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習과 대만 논의했다…4월 미중 정상회담 핵심 의제될까
    트럼프 "習과 대만 논의했다"…4월 미중 정상회담 핵심 의제될까 4일(현지 시각) 약 두 달 만에 이뤄진 미·중 정상 간 전화통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만 문제를 언급한 사실을 확인했다. 오는 4월로 예상되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대만 문제가 핵심 의제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 직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대만 문제와 4월 방중 등 여러 논의 주제를 언급하며 “모두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본 니혼게이자이는 5일 “트럼 2026-02-05 16:41
  • 시진핑, 미·러 정상과 연쇄 통화…中매체 세계 안정의 중추 역할
    시진핑, 미·러 정상과 연쇄 통화…中매체 "세계 안정의 중추 역할" 중국 관영 언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현지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연쇄 통화를 한 것을 두고,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중국이 강대국 간 협력을 증진하고 세계 전략적 안정을 유지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5일자 사평에서 시 주석이 전날 푸틴 대통령·트럼프 대통령과 동시에 소통한 것은 “주요 강대국 간 협력 증진과 세계 전략적 안정 유지를 위한 중국의 의지와 행동을 보여주는 사례&rdqu 2026-02-05 12:42
  • 시진핑, 우루과이 대통령 만나 중남미 국가 주권 수호 지지
    시진핑, 우루과이 대통령 만나 "중남미 국가 주권 수호 지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야만두 오르시 우루과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중남미 국가의 주권과 안보 수호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한 오르시 대통령과 만나 "중국은 시종일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관계를 중시해왔으며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들이 자국의 주권·안보·발전이익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오늘날 세계는 백 년만의 대변혁에 처해 2026-02-03 18:01
  • 대만 라이칭더 민주주의 국가와 협력 강조...10년 만에 열린 국공포럼에 맞불
    대만 라이칭더 "민주주의 국가와 협력" 강조...10년 만에 열린 국공포럼에 맞불 친미·반중 성향의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3일 중국이 아닌 민주주의 국가들과의 무역·경제 협력을 강조하며, 인공지능(AI)과 핵심 광물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 구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같은 날 대만 야당 국민당과 중국 공산당이 베이징에서 양안(중국 본토와 대만)간 협력을 논의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이날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열린 미·대만 제6회 ‘경제번영파트너대화(EPPD)’ 관련 기자회견에서, 미·대만 관계를 2026-02-03 16:57
  • 中 장유샤 낙마 후 軍기관지 사흘째 反부패 지지…習, 군 통제력 과시
    中 장유샤 낙마 후 軍기관지 사흘째 '反부패' 지지…習, 군 통제력 과시 중국이 인민해방군의 '2인자'로 꼽힌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류전리 중앙군사위원(연합참모부 참모장) 낙마 이후 군 기관지 1면에서 사흘째 부패 관료 숙청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향한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인 해방군보는 2일 1면에 실은 논평에서 "장유샤와 류전리 같은 부패 관료를 엄중히 수사 처벌하는 것은 우리 대업의 발전을 가로막던 장애물을 제거하고, 전투력 건설에 낀 거품을 걷어내며, 난관을 돌파하려는 투쟁 정신을 고취시켜 2026-02-02 16:23
  • 8년 만의 英 총리 방중… 習 중영 협력 새 장 열자
    8년 만의 英 총리 방중… 習 "중영 협력 새 장 열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9일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만나 양국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협력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국 국영중앙(CC)TV, 파이낸셜뉴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약 80분간 스타머 총리와 회담에서 "최근 중국과 영국의 관계는 우여곡절이 있었고, 이는 양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제 정세가 복잡하고 불안정한 가운데, 양국이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양국의 경제· 2026-01-29 15:47
  • 주중 美대사 트럼프, 시진핑에 8월이나 9월 방미 요청
    주중 美대사 "트럼프, 시진핑에 8월이나 9월 방미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월이나 9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을 제안했다고 데이비드 퍼듀 중국 주재 미국대사가 밝혔다. 28일 대만중앙통신·성도일보에 따르면 퍼듀 대사는 전날 홍콩에서 진행된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4월 베이징 방문을,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의 8월이나 9월 방미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말 부산에서 열렸던 미중 정상회담 이후 올해 4월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콧 2026-01-28 16:30
  • 英 총리, 8년 만에 방중…내일 시진핑과 회담
    英 총리, 8년 만에 방중…내일 시진핑과 회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28일 사흘 일정으로 중국을 찾았다. 영국 총리의 방중은 2018년 테레사 메이 전 총리 이후 8년 만이다. 특히 이번 방중에는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는 등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스타머 총리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오는 31일까지 사흘 동안 방중 일정을 소화한다. 스타머 총리는 다음날인 29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리창 총리와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 2026-01-28 15:36
  • 치사율 75% 니파바이러스 인도 확산 조짐에…춘제 앞둔 中도 긴장
    '치사율 75%' 니파바이러스 인도 확산 조짐에…'춘제' 앞둔 中도 긴장 인도에서 치명률이 최고 75%에 육박하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사례가 보고되면서 최대 명절 춘제를 앞둔 중국도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국가질병통제예방국은 27일 현재 니파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되는 곳은 중국과 육로 국경을 접하지 않은 인도 동부 웨스트벵골주로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 중국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해외로부터 유입될 우려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예방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어 의료 및 질병 통제 전문가를 위한 교육 2026-01-28 11:17
  • 中외교부 서해 구조물 일부 이동 중…기업 자율적 판단
    中외교부 "서해 구조물 일부 이동 중…기업 자율적 판단" 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무단으로 설치한 구조물 일부를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기업이 현재 관리 플랫폼 이동과 관련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이 자체적인 경영·발전 필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중국해·황해(서해) 어업 및 양식 시설 문제에 대한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중국과 한국은 해상 이웃 국가로서 양국은 해양 문제에 대해 지속적 2026-01-27 18:02
  • 시진핑, 핀란드 총리와 회담…트럼프 겨냥 유엔 중심 체제 수호해야
    시진핑, 핀란드 총리와 회담…트럼프 겨냥 "유엔 중심 체제 수호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핀란드 총리와 만나 유엔(UN) 중심의 국제체제 수호 의지를 피력하며 이를 위한 공조를 제안했다. 2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와 회담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세계는 다중의 위험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중국은 핀란드와 함께 유엔 중심의 국제 체제와 국제법 기반의 질서를 확고히 수호하고, 공동으로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며,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와 보편적 혜택·포용을 2026-01-27 16:23
  • 中, 설 연휴 日여행 자제령…항공사는 무료환불 추가 연장
    中, 설 연휴 日여행 자제령…항공사는 무료환불 추가 연장 대만 문제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자국민들에게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기간 일본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중국 외교부는 26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일본 사회 전반에서 치안이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인을 겨냥한 불법·범죄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지진이 연속적으로 발생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일본 정부가 추가 지진 가능성에 대해 경고를 내린 상태라며 이에 따라 일본 체류 및 2026-01-26 20:18
  • [종합] 中 장유샤 숙청, 美에 핵 기밀 유출 때문 미중 관계 변수 부상하나
    [종합] "中 장유샤 숙청, 美에 핵 기밀 유출 때문" 미중 관계 변수 부상하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이은 중국 인민해방군 서열 2위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의 숙청 사유가 '미국으로의 핵 기밀 유출'이라는 보도가 나와 국제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24일 오전 열린 중국군 고위 장교 대상 비공개 브리핑 내용을 입수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장 부주석은 그동안 유추됐던 뇌물 수수 등의 혐의뿐만 아니라 중국의 핵무기에 대한 핵심 기술 자료를 미국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혐의는 중국의 핵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국유기업 중국 2026-01-26 15:28
  • 중국軍 2인자 장유샤 숙청 후 군부 당조직 선거 규정 발표… 習 다음 행보는
    '중국軍 2인자' 장유샤 숙청 후 '군부 당조직 선거 규정' 발표… 習 다음 행보는 중국 ‘군 서열 2위’ 장유샤(張又俠)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숙청된 직후, 중앙군사위원회가 당조직 선거 규정을 발표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군에 대한 당의 통제를 제도적으로 강화하는 단계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26일 1면 헤드라인에 중앙군사위원회가 전날 '군대 당조직 선거 공작규정'을 발표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 규정이 (시진핑 주석이 당총서기로 선출된) 18차 당대회 이후 군부의 당 2026-01-26 12:05
  • 中군부 실세 장유샤 숙청 이유는…美에 핵 기밀 유출 때문
    中군부 실세 장유샤 숙청 이유는…"美에 핵 기밀 유출 때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이은 중국군 서열 2위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낙마한 결정적 이유는 핵무기 관련 기밀을 미국에 넘겼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이 입수한 장 부주석의 낙마 발표가 있었던 지난 24일 오전 중국군 고위 장교를 대상으로 열린 비공개 브리핑 내용에 따르면 장 부주석은 그동안 유추됐던 뇌물 수수 등의 혐의뿐만 아니라 중국의 핵무기에 대한 핵심 기술 자료를 미국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혐의는 중국의 핵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국유기 2026-01-26 11:24
  • [종합] 중국군 최고위직 숙청…軍 서열 2위 장유샤 등 기율위반 조사
    [종합] 중국군 최고위직 숙청…軍 서열 2위 장유샤 등 기율위반 조사 중국군 서열 2위인 장유샤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심각한 기율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며 낙마했다. 중국 국방부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유샤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연합참모부 참모장인 류전리가 '심각한 기율 위반 및 불법 행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 중앙의 연구를 거쳐 장유샤와 류전리를 입건해 심사·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장 부주석과 2026-01-25 14:29
  • 시진핑, 룰라와 통화서...유엔 지위 수호해야
    시진핑, 룰라와 통화서..."유엔 지위 수호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양국이 유엔(UN)의 핵심 지위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이날 룰라 대통령에게 "현재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새 국제기구인 '평화위원회'에 대한 견제구로 풀이된다. 시 주석은 "중국과 브라질은 글로벌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2026-01-23 17:57
  • 中, 獨 총리 방중 앞두고 판다 2마리 추가 대여…일본은 회수
    中, 獨 총리 방중 앞두고 판다 2마리 추가 대여…일본은 '회수' 중국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의 다음 달 방중을 앞두고 독일에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를 추가 대여하기로 했다.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독일 뮌헨 헬라브룬 동물원은 이날 자이언트 판다 보호 국제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를 10년간 헬라브룬 동물원에 대여하기로 했다. 대여 기간 동안 양국은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자이언트 판다의 보전과 번식, 질병 관리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중국과 독일 양국 국민 간 2026-01-22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