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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연 권익위원장 취임 "공직자 권한 남용·사익추구 예방" 정일연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은 4일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해 지위나 권한을 남용하거나 권한을 위반해 사익을 추구하는 행위, 공공기관에 재산상 손해를 가하는 행위의 예방과 규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 권익 보호와 청렴한 사회 확립은 고충 민원의 공정한 처리와 불합리한 행정제도의 개선, 부패의 예방과 엄정한 규제를 통해 실현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수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집 2026-03-04 17:56 -
한동훈 "탄핵의 바다 건너는 배로 써달라"…출마 여부 즉답 피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탄핵의 바다’를 건너는 배로 써달라고 호소했다. 다만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한 전 대표는 3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계엄을 저지하고, 탄핵에도 찬성한 뒤 그 입장을 1년 넘게 일관적으로 유지해왔다”며 “민심의 파도로써 정치를 견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그 깃발을 들겠다”고 이같이 밝혔했다. 그는 이어 “보수가 지긋 2026-03-03 10:55 -
김 총리 "중동 정세 유동적, 범정부적 역량 총동원해 대응"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중동 지역의 위기가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국민 안전과 재외국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중동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외교부 등 관계부처는 국민께서 과도하게 불안하시지 않도록 관련 동향 및 대응 상황을 신속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며 특히 "대통령께서 (순방으로) 부재 중인 만큼 2026-03-03 10:54 -
중수청·공소청법 수정안 국무회의 통과…국회 심의 수순 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수사 범위 등을 일부 수정한 정부안이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수청·공소청 설치법 수정안을 심의했다. 수정안은 중수청의 수사 범위를 기존 9개 범죄에서 6개 범죄로 좁히고, 조직은 수사관 단일 직급 체계로 일원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중수청장의 자격 요건도 다소 완화했다. 이는 기존 법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제기된 '사실상 검찰청 유지'란 비판을 일정 부분 반영한 것 2026-03-03 10:30 -
정부 "원유·석유제품 208일분 비축…중동 불안 장기화 대비 충분" 정부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인한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해 "원유나 석유 제품은 208일분이 비축돼 있다. 수급은 장기화에 대해서도 대비가 확실히 돼 있다"고 말했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LNG(액화천연가스)는 카타르에서 들어오는데, 중동산이 우리나라 LNG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로 낮아져 있는 상황이다. 또 3월부터는 날씨가 봄으로 변해 가면서 가스 수요가 굉장히 낮아진다" 2026-03-02 21:28 -
李대통령 "안심하고 일상 즐겨달라…내각 철저 대비"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중동 정세 불확실성과 관련해 "국제 정세가 불안하지만 국민 여러분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같이 언급했다. 특히 "실물경제, 금융, 군사·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포함한 내각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청와대 또한 강훈식 비서실장 이하 모든 비서관이 비상 체제를 유지하며 만약에 2026-03-01 19:26 -
김 총리, 오늘 저녁 '중동 상황점검 긴급 관계부처회의' 주재 김민석 국무총리가 1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하는 등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과 관련해 정부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 총리 주재로 '중동 상황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중동 정세와 관련한 상황 등을 종합 보고받고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와 필리핀 순방을 떠나면서 &q 2026-03-01 15:49 -
[속보] 정부, 구글에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조건부 허가 정부, 구글에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조건부 허가 2026-02-27 14:06 -
金 총리, 김포골드라인 탑승 점검…"혼잡도 문제 해결책 찾을 것" 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혼잡도 문제와 관련해 "국민주권정부에서 해결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책을 현실적으로 찾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사우역∼김포공항역' 구간을 직접 탑승한 뒤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아울러 "(혼잡도 문제는) 교통과 근로의 권리 자체를 옥죄는 기본권 문제"라며 "빨리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김포 및 인근 시민들에 죄송하다"고 2026-02-27 11:29 -
외교차관보, 스리랑카 부장관 면담…경제·고용노동 협력 논의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아룬 헤마찬드라 스리랑카 외교·해외고용부 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경제·고용·노동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차관보는 이 자리에서 양국이 내년 수교 50주년을 앞둔 만큼 고위급 교류를 비롯한 경제, 고용·노동 협력, 개발협력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헤마찬드라 부장관은 양국이 고용허가제(EPS)를 통해 20년 이상 고용노동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2026-02-25 15:49 -
감사원 "상조업체 보상금 1만6000명 못 받아…공정위에 제도개선 통보" 상조업체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 피해 보상 감독 업무가 적절히 이뤄지지 않아 서비스 계약자 1만6000여 명이 수십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25일 이 같은 내용의 공정거래위원회 정기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공정위는 '할부거래법' 등에 따라 상조업체(공제조합)·은행 등이 받은 선수금에 대한 보전금(선수금의 50%)의 지급 의무자를 관리·감독해야 한다. 은행은 별도의 청구 기한이 없는 반면, 공제조합은 폐업 등 지급 사유 발생 2026-02-25 14:26 -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 2심 무죄에 상고 포기 검찰이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상고를 포기했다. 검찰의 상고 포기로 송 전 대표의 무죄가 확정됐다. 서울중앙지검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송 전 대표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의 항소심 판결에 대해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근 대법원에서 당대표 경선 관련 이성만 전 의원 사건에 대해 검찰 상고를 기각하는 등 압수물의 증거 능력에 관해 더 엄격한 판단을 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 2026-02-20 21:26 -
홍준표 "尹 내 말대로 부부 같이 감옥 가…초췌한 모습 안타까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기징역 선고 이후 심경을 전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작년 4월 경선 때 윤 전 대통령에게 '이번 선거 지면 부부 둘 다 감옥간다', '경선 때 나를 도와줘야 한다'고 설득하니 '그렇게 한다'고 했는데, 뒤로는 친윤들 시켜 한덕수 후보 만들어 비상계엄 정당성 대선을 만들기 위해 김문수로 작업시켰으나, 그나마 그것도 실패하고, 대선 참패하고, 내 말대로 둘 다 감옥 갔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 2026-02-20 09:51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장동혁 "李, 관세 해결책 없어 부동산으로 관심 돌리는 것 아닌가" 外 장동혁 "李, 관세 해결책 없어 부동산으로 관심 돌리는 것 아닌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다주택자 중과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관세 문제에 관심이 없거나 어떤 해결책도 없기 때문에 부동산으로 관심을 돌리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18일 채널A에 출연해 "다주택을 보유하게 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그 다주택이 수도권에 있는지 아니면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에 있는지 여러 가지 사정을 살펴가면서 비판해야 2026-02-18 21:54 -
정부, 연 2회 마약 특별단속...공항·항만 '특별검사팀' 편성 정부가 최근 급증하는 마약류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지역에 연 2회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주요 공항 ·항만에 특별검사팀을 편성한다. 정부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1차 마약류대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6년 마약류 관리 시행계획을 수립·의결했다. 이행계획에서는 '공항만 마약 특별검사팀' 편성을 비롯해 전자코(센서의 일종) 등 마약류 탐지 기술 연구개발(R&D), 첨단장비를 활용한 마약류 사범 재소자 사회 재활 훈련 등 과제가 2026-02-13 15:30 -
홍준표 "보수진영 대통령 파면·구속, 내부에서 시작…이재명·정청래는 안 그럴 것"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오랜 기간 몸 담았던 국민의힘을 향해 내부 결속을 다지라고 충고했다. 2차 종합특검 임명을 놓고 갈등이 촉발된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친명계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중심으로 한 친청계는 국민의힘을 반면교사 삼아 다르게 행동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홍 전 시장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두 번에 걸친 보수진영 대통령의 파면과 구속은 내부 진영의 대립과 반목에서 시작됐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박근혜와 김무성·유승민의 대 2026-02-12 14:03 -
권익위 "가로등 작업 중 사고로 사망한 공무원, 국립묘지 안장해야" 2008년 가로등 보수 작업을 하던 중 크레인 차량 충돌 사고로 사망한 공무원에 대해 재심의를 거쳐 국립묘지에 안장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2일 사망한 공무원 A씨의 아내가 "남편이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제기한 고충민원에 대해 안장 여부를 재심의할 것을 국가보훈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1991년 전기 직렬 공무원으로 임용돼 근무하던 A씨는 2008년 높은 곳에 설치된 작업대에서 업무를 하던 중 옆을 지나가던 크레인 차량이 작업대와 충돌한 2026-02-12 11:07 -
권익위, 올해 580개 공공기관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 실시 올해 중앙행정기관과 공공의료기관, 국공립대 등 5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평가가 실시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반부패 개혁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국공립대학 평가를 확대해 미래세대가 공정과 책임의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평가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대학의 경우 올해는 4년제 국공립대학(29개)과 과학기술원(4개) 등 총 33개 기관을 평가한다. 지난해는 신입생 모집인원 2500명 이상인 16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에 비해 확대 2026-02-11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