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신차]BMW 뉴 i4 M50 xDrive·지프 뉴 글래디에이터 주목
    [금주의 신차] BMW '뉴 i4 M50 xDrive'·지프 '뉴 글래디에이터' 주목 BMW 코리아는 고성능 프리미엄 순수전기 그란 쿠페 '뉴 i4 M50 xDrive'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뉴 i4 M50 xDrive는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의 중형 순수전기 그란 쿠페인 BMW 뉴 i4의 고성능 모델로 BMW M의 모터스포츠 노하우에서 비롯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4-도어 쿠페 고유의 우아한 디자인,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신차에는 BMW 그룹의 최신 eDrive 전기모터가 앞뒤 차축에 각각 탑재됐다. 합산 최고출력 544마력, 합산 최대토크 81.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 2025-04-12 06:00
  • 전기차 캐즘 벗어나나...中 제외 글로벌 전기차 신규 등록, 전년비 18.3% 증가
    전기차 캐즘 벗어나나...中 제외 글로벌 전기차 신규 등록, 전년비 18.3% 증가 올 1~2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등록된 전기차 비율이 1년 전보다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올 1∼2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신규 등록된 전기차는 95만5000대로 작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통계에는 순수전기차 외에도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가 포함됐다. 브랜드별 1위는 폭스바겐그룹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7% 증가한 15만8000대로 나타났다. 유럽과 북미에서 각각 65%, 7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2위 테슬라는 모 2025-04-11 10:33
  • 기아 AutoLand 화성, 2025 One Step 클래식 첫 공연 개최
    기아 AutoLand 화성, 2025 'One Step 클래식' 첫 공연 개최 기아 AutoLand 화성이 후원하는 ‘KIA와 함께하는 One Step 클래식’이 2025년에도 개최된다. 올해로 10년을 맞은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16년 첫 무대를 진행, 현재까지 총 71회의 공연을 통해 약 1만300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해원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첫 공연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의 오래된 학교 중심으로 예술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뿌리를 조명하고 음악이 가진 에너지를 가까이에서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첫 무대에서는 2025-04-11 10:00
  • 현대차·기아, 1분기 매출 71조 역대 최대...2분기부터 관세 가시밭길
    현대차·기아, 1분기 매출 71조 역대 최대...2분기부터 관세 '가시밭길'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25% 관세 인상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기아의 올 1분기 매출액이 71조원을 돌파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관세 정책이 2분기부터 반영된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같은기간 테슬라, 폭스바겐 등 경쟁사의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이상 급감한 것과 비교하면 고무적이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미국의 관세 효과가 본격화됨에 따라 '가시밭길'을 걸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자동차·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2025-04-11 07:42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AI로 교통사고 예방 주제 국회 세미나
    한국자동차기자협회, "AI로 교통사고 예방" 주제 국회 세미나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KASA)와 10일 국회에서 '국토교통·AI(인공지능)로 실현하는 국민안전 사고 제로'를 주제로 한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가 지난해 11월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행사다. 또 올해 세 차례 개최 예정인 국회 세미나 중 첫 번째 행사로, AI 기반 운전 패턴 식별을 통한 페달 오조작 방지 및 데 2025-04-10 17:21
  • 제주항공, 보잉과 조종사 훈련체계 강화 업무협약
    제주항공, 보잉과 조종사 훈련체계 강화 업무협약 제주항공이 보잉과 역량기반 훈련·평가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조종사 훈련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3월 미국 보잉사와 조종사 역량기반 훈련·평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역량기반 훈련평가(CBTA)는 기존의 필수 훈련 항목 중심의 단순한 절차 암기, 비행 기량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훈련 체계다. 개인별 부족한 역량을 파악하고 보완해 상황 판단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비정상 상황에서의 회복력을 갖춘 2025-04-10 17:11
  • KCC, AI기반 자동차 보수용 컬러 솔루션 칼라나비플러스 출시
    KCC, AI기반 자동차 보수용 컬러 솔루션 '칼라나비플러스' 출시 KCC는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 조색을 위한 AI기반 컬러 솔루션 '칼라나비플러스(COLOR-NAVI Plus)'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칼라나비플러스는 자동차의 메탈릭·펄 입자까지 정밀하게 측정해 가장 유사한 컬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최근 고급스러운 메탈릭 및 펄 계열의 자동차 컬러가 주류를 이루면서 보수용 페인트 시장에서도 보다 정확한 색상 구현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해당 기술을 개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기술의 특징은 △델타E(ΔE) KCC 지표 활용 2025-04-10 14:31
  • 제네시스, 블룸버그·제네시스 뮤직 무상 서비스 제공
    제네시스, 블룸버그·제네시스 뮤직 무상 서비스 제공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전용 스트리밍 콘텐츠 적용 차종을 확대해 차량 인포테인먼트 강화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10일부터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ccIC(connected car Integrated Cockpi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제네시스 차량에 고품질 전용 스트리밍 콘텐츠인 '제네시스 뮤직'과 '블룸버그 앱'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앱은 모든 차종에 지원되며, 제네시스 뮤직은 G90 24년식 이전 모델과 GV60 부분변경 이전 모델, GV70 전동화 모델을 제외한 모든 2025-04-10 14:03
  • 현대모비스, 美 디트로이트에서 모빌리티 데이...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현대모비스, 美 디트로이트에서 모빌리티 데이...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현대모비스가 북미 현지에서 스타트업 대상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동맹 확보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9일(현지시간) 자동차산업의 본고장인 디트로이트에서 '제4회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는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스타트업, 완성차, 학계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비전과 투자현황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미국 디트로이트는 자동차 제조업을 토대로 생산과 품질관리는 물론, AI와 소프트웨어 등으로 무장한 모빌리티 신생 기업들이 다 2025-04-10 11:00
  • 스타일과 실용성 동시에...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스타일과 실용성 동시에...'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새롭게 MINI 패밀리에 합류한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은 뉴 MINI 쿠퍼와 뉴 MINI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하는 콤팩트 SUV로, 오직 순수전기 모델로만 선보이는 최초의 MINI 모델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BMW 그룹의 5.5세대 고전압 시스템이 적용됐다.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은 MINI 특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디자인과 넓은 공간, 뛰어난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차체 길이 4085mm, 높이 1515mm로 일반적인 SUV에 비해 낮고 긴 비율로 날렵한 2025-04-10 09:06
  • 아웃도어, 패밀리 만능카 원한다면....첫 패밀리카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아웃도어, 패밀리 '만능카' 원한다면....첫 패밀리카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BMW MINI가 출시한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은 MINI가 선보이는 첫 번째 순수전기 패밀리카다. MINI 브랜드 특유의 유쾌한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넉넉한 공간과 뛰어난 활용성이 특징인 프리미엄 SUV를 완성했다. 차량의 가장 큰 특징은 중앙 원형 디스플레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직경 240mm 원형 OLED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과 신속한 반응성으로 스마트폰을 다루듯 익숙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계기반과 내비게 2025-04-10 09:06
  • 도심형 순수 전기차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
    도심형 순수 전기차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 BMW MINI의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구현한 도심형 순수전기차로 진화했다. 차량 내외부에 뉴 MINI 패밀리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카리스마 있는 간결함(Charismatic Simplicity)'을 극대화했다. MINI 고유의 차체 비율과 클래식한 원형 헤드램프, 팔각형 그릴,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램프 등을 유지해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실내는 깔끔한 디자인의 대시보드와 클래식 Mini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아이코닉 MINI 토글 바, 직물 스트랩을 적용한 3 2025-04-10 09:06
  • 20살 된 MINI, 전동화 시장도 앞장...전기차 재미도 혁신
    20살 된 MINI, 전동화 시장도 앞장..."전기차 재미도 혁신" "프리미엄 소형차 카테고리에서 첫 누적 13만대 판매 돌파" 소형차 불모지로 통하던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지난 20년간 고군분투한 브랜드가 있다. '도로 위의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MINI가 주인공이다. 올해 한국 진출 20돌을 맞는 MINI는 프리미엄 소형차라는 개념이 전무했던 국내 자동차 시장에 2005년 진출, 새로운 카데고리를 열며 시장을 개척했다. MINI는 1959년 세계 최고의 소형차 개발을 목표로 탄생했다. '작은 차체, 넓은 실내'를 구현하기 위해 전륜구동 방식과 2025-04-10 09:06
  • 해치백 불모지 韓 시장에 해치백 들고 온 푸조…기술력과 가격으로 승부
    '해치백' 불모지 韓 시장에 해치백 들고 온 푸조…"기술력과 가격으로 승부" 푸조가 해치백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지난 8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에서 해치백의 인기는 덜한 편인데, 회사 측은 저렴한 가격 등으로 한국 시장에서 충분히 인기를 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라운드B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한국이 해치백의 무덤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고 실제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다"며 "오랜 투자와 장기적인 인내심이 없다면 2025-04-09 17:14
  • 기아, 미국 픽업트럭 시장 진출한다…별도 전기 픽업 개발할 것
    기아, 미국 픽업트럭 시장 진출한다…"별도 전기 픽업 개발할 것" 기아가 미국 픽업트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올 초 '타스만'을 출시하며 픽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기아는 미국에는 타스만과는 다른 별도의 픽업을 출시할 방침이다. 기아는 9일 열린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 올해 한국을 시작으로 호주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타스만을 출시해 연 8만대 규모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북미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픽업 시장에서 점유율 6%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북미의 경우 신규 전기차 플랫폼에 바탕을 둔 중형 전 2025-04-09 16:11
  • 기아, 2030년 판매량 2024년比 35.6% 확대…친환경차·픽업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기아, 2030년 판매량 2024년比 35.6% 확대…"친환경차·픽업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기아가 오는 2030년 연간 판매량을 2024년(309만대)보다 35.6% 늘어난 419만대로 조정했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와 목적기반차량(PBV)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픽업트럭 등 신규 차종 진출도 본격화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목표다. 기아는 9일 열린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308만9457대를 판매한 기아는 올해 322만대로 판매 목표를 늘렸고, 이후 2027년 375만대, 2030년 419만대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4.5%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아 2025-04-09 14:09
  • 아우디 Q6 e-트론 타 보니…고속 주행에도 안정성·정숙성 ↑
    아우디 Q6 e-트론 타 보니…고속 주행에도 안정성·정숙성 ↑ 지난달 21일부터 국내에서 판매 중인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아우디가 올해 한국 시장 공략을 확대하면서 내놓은 주요 모델 중 하나다.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새로운 전기 아키텍처에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충전 효율,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두루 갖췄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에서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까지 왕복 4시간 동안 Q6 e-트론 중 퍼포먼스 프리미엄 트림을 타 봤다. 첫인상부터 탑승하기까지 내내 든 생각은 '편안함'이었다. 디자인적으로는 일 2025-04-09 11:04
  • 그랑 콜레오스 네이버 웨일 탑재 뒤에는…속전속결 개발 있었다
    그랑 콜레오스 네이버 '웨일' 탑재 뒤에는…'속전속결' 개발 있었다 "자동차 회사가 굉장히 보수적이어서 하나의 제품을 탑재하는 데 4년은 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르노에서 전향적으로 제품 탑재 작업에 돌입해서 매우 빠른 시간 내 실제 차량에 네이버 '웨일'을 탑재할 수 있었습니다." 김효 네이버 웨일 책임리더는 8일 서울 성동구 르노 성수에서 열린 '그랑 콜레오스 커넥티비티 서비스 테크 세션'에서 르노의 '그랑 콜레오스'에 네이버의 웹 브라우저 '웨일'이 탑재된 과정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9월 르 2025-04-08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