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의장, 서희함 진수식서 해양 안보 태세 확립·해양 강국 도약 강조
    조 의장, 서희함 진수식서 '해양 안보 태세 확립'·'해양 강국 도약' 강조 조정식 국회의장은 3일 거제 한화오션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해군의 3600톤급 최신형 잠수함 '서희함' 진수식에 참석, 굳건한 해양 안보 태세 확립과 해양 강국으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서희함은 우리 대한민국의 자주국방 의지와 첨단 방산기술, 그리고 세계적인 조선 역량이 결집되어 탄생한 3600톤급 최신형 잠수함"이라며 "정부 수립 직후에는 변변한 경비정조차 만들지 못했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략잠수함을 우리 기술로 설계하고 건조하는 해 2026-11-03 17:14
  • 국민의힘, 11.6조 민생 예산 발표…李정부와 예산 전쟁 본격화
    국민의힘, 11.6조 민생 예산 발표…李정부와 '예산 전쟁' 본격화 국민의힘이 3일 자체 예산안을 발표하며 '예산 전쟁'에 돌입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2027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 맞서 민생 예산 증액과 정부 지출 삭감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정부가 신설한 미래대응기금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으면서 향후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의 삶 해결 예산' 국민 보고회를 열고 '5대 핵심 예산' 마련을 골자로 한 11조5924억원 규모의 민생 예 2026-11-03 16:22
  • 민주당, 연속 본회의로 신속 입법 예고…필리버스터 대치 전망
    민주당, 연속 본회의로 '신속 입법' 예고…필리버스터 대치 전망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5일부터 매주 본회의를 열어 쟁점법안 처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국민의힘은 쟁점법안 처리는 물론 본회의 개의 자체에도 부정적이어서 여야 간 합의에 난항이 예상된다. 민주당이 법안 처리를 강행하는 경우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이나 모레 의원총회에서 오는 5일 본회의에 올릴 법안들에 대한 운영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6-11-02 20:05
  • 李대통령 국회 시정연설…與 박수·환호 vs 野 침묵 속 항의
    李대통령 국회 시정연설…與 박수·환호 vs 野 침묵 속 항의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가진 가운데 여야의 반응은 뚜렷하게 나뉘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 대통령의 입장부터 퇴장까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환대한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부분 자리를 지킨 채 침묵으로 일관했다. 연설 도중에는 일부 야당 의원들이 고성을 지르며 항의하면서 한때 연설이 중단되는 장면도 연출됐다. 대통령 입장부터 여야 온도차는 극명했다. 이 대통령이 본회의장에 들어서자 민주당 의원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연설대로 향하는 통로 양쪽으 2026-11-02 11:50
  • 여야, 예산안 놓고 국가적 투자 필요·예산총계주의 무너져 설전
    여야, 예산안 놓고 "국가적 투자 필요"·"예산총계주의 무너져" 설전 국회 예산특별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공청회에서 예산안의 규모와 미래대응기금 설치 여부를 놓고 여야가 이견을 표출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 재정의 중요성을 강조한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예결위는 30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다. 이날 공청회는 내달 4일 예정된 예결위 전체회의를 앞두고 서로 간의 탐색전 격의 성격을 띠었다. 예결위 여당 간사인 정태호 민주당 의원은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qu 2026-10-30 18:57
  • [2026 국정감사] 여야, 운영위서 이진숙 5·18 토론회 공방…막판 고성 충돌도
    [2026 국정감사] 여야, 운영위서 '이진숙 5·18 토론회' 공방…막판 고성 충돌도 여야가 30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 8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개최한 '5·18 민주화운동 재조명 토론회' 허가 경위를 놓고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에게 행사 허가에 개인적인 정치적 고려가 반영된 것인지 몰아붙였고, 국민의힘은 행사를 막는 게 검열에 해당한다고 받아쳤다. 김윤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황 관장에게 "예규에 따라 품위를 손상할 수 있는 회의 또는 행사는 (국회도서관에서) 허가하지 2026-10-30 17:58
  •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어른…정치권에서도 故 최불암 추모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어른"…정치권에서도 故 최불암 추모 정치권에서 전날 밤 세상을 떠난 배우 최불암(본명 최영한)을 애도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조정식 국회의장 등 정치인들은 14대 국회에서 활동했던 고인을 기리며 추모했다. 조 의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기에 대한 한결같은 열정과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유하고,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셨던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라며 "고단한 하루를 위로해 주셨던 그 웃음을 오래도록 간직하겠다"고 적었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배우로서 남긴 작품 2026-10-30 16:19
  • 與 가상자산 과세 여부 1~2주 내 결정...추가 유예 수순
    與 "가상자산 과세 여부 1~2주 내 결정"...추가 유예 수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가상자산 과세의 유예 여부를 1~2주 내 결정할 방침이다. 당정 협의와 업계 간담회를 열어 과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 수렴에 나섰지만 사실상 추가 유예를 위한 수순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정책위원회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30일 국회에서 두나무·빗썸 등 5대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국회 재경위 여당 간사인 오기형 의원은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종적으로 1~2주 안에 (유예 여부를) 결정해 2026-10-30 15:40
  • [2026 국정감사] 위성락 전작권 조속히 회복하고 첨단 전력 도입 추진
    [2026 국정감사] 위성락 "전작권 조속히 회복하고 첨단 전력 도입 추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9일 "전시작전통제권을 조속히 회복하고 핵추진 잠수함 등 첨단 전력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등 국정감사에서 "평화는 튼튼한 안보 위에서만 지속될 수 있다. 자주국방을 구현해 주도적인 방위 능력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K-방산이 국가 핵심 주력 산업으로 도약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국가 사이버 대응체계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전환해 진화하는 위협에 빈틈없이 대응하 2026-10-29 16:54
  • [2026 국정감사] 임광현 AI 새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지방주도 성장 체제 구축
    [2026 국정감사] 임광현 "AI 새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지방주도 성장 체제 구축"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인공지능(AI)을 새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지방 주도 성장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민 누구나 AI의 혜택을 일상에서 누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를 세계 어느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만든다는 각오"라며 "국민의 권리를 지키고 국가 시스템에 대한 신 2026-10-29 16:34
  • [2026 국정감사] 여야, 운영위 국감 난타전…김현지·정진상 불러 인사 책임 물어야
    [2026 국정감사] 여야, 운영위 국감 난타전…"김현지·정진상 불러 인사 책임 물어야" 여야는 29일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 채택·자료 제출 여부 등에 대한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의 증인 채택 불발과 대통령실의 자료 제출 거부 관련 신경전이 오갔다. 본격적인 포문은 국민의힘 소속 김미애 의원이 열었다. 김미애 의원은 "김승원 전 2026-10-29 16:17
  • 조정식, 이태원참사 4주기 맞아 법·제도, 안전 대책 바로잡겠다
    조정식, 이태원참사 4주기 맞아 "법·제도, 안전 대책 바로잡겠다" 조정식 국회의장과 주요 정당은 이태원참사 4주기인 29일 국민이 안심하고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년 전 그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국가의 임무는 골목까지 닿지 않았다"며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게 160명을 기억하는 길이다. 국회 본연의 책무를 끝까지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국회는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1년 연장했다. 2026-10-29 16:10
  • 아주대 소아응급 전문의 7명 사직 의사…野 경찰 압수수색 감찰해야
    아주대 소아응급 전문의 7명 사직 의사…野 "경찰 압수수색 감찰해야" 아주대병원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이 경찰의 압수수색 이후 잇따라 사직 의사를 밝히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보수 야당이 경찰의 수사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야당은 필수의료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수사가 의료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감찰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8일 임이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심정지 상태로 실려 온 아기를 살리기 위해 1시간 넘게 심폐소생술을 한 의료진에게 돌아온 것이 진료 중인 응급실 압수수색과 피의자 취급인가"라며 경찰 2026-10-28 20:54
  • 국회 성평등부 국감서 관계성 범죄 도마…보완수사권 폐지 공방
    국회 성평등부 국감서 '관계성 범죄' 도마…보완수사권 폐지 공방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한 피해자 보호 대책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여야는 형사사법체계 개편에 따른 피해자 보호 방안을 주문하는 한편, 내년도 성평등가족부 예산안을 놓고도 공방을 벌였다. 28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장모 살해 사건과 제주 스토킹 신고 여성 보복 살해 사건을 언급하며 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선제적 보호조치 강화를 촉구했다. 같은 당 이연희 2026-10-28 20:26
  • [2026 국정감사] 여야, 국민연금·초광역특구법·한미동맹 이견 표출
    [2026 국정감사] 여야, 국민연금·초광역특구법·한미동맹 이견 표출 여야가 27일 국정감사장 곳곳에서 국민연금 리밸런싱(자산 재조정), '초광역특구법' 노동 특례 조항, 한미동맹 등 현안을 놓고 충돌했다. 올해 국정감사는 오는 28~30일 운영·정보·성평등가족위원회 등 겸임 상임위원회 감사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진행된 종합감사에서는 국민연금의 리밸런싱 유예 결정이 화두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관련 회의록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법에 따라 4년 뒤에 공개할 수 있다고 받아치며 정부를 비 2026-10-27 18:29
  • 조 의장, 英 대사 만나 FTA 개선 협상 등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 논의
    조 의장, 英 대사 만나 FTA 개선 협상 등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 논의 조정식 국회의장은 27일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접견해 양국의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크룩스 대사 접견에서 "한국과 영국은 140년이 넘게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은 우호와 신뢰를 쌓은 동반자 관계"라며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강조했다. 이어 "올해와 내년에 양국이 G20 의장국을 연이어 맡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국이 여러 현안에 공동 대응,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 2026-10-27 16:19
  • [2026 국정감사] 법사위, 종감까지 정쟁…吳 2심 무죄·金 황제 골프 공방
    [2026 국정감사] 법사위, 종감까지 정쟁…'吳 2심 무죄·金 황제 골프' 공방 여야는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 무죄와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 등을 두고 충돌했다. 이재명 대통령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황제 골프' 의혹을 놓고도 설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오 시장의 1심 유죄 판단이 2심에서 무죄로 뒤집힌 것에 대해 사법부와 조 대법원장에 책임을 물었다. 이성윤 의원은 조 대법원장을 겨냥해 "대통령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을 위헌이라고 하고, (법원은) 최근 내란수 2026-10-26 18:20
  • [2026 국정감사] 김혜경 황제 골프 의혹에 여야 충돌...입틀막 vs 허위사실 유포
    [2026 국정감사] '김혜경 황제 골프' 의혹에 여야 충돌..."입틀막" vs "허위사실 유포" 여야는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김혜경 여사 황제 골프' 의혹을 두고 충돌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해당 의혹이 담긴 영상을 국정감사장에서 공개하려고 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영상의 출처가 불분명하고 국정감사에 맞지 않는 내용이라고 반대했다. 주 의원은 이날 국감 전에 김 여사가 지난 20일 태릉CC에서 유명 프로골퍼로부터 황제 레슨을 받으며 3인 골프를 치고, 대통령 전용 클럽하우스도 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관련 사진을 공개하면서 동영상은 국감에서 상영하 2026-10-26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