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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은 청년몰 사업의 그늘 '영업률 60%대'.."입지 재조정 등 개선 필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2015년 시작한 청년몰 사업에 지금까지 약 1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점포 영업률은 사업 초기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이 '청년몰 단위'에서 '개별 상인' 중심으로 바뀌었지만 현장에서는 입지를 다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매출 기준으로 우수 점포를 입점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중기부에 따르면 청년몰은 2021년 전국적으로 39곳에 달했으나 올해 9월 기준으로는 31곳으로 감소했다. 청년몰 내 조성된 점포 2026-11-03 18:34:45 -
[저PBR에 갇힌 유통가] 저평가 꼬리표 피했지만…자사주 소각·배당 늘려도 저평가 탈출 숙제 한국거래소의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명단에서 빠진 유통·식품·패션기업 상당수도 주식시장에서 순자산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저평가에서 벗어나는 것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3일 한국거래소 데이터마켓플레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패션기업 형지I&C의 PBR은 0.13배로 나타났다. F&F홀딩스는 0.22배, 한섬은 0.28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0.42 2026-11-03 18:32:58 -
전통 제약사, 핵심 인재 영입 활발… R&D 사업 강화 등 전문성↑ 전통 제약업계가 외부 전문가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약 개발과 해외 사업, 일반의약품(OTC) 마케팅 등 핵심 사업별로 외부 인재를 데려와 조직을 재편하는 모습이다. 내부 육성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신약 발굴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기술수출과 글로벌 시장 공략이 기업 성장의 관건이 되면서 제일약품, 일동제약, 동화약품 등 전통 제약사들의 분야별 인재 영입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인력을 대규모로 늘리기보다 강화가 필요한 분야마 2026-11-03 18:31:28 -
코오롱스포츠, 부탄서 트레일런 대회…27개국 152명 참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부탄에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회에는 27개국에서 152명이 참가해 현지 선수들과 함께 산악 코스를 달렸다. 코오롱스포츠는 지난달 28~31일 부탄에서 '코오롱 트레일런 부탄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부탄 현지 선수 76명과 해외 선수 76명으로 구성됐다. 코오롱스포츠에 따르면 부탄에서 열린 트레일러닝 대회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대회 코스는 해발 2300m의 부탄 서 2026-11-03 18:31:12 -
영풍·고려아연, 투자 의혹 놓고 공방…"최윤범 직접 해명" vs "장형진 재수사부터"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간 경영권 분쟁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영풍이 최윤범 고려아연 이사의 회사 자금 사적 유용 의혹을 제기하며 직접 해명을 요구하자 고려아연은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의 경찰 재수사와 MBK의 홈플러스 사태를 거론하며 맞불을 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영풍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최 이사와 일가가 먼저 투자한 비상장 엔터테인먼트 기업 4곳에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가 총 790억원을 후행 투자했다며 이해상충 의혹을 제기했다. 영풍은 고려아연이 최 이사의 2026-11-03 18:11:10 -
비상조직 꼬리표 뗀 지 1년…삼성 사업지원실, M&A·주주환원 성과 속 '조직 안정' 과제 컨트롤타워 격상 1주년을 앞둔 삼성전자 사업지원실이 이달 단행될 사장단 및 임원 정기 인사를 통해 한 해의 성과를 평가 받는다. 대형 인수합병(M&A)과 조직 개편, 대규모 주주환원 등 그룹 현안을 무리 없이 조율해 왔다는 게 중론이다. 다만 부문 간 보상 격차에 따른 조직 갈등 봉합과 총수 책임경영 강화는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사업지원실은 오는 7일 출범 1년을 맞는다. 삼성전자는 2017년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8년간 비상조직으로 운영해 온 사업지원태스크포스(TF)를 지난 2026-11-03 18:00:00 -
[인사] LX판토스 ◇ 전무 승진 △ 형갑수 전무 (중국지역총괄) ◇ 상무 승진 △ 한정민 상무 (CL사업부장) △ 홍용철 상무 (해운사업부장) △ 조한걸 상무 (아시아지역총괄) ◇ 이사 선임 △ 안승섭 이사 (중국해운SC영업담당) △ 민윤기 이사 (유럽지역총괄) △ 이범인 이사 (CL운영담당) △ 김범석 이사 (항공Pricing담당) ◇ 계열사 전입 △ 정인재 이사 (LX홀딩스 인사팀장 → LX판토스 CHO) △ 김선진 이사 (LX홀딩스 법무담당 → LX판토스 법무담당) ◇ 계열사 전출 △ 김성욱 상무 (LX판토스 CHO → LX세미콘 CHO) 2026-11-03 18:00:00 -
삼성은 기술 확보, SK는 공급망 선점…엇갈린 日 반도체 공략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일본 반도체 생태계와의 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지 연구개발(R&D) 거점을 중심으로 차세대 기술 확보에 집중하는 반면 SK하이닉스는 핵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공급망 선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일본 요코하마에 구축한 첨단 패키징 연구거점 '어드밴스드 패키징 랩(APL)'을 중심으로 현지 소부장 기업들과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APL은 반도체 성능을 높이기 위한 첨단 패키 2026-11-03 18:00:00 -
메모리값 뛰자 스마트폰 시장 20% 급감…삼성·애플 버티고 中업체 직격탄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위축시키고 있다. 올해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0% 급감하며 13년 만에 3분기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상대적으로 선방했지만 중저가 제품 비중이 높은 중국 업체들은 출하량이 최대 40% 가까이 줄었다.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 제조사의 가격 경쟁력과 시장 점유율까지 흔드는 모습이다. 3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5470만대로 전년 동기(3억2010만대 2026-11-03 18:00:00 -
하이트진로, '참이슬+테라' 소맥 완제품 내놓는다 하이트진로가 이르면 이달 자사 소주 ‘참이슬’과 맥주 ‘테라’를 조합한 소맥(소주+맥주) 제품을 출시한다. 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소맥을 제품화해 선보이기로 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달 소맥 제품 출시 준비 중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제품 구성과 출시 시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주류업계에서는 소맥을 별도로 섞을 필요 없이 한 캔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잇달아 나왔다. 선양소주는 올해 6월 10일 라거 맥주 2026-11-03 17:44:49 -
제주항공, 3분기 영업익 549억…흑자 전환 제주항공이 환율 하락(원화 가치 절상) 등에 힘입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제주항공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4896억원, 영업이익 54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3704억원 대비 32.3%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손실 599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직전 분기에도 제주항공은 영업손실 524억원을 냈다. 이처럼 실적 반등에 성공한 배경엔 복합적인 요인이 자리한다. 먼저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라 외화 손익이 개선했다. 항공사는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비용 부담 2026-11-03 17:18:39 -
OECD 가입 30년…"한국, 세계적 '혁신 선도국'…새로운 성장 이끌어야"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0주년을 맞아 선진국의 정책과 제도를 배우던 국가에서 글로벌 혁신을 이끄는 주요 회원국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경제계는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제사회와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3일 서울 소공동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OECD 고위급 인사와 26개국 주한 외교사절, 기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OECD 가입 30주년 기념 만찬'을 개최했다. 김창 2026-11-03 17:00:00 -
KAI, 3분기 영업이익 794억원…전년 대비 31.9% 증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과 FA-50 수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KAI는 3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43억원, 영업이익 7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6%, 영업이익은 31.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7.5%로 올해 1분기 6.1%, 2분기 4.1%에서 개선됐다. 국내외 주요 개발사업이 양산 단계로 전환되고 완제기 납품이 본격화된 영향이다.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4937억원을 기록했다. 2026-11-03 16:47:54 -
한화필리조선소 신임 대표에 김혁…"운영 효율·건조 능력 확대" 한화필리조선소가 2일 신임 대표이사에 김혁 전 한화시스템 스마트베슬사업센터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1977년생인 김 대표는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해 한화오션 특수선전략기획부장과 경영관리담당, 한화시스템 스마트베슬사업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김 대표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의 선박 건조 시스템을 필리조선소에 접목해 생산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법인인 한화디펜스USA의 톰 앤더슨 조선 부문 사장의 지휘를 받게 된다. 앞서 한화디 2026-11-03 16:42:13 -
LX세미콘, 3분기 영업손실 156억원…전년比 적자 전환 LX세미콘이 올해 3분기 15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주요 고객사의 수요 부진과 가격 인하 압박이 이어지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악화했다. LX세미콘은 3일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3360억원과 영업손실 1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140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2분기 4012억원이던 매출은 16.2% 줄었다. 영업이익 역시 220억원 흑자에서 손실로 돌아섰다. 당기 2026-11-03 16:37:41 -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704억.. 전년比 52%↑ "뷰티 적자 축소" LG생활건강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4% 증가한 70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0.2% 감소한 1조5774억원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북미 자회사 더 에이본 컴퍼니를 매각하면서 9월부터 해당 법인의 실적을 제외했다. 뷰티사업은 면세 채널 회복과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로 적자폭을 줄였다. 3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한 4323억원이다. 북미 매출은 1355억원으로 12.5% 줄었지만, 에이본을 제외하면 약 5% 증가했다. 중국 매출은 온라인 2026-11-03 16:25:35 -
LX세미콘, 신임 대표이사에 나준호 부사장 내정 LX세미콘이 나준호 전략마케팅부문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LX세미콘은 3일 이사회를 열어 나준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이사 신규 선임 1명에 대한 202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나 대표이사 내정자는 LG반도체를 거쳐 2001년 LX세미콘에 합류했다. 이후 드라이버IC 개발실장(수석연구원), 대형 디스플레이 개발그룹장(상무), TV&IT사업부장(전무) 등을 역임하며 디스플레이 시스템반도체 개발과 사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 그는 풍부한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2026-11-03 15:44:46 -
보람그룹, '2026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보람그룹이 '2026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3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소비자 리서치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브랜드의 신뢰도와 프리미엄 가치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브랜드 성과와 서비스 만족도, 미래 가치, 고객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문별 1위를 선정한다. 앞서 보람그룹은 지난해에도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5번 2026-11-03 15:2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