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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쿠팡 투자사, ISDS 중재의향서에서 金 총리 발언 의도적 왜곡" 정부는 쿠팡 투자사들이 ISDS(Investor-State Dispute Settlement·국제투자분쟁) 중재의향서에 김민석 국무총리의 발언을 인용한 것에 대해 "자의적 편집과 의도적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국무조정실은 23일 설명자료를 통해 "지난해 12월 19일 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 시 김민석 총리 발언은 그간 누적된 대한민국 경제의 불공정한 관행을 엄정히 바로잡고, 이를 통해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신뢰받는 경제 질서를 만들자는 취지의 발언"이라고 2026-01-23 16:22 -
金 총리, 美 하원의원들 만나 "쿠팡 전혀 차별하지 않아" 미국을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하원 주요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쿠팡 사태와 관련한 현지의 우려에 대해 "전혀 차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미국 방문 첫째 날인 22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하원의원 주요 인사와 현지 청년, 우리 동포 등과 만나고, 한국전 참전기념비 공원에서 미국 장병들을 추모했다. 김 총리는 첫 일정으로 영 킴·아미 베라·조 윌슨·메릴린 스트릭랜드·마이클 바움가트너·데이브 민· 2026-01-23 11:26 -
홍준표 "윤석열, 지금의 상황 평검사 시절 탄압으로 착각하는 것 같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직격했다. 홍 전 시장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전 대통령은 지금의 상황을 박근혜 때 국정원 댓글 수사하면서 부당한 탄압을 당하는 평검사 시절처럼 착각하는 듯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때는 약자가 참고 기다리며 대국민 호소하는 국면이었고, 지금은 절대강자가 추락해 몰락했다는 걸 모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큰 권력은 모래성 같으니 조심하라고, 수차례 말해줬건만, 지난 세월이 참 허망하고 2026-01-23 09:28 -
홍준표 "헌법에 검찰총장이라는 직책 존재…검찰청 졸속 폐지 후유증" 스타 검사 출신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정부와 여당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검찰개혁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홍 전 시장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헌법에 검찰총장이라는 직책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는 건 검찰청을 전제로 한 규정인데 그걸 헌법개정 없이 검찰청을 공소청으로 바꾼다? 그러면 헌법개정 없이 법률로 헌법상 명시된 검찰총장을 공소청장으로 바꿀 수 있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검찰청을 감정적으로 졸속 폐지한 후유증이 이제 나타나고 있는 것" 2026-01-22 11:08 -
홍준표 "한덕수, 김문수와 사기경선 놀아나…징역 23년 선고 딱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중형 선고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홍 전 시장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작년 4월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한덕수가 윤석열 패거리들과 짜고 터무니 없이 중간에 뛰어들어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고, 윤석열 패거리들이 한덕수를 옹립한다고 난리칠 때 한덕수에게 '대선을 관리하는 권한대행 역할만 해라', '분탕질 치면 50년 관료 생활이 비참하게 끝날 수 있다'고 공개 경고를 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 2026-01-21 16:02 -
국조실, AI 업계 간담회…AI 연계 해외원조 방안 논의 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는 20일 인공지능(AI) 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AI 기술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할 방안을 논의했다. 국조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 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조준희 협회장과 현대차·SKT·업스테이지·퓨리오사AI·NC AI 등 기업 관계자, LG AI 연구원과 서울대 자동화시스템 연구소 등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발도상국 환경에 맞는 AI 인프라를 설계·구축해 ODA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 기후변화 2026-01-20 16:57 -
국정원, '해외 고수익 취업 제안'에 각별한 주의 당부 국가정보원은 최근 잇따른 캄보디아 스캠 범죄조직 적발·검거 보도에도 불구하고 2030 청년층이 여전히 해외 범죄조직의 고수익 취업 제안 등에 속아 동남아로 출국하는 사례가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정원은 20일 청년층의 추가적인 범죄 연루를 막기 위해 범죄조직에 팔려가게 된 경위와 가족과의 통화 일부를 당사자 동의하에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국정원은 아들이 범죄조직에 감금돼있다는 모친의 신고전화를 토대로 위치추적 등을 실시해 캄보디아 몬돌끼리주(州) 소재 2026-01-20 16:01 -
감사원 "대형 해외원조 사업 80% 지연…연계사업 관리도 미흡" 정부가 시행하는 대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10개 중 8개가 계획된 기간보다 평균 2년 이상 지연돼 성과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기감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 내 종료된 100억원 이상 규모 ODA 사업 24건의 평균 사업 기간이 계획기간(5.1년) 대비 2.2년 지연된 7.3년으로 집계됐다. 또 전체의 83.3%에 달하는 20건의 사업에서 지연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네팔에서는 3개월 내 보건시설을 2026-01-20 13:18 -
복잡한 '은행상속처리절차'에…'원스톱 금융 상속' 찬성 92.4% 가족이 사망한 뒤 금융자산을 상속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은행 업무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검토 중인 '상속 금융자산 가상계좌 통합 정산서비스'에 대해 국민 10명 중 9명(92.4%)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권익위는 정책소통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총 3615명이 참여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최근 5년 이내에 상속 처리를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전체 응답자(38.5%)의 2026-01-20 11:07 -
홍준표 "이혜훈 지명 철회? 야당에 굴복하는 것 아닌 민심 순응"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혜훈 청문회를 보면서 공직자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한 것을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 후보자의 그동안의 행적을 보니, 더 이상 공직자를 시켜서는 안되겠다고 보여진다"면서 "저런 인성으로 어찌 장관직 수행이 되겠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통합도 좋지만, 저런 사람까지 내세워야 하는지, 지 2026-01-20 09:45 -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시, 특별시로 승격되는 것" 김영록 전남지사가 "행정통합은 광주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특별시로 더 크게 확장·승격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9일 광주시청 무등홀에서 열린 광주·전남특별시 추진위원회 주관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특별시가 되면 광주가 사라지고 자치구만 남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통합은 광주·전남이 경쟁하는 시대에서 함께 초광역 경제권을 구축해 압도적 경쟁력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광주의 역사성과 도시 위상이 흔 2026-01-19 19:28 -
감사원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부실…승진기피 현상도" 일부 공공기관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제도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승진 기피 현상이 발생하며 업무 경쟁력도 약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인력 운용 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혁신도시법에 따라 지방으로 옮긴 공공기관이 해당 지역 인재를 30% 이상 채용하는 '이전지역인재 채용제도'가 일부 기관에서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지만 채용 인원이 1년에 분야 2026-01-19 13:37 -
여한구 통상본부장 "美 반도체 포고령, 韓 영향 제한적"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이 최근 발표한 ‘반도체 포고령’이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현재 상태로는 당장 그 영향은 제한적이라 본다”고 평가했다. 여 본부장은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 D.C.해 도착해 방미 일정을 소화하고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여 본부장은 당초 전날 귀국 예정이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핵심관련 관련 포고령에 서명하자 귀국을 하루 미루고 포고령 2026-01-17 10:04 -
金 총리 "통합특별시에 최대 20조 지원…서울시 수준 지위 부여" 정부가 올해 국정 과제 중 지방 주도 성장을 우선순위로 추진하기 위해 통합 광역 단체에 최대 20조원을 지원하고,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부는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올해 국정 과제 중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그 핵심 수단 중 하나가 바로 광역 지방 정부 간 행정 통합"이라고 말했다. 2026-01-16 10:41 -
金 총리 "정교유착, 한국 이미지 훼손…국익 차원서도 정리해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정부가 본격 추진하는 정교유착 의혹 수사에 대해 "(의혹이) 한국의 이미지를 훼손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국익을 봐서도 정리해야 한다는 관점으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강원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K-국정설명회'에서 "정부가 통일교·신천지 이런 사이비에 대해 정교유착 부분을 정리해야 한다고 하지 않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교유착이) 국내에서 문제이지만 해외에서도 (한국 이미 2026-01-15 17:45 -
金 총리 "미래성장 핵심산업…세계 3위 게임 강국으로"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정부는) 게임을 규제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미래 성장 산업이자 청년 일자리와 수출을 이끄는 핵심 분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경기 성남에 위치한 게임 개발업체 넥슨 사옥을 방문해 직원들과 만나 "정부와 원팀이 돼 세계 3위 게임 강국으로 거듭나자"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최근 자신이 프로게이머 페이커를 인터뷰한 일화를 소개하며 "게임산업을 둘러싼 젊은 세대의 높은 관심도를 체감했다"며 "이제 게임, e스포츠는 콘텐 2026-01-15 17:31 -
정부, 르완다 농촌개발 ODA 패키지 사업 추진…"삶의 질 개선 목표" 국무조정실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전략협의회를 개최하고, '르완다 농촌개발 패키지'를 비롯한 ODA 패키지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조실에 따르면 ODA 패키지 사업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여러 기관의 유·무상 사업을 하나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사전 기획해 추진하는 것이다. 르완다 농촌 지역의 경제기반 강화 및 주민 건강증진 등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르완다 농촌개발 패키지는 내년부터 국조실을 중심으로 본격 추진된다. 정부는 이 2026-01-15 17:08 -
감사원 "국토부, 과거 통계누락 두달여 비공개…정책신뢰 저해" 2024년 국토교통부가 전년도 주택 공급 통계에 누락이 발생한 사실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문제를 인지하고도 두 달여 간 공개를 미룬 점이 부적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교통부 정기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국토부는 2024년 4월 주택공급 데이터베이스(DB) 점검 결과 데이터 누락이 확인됐다며 전년도의 주택공급 통계를 정정했다. 국토부는 1월 말 DB 이상을 감지했고, 점검 결과 약 19만2000호의 실적 누락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시 국토부는 1월 문제 2026-01-15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