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금융계열사, 日 도쿄에 공동 사무소 추진
    삼성 금융계열사, 日 도쿄에 공동 사무소 추진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등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일본 도쿄에 합동사무소를 마련한다. 현지 거점을 중심으로 계열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일본 금융시장에서 중장기 성장동력을 모색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 금융계열사들은 도쿄에 기존 사무소를 재배치하고 신규 계열사 사무소를 추가로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화재와 삼성자산운용은 내년 상반기 사무소 개설을 목표로 현지 인력 채용과 필요한 인허가 취득 등을 검토 중이다. 현재 삼성생명과 삼성증권 2026-10-27 18:30
  • [日로 향하는 K-머니] 다시 늘어나는 엔화대출…엔저·저금리에 차입 수요
    [日로 향하는 K-머니] 다시 늘어나는 엔화대출…엔저·저금리에 차입 수요 원·엔 환율이 100엔당 840원대로 내려앉은 가운데 주요 은행의 엔화대출 잔액이 다시 늘고 있다. 낮은 일본 금리를 활용하려는 차입 유인에 일본산 원자재·설비 수입 기업의 자금 수요가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엔화 가치가 반등하면 원화로 환산한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어 금리뿐 아니라 환율 변동 위험도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말 엔화대출 잔액은 801억6800만엔으로 집계됐 2026-10-27 17:05
  • [日로 향하는 K-머니] 엔저에 대일 투자 급증…상반기에 연간 최대치 경신
    [日로 향하는 K-머니] 엔저에 대일 투자 급증…상반기에 연간 최대치 경신 엔저로 일본 기업과 자산의 가격 매력이 높아지면서 한국 자본의 일본행이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의 대일 직접투자액은 올해 상반기에만 역대 연간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반도체와 차세대 에너지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은행들도 일본 현지에서 대출 자산을 늘리고 있다. 27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직접투자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의 대일 직접투자액은 26억6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투자액인 17억5700만 달러를 6개월 만에 9억1000만 달러 웃돌았다. 2026-10-27 17:00
  • iM금융, 3분기 누적 순익 4163억…이자이익 5.6% 증가
    iM금융, 3분기 누적 순익 4163억…이자이익 5.6% 증가 iM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41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iM금융그룹은 iM뱅크와 iM캐피탈을 중심으로 그룹 대출자산이 지난해 말보다 7.6% 늘어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자산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3분기 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그룹 1.18%, 은행 0.77%를 기록했다. 대손비용률은 그룹과 은행이 각각 0.48%, 0.40%로 하락했다. 주요 계열사별로는 iM뱅크가 3분기 누적 순이익 3615억원을 거뒀다. 기업대출이 지난해 말 대비 10.8% 성장한 가운데 2026-10-27 16:48
  • J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957억원…역대 최대 실적
    J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957억원…역대 최대 실적 J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595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수익성 중심의 자산 운용과 계열사들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3분기와 누적 기준 모두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달성했다. JB금융지주는 27일 올해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이 2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59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늘었다. 두 지표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이다. 주요 수익성 지표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3%, 연결 2026-10-27 16:47
  • 한국씨티은행, 신임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장 선임
    한국씨티은행, 신임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장 선임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경호 현 기업금융그룹장을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 서울지점에 기업금융심사역으로 입행했다. 이후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그룹 대기업금융부장과 금융기관 본부장을 거쳐 2021년부터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맡아 왔다. 지난달 22일에는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됐다. 김 신임 행장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2026-10-27 16:44
  • iM금융, 차기 회장 후보 6명 압축…황병우 연임 여부 촉각
    iM금융, 차기 회장 후보 6명 압축…황병우 연임 여부 촉각 iM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군을 6명으로 압축하면서 황병우 현 회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iM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7일 회의를 열고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임을 위한 1차 후보군인 롱리스트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 9월 28일 경영승계 절차에 착수한 이후 약 4주간 내·외부 후보군을 대상으로 자격요건과 경영성과, 금융업 전문성, 리더십, 윤리·책임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복수의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평판조회와 독립이사 평가도 반영했 2026-10-27 16:22
  • 신한금융, 롯데손보 3000억 증자 추진…금융지주 자본력으로 정상화
    신한금융, 롯데손보 3000억 증자 추진…금융지주 자본력으로 정상화 신한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 이후 약 3000억원 규모의 보통주 증자를 추진한다. 기존 신한EZ손해보험의 적자 보전과 자본확충에 투입하려던 자금을 향후 손해보험 계열사 통합을 고려해 롯데손보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추가 자본 부담이 발생할 경우 금융지주 차원의 자본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장정훈 신한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7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롯데손보 자본확충 계획과 관련해 “약 3000억원의 보통주 증자를 감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요 2026-10-27 16:03
  • 흥국생명, 보험계약대출 한도 80%→90%…급전 수요 지속
    흥국생명, 보험계약대출 한도 80%→90%…급전 수요 지속 흥국생명이 보험계약대출 한도를 최대 80%에서 90%로 높이기로 했다. 상반기 가계대출 관리 이후 총량에 여유가 생긴 가운데 보험계약자의 급전 수요가 이어지자 한도를 다시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다른 보험사들은 낮춘 한도를 유지하고 있어 회사별 대출 관리 여력에 따라 대응이 갈리는 모습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보험계약대출 신청금액 한도를 기존 80%에서 최대 90%로 상향하기로 했다. 보험계약대출은 보험계약자가 보험을 해지할 때 받을 수 있는 해약환급금을 담보로 자금을 빌리는 대출이 2026-10-27 16:00
  • 토스가 불붙인 얼굴결제 경쟁…해킹 사태 속 보안 신뢰 확보 과제
    토스가 불붙인 '얼굴결제' 경쟁…해킹 사태 속 보안 신뢰 확보 과제 스마트폰도 지갑도 꺼낼 필요 없는 ‘얼굴결제’를 둘러싸고 토스와 네이버페이 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양사는 결제 단말기 보급과 이용자 확보에 속도를 내며 오프라인 시장 선점에 나섰다. 다만 금융권의 잇단 해킹·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생체정보 보호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한 만큼 결제 편의성을 넘어 보안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대중화를 위한 관건으로 꼽힌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실물카드를 제시하지 않고 결제한 금액은 일평균 1조789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6170 2026-10-27 15:51
  • 보험사 중기대출 건전성 경고등…연체채권 손보 33%·생보 257%↑
    보험사 중기대출 건전성 '경고등'…연체채권 손보 33%·생보 257%↑ 국내 보험사들의 중소기업 대출 연체채권이 1년 새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일부 보험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출과 개별 여신에서 연체가 늘어난 영향이다. 손해보험사는 대출 잔액보다 연체채권이 빠르게 늘었고, 생명보험사는 대출 잔액이 줄었는데도 연체채권이 3.6배로 불어나 기업여신 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국내 손보사의 중소기업 대출채권 잔액은 50조4167억원으로 전년 동기(45조1744억원)보다 5조2423억원(1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체채 2026-10-27 15:46
  • 토스뱅크, 주담대 시장 뛰어든다…최저 연 4.44%·최대 10억원 대출
    토스뱅크, 주담대 시장 뛰어든다…최저 연 4.44%·최대 10억원 대출 토스뱅크가 아파트뿐 아니라 연립·다세대주택까지 대상을 확대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주택 구입과 대환, 생활안정자금, 전세보증금 반환 등 다양한 자금 수요에 대해 대출을 제공한다. 향후 정책 대출 상품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해 실수요자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토스뱅크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국 아파트는 물론 연립·다세대주택까지 대출 대상을 넓혔다. 특히 기존 전세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신규 주택 2026-10-27 14:00
  • 신한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조 첫 돌파…작년 연간 실적 넘어섰다
    신한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조 첫 돌파…작년 연간 실적 넘어섰다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처음으로 순이익 5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3분기 만에 넘어선 것으로,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고르게 성장한 데다 대손비용도 안정적으로 관리한 결과다. 다만 3분기 개별 순이익은 비이자이익 부진으로 전분기보다 감소했다. 신한금융은 27일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5조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 4조9716억원을 558억원 웃도는 규모다. 반면 3분기 순이익은 1조5846억 2026-10-27 13:52
  •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금융취약계층 보호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금융취약계층 보호" 동양생명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동양생명은 27일 성대규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사금융 피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금융의 사회적 역할과 포용금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평가데이터 홍두선 대표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성 대표는 임직원들과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 2026-10-27 10:51
  • 금융인·고객 함께 수상…금융의 날 동반성장·청년채용 포상 신설
    금융인·고객 함께 수상…'금융의 날' 동반성장·청년채용 포상 신설 금융위원회가 올해 '금융의 날'을 맞아 금융인과 고객이 함께 수상하는 동반성장 포상과 청년채용 확대 포상을 처음으로 신설했다. 금융위는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금융권 관계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혁신금융과 포용금융, 저축·투자 등 3개 부문에서 훈장 2점, 포장 5점, 대통령표창 19점, 국무총리표창 26점 등 총 194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동 2026-10-27 10:38
  • KB국민은행, 부산서 취업박람회…청년 구직자·지역 기업 잇는다
    KB국민은행, 부산서 취업박람회…청년 구직자·지역 기업 잇는다 KB국민은행이 부산에서 청년 구직자와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지금까지 구직자 4만9000여 명의 취업을 지원한 국내 대표 일자리 박람회다. 27일 KB국민은행은 전날 부산 벡스코에서 '2026 KB굿잡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굿잡 취업박람회의 누적 방문자 수는 127만 명에 달한다. KB국민은행은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재 확보를 돕기 위해 부산광역시 및 정부부처와 긴 2026-10-27 10:33
  • 토스뱅크·광주은행, 기업 공동대출 맞손…中企 금융 문턱 낮춘다
    토스뱅크·광주은행, '기업 공동대출' 맞손…中企 금융 문턱 낮춘다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개인 공동대출에 이어 기업금융 분야로 협력을 확대한다. 토스뱅크의 비대면 플랫폼과 광주은행의 기업금융 심사 역량을 결합해 중소기업의 대출 접근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기업 공동대출' 상품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일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기업 공동대출의 출시를 위한 것이다. 양사는 2024년 금융권 최초로 개인 공동대출 상품인 '함께대출'을 선보인 데 이어 협력 2026-10-27 10:28
  • 우리금융,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5명 초청…포상금 전달
    우리금융,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5명 초청…포상금 전달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초청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후원·소속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근대5종 전웅태·성승민·신수민, 여자농구 강이슬, 여자사격 양지인 등 메달리스트 5명이 참석했다. 우리금융은 선수들에게 포상금과 격려 선물을 전달하고 대회 준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어 2026-10-27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