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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K-브랜드' 막는다…정부 인증제 이달부터 본격 시행 지식재산처는 7일 해외에서 확산하는 가짜 K-브랜드를 차단하기 위해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직접 ‘국가인증상표’의 권리자가 돼 참여 기업의 제품에 인증표지를 부착하고, 정품인증기술을 활용해 해외 위조상품의 유통을 예방·차단하는 제도다. 기업은 국가인증상표 사용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품에 국가인증상표를 부착할 수 있으며, 현재 삼양식품·아모레퍼시픽·한국인삼공사 2026-10-07 17:24:39 -
한화운용, 사내 AI 해커톤 성료…'펀드정보 대시보드' 대상 한화자산운용은 사내 인공지능(AI) 해커톤 경진대회인 '2026 AI 플러스톤'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대상은 신입사원 3명으로 구성된 '힌츠메이트(Hints Mate)'팀이 차지했다. 힌츠메이트는 여러 곳에 흩어진 펀드 정보를 통합해 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로 제공하는 AI 데이터 빌드업 툴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체 임직원의 약 15%에 해당하는 26개팀, 58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1개팀, 2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AI플러스톤은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을 2026-10-07 16:28:24 -
금감원, 증권사 21곳 감사 소집…"기본조차 안 지키는 위법행위 반복" 금융감독원이 주요 증권사 감사들을 소집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내부감사 기능 강화를 주문했다. 상품설명서에 허위·부실 정보를 기재하거나 개인 휴대전화로 금융상품을 권유해 기록을 남기지 않는 등 기본적인 내부통제조차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감원은 7일 오전 금융투자협회에서 주요 증권사 21개사 감사를 대상으로 ‘증권사 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 10개사와 중형 증권사 11개사가 참석했다. 금감원에서는 서재완 금융투자부 2026-10-07 10:00:00 -
한글날 서울갤러리서 어반자카파 공연…마술쇼·풍선 퍼포먼스도 한글날 연휴 기간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에서 풍성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고 서울시가 6일 밝혔다. 공연은 9일 현장에 방문해 신청하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특별공연 좌석표는 오전 11시부터 서울갤러리 을지로입구역 방향 입구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배부하며, 이후 방문객도 스탠딩으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당일 행사에는 그룹 어반자카파와 기타리스트 장하은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음악무대와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마술사 남우석의 마술쇼도 함께 예정돼 있다. 2026-10-06 17:52:05 -
상장사 밸류업 확산…공시기업 764곳·시총 비중 84% 국내 상장사 가운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이 760곳을 넘어섰다. 공시 기업의 시가총액은 전체 시장의 84%에 달했다. 기업들의 자사주 취득·소각 등 주주환원도 이어지는 가운데 밸류업 지수는 올해 들어 코스피 상승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상장사는 총 764곳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상장사가 358곳, 코스닥 상장사가 406곳이다. 2024년 5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가 시행된 이 2026-10-06 15:25:05 -
한국증권금융, 71년 만에 첫 외화채권 발행…3억 달러 규모 한국증권금융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3억달러 규모의 외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 증권금융은 지난 2일 글로벌본드 발행을 위한 인수계약서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외화표시 채권 발행은 1955년 창립 이후 71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채권은 만기 3년의 미 달러화 공모채권으로, 미국 국채 3년물 금리에 0.47%포인트를 가산한 4.977%의 금리로 발행됐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증권금융의 신용등급을 대한민국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Aa2'로 평가했다. 투자자 주문은 총 24억달러로 발행 규모 2026-10-06 11:20:49 -
상장사 내부회계 비적정 2.8%…2020년 이후 최저 국내 상장회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의견 비율이 전년보다 낮아지며 전반적인 회계 신뢰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금 통제와 계약·투자 관련 통제 미비가 크게 늘어나는 등 일부 내부통제 취약점은 오히려 확대됐다. 6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2025년 말 기준 12월 결산 유가증권·코스닥 상장회사 2485곳을 분석한 결과,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검토에서 비적정 의견을 받은 회사는 70곳(2.8%)으로 집계됐다. 전년 75곳(3.1%)보다 5곳 줄어 비율도 0.3%포인트 낮아졌다. 2.8%는 202 2026-10-06 10:42:18 -
금투협, 글로벌 펀드산업 규제·정책 논의 참여…韓 자산운용업계 경험 공유 금융투자협회가 글로벌 펀드산업의 규제·정책 논의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이사국으로 국제 규제와 연금·투자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한편 일본 자산운용업계와의 협력도 확대한다. 금투협은 지난 5일부터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제39차 IIFA 연차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펀드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한국 자산운용업계의 경험을 공유한다고 6일 밝혔다. IIFA는 41개국 43개 투자펀드협회가 참여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업계 협의체다. 금투협은 지난 7월 선거를 통해 2026-10-06 10:30:04 -
신한투자증권, 연금고객관리팀 신설…가입부터 수령까지 '생애주기 관리' 신한투자증권이 연금고객관리팀을 신설하고 퇴직연금 가입부터 운용, 연금 수령까지 고객 생애주기에 맞춘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연금고객관리팀을 신설하고 고객 접점 확대와 연금 상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퇴직연금 시장 성장에 따라 단순한 상품 제공을 넘어 가입 이후 투자상품 선택과 자산배분, 운용전략 점검, 연금 수령 계획 수립 등 사후 관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연금고객관리팀은 신규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가 2026-10-06 10:02:35 -
ELS 다시 뜬다…파생결합상품 잔액 96.7조원, 3년 만에 최대 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증권과 파생결합사채 발행이 크게 늘면서 잔액이 96조원을 넘어섰다. 투자수요 증가와 국내외 증시 상승에 따른 조기상환 확대가 맞물린 가운데 ELS 투자수익률은 연 7% 후반까지 높아졌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파생결합증권·사채 발행잔액은 96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6월 말보다 9조5000억원(10.9%) 증가했다. 2023년 6월 말 96조3000억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증권·사채 발행액은 42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조9000억원(26 2026-10-02 06:00:00 -
건강수명 관심 커지자… 건기식 시장도 '개인 맞춤형'으로 건강수명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단순한 수명 연장에서 건강한 신체 기능을 오래 유지하는 방향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여성 건강과 체중 관리, 수면 등 개인별 건강 목표가 세분화되면서 영양 성분뿐 아니라 맛과 제형 등 섭취 경험까지 고려한 제품 개발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디에스엠퍼메니쉬는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CPHI/Hi Korea 2026’에 참가해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대응한 제품 개발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Age Slower, Age Better’ 2026-10-01 16:36:11 -
에스팀, 아이키· 브라더빈 이어 우와 영입…"패션과 댄스 경계 허문다" 에스팀이 댄스 아티스트를 잇달아 영입하며 사업 영역을 넓힌다. 패션을 음악과 댄스 등 문화 전반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에스팀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우승자 우와(UWA· Uwa Kitadera)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소속 아티스트인 아이키, 브라더빈과 함께 퍼포먼스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 우와는 팝핑과 힙합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으며 ‘스우파’ 우승 이후에는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왔다. 더불어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캠페인과 화보, 2026-10-01 16:17:46 -
[로펌라운지] 김상현 전 진주지청장, 법무법인 동인 합류 법무법인(유) 동인이 정보·IT 분야 공인전문검사 출신인 김상현 전 창원지검 진주지청장(사법연수원 33기)을 영입했다. 형사 사건 대응과 함께 경제범죄·정보기술 분야 자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동인에는 최근 김 전 지청장이 구성원 변호사로 합류했다. 김상현 변호사는 검찰에서 사이버 수사와 환경, 부동산 등 여러 분야의 사건을 담당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장검사로 명예훼손·부동산 사건을, 부산동부지청 형사2부장검사로 성폭력·마약 사건을 맡았다. 2026-10-01 14:38:30 -
'데이터센터 투자' 관심 커졌다…한투證 설명회 480명 몰려 한국투자증권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그래픽처리장치(GPU) 파이낸싱 등 AI 인프라 금융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관투자가와 건설사, 운용사, AI 인프라 운영사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센터 PF 및 GPU 파이낸싱 금융구조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8일 열린 1차 설명회에 이어 업계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추가로 마련됐다. 1차 설명회에 230여명, 2차 설명회에 250여명 등 2026-10-01 13:35:09 -
엘리엇 배상판정 일부 취소에도…'정부 개입 책임' 다시 인정 한국 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과의 국제투자분쟁(ISDS) 환송중재에서 다시 패소했다. 영국 법원에서 기존 중재판정 일부를 취소시킨 지 7개월 만에 원 중재와 같은 규모의 배상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1일 엘리엇 ISDS 사건 환송중재 판정부가 지난달 30일 오후 7시께(한국 시각) 정부에 약 4849만달러와 지연이자 등을 지급하라고 판정했다고 밝혔다. 원 중재를 맡았던 중재인 3명으로 구성된 판정부는 2015년 한국 정부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개입한 행위와 엘리엇의 손해 사이에 2026-10-01 10:4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