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내일 이란과 도하 회담…이란은 예정 없다 엇갈린 주장
    트럼프 "내일 이란과 도하 회담"…이란은 "예정 없다" 엇갈린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카타르 도하에서 이란과의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회담을 요청해왔다"며 이 같이 전했다.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도 양측이 도하에서 30일 회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란 측은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같은 날 미국과의 실무회담이 이번 주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란 매체를 인용해 전했다. 당초 양국 2026-06-29 21:20
  • 미·이란 실무회담 또 안갯속…이란 이번 주 예정 없다 부인
    미·이란 실무회담 또 안갯속…이란 "이번 주 예정 없다" 부인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미국과의 실무회담이 이번 주 열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가리바바디 차관은 이란이 미국과의 합의 이행과 관련해 카타르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다음 실무회담이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는 미국과 이란의 실무회담이 30일 도하에서 열릴 것이라는 미국 언론 보도를 이란 측이 공식 부인한 것이다. 당초 양국은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나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5일 이란이 2026-06-29 20:33
  • 트럼프, 내년 초 인도 방문하나…미·인도 무역협상 타결 초읽기
    트럼프, 내년 초 인도 방문하나…미·인도 무역협상 타결 '초읽기' 미국과 인도가 무역협상 타결을 눈앞에 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초 인도 방문을 추진하면서 양국 관계가 다시 밀착하는 모습이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NDTV 등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인도 IANS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트럼프 대통령의 내년 초 인도 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인도는 미국의 매우 가까운 파트너이자 동맹국이며,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의 관계는 더할 나위 없이 가깝다"며 "내년 초 대 2026-06-27 19:38
  • 日 다카이치 지지율, 출범 후 최저…비방 동영상 의혹
    日 다카이치 지지율, 출범 후 최저…'비방 동영상' 의혹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내각 지지율이 정권 출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경쟁 후보 '비방 동영상' 의혹을 둘러싼 답변이 오락가락하며 '자질' 논란으로 번진 가운데, 고물가 등 민생 불만도 부담을 키웠다. 지지통신이 18일 발표한 6월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전월보다 5.1%포인트 하락한 54.3%로 지난해 10월 정권 출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내각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22.2%로 2.5%포인트 올라 출범 후 가장 높았고, 자민당 정당 지지율도 22.8%로 2026-06-25 16:33
  • 이란, 트럼프 거래의 기술 읽고 美 압박 전술에 대응
    "이란, 트럼프 '거래의 기술' 읽고 美 압박 전술에 대응" 이란 외교관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유의 예측 불가능한 협상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그의 저서 '거래의 기술'까지 참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란 협상단은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방식을 파악하기 위해 1987년 출간된 그의 저서 '거래의 기술'을 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책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동산 사업가 시절 활용한 협상 전략을 담은 것으로 극단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요구를 통해 상대를 불안하게 만들고 양보를 끌어내는 방 2026-06-24 16:34
  • 36개국 여론조사서 응답자 76% 트럼프 못 믿어…美 신뢰도도 흔들
    36개국 여론조사서 응답자 76% "트럼프 못 믿어"…美 신뢰도도 '흔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신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악시오스는 퓨리서치센터가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를 인용해 지난 2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영국, 독일, 프랑스, 한국, 일본 등 36개국 성인 4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76%가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23%에 그쳤다. 미국 자체에 대한 인식도 부정적이었다. 응답자의 57%는 미국을 부정적으로 본다고 답했고 2026-06-24 10:08
  • 중남미 덮친 트럼프식 우파 포퓰리즘 바람…치안·경제 불안이 키웠다
    중남미 덮친 '트럼프식 우파 포퓰리즘' 바람…치안·경제 불안이 키웠다 중남미에서 치안 불안과 경제 침체에 대한 불만을 등에 업은 '블루타이드'(우파 집권 물결)가 확산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의 콜롬비아 대선 승리가 중남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 스타일과 정책 우선순위에 더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데스 지역부터 중앙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새 지도자들이 자유시장 경제정책과 강경 치안 전략을 앞세워 잇따라 집권하고 있다. 콜롬비아에서는 아벨라르도 데 2026-06-23 16:25
  • 다카이치 日총리, 나토 정상회의 불참 전망…국회 일정 고려
    "다카이치 日총리, 나토 정상회의 불참 전망…국회 일정 고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내달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불참할 전망이다. 23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는 다카이치 총리가 국회 일정을 이유로 7월 7∼8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이 총리를 대신해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당초 다카이치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이 참석할 것으로 2026-06-23 15:11
  • 美 보수논객 칼슨, 공화당 탈당 미국보다 이스라엘 우선…MAGA 균열 확산
    美 보수논객 칼슨, 공화당 탈당 "미국보다 이스라엘 우선"…MAGA 균열 확산 보수 진영의 대표 논객인 터커 칼슨이 공화당이 미국의 국익보다 이스라엘의 안보 이익을 중시하고 있다며 탈당 의사를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칼슨은 최근 팟캐스트 '캔트 비 센서드'에 출연해 공화당이 더 이상 자신의 견해를 대변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공화당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칼슨은 "나는 떠난다"며 "내가 떠난다면 다른 많은 사람들도 떠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공화당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공화당을 지 2026-06-23 14:45
  • 스타머 英총리, 취임 2년 만에 사임 발표…英, 10년새 총리 6명 교체
    스타머 英총리, 취임 2년 만에 사임 발표…英, 10년새 총리 6명 교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총리직과 노동당 대표직 사임을 발표했다. 이에 영국은 지난 10년간 총리가 6명이나 바뀌게 됐다. BBC 등에 따르면 스타머 총리는 이날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실 앞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사임할 것"이라며 "오늘 아침 나의 결정을 알리기 위해 (찰스 3세) 국왕과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7월 총선에서 노동당의 압승을 이끌며 정권 교체에 성공한 지 약 2년 만이다. 스타머 총리는 당내에서 제기된 질문은 자신이 다음 총선을 이끌 적 2026-06-22 18:04
  • [종합] 친트럼프 우파 물결 번지는 중남미…유럽 동맹은 잇단 파열음
    [종합] '친트럼프' 우파 물결 번지는 중남미…유럽 동맹은 잇단 파열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외 영향력이 중남미와 유럽에서 상반된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남미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 지지한 우파 후보들이 잇따라 승기를 잡으며 '블루타이드'(우파 집권 물결)가 확산하고 있지만 유럽에서는 그의 거친 발언과 예측 불가능한 외교 행보에 대한 동맹국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콜롬비아 대선 결선투표 예비 개표에서 전체 투표의 99.65%가 집계된 가운데 '조국의 수호자들' 소속 에스프리에야 후보는 1291만표, 2026-06-22 15:01
  • 젤렌스키, 폴란드 최고훈장 반납…역사 갈등에 양국 관계 흔들
    젤렌스키, 폴란드 최고훈장 반납…역사 갈등에 양국 관계 흔들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간 역사 인식 갈등이 격화하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폴란드 최고 훈장인 백독수리 훈장을 반납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2023년 폴란드 정부로부터 받은 백독수리 훈장을 폴란드 대통령에게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가 우크라이나인들이 받아야 할 존중을 확인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적고 키이우 우체국에서 폴란드로 발송되기 직전의 훈장 사진도 첨부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폴 2026-06-22 13:42
  • 스타머 英총리, 이르면 22일 퇴진 일정 발표 전망
    스타머 英총리, 이르면 22일 퇴진 일정 발표 전망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이르면 22일(현지시간) 퇴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머 총리가 물러날 경우 최근 보궐선거를 통해 하원에 복귀한 앤디 번햄이 총리직을 승계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가디언은 21일 내각 장관들을 인용해 스타머 총리가 22일 오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 앞에서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퇴진이 이루어질 경우 영국은 최근 10년 사이 7번째 총리를 맞게 된다. 스타머 총리는 최근까지도 번햄의 당권 도전에 맞서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 2026-06-22 09:42
  • 콜롬비아 대선 결선투표서 트럼프 지지 우파 에스프리에야 후보 당선
    콜롬비아 대선 결선투표서 '트럼프 지지' 우파 에스프리에야 후보 당선 콜롬비아 대선 결선투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개 지지를 받은 우파 후보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가 좌파 성향의 이반 세페다 카스트로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꺾고 승리했다. 콜롬비아에서는 구스타보 페트로 좌파 정부 4년 만에 다시 우파 정권이 들어서게 됐다. 2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예비 개표 집계에서 전체 투표의 99.65%가 개표된 가운데 '조국의 수호자들' 소속 에스프리에야 후보는 1291만표, 득표율 49.65%를 기록했다. '역사적 동맹' 소속 세페다 후보는 1267만표, 2026-06-22 09:02
  • 이란 외무부 美와 스위스 협상 하루 일정…오후 4자회담
    이란 외무부 "美와 스위스 협상 하루 일정…오후 4자회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리는 미국과의 종전 합의 후속 회담이 하루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가이 대변인은 이란 국영 IRNA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하루 일정으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오전에는 중재국인 파키스탄 및 카타르 대표단과의 양자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후에는 카타르와 파키스탄 대표단이 배석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 공화국과 미국 대표단 간의 4자 회담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 2026-06-21 17:40
  • 스위스 외무부 美·이란, 21일 오전 협상 시작 예정
    스위스 외무부 "美·이란, 21일 오전 협상 시작 예정" 스위스 정부가 미국과 이란이 21일 오전(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한 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위스 외무부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이끄는 두 나라 대표단, 중재국인 파키스탄과 카타르 대표단이 뷔르겐슈토크에 도착했다"며 "각 당사국 간 회담은 이날 오전 중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의 대면 협상은 지난 4월 11∼1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종전 협상이 &lsq 2026-06-21 17:32
  • [종합] 美·이란, 호르무즈 긴장에도 대화 유지…21일 스위스서 실무회담
    [종합] 美·이란, 호르무즈 긴장에도 대화 유지…21일 스위스서 실무회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선언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이 초기부터 흔들리고 있다. 다만 양측은 21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실무회담 참석을 확인하며 대화 국면은 유지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날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스위스로 출발하기 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문제를 올바른 방향으로 시작하기 위해 며칠간 회담을 할 것"이라며 "핵 문제와 레바논 휴전 문제에서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quo 2026-06-21 14:32
  • 미·이란 대면 회담에 파키스탄도 참…총리·군 총사령관스위스행
    미·이란 대면 회담에 파키스탄도 참…총리·군 총사령관스위스행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중재해온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 아심 무니르 군 총사령관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과 관련한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로 향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무부는 샤리프 총리와 무니르 총사령관이 미국과 이란의 회담 참석을 위해 전날 스위스 뷔르겐슈토크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종전 MOU의 후속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파키스탄 외무부는 회담 기간 샤리프 총리가 미국과 이란 2026-06-21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