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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약→미래…청년적금, 무엇이 달라졌나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이 7일 시작됐다. 청년희망적금(2022년 출시)과 청년도약계좌(2023년 출시)에 이은 정부의 대표 청년 자산 형성 금융상품이다. 청년미래적금은 기존 청년도약계좌의 5년 만기가 부담스럽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미래적금의 가입 기간을 3년으로 줄이고, 정부 기여금은 납입액의 최대 12%로 높였다. 만기는 짧아지고 정부 지원은 커진 셈이다. 희망적금에서 도약계좌, 미래적금으로 이어지는 동안 청년들이 체감하는 혜택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졌을까. 만기 5년→3년, 한도 70만→ 2026-10-08 17:53 -
삼성생명, 2조원 규모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미래 먹거리 확보" 삼성생명이 15억 달러(약 2조원)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삼성생명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15억 달러 한도, 만기 30년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발행은 새로운 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삼성생명은 해외 투자를 확대하는 과정에서도 자본건전성과 주주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발행 한도 규모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무리 없이 조달할 수 있는 2026-10-08 17:50 -
[2026 국정감사] 금융권 해킹에 대출규제까지…이억원 국감서 정책 실효성 '도마' 금융권 연쇄 해킹 사태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논란이 국회 국정감사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금융당국의 정책 실효성과 감독 책임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다. 잇단 보안사고에도 금융회사별 점검 기준이 제각각인 데다 강도 높은 대출규제에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금융당국의 대응이 충분했는지를 두고 여야의 질타가 쏟아졌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위원회와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에서는 금융권 보안체계의 허점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김 2026-10-08 17:00 -
'차에 타다' 순우리말 통했다…타다, 국립국어원장상 수상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일상적인 우리말로 서비스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점을 인정받아 국립국어원장상을 받았다.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는 '제11회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대회'에서 국립국어원장상인 '정다운 상표'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대회'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말 상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후원한다. 출품된 상표를 대상으로 전문 2026-10-08 16:02 -
4대 금융지주 3분기 순익 5.6조 전망…증권 둔화에 은행 역할 주목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합산 순이익이 5조6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실적을 끌어올렸던 증권 계열사의 이익은 둔화하겠지만, 기업대출 확대에 따른 은행 이자이익이 전체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합산 순이익 컨센서스는 5조6384억원으로 집계됐다. KB금융이 1조8396억원으로 가장 많고 신한금융 1조6048억원, 하나금융 1조2191억원, 우리금융 9749억원 순이다. 합산 순이익 2026-10-08 15:54 -
실적 조건 없이 1.2% 할인…우리카드, '카드의정석2 SOLID' 출시 우리카드가 전월 실적과 할인 한도에 관계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2 SOLID(솔리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카드의정석2 SIMPLE(심플)'의 할인 혜택을 강화한 카드다. 전월 실적과 할인 한도 제한이 없는 기본 구조는 유지하면서 할인율을 기존 0.8%에서 1.2%로 0.4%포인트 높였다. 국내 가맹점에서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최대 3개월 무이자할부도 이용할 수 있다.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겸용 모 2026-10-08 15:19 -
[2026 국정감사] 금융권 긴급 보안점검 '허점'…3개월만 살펴도 '이상 없음' 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른 해킹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실시한 긴급 보안점검의 실효성이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다. 금융회사에 배포한 자체점검표에 점검기간 등 구체적인 기준이 빠져 있어 일부 은행은 최근 3개월치 접속기록만 확인하고도 '이상 없음'으로 보고했다는 지적이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일부 은행이 3개월치만 점검하고는 이상 없음이라고 보고하고 있다"며 "3개월 점검한 이상 없음과 1년을 점검한 이상 없 2026-10-08 15:08 -
상품 조회시간 최대 1분 단축…서금원, '서민금융 잇다' 앱 개편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상품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면 개편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앱의 금융상품 비교·조회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서민금융 잇다는 정책서민금융상품과 일반 신용대출을 비교하고 고용·복지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현재 67개 금융회사의 금융상품 110개를 금리와 한도 등 이용자에게 유리한 조건에 따라 비교·안내하고 있다. 개편의 2026-10-08 14:50 -
[2026 국정감사] 이억원 "6억 대출규제 없었다면 집값 더 올랐을 것"…국감서 실효성 공방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6억원 한도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규제를 하지 않았다면 상황이 더 심해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출규제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에도 고가주택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이 위원장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대출규제로 집값을 잡는 데 실패한 것 아니냐고 질의하자 "저희들이 그걸 안 했으면 아마 더 심하지 않았을까"라고 답했다. 신 의 2026-10-08 13:54 -
OK금융그룹, 예별손보 품는다…"종합금융그룹 도약" OK금융그룹이 예별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저축은행과 캐피탈에 이어 보험업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OK금융그룹은 지난 7일 예금보험공사와 예별손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예별손보는 2022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의 보험계약을 이전받아 출범한 가교보험사다. OK금융은 향후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승인 등 예별손보 인수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절차가 완료되면 예보는 계약에 따른 자금 지원을 실행하고 지 2026-10-08 11:11 -
만 39세까지 청년 특례전세보증 받는다…신혼·양육가구는 최대 3억원 '무주택 청년 특례전세보증'의 지원 대상이 만 34세에서 만 39세로 확대된다. 신혼가구와 자녀양육가구의 대출 한도도 기존 2억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늘어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무주택 청년 특례전세보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 따라 청년 등 실수요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오는 19일 신규 보증신청 건부터 적용된다. 기존에 무주택 청년 특례전세보증은 만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만 신청할 수 있었지 2026-10-08 10:50 -
5대 은행장, 금융권 해킹 사태로 국감 증인 채택…19일 정무위 출석 요구 국회 정무위원회가 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5대 시중은행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금융권 보안체계의 허점과 사고 대응 과정에 대한 책임 추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금융지주 지배구조와 회장 선임·승계 절차의 투명성 문제도 주요 질의 대상으로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의결한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 따르면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등 5명이 2026-10-08 10:42 -
빗썸, 글꼴 '빗썸고딕' 무료 배포…한글날 100주년 기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한글날 100주년을 맞아 자체 개발한 브랜드 전용 서체를 무료로 선보인다. 빗썸은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홈페이지를 통해 전용 서체 '빗썸고딕' 2종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체는 '빗썸고딕 오리지널(Original)'과 '빗썸고딕 베이직(Basic)'이다. 빗썸의 브랜드 정체성을 글꼴에 담아 이용자들에게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개발 과정에서는 임직원들의 의견도 반영했다. 다양한 환경에서 글꼴을 활용할 수 있도 2026-10-08 10:39 -
[2026 국정감사] 이억원 "보안 전제로 망분리 규제 해제 추진"…금융권 해킹 속 보안역량 강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면서 망분리 규제 완화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라 해킹·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금융권 디지털 혁신과 보안을 병행하겠다는 기존 정책 방향을 재확인한 것이다. 이 위원장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금융권의 혁신과 보안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보안을 전제로 망분리 규제 해제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금융권에서는 최근 잇따른 침해사고를 계기로 금융회사 2026-10-08 10:17 -
토스·광주은행, 스테이블코인 QR 결제 기술검증 완료…"2차 검증 추진" 토스가 광주은행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기술 검증을 마쳤다. 향후 실제 가맹점 적용을 위한 추가 검증에도 나설 계획이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광주은행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기반 QR 결제 기술검증(PoC)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광주은행 고객이 토스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광주은행 모바일 앱과 토스 앱, 토스플레이스 결제 단말기를 연동해 결제 과정을 구현했다. 2026-10-08 10:11 -
기업은행 94억 금융사고 업체, 197억 적자에 신용등급도 하락…여신관리 도마 IBK기업은행이 94억40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를 공시한 전력반도체 업체의 재무상태가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약 19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신용등급도 하락했다. 기업은행이 과거 금융사고가 발생한 기업의 경영진 이력을 충분히 검증하지 않은 데다 사고 발생 이후에도 대출 취급 절차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서 여신심사와 사후관리의 적정성이 도마에 올랐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8월 20일 전력반도 2026-10-08 10:06 -
손보협회, 車보험 '8주룰' 피해 신고센터 운영…"제도 안착 지원" 손해보험협회가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에 대한 '8주룰' 시행에 따른 소비자 피해와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전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손해보험협회는 오는 12일부터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보상처리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10일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상해급수 12~14급)를 대상으로 장기치료 필요성을 검토하는 이른바 '8주룰'이 도입됐다. 8주를 초과해 치료받으려면 상해 정도와 치료 경과 등을 입증할 자료를 제출하 2026-10-08 09:53 -
'韓 금융권 해킹범' 신원 단서 나왔다…"중국 광둥성 거주 26세 추정" 최근 한국 금융회사를 겨냥한 해킹 공격과 관련해 해커의 신원이 중국 광둥성에 사는 26세 인물일 수 있다는 해외 보안업체의 분석이 나왔다. 공격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하다 자신의 신원 단서를 노출한 정황이 드러났다. 글로벌 사이버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지난 7일(현지시각)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 금융권 해킹 공격자의 신원을 추정할 수 있는 단서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따르면 신원 단서는 공격자가 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2026-10-0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