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장관 메가특구 건설숙련인력 미리 준비…공제회에 인력양성 주문
    노동장관 "메가특구 건설숙련인력 미리 준비"…공제회에 인력양성 주문 정부가 반도체 팹과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에 필요한 숙련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설기능인력 양성체계를 강화한다. 건설노동자를 위한 저금리 금융상품과 휴게시설·출산지원 등 복지사업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김영훈 장관이 30일 서울 건설근로자공제회 본부에서 '현장 업무보고회'를 열고 건설노동자 관련 주요 정책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노동자의 퇴직공제제도와 기능향상훈련·취업지원, 복지사업 등을 운영하는 노동부 2026-09-30 17:30
  • 1500원대 지속한 환율…외환당국, 2분기 96억달러 순매도
    1500원대 지속한 환율…외환당국, 2분기 96억달러 순매도 외환당국이 올해 2분기 96억 달러 넘게 순매도했다. 상반기에만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232억 달러를 내놨다. 원·달러 환율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상승하면서 시장에 달러를 공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2026년 2분기 중 시장안정조치 내역'에 따르면 외환당국의 외환 순거래액은 -96억1200만 달러다. 올해 1분기(-136억2800만 달러)보다 순매도액이 40억1600만 달러(29.5%) 감소했다. 상반기 전체 순매도액은 232억4000만 달러다. 외환 순거래액은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사 2026-09-30 17:10
  • [단독] 시스템 전환 2년 넘었는데…에기평 기술실시계약 527건 미체결
    [단독] 시스템 전환 2년 넘었는데…에기평 기술실시계약 527건 미체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자체 연구개발 관리시스템의 데이터 이관에 착수한 지 2년이 넘었지만 기술실시계약과 기술료 징수 업무의 전환을 마무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실시계약 500건 이상이 미체결 상태로 남아 있으며 관련 연구개발 과제에 투입된 정부출연금은 5000억원에 육박한다. 계약·징수 업무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유사한 지연을 막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아주경제신문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26-09-30 17:00
  • 석화 사업재편 부담 노동자·협력업체 전가 안돼…노동부, 여수 현장 점검
    "석화 사업재편 부담 노동자·협력업체 전가 안돼"…노동부, 여수 현장 점검 정부가 석유화학산업 부진과 사업재편이 진행 중인 여수에서 원·하청 노동자의 고용과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했다. 기업에는 사업재편 과정에서 고용유지를 최우선에 두고 노동자와 협력업체에 부담이 먼저 전가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고용노동부는 권창준 차관이 30일 전남광주특별시 여수시를 찾아 석유화학 기업과 노동계, 소상공인 등을 만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지난해 8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처음 지정됐다. 이후 고용상황이 뚜렷하게 회복 2026-09-30 17:00
  • 체납자 찾아갔다 위기가구 발견…국세청 체납관리단, 2400명 복지 연계
    체납자 찾아갔다 위기가구 발견…국세청 체납관리단, 2400명 복지 연계 국세청 체납관리단이 체납자의 생활 형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위기가구를 찾아내 돌봄·의료·주거 등 복지 지원으로 연결했다. 올해 8월 말까지 21만4000명의 체납 실태를 확인했으며, 이중 2400명에게 복지 지원을 연계했다. 국세청은 지난 29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모범 실태확인원 21명과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개 지방국세청 체납관리단의 활동이 10월 8일 종료되는 것을 앞두고 현장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실태확인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 2026-09-30 16:20
  • [알래스카 LNG 투자 딜레마] 조선·철강 기대감 커지는 가운데 에너지 업계는 관망…EPC도 수혜
    [알래스카 LNG 투자 딜레마] 조선·철강 기대감 커지는 가운데 에너지 업계는 관망…EPC도 수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한국이 약 540억 달러(약 73조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한국 기업들은 사업 참여 여부를 놓고 1년 넘게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조선·철강 등 참여 자체로 수익이 기대되는 업종은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인 데 반해 에너지 업계는 손익 계산을 하며 관망하는 모습이다. 한국 EPC(설계·조달·시공) 업체의 참여 가능성도 제기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알래스카 LNG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한국 기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다. 포스코인터 2026-09-30 16:10
  • [알래스카 LNG 투자 딜레마] 1300km 가스관에 막대한 건설비…상업적 합리성 확보하나
    [알래스카 LNG 투자 딜레마] 1300km 가스관에 막대한 건설비…'상업적 합리성' 확보하나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이 한국의 대미 투자 대상으로 다시 부상하면서 사업성을 둘러싼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약 1300㎞에 달하는 가스관과 액화시설 등을 새로 지어야 해 막대한 초기 비용이 드는 데다 장기 판매계약과 금융조달도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LNG 수요가 많은 아시아까지 운송거리가 짧다는 점은 알래스카 LNG의 주요 경쟁력으로 꼽힌다. 주요 초크포인트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장점으로 평가된다. 알래 2026-09-30 15:48
  • [알래스카 LNG 투자 딜레마] 한국은 결정도 안했는데…트럼프, 540억$ 투자 발표 예고
    [알래스카 LNG 투자 딜레마] 한국은 결정도 안했는데…"트럼프, 540억$ 투자 발표 예고" 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측에서는 사업 참여에 신중을 기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54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발표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다. 알래스카 LNG 사업은 막대한 건설비와 장기간의 사업 지연 등으로 수익성에 대한 물음표가 큰 상태다. 상대적으로 상업적 합리성이 떨어지지는 만큼 이를 둘러싼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는 양상이다. 30일 외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2026-09-30 15:37
  • 상조업체 지배주주 사금고 활용 막는다…공정위 위반시 엄중 제재
    상조업체 지배주주 '사금고' 활용 막는다…공정위 "위반시 엄중 제재" 상조업체 등 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지배주주나 특수관계인에게 빌려줄 수 있는 자금이 자본금의 50% 이내로 제한된다. 고객이 납부한 선수금이 지배주주 등의 '사금고'처럼 활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최근 개정된 할부거래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공포된 개정 할부거래법에 따라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에는 처음으로 자산건전성 관련 규제가 적용된다. 핵심은 지배주주와 특수관계인에 2026-09-30 15:00
  • 식당 사장서 반도체 엔지니어로…노동부, 중장년 재취업 우수사례 시상
    식당 사장서 반도체 엔지니어로…노동부, 중장년 재취업 우수사례 시상 10년 넘게 운영하던 식당을 폐업한 뒤 직업훈련을 거쳐 반도체 엔지니어로 재취업한 중장년 노동자 등이 정부의 중장년 고용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30일 서울 CCMM빌딩에서 '지역을 잇다, 중장년을 키우다'를 주제로 제21회 중장년고용 강조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이번 행사에서는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과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 운영 우수사례'를 통해 선정된 개인 5명과 기업 12곳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최명철씨 2026-09-30 14:30
  • 서해안 HVDC 2030년 구축 속도…핵심설비 국산화·표준화 추진
    서해안 HVDC 2030년 구축 속도…핵심설비 국산화·표준화 추진 정부가 2030년 새만금~서화성 서해안 초고압 직류송전(HVDC) 구축을 앞두고 핵심 설비 국산화와 기술 표준화에 속도를 낸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변환용 변압기와 밸브·제어기 기술을 확보하고 여러 제작사의 설비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 확보에도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2026년 제2차 초고압 직류송전 기술·산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중전기기 제조기업,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HVDC는 2026-09-30 14:00
  •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에 박승흡 전 전태일재단 이사장…첫 노동운동가 출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에 박승흡 전 전태일재단 이사장…첫 노동운동가 출신 근로복지공단 제11대 이사장에 박승흡 전 전태일재단 이사장이 취임했다. 노동운동가 출신 인사가 근로복지공단 수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근로복지공단은 30일 박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고용노동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박 이사장은 서울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 한국비정규노동센터를 설립해 초대 소장을 맡았다. 이후 매일노동뉴스 발행인과 회장, 서울시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 강원평화경제연구소 이사장 등을 2026-09-30 14:00
  • 송미령, 구례 기본소득 현장 방문…우리밀 생태계 모범사례
    송미령, 구례 기본소득 현장 방문…"우리밀 생태계 모범사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인 전남 구례군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경제와 연계한 현장 사례를 살폈다. 구례군에서는 기본소득을 지역에서 생산된 우리밀 제품 등의 소비로 연결하며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송 장관은 30일 구례군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상황과 사업 시행 이후 지역사회 변화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구례군은 지난 6월 추가 공모에서 선정된 7개 군 가운데 한 곳으로, 지난 8월 2026-09-30 13:00
  • 남이섬서 일회용컵 없앤다…내년부터 다회용컵 전환
    남이섬서 일회용컵 없앤다…내년부터 다회용컵 전환 춘천 남이섬에서 내년부터 음료와 아이스크림용 일회용컵이 다회용컵으로 순차적으로 바뀐다. 남이섬 내 8개 매장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이용·반납 체계를 구축해 연간 42만개 이상의 일회용컵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춘천시, 남이섬 내 매장 관리회사인 남문과 남이섬에서 '춘천 남이섬 내 카페 다회용기 전환을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축제 등 일회성 행사에 집중됐던 다회용기 보급을 상시 운영되는 주요 관광지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 2026-09-30 13:00
  • 내년 청년일자리 예산 3.3조…AI 첫 일자리 최대 2년 지원
    내년 청년일자리 예산 3.3조…AI 첫 일자리 최대 2년 지원 정부가 내년 청년 일자리 예산을 3조3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실무 경험부터 첫 취업, 장기근속까지 청년의 취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 전환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에게 최대 2년간 임금과 경력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도 새로 도입한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김영훈 장관 주재로 '2026년 제2차 청년고용촉진 특별위원회'를 열고 2027년 청년일자리 정책 방향과 주요 계획,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이행 상황을 논의했다. 정부안 기준 내년 청년 일자리 예산은 올해 2조6000억원에서 3조 2026-09-30 12:20
  • K-택소노미 적합 여부 손쉽게 확인…기업용 판단 플랫폼 공개
    K-택소노미 적합 여부 손쉽게 확인…기업용 판단 플랫폼 공개 기업이 추진하는 사업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해당하는지를 온라인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녹색사업 여부를 판단하는 데 드는 기업의 부담을 줄여 녹색채권·여신·보증 등 녹색금융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녹색전환(GX) 투자 활성화를 위한 녹색투자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환경산업기술원과 기술보증기금은 다음 달 1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색분류체계 적합 2026-09-30 12:00
  • 육상풍력 허가 빨라진다…1년 이상 풍황 실측 의무 폐지
    육상풍력 허가 빨라진다…'1년 이상 풍황 실측' 의무 폐지 육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받기 위해 1년 이상 현장에서 바람을 측정해야 했던 절차가 사라진다. 앞으로는 기상청 풍황자료로 대체할 수 있어 허가 신청까지 필요한 준비기간을 1년 이상 줄일 수 있게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육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신청 시 요구하던 풍황계측기 실측자료 제출 의무를 폐지하는 내용의 '발전사업 세부허가기준 등에 관한 고시'를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전략'의 후속 조 2026-09-30 12:00
  • 보조배터리 종량제봉투에 버리면 안돼요…폐가전 수거함 8000개 늘린다
    보조배터리 종량제봉투에 버리면 안돼요…폐가전 수거함 8000개 늘린다 보조배터리와 휴대용 선풍기 등 배터리가 내장된 소형 폐가전을 안전하게 버릴 수 있는 전용 수거함이 연내 8000개 추가 설치된다. 정부는 재활용 과정에서 폐배터리 파손으로 인한 화재를 막기 위해 종량제봉투나 일반 재활용품과 섞어 버리지 않도록 분리배출 안내도 강화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배터리 내장 소형 폐가전의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기초 지방정부에 안내 포스터를 배포하고 전용 수거함 8000개를 연내 추가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조배터리나 휴대용 선풍기를 종량제봉투에 버리 2026-09-3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