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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필리조선소 신임 대표에 김혁…"운영 효율·건조 능력 확대" 한화필리조선소가 2일 신임 대표이사에 김혁 전 한화시스템 스마트베슬사업센터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1977년생인 김 대표는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해 한화오션 특수선전략기획부장과 경영관리담당, 한화시스템 스마트베슬사업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김 대표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의 선박 건조 시스템을 필리조선소에 접목해 생산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법인인 한화디펜스USA의 톰 앤더슨 조선 부문 사장의 지휘를 받게 된다. 앞서 한화디 2026-11-03 16:42 -
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익 9450억원…전년比 47.9% 증가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19조1400억원, 영업이익 9400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47.9% 증가한 수치다.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은 철강 부문이다. 포스코는 원료 가격 상승에도 제품 판매가격 인상과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4분기 만에 4000억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반면 이차전지소재 부문은 글로벌 리튬 가격 하락과 포스코아르헨티나의 동절기 생산량 감소 등으로 영업손실로 전환했다. 다만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판매 회복과 판매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2026-11-02 14:23 -
美 해군 함정 건조 첫 수주한 한화…필리조선소, 美 방산시장 진출 교두보로 한화가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 약 2년 만에 미 해군 함정 건조 사업을 처음으로 수주하면서 미국 방산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현지 생산기지를 확보한 데 이어 실제 함정 건조 실적까지 쌓게 되면서 미 해군 조달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향후 후속 함정 수주를 확대하고 현지 조선소의 생산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디펜스USA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 해군 선박건조관리업체(VCM)인 토트 서비스(TOTE Services)와 약 3575억원 규모 2026-11-01 18: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포스코 노사, 임금교섭 잠정 합의…기본급 2.6% 인상 外 포스코 노사, 임금교섭 잠정 합의…기본급 2.6% 인상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기본급 2.6% 인상과 격려금·장려금 등 총 600만원 규모의 보상안이 담겼다. 포스코는 30일 노사가 이날 본교섭을 진행한 끝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잠정 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원 지급이 포함됐다. 여기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원과 지역사랑상품권 50만원도 지급하기로 했다. 이 밖에 명절상여금 상향 2026-10-30 21:28 -
포스코 노사, 임금교섭 잠정 합의…기본급 2.6% 인상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기본급 2.6% 인상과 격려금·장려금 등 총 600만원 규모의 보상안이 담겼다. 포스코는 30일 노사가 이날 본교섭을 진행한 끝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잠정 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원 지급이 포함됐다. 여기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원과 지역사랑상품권 50만원도 지급하기로 했다. 이 밖에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리후생 관련 내용도 담겼다. 이 2026-10-30 19:17 -
[속보] 포스코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도출...파업 위기 해소 2026-10-30 17:18 -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익 871억원...전년比 6.5%↓ 현대제철이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8971억원, 영업이익 871억원, 당기순이익 84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5%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71.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5%로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반면 순이익률은 1.4%로 1.1%포인트 상승했다. 현대제철은 "계절적 비수기 및 연휴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4% 감소했으나, 주요 제품 판매가격 상승 및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영업 2026-10-30 14:13 -
동국제강, 3분기 영업익 299억원...동국씨엠은 적자 지속 동국제강그룹 철강법인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동국제강은 올해 3분기 K-IFRS 별도 기준 매출 9323억원, 영업이익 299억원, 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2%, 영업이익은 22.0%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38.0% 감소했다. 동국제강은 반도체 공장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대형 프로젝트 수요에 대응해 봉형강 생산·판매량을 늘리면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을 개선했다. 봉형강 부문에서는 수출 확대를 위해 인천공장에서 체 2026-10-30 13:35 -
한화오션 노사, 임단협 타결...기본급 14만원 인상·일시금 850만원 한화오션 원청 노사가 지난 27일 기본급 14만원 인상과 일시금 850만원 지급 등을 골자로 마련한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29일 가결됐다. 한화오션 원청 정규직 노조인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는 이날 총회를 열어 잠정합의안을 놓고 전체 조합원 4707명을 상대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참여 조합원 4422명(투표율 93.95%) 가운데 2212명(50.02%)이 찬성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 이로써 합의안에 따라 기본급은 승급·승격분 2만3689원을 포함해 정액 14만원 오른다. 인상분 2026-10-29 17:10 -
삼성重, 3분기 영업익 3384억...전년比 42%↑ 삼성중공업이 고부가가치 선박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3조1504억원, 영업이익 338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0%, 영업이익은 42%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선물환 청산 이익 등 영업외 수익 2723억원이 반영돼 6107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3분기는 하계 휴가와 추석 연휴 등 계절적 요인으로 조업 일수가 줄어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10.7%를 기록하며 수익성이 견조하게 2026-10-29 13:37 -
현대제철, 70년 도전 역사 담은 브랜드필름 공개…임직원 헌신 조명 현대제철이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인 월드랠리챔피언십(WRC)과 철강산업의 공통된 가치를 담은 브랜드필름을 공개하며 70여년간 이어온 도전의 역사와 기술 경쟁력을 알린다. 현대제철은 '랠리는 끝나도, 철은 영원하다'를 주제로 제작한 브랜드필름 'Legacy of Human'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WRC와 현대제철이 걸어온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교차해 보여주며, 오늘의 성과를 만들어낸 임직원들의 경험과 기술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과정을 조명했다. 1953년 대한중공업공사로 출 2026-10-28 17:36 -
HJ중공업 등 4개사, 군산 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 '맞손' HJ중공업과 제이오션중공업이 신재생에너지 개발기업인 명운산업개발, 풍력발전 전문기업인 유니슨과 손잡고 군산 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HJ중공업는 지난 27일 서울 갈월동 HJ중공업 사옥에서 '군산 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와 하화정 제이오션중공업 대표, 김강학 명운산업개발 회장, 김병주 유니슨 대표를 비롯해 김재준 군산시장과 차정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4자 간 합의에 따라 제이오션중공업은 군산 2026-10-28 09:05 -
5개월 진통 끝 극적 타결…HD현대重, 기본급 12만원↑·일시금 1150만원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최종 타결하며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6월 첫 교섭 이후 약 5개월 만에 이뤄낸 결과다.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27일 전체 조합원(81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55.06%가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노사는 지난달 30일 첫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이달 2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2.14%의 반대로 부결됐다. 이후 노조가 부분파업과 크레인 고공농성 등을 이어가면서 갈등이 장기화 2026-10-27 18:07 -
북극항로, 물동량 부족에 화물선 한계 드러내...에너지 중심 궤도 수정 필요 북극항로 개척에 투입된 팬스타 '아크로호'가 첫 시범운항 직후 시장에 매물로 나온 걸 계기로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등에 정책 수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중간 기항지 부족에 따른 수익성 확보 어려움을 단기에 해결하기 힘든 만큼 화물 중심인 컨테이너선보다 에너지 중심인 탱커선으로 선회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27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북극항로 첫 컨테이너선 시범운항을 수행한 아크로호 선주인 팬스타그룹은 최근 선박 매각을 검토 중이다. 대체 선박은 내빙 성능 등 외에 활용도까지 고려해 2026-10-27 18:05 -
한화오션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기본급 14만원 인상·일시금 850만원 한화오션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기본급 14만원 인상과 일시금 850만원 지급 등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는 '2026년 단체교섭 노사 의견일치안'에 서명했다. 노사는 해당 안을 오는 29일 조합원 총회에 부쳐 가결되면 교섭을 최종 타결할 예정이다. 의견일치안에 따르면 기본급은 승급·승격분 2만3689원을 포함해 정액 14만원 인상한다. 인상분은 올해 3월 1일부터 소급 적용하며 소급분은 11월 급여일인 12월 7 2026-10-27 16:23 -
한화오션, 3분기 영업익 4857억원…전년比 68% 증가 한화오션이 고선가 선박 건조 물량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다만 조업일수 감소와 환율 영향 등으로 전 분기 대비 실적은 둔화했다. 한화오션은 27일 올해 3분기 매출 3조4139억원, 영업이익 48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68% 증가한 규모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2조670억원, 영업이익은 1조662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81% 증가했다. 매출은 전 분기 해양 프로젝트 인도에 따른 일시적인 매출 인식의 기저효과와 하 2026-10-27 14:25 -
포스코 노사, 임단협 '끝장 교섭'도 결렬…11월 2일 무기한 파업 돌입 포스코 노동조합과 포스코의 임금교섭이 23일 최종 결렬됐다. 이희근 포스코 사장까지 직접 나서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사기진작 보상안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결과다. 노조는 오는 11월 2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이날 제28차 본교섭 결렬을 공식화하고 무기한 파업을 포함한 쟁의행위 지침을 발표했다. 노조는 이날 노사 대표자 회동 이후 실무교섭을 재개했으나 사측이 핵심 쟁점에 대한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 2026-10-23 21:34 -
HD현대重 잠정합의, 한화오션 농성 지속...조선 노사 교섭 온도차 크레인에 오르는 고공농성이 조선업계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면서 노조 지부장이 고공농성을 해제했다. 반면 한화오션은 성과급 산정 기준과 퇴직자 촉탁고용 제도 등을 둘러싼 이견이 지속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조선업종노조연대는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 사업장의 교섭 상황과 요구사항을 설명했다. 노조는 조선업 호황에 걸맞은 성과 배분과 함께 신 2026-10-23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