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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육아휴직 1년 새 51% 늘었다…남성은 69%↑ 제주항공 임직원들의 육아휴직 활용이 매년 확대되고 있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 제도가 확대되면서 남성 육아휴직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 인원이 186명으로 전년 123명보다 51.2%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육아휴직 사용 인원은 2023년 114명에서 2024년 123명, 지난해 186명으로 매년 가파른 증가세다. 성별로 보면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 사용자는 49명으로 전년 29명보다 69.0% 증가했다. 여성은 같은 기간 94명에서 137명으로 45.7% 늘었다. 2023년 남성 육아휴직 2026-08-24 09:46 -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합병…내년 3월17일 '통합 진에어' 새 출발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이 이사회를 열고 3사 간 합병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2027년 3월 17일 3곳의 LCC(저비용항공사)가 '통합 진에어'로 새롭게 출범한다. 21일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3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3사 간 합병을 승인하고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2월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승인한 뒤 항공사업법상 합병 인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의 인허가 등 제반 절차를 거쳐 2027년 3월 17일 통합 항공사 출범을 준비한다. 3사는 이번 합병으로 2026-08-21 17:17 -
티웨이항공, 로마 취항 2주년…누적 탑승객 25만명 돌파 티웨이항공은 유럽 장거리 대표 노선인 '인천-로마' 노선이 취항 2주년을 맞았다고 2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인천~로마 노선은 2024년 8월 8일 첫 취항 이후 지난 2년간 총 530여 편(왕복 기준)을 운항하며, 누적 탑승객 약 24만 5000명을 수송했다. 취항 2년 차에 접어들며 여름 성수기뿐만 아니라 봄·가을 비수기 시즌에도 꾸준한 탑승률을 유지하며 연중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다졌다. 국적별 탑승객 비중은 △대한민국 △이탈리아 △일본 △중국 △미국 순으로 높았으며, 남녀 성비는 균형을 이뤘다 2026-08-21 10:04 -
대한항공, 인천~멜버른 노선 주 3회 운항 시작…호주 하늘길 확대 대한항공은 12월 18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인천~멜버른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멜버른 노선은 호주 여행 성수기와 꾸준히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해당 기간 동안 주 3회(수·금·일) 운항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해당 노선에는 보잉 787-9 항공기가 투입된다.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8시30분 멜버른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같은 날 오후 10시 멜버른국제공항에서 출발 2026-08-19 08:37 -
"광복절 연휴 만석"…성수기 특수 잡는 항공업계, 하늘길 넓힌다 국내 항공업계가 성수기 특수 잡기에 나섰다. 견조한 해외여행 수요에 우호적인 환율 여건까지 더해지면서 일부 노선에서는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항공사들은 신규 노선 취항을 잇따라 추진하는 한편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앞세워 여객 수요 선점에도 나서는 모습이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광복절 주요 노선에서는 만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스타항공의 김포~제주 노선은 전날부터 출발편 좌석이 모두 찼다. 일본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등 주요 노선 역시 전날 기준 97% 이상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6-08-15 06:00 -
아시아나항공, 2분기 영업손실 2951억원…"운영 비용 직격탄" 아시아나항공이 고유가와 환율 상승, 화물기 사업 매각 등의 영향으로 2분기 2951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여객 부문은 탑승률과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성장했지만 운영 비용이 발목을 잡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1조547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 2951억원, 당기순손실 32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340억원의 영업이익 낸 것과 비교해 적자 전환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환율 급등 영향과 지난해 8월 화물기 사업 매각, 대 2026-08-13 17:45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최종 결의…메가 캐리어 출범 앞두고 '원팀' 체제 가동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이 최종 결의됐다. 대한항공은 12일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빌딩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 승인의 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경우 이번 합병은 상법 제527조의3이 정한 소규모합병 요건을 충족해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의 결의를 갈음했다. 같은날 아시아나항공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결의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에는 전체 주주의 81.86%가 참석했으 2026-08-12 15:00 -
에어프레미아, 미주·환승·인터라인으로 HSC 사업모델 고도화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중심의 장거리 노선을 기반으로 고객 체감 서비스와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HSC(Hybrid Service Carrier)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장거리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좌석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일부 이코노미 좌석의 간격을 31인치에서 33인치로 확대하는 로파체인지를 진행하는 한편, 일반석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와이드 프리미엄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의 미주 노선 탑승률은 아시아 노선보다 약 4%p 2026-08-12 11:32 -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합병 가결…"5년 여정 마침표, 메가 캐리어 시대 열 것" 아시아나항공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한항공과의 합병안을 최종 가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2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주 참석률은 81.9%, 찬성률은 99.3%였다. 이번 안건은 지난 5월 14일 체결한 합병계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흡수합병되는 것을 승인하기 위한 것이다. 원안 가결에 따라 양사는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공식화한 이후 국내외 경쟁 2026-08-12 11:19 -
"무비자 효과 톡톡"…제주항공, 중국 노선 이용객 '껑충' 한·중 무비자 정책 등에 따른 여행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제주항공의 중국 노선 이용객이 최근 큰 폭으로 늘어났다. 제주항공은 중국 여행 수요에 맞춰 노선 공급을 확대하고 연내 신규 노선 운항도 검토한다. 제주항공은 올해 1~7월 한·중 노선에서 총 49만4300여 석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8만9900여석)보다 26.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탑승객은 42만7300여 명으로 지난해 31만1000여 명보다 37.4% 늘었다. 탑승률은 지난해 79.8%에서 올해 86.4%로 6.6%포인트 상승했다. 2026-08-10 09:44 -
이스타항공, AI 기반 난기류 예측 시스템 도입 이스타항공은 안전 운항 강화를 위해 AI 기반 난기류 예측 시스템 '터뷸런스 맵(Turbulence Map)'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터뷸런스 맵은 신속한 상황 판단이 필요한 승무원의 업무 특성을 반영해 이스타항공이 자체 개발한 시스템으로,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난기류 정보만 선별해 표출한다. 기존에는 외부 기상 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난기류를 분석했으나, 정보 제공 범위가 광범위해 운항 항로별 난기류를 세밀하게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또 시간이 협정 세계시(UTC) 기준으로 표시되고 사용법이 2026-08-10 09:00 -
고유가·고환율 파고 높았다…진에어, 2분기 731억원 영업적자 진에어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360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반면 2분기 영업적자는 73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적자(423억원)보다 308억원 늘었다. 2분기 당기순손실도 675억원 발생해 지난해 2분기 손실(157억원 적자)보다 적자폭이 커졌다. 반기 누계 매출액은 783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보다 8.2% 늘어나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적자는 15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실적(160억원) 대비 적자로 전환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2분기 실적에 대해 2026-08-07 16:31 -
이스타항공, 인천~후허하오터 정기편 단독 취항 이스타항공은 지난 6일 인천-후허하오터 노선에 취항했다고 7일 밝혔다. 첫 편 탑승률은 만석을 기록했다. 인천-후허하오터 노선은 이스타항공이 단독으로 취항하는 노선으로, 이달 6일부터 주 2회 운항한다. 가는 편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 4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2시 15분(이하 현지시각)에 후허하오터 바이타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오는 편은 매주 금요일과 월요일 오전 1시 20분에 현지에서 출발해 오전 4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인천-후허하오터 2026-08-07 09:50 -
에어프레미아 '인천~호치민' 노선 11월 운항…3년 2개월 만 재개 에어프레미아는 11월 5일부터 인천~호치민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9월 운항을 종료한 이후 약 3년2개월 만이다. 에어프레미아는 해당 노선을 주 5회(월·수·목·토·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40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1시 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에서 월·화·목·금·일 오전 0시30분 출발해 오전 7시4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2026-08-07 09:21 -
이상윤 트리니티항공 대표 "FSC, LCC가 답은 아냐…SSC로 새 수요 창출" "대형항공사(FSC), 저비용항공사(LCC)로 양분된 국내 항공사들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해 SSC(Selective Service Carrier·선택적 서비스 항공사)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성장하겠다." 이상윤 트리니티항공 대표는 6일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트리니티항공 브랜드 론칭·유니폼 런웨이' 행사에서 새 비즈니스 전략으로 SSC 개념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트리니티항공 출범을 선언하며 고객에게 3가지 약속을 드리고자 한다"며 "안전과 신뢰, 고 2026-08-06 14:52 -
'티웨이' 벗고 '트리니티항공' 새 옷…"FSC·LCC 틈새, SSC 전략으로 공략" 트리니티항공이 6일 '트리니티항공 브랜드 런칭·유니폼 런웨이' 행사를 열고 새로운 사업 전략으로 SSC(Selective Service Carrier)를 제시했다. 이날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행사는 사명 변경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행사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향후 서비스 혁신 방향을 대내외에 처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객실승무원, 운항승무원 등 실제 임직원이 런웨이에 올라 신규 유니폼을 선보였다. 트리니티항공은 새로운 브랜드 미션인 'Relaxed and Reliable( 2026-08-06 12:01 -
"상반기 탑승률 93%"…이스타항공, 국내 항공사 1위 이스타항공이 올해 상반기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평균 탑승률을 기록했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1~6월 평균 탑승률이 93%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상반기 국내선 출발편과 국제선 출·도착편 기준 약 40개 노선에서 2만편을 운항했다. 총 370만석을 가운데 343만명이 탑승해 평균 탑승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항공사 평균 탑승률(89%)보다 4%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연간 탑승률 90%를 2026-08-06 09:38 -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와인, 세계 1위…글로벌 경연서 수상 대한항공이 미국 프리미엄 여행 전문 매거진으로부터 기내 와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1일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최한 경연대회 ‘와인즈 온 더 윙(Wines on the Wing) 2026’에서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인즈 온 더 윙은 매년 세계 주요 항공사의 상위 클래스 기내 와인을 대상으로 최고 와인 리스트를 선정한다. 이번에는 올해 2월 기준 기내 와인이 국제 전문가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거쳐 총 20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최우수 비즈니 2026-08-04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