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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BM4 세계 최초 양산...엔비디아 두고 AI 메모리 삼파전 본격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양산 출하한다.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에 HBM4 납품을 공식화하며 차세대 HBM 시장의 주도권 잡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HBM 삼파전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12일 HBM4 출하 소식을 알리며 "그동안 HBM4 개발 착수 단계 국제산업표준기구(JEDEC) 기준을 상회하는 성능 목표를 설정하고 개발을 추진해왔다"면서 "10나노급 6세대(1c) 최선단 공정 D램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안정적인 2026-02-12 18:54:41 -
태광산업·유암코 컨소시엄 "이해 관계인이 최우선 가치" 동성제약 인수를 추진 중인 태광산업·유암코 컨소시엄이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상거래 채권자 대상 거래 단절 압박' 논란에 대해 "아무런 근거 없는 억측 주장"이라고 12일 밝혔다. 태광·유암코 컨소시엄은 최근 대주주 측이 제기한 주장에 대해 "인수 주체의 진의를 왜곡한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컨소시엄은 모든 이해 관계인의 보호와 신뢰 회복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회생 기업의 경영 정상화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2026-02-12 18:12:51 -
"부품 현지화율 80% 달성"...K-방산, EU 무역장벽 '정공법' 돌파 유럽 방산 블록화에 맞서 국내 기업들이 현지 생산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 원산지 기준을 강화한 유럽연합(EU) 방위 대출 프로그램(SAFE·세이프) 조건을 맞추기 위해 공장을 설립하고, 유럽 부품사들과 공급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등 정공법을 택한 모습이다. 12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EU 집행위원회는 무기 공동구매 회원국에 저리 대출을 제공하는 세이프 대상 국가로 루마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벨기에, 덴바크, 스페인, 포르투갈 키프로스 등 8개국을 승인했다. 세이프는 오는 2030년까 2026-02-12 18:06:52 -
[오주석의 이심戰심]"PX가서 총 한자루 사와??"… 지금은 세계로 수출되는 우리 소총 군에 입대해 가장 먼저 받는 무기는 소총이다. 군인에겐 누구에게도 빼앗겨선 안 될 재산 '1호'다. 상급자가 총을 툭 건드리기만 해도 총기 번호가 자동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늘 몸에 붙어다닌다. 전역할 때까지 좀처럼 바뀌지도 않는다. 일과 시간 대부분을 함께 보내는 만큼 총에 관한 에피소드도 넘쳐난다. 선임이 신병에게 PX(군매점)에 가서 총을 사 오라고 장난을 치기도 하고, 훈련장에서 가스 조절기를 잃어버려 온종일 혼나기도 한다. 여기서 가스조절기는 손으로 약간만 건드리면 쉽게 빠지는 총기 부품이 2026-02-12 18:03:51 -
다음 EV 격전지는 印…현대차 '현지 맞춤' 전략에 토종 기업도 투자 확대 인도가 차세대 전기차(EV)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도 국민의 소득수준 향상과 정부 주도의 EV 전환 정책이 맞물리며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들이 속속 뛰어드는 형국이다. 현대자동차도 전기차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현지 기업들도 대규모 투자를 통해 내수 시장 방어에 나설 전망이다. 12일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인도 자동차기업 마힌드라는 향후 10년간 마하라슈트라주에 16억5000만 달러(약 2조3000억원)를 투자해 제조시설 확장에 나선다. 오는 2028년 생산에 돌입할 신규 공장에서는 내연기관은 물 2026-02-12 18:00:00 -
[광화문뷰] 국익·사익의 딜레마, 그리고 '브로몽의 악몽' "잠수함을 주문했으면 잠수함을 주면 되지, 뭘 또 줘?" 캐나다가 60조원 규모의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O) 수주전에 나선 한국과 독일에 '민간 투자 패키지'를 내놓으라고 압박하고 있다는 뉴스에 대한 대부분의 반응이다. 특히 캐나다가 첨단 기술과 막대한 투자, 대규모 고용을 유발하는 자동차 제조 공장 설립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여론은 싸늘하다. 국가 안보를 좌우하는 무기 입찰에서 잠수함 자체 성능(20%)보다, 떨어질 콩고물(80%) 평가 비중이 높다는 건 사실 납득하기 어렵 2026-02-12 18:00:00 -
남양유업 작년 영업익 52억…5년 적자 끊고 '흑자 전환' 성공 남양유업이 5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남양유업은 12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2020년 이후 이어져 온 연간 적자 구조에서 벗어난 것이다. 매출은 9141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줄었다. 2년 연속 감소세다. 일부 비효율 사업(외식사업) 조정과 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가 영향을 미쳤다. 당기순이익은 71억원으로 2743% 증가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성과 원가·비용 효율화 노력이 2026-02-12 17:41:34 -
대한상의 '상속세 논란'에…최태원 "깊이 반성·쇄신할 것"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상의 전 구성원에게 서한을 보내, 최근 상속세 관련 보도자료의 데이터 신뢰성 문제에 대해 깊은 반성의 뜻을 밝히고 전면적인 변화와 쇄신 단행을 예고했다. 최 회장은 12일 서한을 통해 "인용 데이터의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됐고, 문제점은 우리 스스로도 확인했다"며 "경제현상을 진단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우리에 대해 근본적인 신뢰 문제가 제기된 것은 뼈아픈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팩트체크 강화 정도의 재발방지 대책으로는 턱없이 부 2026-02-12 17:31:06 -
LG전자, 자사주 6442주 소각해 감자 결정 LG전자가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을 통한 감자 결정을 12일 공시했다. 내달 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해당 안건을 상정한다.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749주 및 우선주 4693주 감자를 결의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감자 후 LG전자 자본금은 기존 9041억6903만원에서 9041억3682만원으로 소폭 감소한다. 발행주식 수는 보통주 1억6288만6387주에서 1억6288만4638주로 감소한다. 우선주의 경우 1718만5992주에서 1718만1299주로 줄어든다. 대상 물량은 지난 2000년 (구)LG정보통신 합병 2026-02-12 17:21:02 -
[중기 뉴스픽] 중기부·장기종 중기부, K브랜드 글로벌 진출 돕는다...성장비용 최대 2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K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자 상거래 수출시장 진출 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자 상거래 수출시장 진출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온라인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도록 글로벌 쇼핑몰 입점과 홍보·마케팅, 플랫폼 구축, 물류 서비스 이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국내 중소 플랫폼이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플랫폼 새단장(리뉴얼)과 홍보·마케팅 2026-02-12 17:18:56 -
안랩, 작년 영업익 333억원…전년 대비 20.2%↑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3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77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늘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3%, 당기순이익은 48.8% 각각 늘었다. 안랩은 지난해 보안 환경이 복잡해지고 사이버 공격 양상이 고도화되면서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과 관리형 탐지·대응(MDR) 솔루션 수요가 급증한 것이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우디아 2026-02-12 17:16:09 -
SOOP, 작년 영업익 1220억원…전년比 7.5%↑ SOOP(숲)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은 4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7% 늘었다. 실적 호조는 광고 부문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2025년 연간 광고 매출은 1319억원으로 전년 대비 61.4% 증가했다. 특히 자체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형 광고 매출이 41.1% 성장했으며, 지난해 2분기부터 자회사 플레이디의 실적이 연결 실적으로 반영되면서 전체 광고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4분기 기준 매출은 1193억원으로 2026-02-12 17:06:18 -
SK온, 2차 ESS 정부 입찰서 물량 절반 따내…'대반전' 성공 1조원대 규모 제2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에서 SK온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물량의 50% 이상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국산 소재를 활용하고 국내에서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하기로 하는 등 국내 산업 기여도를 높인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이날 발표한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평가 결과에서 SK온이 전체 물량의 50% 이상을 따냈다. 전남도 내 6개 지역과 제주도 1개 지역을 포함해 총 7곳이 사업지로 선정됐는데, SK온은 이 중 3곳에 배터리를 2026-02-12 16:46:22 -
LG전자, 내달 23일 주총…류재철 사장 사내이사 선임 LG전자가 다음달 23일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자기주식소각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다.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은 지난해 말 최고경영자(CEO)로 부임한 류재철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과 서승우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의 임기 만료로 인한 재선임 안건이다. 집중투표제 적용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도 상정된다. 집중투표제는 이사를 2명 이상 선임할 때 주당 의결권을 선출 이사 수만 2026-02-12 16:37:05 -
SMR 특별법 국회 통과…AI 시대 전력수요 대응 본격화 정부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을 전담 지원하는 특별법 제정에 성공했다.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SMR을 무탄소 에너지원이자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영국 등 주요국이 SMR 신속 개발과 배치를 위한 법적 지원 체계를 구축한 반면, 국내는 대형 원전 중심의 기존 법체계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2026-02-12 16:30:02
![[단독] 한화오션, 성과급 400% 원하청 일괄 지급 나선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2/11/20260211154128424865_518_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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