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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창립 42주년] 'CDMA·5G 상용화' ICT 진화 이끈 선구자 … 이젠 'AI 대전환' 길목에 29일 창립 42주년을 맞은 SK텔레콤은 이동통신 태동기부터 5G, 인공지능(AI)에 이르기까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진화를 이끌어온 핵심 사업자다. 아날로그 음성통신에서 초고속 데이터, 나아가 AI 기반 서비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SKT는 매번 산업의 변곡점을 선도해왔다. 최근에는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하며 또 한번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통신 강자의 탄생…CDMA부터 LTE까지 SKT의 출발은 1980년대였다. 당시 선경그룹은 섬유·에너지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ICT 2026-03-29 17:06 -
KT, 31일 박윤영 대표 선임...'해킹·과징금·조직개편' 과제 산적 KT가 박윤영 대표이사 체제 출범을 앞두고 이사회·조직 개편, 해킹 사태 후속 대응 등 복합 과제에 직면했다. 2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 대표를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오는 2029년까지다. 박현진 KT밀리의서재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도 함께 상정됐다. 박 대표는 현재 KT 본사에서 경영전략TF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 변경과 함께 이사회도 대거 바뀐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에는 윤종수 김앤장법률사무소 환경 고 2026-03-29 17:04 -
[SKT 창립 42주년] 30년간 괴롭힌 가짜 뉴스 "정권 수혜받은 기업"…현실은 '역차별' SK텔레콤을 30년째 괴롭히는 가짜 뉴스가 있다. ‘노태우 대통령 사돈 기업이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1997년 대법원 판결 등을 통해 SK그룹이 여타 대기업과 비교해 특별한 특혜가 없었다는 점이 밝혀졌지만 여전히 유튜브 등을 통해 가짜 뉴스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그렇다면 진실은? 오히려 노태우 전 대통령과의 관계로 인해 더 비싼 값을 치르면서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하고 특혜 시비로 양보해야 했던 순간들이 더 많았다. 29일 IT업계에 따르면 선경(현 SK그룹)의 이동통신 사업 준비는 19 2026-03-29 17:01 -
통신 3사, 국제유가 급등 속 '에너지 절감' 앞장…차량 부제·재택 확대 등 동참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며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통신3사는 차량 운행 제한, 업무 방식 개선, 시설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국가적 에너지 절감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26일 SKT에 따르면 회사는 국내 운영 중인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번호판 끝자리 숫자에 따라 요일별 운행이 제한되는데,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 2026-03-26 18:11 -
KT스카이라이프, 배당 350원 확정…조일 대표 체제 출범 KT스카이라이프가 현금배당 유지와 함께 대표이사를 교체하며 경영 안정화에 나섰다. KT스카이라이프는 26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25년도 결산 배당금을 주당 350원으로 확정했다. 회사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고 자회사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전년과 동일한 배당을 유지하며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갔다. 인사 안건도 통과됐다. 조일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2026-03-26 13:55 -
정재헌 CEO "배당 정상화 우선"…SKT, 자본준비금 1.7조 전환 SK텔레콤(SKT)이 비과세 배당을 위한 자본준비금 감소를 의결하고 주주환원 강화에 나선다. 정재헌 최고경영자(CEO)는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가 끝난 후 "지난해 외부 환경으로 배당을 축소할 수밖에 없었지만 올해는 실적 회복을 통해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SKT는 주주총회에서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7조992억원, 영업이익은 1조732억원으로 확정됐으며, 2026-03-26 12:46 -
LG유플러스,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 도입…에너지 절감 정책 동참 LG유플러스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담당급 이상 임원의 업무용 차량을 포함해 국내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도입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차량 10부제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 숫자와 날짜 끝자리가 같은 날에 차량을 운영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차량번호가 1로 끝나면 매월 1일, 11일, 21일, 31일 미운행) 다만, 네트워크 장비 점검 차량 등 필수 업무에 필요한 차량과 장애인, 임산부, 미취학 아동이 탑승한 차량은 2026-03-26 09:48 -
KT, 아이폰17서 5G SA 서비스 제공…국내 최초 KT가 국내 최초 아이폰에서 5G 단독모드(SA)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5G SA란 기존 4G LTE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완전한 5G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의미한다. 기존보다 응답 속도가 빠르고 LTE 연결이 필요 없어 배터리 효율이 향상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5G SA가 적용되는 모델은 아이폰17 시리즈 5종(iPhone 17, iPhone Pro, iPhone 17 Pro Max, iPhone Air, iPhone 17e)이다. iOS 정기 업데이트(iOS 26.4)를 완료하면 SA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 2026-03-26 08:52 -
KT OTT 보상 효과…디즈니+ MAU 한 달 새 100만 늘었다 KT가 해킹 피해 고객 보상 프로그램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권을 제공하며 디즈니플러스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2월 디즈니플러스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406만5691명을 기록했다. 전월(317만3269명) 대비 약 100만 명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약 200만 명 늘었다. 반면 티빙(TVING)의 2월 MAU는 733만2607명으로, 전월(714만4851명)과 비교해 큰 변화 없이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업계는 이번 증가세를 KT 보상 프로그램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2026-03-25 17:08 -
차이커뮤니케이션, DMS 2026에서 'Ai-CEPT' 공개…광고 전략 판 바꾼다 토탈 마케팅 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이 AI 기반 광고 콘셉트 플랫폼 ‘Ai-CEPT’를 공개하며 AI 마케팅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4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26(Digital Marketing Summit 2026, 이하 DMS 2026)'에 스폰서로 참여했다. DMS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 리더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마케팅 포럼으로 마케팅 산업의 흐름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광고 콘셉트 플랫 2026-03-25 11:06 -
LG유플러스·LG CNS 주주총회…"AI 중심 성장" LG유플러스와 LG CNS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과 주주환원 확대 방침을 제시했다. 24일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지난해는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을 이뤄낸 해"라며 "익시오를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 인공지능 전환(AX)과 기업 간 거래(B2B) 영역의 AI 컨택센터(CC) 구독형 상품 출시,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 등 설계·구축·운영(DBO) 사업 본격 진출 등 성과 2026-03-24 17:50 -
英 옴디아 "SKT, GPU 효율화·수익화로 소버린 AI 글로벌 선도"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가 SK텔레콤의 소버린 AI 인프라 구축 전략을 세계 대표 사례로 꼽으며 주목했다. 24일 SKT 뉴스룸에 따르면 옴디아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SKT가 GPU 효율화와 수익화 전략을 통해 AI 인프라 최적화라는 글로벌 통신사들의 공통 과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옴디아 보고서의 핵심은 SKT의 ‘해인 클러스터’와 ‘페타서스 AI 클라우드’가 AI 인프라의 만성적 문제를 자체 해결했다는 점이다. 해인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 칩 ‘블 2026-03-24 14:03 -
LG유플러스, 이사회 의장으로 남형두 사외이사 선임 LG유플러스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남형두 사외이사를 차기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고 책임경영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경영진 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임 의장으로 선임된 남 의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다. 2026-03-24 14:00 -
LG유플러스, AI·데이터센터 중심 성장 전략…주주환원 확대 LG유플러스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DC) 중심의 성장 전략과 주주환원 확대 방침을 제시했다. 24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사장)는 "지난해는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을 이뤄낸 해"라고 평가했다. 홍 사장은 "익시오를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 인공지능 전환(AX)과 기업간거래(B2B) 영역의 AI 컨택센터(CC) 구독형 상품 출시,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 등 설계·구축& 2026-03-24 10:31 -
해킹 악재 털고 'AI+보안'으로 재무장...통신3사, 전문가로 이사회 채운다 이번 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31일 KT까지 통신 3사의 정기 주주총회가 예정돼 있다. 3사 모두 사외이사에 인공지능(AI)와 보안 분야 전문가들을 다수 영입하고 나서 주목된다. 통신 3사는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겪었다. 이로 인해 고객 신뢰 저하와 규제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됐다.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과거 리스크에 대한 관리와 함께 AI 기반 신사업 확대를 위한 전문 인력을 이사회에 배치하는 공통적인 움직임이 부각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2026-03-24 07:50 -
방미심위, 김우석 상임위원 호선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우석 위원을 상임위원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상임위원은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2026-03-23 17:42 -
2배 트래픽 폭증에도 평시 품질…BTS 컴백, 통신 3사의 AI 승리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에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동원해 초고밀집 트래픽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했다. SKT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 ‘A-One’을 BTS 공연장소에 처음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5분 간격·50m 단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과부하를 예측하고 트래픽 분산·자원 재배치를 자동 제안하며 평시 수준의 고품질 통신 2026-03-22 15:20 -
SKT, BTS 공연서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사진 243만장 데이터 처리 SK텔레콤은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대형 K-pop 공연에서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을 통해 평시 수준의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성공적으로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SKT에 따르면 공연 지역인 광화문광장·청계광장·서울광장 일대에서 트래픽이 가장 집중된 공연 전후 3시간(오후 7시~10시) 동안 총 12.15테라바이트(TB)의 모바일 데이터가 사용됐다. 이는 직전 주말 같은 시간대 5.87TB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1TB당 약 20만 장의 사진(1장 5MB 기준) 전송 또는 약 400시간 분량의 2026-03-22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