웃돌았다. 내각 지지층에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51%로 과반이었지만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도 44%에 달했 2026-09-28 17:10
  • 美 정치권, 중간선거 앞두고 기관투자자 주택 매입 제한 공약 잇따라
    美 정치권, 중간선거 앞두고 기관투자자 주택 매입 제한 공약 잇따라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모펀드와 기업형 임대사업자 등 기관투자자의 주택시장 진입을 제한하자는 주장이 선거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접전 지역의 상·하원 후보 가운데 최소 24명이 사모펀드와 헤지펀드 등 기관투자자의 주택 매입이나 소유를 제한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주택시장에 유입되는 대규모 투자자금이 실수요자의 주택 구입을 어렵게 만든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 기관투자자들이 대규모 자금으로 여러 2026-09-28 10:29
  • 트럼프 7일 휴전안 거부에도…이란 외교적 해법이 유일
    트럼프 '7일 휴전안' 거부에도…이란 "외교적 해법이 유일"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과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교적 해법이 유일하다고 강조하며 협상을 통한 해결 의지를 재확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제안한 '7일 휴전안'을 거부한 가운데 나온 이란 측의 반응이다. 27일(현지시각)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우리의 조건은 명확하다"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향한 어떠한 움직임도 이 조건이 충족되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협상을 통한 해결책만 2026-09-27 11:39
  • 미중 정상, AI 대화채널 구축 합의…관련 사고 발생 때도 소통
    미중 정상, AI 대화채널 구축 합의…"관련 사고 발생 때도 소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공지능(AI)의 위험과 혜택을 논의하고 AI 관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소통할 수 있는 미중 간 대화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팩트시트에서 두 정상이 관련 신기술을 지칭할 때 AI 대신 슈퍼지능(SI·Super Intelligenc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 정상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해서는 안 된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국제 수로를 이용하는 선박에 어떤 국가나 기관도 통행료를 2026-09-26 14:20
  • 北포로 송환 공개에 우크라 내부서도 공방…젤렌스키 정치쇼 vs 합의 없었다
    北포로 송환 공개에 우크라 내부서도 공방…"젤렌스키 정치쇼" vs "합의 없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전쟁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와 인터팍스 통신 등은 발레리 잘루즈니 주영 우크라이나 대사의 미디어 고문인 옥사나 토로프는 페이스북을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의 포로 송환 공개를 비판했다고 전했다. 토로프는 양국 사이에 송환 사실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합의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공개를 &q 2026-09-26 13:02
  • 트럼프, 이란 7일 계획에 회의적…중간선거 후 폭격 재개 가능성
    트럼프, 이란 '7일 계획'에 회의적…"중간선거 후 폭격 재개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제시한 '7일 계획' 휴전안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며,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이란을 상대로 공격을 재개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제안이 자신의 요구에 부합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에 7일 간의 휴전 계획을 제시했다. 미국이 모든 전선에서 적대 행위를 중단하 2026-09-26 10:22
  • 트럼프 시진핑과 11월 중국·12월 미국서 두 차례 더 만날 것
    트럼프 "시진핑과 11월 중국·12월 미국서 두 차례 더 만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올해 안에 두 차례 더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11월 중국에서 다시 만날 것이며, 이후 12월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또 만날 것"이라고 알렸다. 시 주석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초청했다. 또 12월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다시 2026-09-26 08:11
  • 러, 수개월 내 나토 대상 제한적 공격 혹은 하이브리드전 확대 가능성
    "러, 수개월 내 나토 대상 제한적 공격 혹은 하이브리드전 확대 가능성" 러시아가 수개월 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제한적 공격을 감행하거나 하이브리드전을 확대할 수 있다고 덴마크 정보당국이 전망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덴마크 정보당국은 이날 발표된 위험 분석 보고서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는 나토 인프라를 겨냥해 장거리 공격을 실시하거나, 소규모 부대로 인접 나토 국가에 대해 제한전을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덴마크 정보당국은 이같은 러시아의 나토 공격 가능성이 아직은 낮다면 2026-09-25 17:19
  • 日 우려 전한 지 이틀 만에…트럼프 美, 中과 2차대전 동맹
    日 우려 전한 지 이틀 만에…트럼프 "美, 中과 2차대전 동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미국과 중국을 ‘2차대전 당시 동맹국’이라고 부르고, 중국에서 일본군과 싸운 미국인 의용대의 활약을 치켜세웠다. 시 주석은 이날 만찬에서 ‘일본 군국주의 침략자’를 직접 거론했다. 일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일본을 ‘신형 군국주의’라고 비판해 온 중국의 ‘항일’ 주장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 관련 우려를 직접 전달한 지 이 2026-09-25 14:04
  • 러시아, 김정은 방러 공식 초청…외교채널 통해 일정 조율
    러시아, 김정은 방러 공식 초청…외교채널 통해 일정 조율 러시아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공식 초청했다. 구체적인 방러 일정은 양국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될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하도록 초청받았다”며 “러시아는 언제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자를 기쁘게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루덴코 차관은 구체적인 방문 시점에 대해서는 “외교 채널을 통해 일정이 조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 2026-09-24 20:10
  • [속보] 러 외무차관 김정은 방러 초청…일정 조율 예정[타스]
  • 유엔총회 중에도 러 공습…폴란드선 스타링크 시설 화재
    유엔총회 중에도 러 공습…폴란드선 스타링크 시설 화재 유엔총회를 계기로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외교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러시아가 수도 키이우를 겨냥한 공습을 계속했다. 폴란드에서는 우크라이나에 위성통신을 지원하는 스타링크 관련 시설에 불이 나 당국이 방화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따르면 러시아는 밤사이 키이우에 탄도미사일과 드론 등을 동원한 공격을 가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이 공습 경보를 발령한 이후 키이우에서는 20여 차례 폭발음이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격으로 키이우의 민간 기 2026-09-24 19:25
  • 캐나다, 美 군사행동 최악 시나리오까지 대비
    캐나다, '美 군사행동' 최악 시나리오까지 대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미국이 캐나다를 상대로 군사 행동에 나설 가능성까지 상정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들어 양국 간 무역·안보 갈등이 커진 가운데 캐나다는 미국에 대한 국방·산업 의존도를 줄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24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23일(현지시간) 공개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 51번째 주’ 발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느냐는 질문에 미국 주도의 군사 행동 가능성까지 검토했다고 밝혔다. 2026-09-24 17:10
  • 미중회담 앞두고 동맹 확인한 미일 정상…日, 미중 거래 우려는 여전
    미중회담 앞두고 동맹 확인한 미일 정상…日, 미중 거래 우려는 여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 계기 정상회담을 갖고 미일동맹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 관련 현안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24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중국 인식을 조율한 자리였다. 일본 측은 미국이 일본인인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을 제재한 문제도 제기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약 35분간 회담을 진행했다. 두 정상의 정식 회담은 지난 3월 워싱턴 회담 이후 반년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발 2026-09-23 14:44
  • 다카이치 뉴욕行…美中 회담 앞서 트럼프와 대중정책 조율
    다카이치 뉴욕行…美中 회담 앞서 트럼프와 대중정책 조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21일 밤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현지시간 22일(한국시간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이틀 뒤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대중국 정책을 조율한다.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적 실리를 우선해 대만 문제 등에서 중국에 양보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2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밤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정부 전용기를 타고 뉴욕으로 출발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중국의 패권주의적 행보에 대한 우려를 2026-09-22 17:45
  • 美, 이란전쟁 중동 재건에 100억 달러 기금 추진...걸프국 달래기
    美, 이란전쟁 중동 재건에 100억 달러 기금 추진..."걸프국 달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의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중동 지역 인프라를 재건하기 위해 총 100억 달러(약 13조70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1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이 50억 달러를 출자하고 중동 8개국에도 같은 규모의 출자를 요청해 총 100억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대상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이라크, 요르단 등이다. 미국국제개발금융공 2026-09-22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