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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드는 트래픽 시대…노키아 "네트워크 구조도 바뀐다" "사람이 인공지능(AI)에게 질문하는 시대에서 기계과 기계가 AI를 통해 통신하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AI가 만드는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해 네트워크 구조 자체가 바뀌어야 합니다" 한효찬 노키아코리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앰플리파이 코리아(Amplify Korea) 2026'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CTO는 "앞으로는 사람이 아니라 기계가 트래픽을 만드는 시대가 온다"며 "AI가 네트워크를 바꾸는 시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한 CTO는 네트워 2026-07-02 14:49 -
SKT·KT, 퀀텀코리아 출격…차세대 양자보안 선봬 SK텔레콤(SKT)과 KT가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퀀텀코리아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양자보안 기술과 서비스를 공개했다. SKT는 반도체 기반 양자보안 기술을, KT는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서비스 실증 사례를 선보였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오는 4일까지 DDP에서 퀀텀코리아 2026을 연다. 올해 행사에는 12개국 56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해 광자, 중성원자, 이온트랩, 초전도 방식 등 다양한 양자기술을 선보인다. 통신업계도 참여한다. SKT는 이번 전시 2026-07-02 10:54 -
KT, 양자컴퓨터 시대 대비…양자내성암호 역량 키운다 KT가 양자암호 사업 전략을 양자 키 분배(QKD) 중심에서 양자내성암호(PQC)까지 확대한다. 지난해 실증과 테스트베드 구축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국가 암호체계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PQC 역량 확보와 사업화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KT는 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기자스터디를 열고 이 같은 양자암호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회사는 QKD와 PQC를 결합한 '퀀텀 세이프 네트워크(Quantum-Safe Network)'를 중심으로 공공·국방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비한 통합 보안체계 구축에 나 2026-07-02 09:00 -
LG유플러스, ESG 핵심 성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유플러스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담은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정한 4대 ESG 중요 이슈인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 △통신 서비스 안정성 및 네트워크 품질 강화 △에너지 사용 절감 및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통한 고객 감동·사회적 가치 제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제시한 거버넌스·전략&mid 2026-07-01 09:00 -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전 요금제 QoS 적용 KT가 5G와 롱텀에볼루션(LTE)으로 나뉘어 있던 이동통신 요금제를 하나로 통합한 '통합요금제'를 출시했다. KT가 100여종에 달했던 5G·LTE 요금제를 18종으로 통합한 '통합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5G와 LTE 요금제의 신규 가입은 중단된다. 기존 가입자는 이용 중인 요금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통합요금제는 데이터 이용 패턴에 따라 프리미엄형 '초이스'와 실속형 '베이직'으로 구성됐다. 초이스 요금제는 무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 2026-07-01 08:44 -
제조사 지원금 줄었는데 휴대전화 판매 늘었다…삼성發 '번호이동' 훈풍 삼성전자가 가전 전 제품 구매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삼성전자 감사페스티벌'을 진행하면서 통신3사 번호이동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제조사 보조금은 축소됐으나, 체감 할인폭이 커지면서 번호이동을 하는 고객이 증가했다. 30일 IT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통신3사와 알뜰폰 시장의 번호이동 건수는 약 61만3000건으로 전월 대비 4.97% 증가했다. 가정의 달인 5월 휴대전화가 집중 판매되는 것을 고려하면 큰 증가폭이다. 4월 56만6000건과 비교하면 8.3% 증가한 수치다 2026-06-30 15:27 -
"촬영 당시 없던 장면, AI로 구현"…SKT AI 연구, 유럽 컴퓨터 비전 학회에 채택 SK텔레콤(SKT)이 인공지능(AI)으로 영상 속 원하는 위치에 새로운 사물을 자연스럽게 삽입하는 영상 합성 기술을 앞세워 세계적 컴퓨터 비전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SKT는 주재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한 AI 영상 합성 기술 '인서트애니웨어(InsertAnywhere)' 논문이 오는 9월 8~12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리는 '유럽 컴퓨터비전 학술대회(ECCV 2026)'에 채택됐다고 30일 밝혔다. ECCV는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회(CVPR), 국제 컴퓨터 비전 학회(ICCV)와 함께 2026-06-30 14:21 -
SKT, 2035년까지 AI 데이터센터 15GW 구축…"한국을 AI 연산 수출국으로" SK그룹이 29일 AI 데이터센터 15기가와트(GW) 구축 로드맵을 공개하며 글로벌 AI 인프라 경쟁에 본격 참전했다. SKT를 주축으로 2029년 5GW를 단계 개방하고, 2035년까지 총 15GW를 순차 구축하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단순 내수 공략이 아닌 글로벌 AI 수요를 한국으로 끌어오는 '동북아 AI 허브'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다음은 SK텔레콤 일문일답. -15GW는 어떤 규모인가 “글로벌 AI 인프라 경쟁이 이미 GW급 단위로 전개되는 상황에서 나온 '중장기 확장 목표이자 로드맵'이다. 맥킨 2026-06-29 17:22 -
홈쇼핑 송출수수료 10원 중 6원은 IPTV 몫…케이블TV "정부 정책 지원 필요" 유료방송 시장의 핵심 수익원인 홈쇼핑 송출수수료마저 대부분 IPTV(인터넷 프로토콜 TV)에 지급되며 케이블TV(SO)의 경영 기반이 약화하고 있다. 송출수수료와 방송사업매출이 동시에 줄어드는 가운데 지역채널 운영 등 공적 의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9일 국가데이터처 방송산업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홈쇼핑 송출수수료는 지난 2020년 1조8278억원에서 지난 2024년 2조4499억원으로 34% 증가했다. 전체 홈쇼핑 송출수수료는 증가했지만 SO의 경우 2026-06-29 15:30 -
KT, 5G 업무망 '거점형' 고도화…경기도청 7개 지자체 최초 적용 KT가 공공기관용 5G 업무망을 광역 단위 거점 통합 방식으로 고도화하고, 경기도청 산하 7개 지자체에 최초 적용했다. KT(대표이사 박윤영)는 기관별 중복 구축 방식에서 벗어나 광역 거점에 통합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하 기관이 공동 활용하는 '5G 업무망 거점형'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5G 업무망은 기존 유선 기반 업무 인프라를 보안성이 강화된 5G 무선 네트워크로 대체한 기업·공공기관용 통신 솔루션이다.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사내망 보안정책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 편의성 2026-06-29 14:30 -
SKT 독자 AI, 제조 현장으로…KG스틸·코넥과 실증 SK텔레콤(SKT)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철강 제조기업 KG스틸과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코넥에서 AI 에이전트 현장 실증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SKT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제조업에 적용하는 첫 사례다. SKT는 지난 4월부터 KG스틸과 코넥이 보유하고 있는 과거 공정 오류 및 사고 분석 보고서, 장비 매뉴얼 및 로그 등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에이닷엑스 케이원(A.X K1)'을 기반으로 & 2026-06-25 16:02 -
방미통위 "JTBC, 2026 북중미 월드컵 차질 없이 진행할 것"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JTBC의 기업회생 절차와 관련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는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방미통위에 따르면 이날 JTBC와 만나 기업회생 신청 경위와 향후 방송 운영 계획 등을 점검했다. 방미통위는 방송법이 보호하는 국민의 시청권이 침해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월드컵 중계와 방송 제작·편성 운영에 미칠 영향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기업회생 신청 배경을 비롯해 북중미 월드컵 중계 지속 가능성, 방송 제작 및 편성 차질 여부 2026-06-24 16:49 -
SK브로드밴드, 5분 만에 AI 개발 시작…에이전트 30개 네트워크 현장 적용 SK브로드밴드가 구성원 누구나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어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자체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품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월 사내 네트워크 조직과 AT·DT센터가 협력해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및 코딩 지원 기능을 갖춘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서버 접근 권한 신청, 개발 환경 구축, 라이브러리 설치 등 복잡한 절차를 개인이 직접 처리해야 했으며, 이 과정에만 두 달 이상 2026-06-24 16:39 -
ETRI, AIDC 네트워크 포럼 'HINT' 출범…초고속 신경망 구축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AI 데이터센터 간 초고속 네트워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공식 출범시켰다. ETRI는 차세대 상호연결 기술 연구와 국내외 표준화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하이퍼 서비스 인터커넥트(HINT) 포럼’을 창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생성형 AI와 초거대 AI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간 대규모 연산 자원 공유와 실시간 데이터 전송 수요가 급증하면서 초고속·초저지연·대용량 네트워크 기술이 AI 시대 핵심 인프라로 부상한 데 따른 2026-06-24 14:25 -
LG유플러스, 중소·중견기업 AICC 전환 지원…블룸AI와 MOU LG유플러스가 중소·중견기업이 고객센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쉽고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고객 상담 및 고객관계관리(CRM) 전문기업인 '블룸AI'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LG유플러스는 블룸AI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 부문장(부사장)과 박진영 불룸에이아이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블룸에이아이는 약 4만여 개 중소·중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해피톡', '콜브릿지', ' 2026-06-24 09:00 -
AI 시대에 갈 길 잃은 AI 스피커…LGU+, 관련 서비스 종료 한때 인공지능(AI) 시대의 상징이자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던 'AI 스피커'가 생성형 AI의 등장과 함께 시장에서 도태될 위기에 처했다. 기술 진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실패하면서 신규 구매는 사실상 멈췄고, 기존 이용자들마저 기기를 방치하거나 단순 기능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가통계포털(KOSIS)의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 따르면, 조사 가구 기준 AI 스피커 보유 규모는 2023년 314.6대에서 2024년 284.6대, 지난해 223.4대로 급감했다. 불과 2년 만에 보유 대수가 29%나 줄 2026-06-23 14:42 -
국내 OTT 이용자 2209만명…3년간 연평균 5.7% 증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내 넷플릭스 점유율이 공고한 가운데 연평균 5.7%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주요 OTT 서비스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와 사용시간을 발표해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OTT 서비스 앱의 합산 MAU는 2209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한 수치다. 최근 3년간 OTT 앱 사용자가 연평균 5.7%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기준 사용자 점유율이 2026-06-23 08:55 -
가입자·매출 줄었는데 비용은 늘어…케이블TV 업계 "이대로면 제2의 JTBC 양산"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방송미디어 구조변화에 따른 유료방송 정책 재정립 방안' 세미나가 열렸다. 케이블TV사업자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 늦어질 경우 '제2의 JTBC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가입자와 매출은 줄고 비용 부담은 커지는 만큼 정부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는 '방송미디어 구조변화에 따른 유료방송 정책 재정립 방안' 세미나가 열렸다.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수석전문위원은 "단기 대응 타이밍을 놓 2026-06-22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