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IA BIZ] 베트남 산업통상부, 7월 서울 무역사절단 파견…공동 가치 창출 파트너로 전환
    [ASIA BIZ] 베트남 산업통상부, 7월 서울 무역사절단 파견…"공동 가치 창출 파트너로 전환" 베트남 정부가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구조를 다시 짜기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양국 교역 규모가 사상 최대를 찍은 가운데 이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공동으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파트너 관계로 옮겨가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경제재정잡지'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지난 14일 하노이에서는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 산하 무역진흥청(VIETRADE)이 ▲해외시장개발국 ▲주한 베트남대사관 상무관실 ▲한국의 무역·투자 진흥기관들과 함께 '한국 시장 무역·투자 진흥 세미나 2026-05-19 05:00
  • [ASIA BIZ] 한-베 제조동맹, 로봇으로 확장되나... 중국은 대규모 물량전
    [ASIA BIZ] 한-베 제조동맹, 로봇으로 확장되나... 중국은 대규모 물량전 전 세계적으로 로봇화의 물결이 빠르게 번지는 가운데 베트남은 그동안 의존해 왔던 제조업 기반 모델 자체를 다시 짜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값싼 노동력에 의존해 온 공급망 전략이 흔들리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이 동시에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베트남 시장을 두드리면서 뚜렷한 경쟁 구도가 그려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한국-베트남 협력이 제조를 넘어 로봇 분야의 핵심 파트너십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을지에 시선이 모인다. 블룸버그 베트남에 따르면 베트남 전자 산업의 로봇 밀도는 근로자 2026-05-19 05:00
  • {ASIA BIZ] 무기 수출 나선 일본… 정말 팔 게 없나?
    {ASIA BIZ] 무기 수출 나선 일본… 정말 팔 게 없나? 일본이 수출할 수 있는 군사 장비에는 그동안 기묘한 제약이 따라붙었다.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갖춰도 구조, 수송, 경계, 감시, 기뢰 제거라는 다섯 가지 비전투 용도에 한해서만 팔 수 있었다. 사실상 '총과 대포는 떼고 팔라'는 뜻이었다. 일본 정부가 최근 '방위장비 이전 3원칙' 운용지침을 개정하면서 이 빗장을 풀었다. 사안별 심사를 거치면 살상·파괴 능력을 갖춘 완제품 무기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빠르게 영토를 넓혀가던 K방산 옆에 반세기 동안 잠들어 있던 일본 방산이 깨어나기 2026-05-19 04:00
  • [ASIA BIZ] 팔 게 없다던 일본 방산… 투자자들은 왜 먼저 샀나
    [ASIA BIZ] '팔 게 없다'던 일본 방산… 투자자들은 왜 먼저 샀나 아직 공장이 증설된 것도, 대형 무기 수출 계약이 잇따른 것도 아니다. 그런데 시장은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 올봄 일본 증시에서 가장 눈에 띄게 달아오른 종목은 미쓰비시전기다. 3월 말부터 오르기 시작한 주가는 이달 들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에어컨과 엘리베이터로 더 익숙한 이 회사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은 방공·우주 기술 때문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세대 방공망 '골든돔' 구상과 일본의 광역 방공 강화가 맞물리면서, 미쓰비시전기의 관제 레이더와 방위·우주 기술이 새 2026-05-19 04:00
  • 한국향 두리안 수출 262% 급증에도...울상짓는 베트남 농가?
    한국향 두리안 수출 262% 급증에도...울상짓는 베트남 농가? 올해 1분기 베트남 두리안 수출이 전년 대비 230% 폭증하며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과 미국 등 새로운 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높은 중국 의존도와 카드뮴 오염 문제, 가격 불안정이라는 구조적 과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모양새다. 17일(현지 시각) 베트남 농업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베트남 두리안 수출은 약 2억2170만 달러(약 3333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했다. 총 수출량은 8만 톤을 넘어섰으며 이 중 신선 두리안이 약 6만8500톤, 냉동 두리안이 약 1만1600톤을 차지했다 2026-05-18 17:36
  • 부산과 손잡는 베트남...무역·투자·스타트업까지 협력 범위 확대
    부산과 손잡는 베트남...무역·투자·스타트업까지 협력 범위 확대 베트남 기업단이 부산을 찾아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 타진한다. 부산경제진흥원(BEPA)이 지난해 10월 베트남 현지에서 수출 상담회를 직접 개최하고 11월에는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와 2026년 공동 사업 계획을 합의하는 등 1년간 다져온 협력 기반이 이번 포럼으로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17일(현지 시각) 베트남 산업무역부 해외시장개발국은 관계 기관과 함께 오는 19~22일 부산 및 한국 남부 지역에서 무역 촉진을 위한 베트남 기업단 파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년 무역 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 2026-05-18 16:57
  • 지난해 전세계 사형 집행 최다 기록… 이란·중국 등에서 수천건 집행
    지난해 전세계 사형 집행 최다 기록… 이란·중국 등에서 수천건 집행 지난해 전 세계 사형 집행 건수가 2천700건을 넘어서며 4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독일 dpa통신은 18일(현지시간)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의 사형에 대한 최신 보고서를 인용하며 2025년 17개 나라에서 2천707명의 사형이 집행됐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의 1,518건에 대비해 78% 증가한 수치로, 앰네스티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높다. 앰네스티 보고서는 사형 집행이 크게 증가한 원인으로 마약과의 전쟁에서 징벌로 적용된 사례가 많아졌음을 지적했 2026-05-18 16:53
  • 미토스 악용 우려에 日, 중요 인프라 AI 보안 점검 추진
    미토스 악용 우려에 日, 중요 인프라 AI 보안 점검 추진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신형 모델 '클로드 미토스'가 사이버 공격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일본 정부가 기업과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 보안 점검에 AI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토스는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아내는 능력이 기존 모델을 압도하는 고성능 AI다. 기업과 정부의 보안 점검에는 유용하지만, 해커 손에 넘어가면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보안 허점인 '제로데이'를 찾아내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영국 정부기관 인공지능보안연구소(AISI)의 사이버 공격력 시험에서는 2026-05-18 14:10
  • UAE 바라카 원전, 드론 공격에 화재…안전 영향 없어
    UAE 바라카 원전, 드론 공격에 화재…"안전 영향 없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단지가 드론 1대의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부다비 정부 공보청은 "알다프라 지역 바라카 원전 내부 경계의 바깥쪽에 있는 발전기에서 드론 공격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긴급 대응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화재에 따른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방사능 안전 수준에도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UAE 연방원자력규제청(FANR)은 이 원전의 핵심 시스템이 모두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UAE 2026-05-17 19:47
  • 日다카이치, 트럼프와 통화...중국 의견 교환해, 일·미 동맹 흔들림 없어
    日다카이치, 트럼프와 통화..."중국 의견 교환해, 일·미 동맹 흔들림 없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5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 연합뉴스는 교도통신과 NHK을 인용해 다카이치 총리가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약 15분간 통화한 뒤 취재진을 만나 트럼프 대통령에게서 중국 방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중국을 둘러싼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또 이란 상황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며 조기에 사태가 진정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일본의 입장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2026-05-15 21:15
  • 베트남 더 이상 저비용 기지 아냐 韓 투자, 제조·서비스 통합 허브로
    "베트남 더 이상 저비용 기지 아냐" 韓 투자, 제조·서비스 통합 허브로 한국의 대(對)베트남 직접투자(FDI)가 글로벌 가치사슬(GVC) 재편과 디지털·그린 전환 흐름 속에서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베트남 내 전체 FDI의 약 18%를 차지하는 한국 자본이 제조업 중심에서 첨단·고부가 분야로 옮겨가면서 베트남 산업 구조와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도 한층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15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공상(산업·무역)에 따르면 국립 베트남 하노이 경제대 도 티 민 후에 교수 연구팀은 '한국의 베트남 직접투자: 동향과 전략적 비즈니스 시사 2026-05-15 16:02
  • 수출길 막힌 동탑성 두리안... 베트남이 찾은 답은 한국 농업 모델?
    수출길 막힌 동탑성 두리안... 베트남이 찾은 답은 '한국 농업 모델'? 중국의 수입 과일 카드뮴 기준 강화로 베트남 동탑성 두리안 수출에 제동이 걸리자 현지 당국이 해법으로 '한국형 토양 복원 모델'을 꺼내 들었다. 농업 확장 경쟁보다 토양의 질 자체를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체질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13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전찌에 따르면 동탑성 인민위원회는 농업용 토양의 질을 분석할 실험실을 세우고 작물별로 적합한 개량 방안을 마련하는 장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이 수입 과일의 카드뮴 허용치를 0.05mg/kg 이하로 엄격히 적용하면서 생산 단계부터 품질을 2026-05-14 17:36
  • 중동 불똥에 감자칩 봉지도 흑백으로… 日 가루비, 잉크난에 포장 교체
    중동 불똥에 감자칩 봉지도 흑백으로… 日 가루비, 잉크난에 포장 교체 일본 스낵업체 가루비(Calbee)가 포테토칩 등 주력 제품 포장을 흑백으로 바꾼다. 중동 정세 악화로 나프타 유래 인쇄용 잉크 수급이 불안정해지자, 상품 공급 차질을 막기 위해 포장 색부터 줄이는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과자 봉지의 색깔까지 바꿔놓은 지정학 리스크는 일본 소비재 업계 전반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가루비는 포테토칩 '우스시오맛'과 '콘소메펀치', '노리시오'는 물론 '갓파에비센', '가타아게 2026-05-13 15:16
  • 美, 이스라엘의 UAE 아이언돔 제공 첫 확인…방공협력 수면 위로
    美, 이스라엘의 UAE '아이언돔' 제공 첫 확인…방공협력 수면 위로 이란 전쟁 중 이스라엘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저고도 방공시스템인 ‘아이언돔’을 제공한 사실을 미국 관리가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서 확인했다. 12일 연합뉴스, 이스라엘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의 이스라엘 대표부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마이크 왈츠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UAE에 대한 이스라엘의 아이언돔 제공 사실을 언급했다. 왈츠 대사는 축사 도중 "우리는 UAE가 이스라엘로부터 제공받은 아이언돔을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행사 현장 2026-05-12 20:16
  • 이란군 호르무즈 해협 범위 10배 넓어져 주장
    이란군 "호르무즈 해협 범위 10배 넓어져" 주장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 범위가 전쟁 이전보다 10배로 넓어졌다고 주장했다. 12일 연합뉴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의 모하마드 아크바르자데 정치담당 부국장(소장급)은 이날 "(전쟁 전엔) 호르무즈 해협은 호르무즈 섬과 같은 몇몇 섬 주변의 제한된 영역이었지만 지금은 관점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좁은 해로였던 호르무즈 해협의 범위는 더 넓어져 광범위한 작전 구역이 됐다"며 "이 구역의 폭이 20∼30마일(32∼48㎞)에서 200∼300 2026-05-12 19:52
  •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韓서 사전협상…中 허리펑·美 베선트 집결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韓서 사전협상…中 허리펑·美 베선트 집결 오는 13∼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미 측과 사전 조율 형태의 협상을 할 중국 무역대표단이 12일 한국에 도착했다. 12일 연합뉴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 미중 무역 협상의 중국 측 대표인 리청강 국제무역담판대표(상무부 부부장)도 허 부총리와 동행했다. 이들은 오는 13일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등 미국 측 대표단과 무역 협상을 할 예정이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일본에서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 2026-05-12 19:46
  • 베트남 MZ가 열광한다...K-게임, 베트남서 산업·문화 동시 공략
    "베트남 MZ가 열광한다"...K-게임, 베트남서 산업·문화 동시 공략 한국 게임업계가 베트남 최대 게임 행사와 LCK(리드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로드쇼를 발판으로 삼아 현지 시장 공략과 문화 교류를 동시에 넓혀가고 있다. 양국 정부 간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인력 양성 협력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가운데, LCK 공식 경기가 처음으로 베트남 땅에서 열리면서 동남아 e스포츠 시장의 확장 가능성도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12일(현지 시각) 국제보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지난 8~9일 양일에 걸쳐 호찌민 SECC에서 열린 '베트남 게임버스 2026(Vie 2026-05-12 15:54
  • 트럼프, 대이란 군사 작전 재개 진지하게 고려…이란 협상 태도에 불만
    "트럼프, 대이란 군사 작전 재개 진지하게 고려…이란 협상 태도에 불만"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제자리 걸음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재개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CNN이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종전 협상을 대하는 방식에 불만이 높아지면서 이전과 같이 군사 행동을 실행하는 방안을 점차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의 지속적인 폐쇄와 함께 이란 지도부 내의 분열이 핵 협상에서 실질적인 양 2026-05-12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