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만 용적률 완화...여야 대립에 민간공급 먹구름
    "공공만 용적률 완화"...여야 대립에 민간공급 먹구름 여야 간 민간 정비사업 인센티브 적용을 놓고 갈등이 심화되면서 주택 공급 확대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여당이 공공 정비사업에만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법안을 처리한 가운데, 야당은 민간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를 함께 요구하며 맞서고 있어 공급 지연에 대한 우려도 짙어지고 있다. 12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최근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재개발·재건축에 대해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3배까지 늘리는 내용을 담은 '도 2026-02-12 18:00
  • 설 연휴 인천공항에 122만명 몰린다...특별교통대책 시행
    설 연휴 인천공항에 122만명 몰린다...특별교통대책 시행 설 연휴(13~18일) 기간 인천국제공항에 122만명이 몰릴 전망이다. 출발 여객은 14일, 도착 여객은 18일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출국 여객에게 항공편 출발 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장했다.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환승객을 제외한 출입국 여객은 총 122만명으로, 하루 평균 20만4000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추산됐다. 환승객 14만명을 포함하면 총 여객은 136만명, 일평균 22만7000명에 달한다. 출발여객이 가장 붐비는 날은 14일, 2026-02-12 17:54
  •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갈등 봉합...대우·롯데 경쟁 입찰로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갈등 봉합...대우·롯데 '경쟁 입찰'로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둘러싼 갈등이 '경쟁 입찰'을 유지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관할 지자체인 성동구청이 중재에 나서고, 합의 과정에서 대우건설이 조합의 추가 요청을 수용하기로 하면서 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올랐다. 12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조합과 대우건설, 롯데건설은 조합 중재안에 최종 동의했다. 중재안에 따르면 조합은 대우건설의 입찰 서류를 정상 접수된 것으로 인정하고, 대우건설은 조합이 요구한 보완 서류를 제출하기로 했 2026-02-12 16:44
  • LH, 직접 시행 민참사업 첫 발...올해 2.6만 가구 착공 목표
    LH, 직접 시행 민참사업 첫 발...올해 2.6만 가구 착공 목표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공급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 주도 주택 공급의 핵심 축인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본격화 한다. 올해 말까지 2만6000가구 착공이 목표로, 이 중 1만8000가구는 상반기 중 공모 절차를 마무리해 공급 속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일부는 직접 시행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선정 방식도 달라진다. LH는 12일 오후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6 LH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하고, 올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전국 42개 블록, 총 2만6000가구 착 2026-02-12 16:13
  • 다주택자 압박 통했나...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 연속 축소
    다주택자 압박 통했나...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 연속 '축소'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2주 연속 둔화했다.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조치 종료 등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면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늘어나고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외곽 지역은 수요가 몰리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2% 오르며 5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와 대단지, 역세권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 2026-02-12 15:24
  • 금호건설, 3기 신도시 첫 본청약 왕숙아테라 내달 분양
    금호건설, 3기 신도시 첫 본청약 '왕숙아테라' 내달 분양 금호건설은 오는 3월 경기 남양주 왕숙2지구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왕숙 아테라'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왕숙 아테라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 본청약을 진행하는 첫 번째 단지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사전청약 당시 전용 84㎡ 타입은 최고 경쟁률 53.4대 1을 기록했다. 단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왕숙2지구는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이패동 2026-02-12 15:16
  • 강남3구 첫 공공재개발 거여새마을 사업시행인가.. 1678가구 공급
    강남3구 첫 공공재개발 '거여새마을' 사업시행인가.. 1678가구 공급 강남3구 최초 공공재개발 사업인 송파구 거여새마을 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궤도에 올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3구 최초 공공재개발 사업인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은 7만1922㎡ 부지에 지상 최고 35층, 12개 동, 16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명은 주민 제안에 따라 '래미안·자이 더 아르케' 등 민간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펜트하우스 등 대형 평형도 포함해 2026-02-12 15:11
  • 토허제 후 외국인 주택거래 급감...강남3구·용산 65% ↓
    토허제 후 외국인 주택거래 '급감'...강남3구·용산 65% ↓ 정부가 지난해 8월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외국인의 서울 주택 거래가 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교통부가 주요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9~12월 주택거래량(아파트·단독주택·다가구주택·연립주택·다세대주택)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거래량이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전체 거래량은 2279건에서 1481건으로 35% 줄었다. 앞서 정부는 외국인들 2026-02-12 14:29
  • 극동건설·남광토건, 서울 정비사업 본격 참여 선언...통합 브랜드 구상 중
    극동건설·남광토건, 서울 정비사업 본격 참여 선언..."통합 브랜드 구상 중" 극동건설·남광토건은 내년 창사 80주년을 앞두고 서울 지역 정비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각각 서울 내 주요 정비사업지에 출사표를 던지며 주택부문을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광토건은 이날 ‘마포로 5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참여를 공식화했다. 이곳은 국내 최초 아파트로 알려진 충정아파트를 포함한 상징적 지역이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본사와 인접한 사업지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사업에 임 2026-02-12 11:30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 취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 취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대한노인회 회장이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12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유엔한국협회(UNAROK)는 이날 '2026년 운영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중근 회장을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취임식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이종찬 광복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과 협회 임원 및 회원,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엔한국협회는 외교부 등록 공익 사단법인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민간 외교 단체이다. 1947년 국제연합대한협회로 발족해현재 전 세 2026-02-12 11:30
  • SM그룹 건설부문-삼성물산 맞손...신축단지에 홈닉 적용
    SM그룹 건설부문-삼성물산 맞손...신축단지에 '홈닉' 적용 SM그룹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홈플랫폼 '홈닉(Homeniq)'을 도입해 신축 아파트 단지의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강화한다. SM그룹 건설부문은 지난 11일 삼성물산과 스마트 주거 서비스 제공 및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물산이 2023년 8월 첫 선을 보인 홈닉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홈플랫폼이다. 브랜드와 관계없이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을 앱에서 일괄 제어할 수 있고, 관리비 납부와 주차 등록 등 2026-02-12 10:27
  • 호반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800억원 조기지급
    호반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800억원 조기지급 호반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호반그룹은 설 연휴 전 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대금 약 800억원을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금 지급은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주요 계열사의 협력사 약 450여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치는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고 호반그룹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명절 전 임금 지급과 원자재 대금 결제 등으로 자금 수요가 2026-02-12 10:04
  • GS건설·SK에코, 라클라체자이드파인 내달 분양...노량진 대표 단지 조성
    GS건설·SK에코, '라클라체자이드파인' 내달 분양..."노량진 대표 단지 조성"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노량진 뉴타운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 GS건설·SK에코플랜트는 오는 3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94-220번지 일원에서 노량진6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99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6㎡ 36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132가구 △59㎡B 9가구 △59㎡C 28가구 △84㎡A 65가 2026-02-12 09:54
  • 현대건설, 압구정 3·5구역 동시 수주 출사표...최고의 주거명작 만들 것
    현대건설, 압구정 3·5구역 동시 수주 '출사표'..."최고의 주거명작 만들 것" 현대건설이 압구정 3·5구역을 동시 수주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현대건설은 11일과 12일 각각 압구정 5구역과 3구역 입찰 공고에 맞춰 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열고 압구정 헤리티지의 계승과 미래 가치 제공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단지의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글로벌 최고 권위의 설계사들과 손을 잡았다. ‘공통된 유산 속 차별화된 가치’를 목표로 구역의 입지적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하이엔드 주거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 2026-02-12 09:53
  • 첫발 뗀 KTX-SRT 고속철도 통합...독점·파업 우려 등 과제 여전
    첫발 뗀 KTX-SRT 고속철도 통합...독점·파업 우려 등 과제 여전 오는 25일부터 서울역에서도 SRT를, 수서역에서도 KTX를 탈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이 고속철도 교차 운행을 시작하면서 정부가 추진해 온 고속철도 통합이 본격적인 첫 단계에 들어섰다. 정부는 좌석 부족 해소와 안전관리 강화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익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이지만 독점 구조 고착과 노사 갈등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1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코레일과 SR은 이날부터 KTX·SRT 교차 운행 시범사업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운행은 25일부터 시작 2026-02-11 20:56
  • 국토부 서산~영덕 고속道사고, 제설업무·사고대응 미흡 확인
    국토부 "서산~영덕 고속道사고, 제설업무·사고대응 미흡 확인" 정부가 지난 1월 10일 발생한 서산~영덕 고속도로 교통사고에 대해 긴급 감사를 실시한 결과 다수의 중대한 업무 부적정 사례가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서산~영덕 고속도로 남상주 나들목(IC) 인근에서 발생한 연쇄 다중추돌 사고와 관련한 한국도로공사 긴급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 △제설제 예비살포 기준 미준수 △재난대책본부의 부실한 운영 △교통사고 발생 이후 후속대응의 미흡 △염수분사장치·제설차량 등 제설 수단 수단 운용 부적정 △기상정보 활용 미흡 등이 확인됐다. 우선 도로공사 2026-02-11 16:31
  • 정왕국 에스알 신임 대표이사 취임...안전이 최우선 가치
    정왕국 에스알 신임 대표이사 취임..."안전이 최우선 가치" 수서고속열차(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정왕국 신임 대표이사가 11일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에스알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고속철도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에스알의 사장으로서, 지금까지 에스알의 정책들이 철도운영의 표준이 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정 대표이사는 △안전을 모든 가치의 최우선에 두는 ‘무결점 안전’ 실현 △고객 체감형 서비스 혁신을 통한 이용자 중심의 철도경영 실현 △미래 성 2026-02-11 15:45
  • 코레일, 설 대수송 특별교통대책 추진…열차 212만석 공급
    코레일, 설 '대수송 특별교통대책' 추진…열차 212만석 공급 코레일은 오는 13~18일 6일간을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코레일은 특별수송기간 열차를 총 4524회 운행해 하루 평균 754회를 투입할 계획이다. 공급 좌석은 하루 평균 35만석, 총 212만석으로 평시보다 11만석 확대했다. 차종별로는 KTX가 하루 평균 390회(총 2340회), 일반열차가 364회(총 2184회) 운행된다.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운영상황실을 중심으로 관제·여객·차량·시설·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특 2026-02-1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