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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장관, "미래대응기금 적합한 자산운용 체계 마련할 것"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0일 "미래대응기금의 특성에 적합한 효율적인 자산운용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미래대응기금의 효율적인 자산 운용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기금 자산운용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는 그동안 기금운용평가, 연기금투자풀 운영, 기금 자산운용 기본방향 마련 등을 바탕으로 기금 자산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들을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정부기금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금별 특성을 고려한 자산운용 2026-10-20 18:29:06 -
주거비·자산·금리 여파…소비 여력마저 삼킨다 월세·대출이자 등 고정지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증시 조정과 고물가까지 겹치면서 가계의 소비 여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매달 나가는 주거비와 금융비용은 늘고 자산 가치까지 떨어지면 외식·의류·여가 등 선택적 소비부터 줄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가계가 지갑을 닫으면 내수 회복이 늦어지고 자영업·유통 등 생활밀착 업종에도 부담이 번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 2026-10-20 18:00:00 -
'부캉이' 바다로 보낸다…해수부, 21일 3차 외해유도 추진 해양수산부는 북항친수공원 경관수로에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안전하게 외해로 돌려보내기 위해 21일 부산시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3차 외해 유도작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은 크루즈선 운항 일정이 없고, 22일부터 예상되는 기온 급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1일로 결정했다. 부캉이는 지난 9월 18일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처음 발견된 몸길이 약 3m의 흑상어다. 관계기관은 그 동안 두 차례 외해유도를 시도했으며, 이후에도 개체 건강상태와 행동을 지속적으로 2026-10-20 17:09:51 -
청년 취업부터 초혁신경제까지…정부, 주요 재정사업 점검 정부가 청년의 취업과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의 재정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연말까지 사업별 집행 지연 요인을 해소하고 재정 지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은 20일 한국재정정보원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16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청년지원 사업과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의 집행 현황 및 향후 관리계획을 논의했다. 청년지원 사업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년)에 따른 올해 2026-10-20 16:17:53 -
[코인 과세 카운트다운] 시행 두 달여 남기고 여야 '유예' 압박…형평성 논란도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두 달여 앞두고 정치권에서 유예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업계 의견 수렴에 나섰다. 주요국은 가상자산 과세 제도를 정비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이후 가상자산에만 과세가 남으면서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2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권대영 제1차관 주재로 가상자산 업계 및 전문가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업계는 거래 유형별 과세 기준을 명확히 하고 과세자료 제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준비 기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해외 거래소 이용 2026-10-20 15:35:10 -
[산재 감축의 빈틈] 또 끼이고 깔렸다…현장에 쌓이지 않는 안전 노하우 '문제' 산업재해 사고사망자는 줄었지만 설비에 끼이거나 중량물에 깔려 목숨을 잃는 사고는 오히려 늘었다. 전체 감소세 속에서도 재래식 사고는 예방의 빈틈으로 남았다. 사고 감소세를 이어가려면 일회성 지원을 넘어 현장에 예방 역량이 쌓이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전교육과 위험성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고 저가수주·다단계 하도급 등 안전투자를 제약하는 구조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용노동부가 20일 발표한 '2026년 3분기(누적) 산재 현황 부가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재해조사 2026-10-20 15:00:00 -
[산재 감축의 빈틈] 사고사망 20% 줄었는데…제조업은 11% 늘었다 올해 3분기까지 산업재해 사고사망자가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줄어들면서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건설업을 중심으로 사망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데다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됐던 감소세가 전체 사업장으로 확산된 결과다. 다만 제조업에서는 대형 화재·폭발 사고가 잇따르면서 사망자가 오히려 11% 가까이 증가하는 모양새가 나타나면서 산업재해 감축 성과가 업종별로 엇갈리는 모습이다. 2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3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1~9월 2026-10-20 15:00:00 -
산업장관, 체코에 "EU 산업가속화법으로 원전시장 제약 우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유럽연합(EU)의 산업가속화법안과 관련해 체코측에 우려를 표했다. EU가 역내 생산을 우대하는 규제를 강화하면서 한국 기업의 유럽 원전시장 참여가 제약받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산업통상부는 김 장관이 20일 카렐 하블리첵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화상으로 제3차 '두코바니 이행점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코바니 이행점검 협의체는 체코 신규 원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과 체코 정부, 체코 발주사인 두코바니Ⅱ(EDUⅡ),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참여하는 2026-10-20 14:45:00 -
與 '초광역특구법' 발의에 노동부 "사회적 대화 반영되도록 협의"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의 지원을 위한 '초광역특구법' 발의에 나섰다. 노사정 대화를 촉진하고 있는 고용노동부는 이와 관련한 노동특례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의 결과가 법안 심사 과정에 반영되도록 협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기업 투자와 지방 주도 성장을 뒷받침할 초광역특구 법안을 발의한다"며 "수도권에 집중된 성장의 기회를 전국으로 넓히고 각 지역이 전략 산업을 중심으 2026-10-20 12:13:37 -
AI로 기상·해양·환경 위성자료 합친다…기후위기 감시 고도화 기상과 해양, 환경을 각각 관측해온 위성자료를 인공지능(AI) 기술로 결합해 기후위기 대응에 활용하는 방안이 본격 논의된다. 서로 다른 위성이 포착한 정보를 융합해 관측 정확도와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차세대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위성 6호'의 개발·활용 방향도 모색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가기상위성센터,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21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8회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핵심은 2026-10-20 12:00:00 -
AI로 녹색산업 전환 속도낸다…정부·기업 'K-GX' 전략 논의 인공지능(AI)을 탄소중립과 녹색산업 전환에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논의한다.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글로벌 기후 규범이 강화되고 친환경 중심으로 공급망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AI 전환(AX)을 녹색 대전환(GX)의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8회 지속가능기업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포럼에서는 AI 등 첨단기술을 생산·경영 2026-10-20 12:00:00 -
한은·영란은행, 지급결제 혁신 맞손…토큰화 프로젝트 협력 강화 한국은행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과 디지털화폐 및 자산 토큰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은행은 지난 19일 세라 브리든(Sarah Breeden) 영란은행 부총재가 한은을 방문해 지급결제 혁신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리든 부총재는 영란은행에서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양국 중앙은행 실무진도 참석해 디지털화폐와 자산 토큰화 관련 프로젝트의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토큰화는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금융자산과 거래 정보를 디지털 토큰 형태로 구현 2026-10-20 12:00:00 -
공공비축벼 40만t 매입검사…12월 말까지 전국 대상 2026년산 공공비축벼 매입검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포대벼와 산물벼를 합쳐 총 40만t을 매입하며, 검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된다. 2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26년산 공공비축벼 40만t에 대한 매입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쌀 기준 매입량은 포대벼 28만t, 산물벼 12만t으로, 가루쌀벼도 포함된다. 검사는 10월 23일 경기도 포천시를 시작으로 각 도에 배정된 물량에 따라 전국 3000여개 검사장에서 이뤄진다. 포대벼는 농관원 전국 130여개 지원·사무소가 직접 검사한다. 산물벼는 지난 2026-10-20 11:00:00 -
재경부·WB, AI 활용 일자리 확대 머리맞대…개도국 성장 논의도 재정당국과 세계은행(WB)이 인공지능(AI)·디지털 협력을 확대하고 AI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재정경제부는 세계은행그룹(WBG) 등과 공동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서밋은 WBG의 연례 행사로 미국 워싱턴D.C. 이외의 지역에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아제이 방가 WBG 총재와 각국 디지털 장관, 민간기업 관계자 등 160여개국 9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AI 2026-10-20 11:00:00 -
한국서 받은 산업AI 인증, 해외도 인정…현대오토에버·위즈코어 첫 성과 국내에서 받은 산업 인공지능(AI) 시험·평가 결과를 활용해 해외 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스위스 인증기관 간 상호인정을 통해 국내 기업의 중복시험과 인증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오토에버와 위즈코어는 이번 협력체계를 통해 해외 공동 인증서를 받았다. 산업통상부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4차 산업AI국제인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대오토에버와 위즈코어 2026-10-20 11:00:00 -
중동전쟁에 플랜트 수주 39.8% 급감…산업부, 금융·발주정보 지원 강화 중동전쟁 장기화로 한국 기업의 중동지역 플랜트 수주가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사업 발주가 지연되고 중국 등 경쟁국 업체와의 수주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정부가 금융지원과 발주정보 제공, 고위급 협의 등을 통해 기업들의 수주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20일 국내 주요 플랜트 기업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플랜트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전쟁에 따른 현지 사업환경 변화와 신규 2026-10-20 11: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