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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환 보조금 신설·개소세 인하 연장"…올해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올해부터 휘발유·경유차 등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바꾸면 보조금을 최대 100만원 더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026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를 정리해 2일 발표했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에 전환지원금이 신설되면서 출고된 지 3년이 넘은 내연차를 폐차하거나 팔고 전기차를 사면 최대 100만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소형 전기승합차에는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고 어린이 통학용으로 활용하면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중형 전기화물차는 최대 4000만원, 대형은 최대 60 2026-01-02 19:58 -
"상용·화물차 시장 판 바뀐다"…신차·보조금 확대로 수요 분화 국내 상용차 시장이 올해를 전환점으로 맞이하고 있다. 픽업트럭 신차 투입과 전기차 보조금 확대가 맞물리며 그동안 틈새 시장으로 분류되어 온 상용·화물차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신형 픽업트럭 무쏘를 공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출시한 지 24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모델이다. 신형 무쏘는 레저와 상용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형 픽업트럭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저평가돼 왔던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서도 변화가 감지 2026-01-02 16:57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등 주요 모델 할부 상품 신설 르노코리아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주요 모델에 다양한 할부 상품을 신설하고 자체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이어간다고 2일 밝혔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는 새해 1월 할부 구매 시 3년 3.3%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부 기간을 최대 5년으로 연장해도 금리는 3.9%다.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E-Tech 모델 구매 시 각각 190만 원과 90만 원의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차량 생산 월에 따라 20만~150만원의 추가 혜택과 로열티 고객(재구매 1회 이상 혹은 현재 르노차 보유 고객) 대상 50만원 2026-01-02 08:41 -
[미리보는 CES2026] '차→로봇' 옮겨가는 모빌리티…범현대 로보틱스 청사진 밝힌다 모빌리티 산업의 무게 중심이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이동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과 HL그룹 등 '범(汎)현대' 기업들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로보틱스 기술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CES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핵심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첫 실물 시연이 예고돼 기 2026-01-02 05:00 -
[병오년 경제계 설문] 규제 완화, 배임죄 80%, 금산분리 73% '긍정적'...美 보호무역 맞서 경영 족쇄 끊어야" 기업과 경제 전문가들은 배임죄·금산분리 완화 등 규제 개선이 경영 활동에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주도권을 쥐기 위한 주요국 간 '쩐의 전쟁'이 격화하는 상황이라 우리나라도 산업자본 확충 방안과 더불어 각종 경영 족쇄를 풀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1일 아주경제가 주요 기업과 경제 5단체,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배임법 완화 또는 부분적 폐지 논의'가 기업의 자율적 경영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조사한 결과 '긍정적'이 2026-01-02 05:00 -
수입 전기차 각축장 된 한국…테슬라發 가격 전쟁에 판 흔들 정부가 전기차 보급 확대 노선을 분명히 하면서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이 수입 자동차 브랜드의 각축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을 장악한 테슬라가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선 데 이어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중국 전기차 브랜드도 속속 한국 진출에 나서는 상황이라 국내외 브랜드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일 정부가 공개한 2026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 개편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휘발유차 등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매각한 뒤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이 최대 100만원 추가 지급된다. 정부가 2035년 국가온 2026-01-02 05:00 -
올해 뜨거웠던 'K-방산'...빅5, 영업이익 5조 뚫었다 국내 방산 빅 5개사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이 5조원을 가뿐하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2조원 시대를 연 데 이은 1년만의 쾌거다. 연말까지 해외 대형 수주가 이어지면서 방산 5개사의 수주잔고도 150조원을 돌파했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방산 5사의 올해 영업이익 합산 컨센서스(추정치)는 5조376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2조8783억원) 대비 86.8% 늘어난 수치다. 방산 5개사의 영업이익은 연초에만 해도 3조원대로 예 2025-12-31 16:00 -
에어프레미아, 장애 예술인 직접 고용으로 안정적 창작활동 지원 에어프레미아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과 자립 지원을 위해 장애 예술인을 직접 고용하는 등 함께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장애 예술인 10명을 채용해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중 2명은 전문 예술인, 8명은 훈련생이며, 안정적인 고용을 기반으로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 성장 프로그램과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각장애 예술인 오효석 작가는 지난 10일부터 과천에 위치한 장애예술인 전문 전시관에서 동료 작가들과 함께 2025-12-31 09:02 -
픽업 24년 '맛집' KGM, 신형 '무쏘' 1월 출격...연초부터 화끈한 픽업 시장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신형 픽업 '무쏘'를 공개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02년 출시된 국내 최초 SUT(스포트 유틸리티 트럭)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GM은 지난 29~30일 익스피리언스센터 일산에서 신형 픽업 '무쏘'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외관은 웅장하고 세련된 디자인 콘셉트의 '그랜드 스타일'을 추가했다. 파워트레인은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로 2.2 LET 디젤 엔진은 6단 2025-12-31 09:00 -
베바스토코리아, 울산공장 120만대 완제품 생산...역대 최대 생산 기록 베바스토코리아홀딩스는 울산 공장이 설립 이후 가장 높은 연간 생산량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베바스토는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상위 100대 기업에 포함되는 글로벌 기업으로, 주력 품목은 무시동 히터, 선루프 등이다. 울산 공장은 1987년 설립돼 올해 생산량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120만 대 이상의 완제품을 생산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8% 증가한 수치다. 울산 공장은 2019년 베바스토 그룹의 100% 자회사로 전환된 이후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며 생산 역량 강화를 지속해 왔다. 현재 울산 공장에는 2025-12-30 10:45 -
한화에어로, 폴란드에 5.6조 천무 유도미사일 계약...정부 원팀 성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에서 다연장 유도무기인 '천무'의 유도미사일을 추가 공급하는 5조6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군비청과 사거리 80km급 천무 유도미사일(CGR-080)을 공급하는 5조 6000억 원 규모의 '3차 실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군사 박물관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아르투르 쿱텔 군비청장, 피오트르 보이첵 WB그룹 회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가 참석해 계약서에 서명했다 2025-12-30 08:59 -
현대차, 러시아 공장 재매입 가능성에 "현재 가능한 상황 아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던 현대자동차가 현 단계에서는 현지 생산시설을 다시 인수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29일(현지시간) 현대차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소식통은 러시아 기업에 매각된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재매입이 가능한 여건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2010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완공하며 러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 2025-12-29 21:36 -
'美 진출 40년' 현대차…SDV 경쟁 속 '정의선 리더십' 관심 집중 현대자동차가 내년 미국 진출 40년을 맞는다. 한미간 협상 타결에도 남아있는 15% 관세와 테슬라, 중국 등 글로벌 전기차 업체의 공세 심화 및 보조금 종료, 자율주행 등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경쟁이라는 큰 숙제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차그룹이 정의선 회장의 리더십을 토대로 위기를 딛고 더 큰 도약을 이뤄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대차는 지난 1986년 울산공장에서 생산한 국내 첫 전륜구동 승용차 '엑셀' 수출을 시작으로 자동차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진출 첫 해 2025-12-29 13:51 -
[신년사] 류진 한경협 회장 "기술문명의 전환, '뉴 K-인더스트리' 시대 열자"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인류가 새로운 기술 문명으로 이동하는 전환점"이라며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를 뛰어 넘어 '이노베이티드 인 코리아(Innovated in Korea)'의 가치를 창출하는 '뉴 K-인더스트리' 시대를 열자"고 말했다. 류 회장은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혁명, 공급망 재편과 기후·인구구조 변화가 국가경제와 산업구조의 패러다임을 바꿔놓고 있다"면서 "새로운 접근, 민첩 2025-12-29 11:00 -
BYD코리아, 동해안 거점 확대...포항 전시장 오픈 BYD코리아가 동해안권 전기차 고객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BYD Auto 포항 전시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BYD Auto 포항 전시장은 경북 포항시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지역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포항·경주·영덕 등 동해안 생활권 고객이 BYD 전기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연면적 487.5㎡(약 147.5평) 규모의 2층 구조로 조성됐으며, 전시장 2층 면적이 1층의 약 80%로 설계되어 입체감을 강조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아토 3(BYD AT 2025-12-29 09:38 -
HS효성더클래스, 카레이서 정의철과 앰배서더 계약 연장 HS효성더클래스는 국내 정상급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와 앰배서더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고, 이에 따른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선수는 HS효성더클래스가 주최하는 고객 초청 행사에 참여해 인스트럭터로 활약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주행 성능과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HS효성더클래스는 올해에 이어 2026년에도 정의철 선수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를 후원 차량으로 지원한다. 정 선수는 2025-12-29 09:33 -
대한항공, 기내식 협력사 해킹...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대한항공 기내식 및 기내 판매 납품업체가 해킹 공격을 당해 약 3만건에 달하는 임직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우기홍 부회장 명의로 사내에 이러한 내용의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을 긴급 공지했다. 대한항공은 통지문에서 "당사에서 분리 매각해 별개의 회사로 운영되던 기내식 및 기내 판매 업체인 케이씨앤디서비스(KC&D)가 최근 외부 해커그룹의 공격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해당 업체의 서버에 저장된 당사 임직원들의 성 2025-12-29 09:21 -
한경협 "국내 기업, 내년 1월 전망도 부정적..수출·내수·투자 동반 부진" 국내 기업들의 새해 1월 경기 전망도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 효과로 반짝 특수를 보였던 비제조업 경기가 한 달 만에 기준선 아래로 내려왔고, 건설·철강에 이어 반도체까지 수요 둔화가 예상돼 제조업 심리를 끌어내렸다. 29일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매출액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이하 BSI)를 조사한 결과, 내년 1월 BSI 전망치는 95.4로 전달(98.7)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12월 BSI 실적치는 93.7를 기록했다. BSI는 10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경기를 긍정으로 2025-12-2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