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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생산적 금융 실행 속도…포럼 열고, KPI 개편 하나금융은 전날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2026년 제1회 하나 원-기업금융(IB) 마켓 포럼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그룹의 내부 역량 강화와 생산적 금융 실행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포럼에서는 하나금융연구소,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분석을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을 대표하는 국가 첨단 전략 산업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연구소는 에너지·방위산업·화학 등 3개 분야에 대해 산업 현황·전망을 발표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반도체를 국가 안보와 인공지능(AI) 2026-02-04 10:23 -
카카오뱅크, 지난해 당기순익 4803억원…전년 比 9% ↑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비이자수익 성장에 힘입어 연간 순이익 규모를 전년 대비 10% 가까이 늘렸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전년보다 9.1% 많은 48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494억원으로 같은 기간 7.0% 증가했다. 이자수익이 2조565억원에서 1조9977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비이자수익이 8891억원에서 1조886억원으로 22.4% 확대됐다. 카카오뱅크가 연간 1조원 이상의 비이자수익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여신 잔액은 46조9000억원, 수신 잔 2026-02-04 09:07 -
핀산협 "가상자산거래소 지분 규제, 과도한 부담" 한국핀테크산업협회(핀산협)가 금융당국이 검토하고 있는 가상자산거래소 지분 규제와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핀산협은 “산업 전반에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규제를 재고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핀산협은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입장문을 3일 배포했다. ‘호소문’ 형태를 빌린 이번 입장문에는 금융당국이 업비트 등 가상자산거래소 최대주주의 지분율을 15~20%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 대한 ‘반대’ 의견이 담겼다. 핀산 2026-02-03 18:21 -
신한라이프, 사망보험금 유동화 비대면 서비스 개시 앞으로 신한라이프를 통해 가입한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원하는 고객은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고객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 형태로만 신청할 수 있었다. 신한라이프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비대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비대면 신청 고객에게는 필요한 안내 사항과 관련 서류가 모바일을 통해 전달된다. 이에 따라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고객도 전화 상담을 통해 사망보험금을 유동화할 수 있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작년 10월 사망보험금을 유동화해 생전에 활용할 수 있는 2026-02-03 16:00 -
하나금융, 코스닥·벤처기업에 최대 8.2조원 모험자본 공급 하나금융그룹은 코스닥·벤처·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 8조2000억원 규모의 직·간접 투자금융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은행·증권·카드·캐피탈·대체투자자산운용·벤처스 등 6개 관계사가 공동 출자하는 '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1000억원씩 4년간 출자해 매년 1조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해 향후 총 4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나아가 하나증권을 통해 발행어음 등 자 2026-02-03 15:55 -
"1분기 수출 12~13% 증가 전망…반도체 호조·기저효과 영향" 반도체 수출 호조와 기저효과가 맞물리며 올해 1분기 한국 수출이 두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반적인 무역 환경 위축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중심의 회복 흐름이 전체 수출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026년 1분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3% 증가한 1800억 달러 내외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외 품목의 수출 증가세가 소폭 둔화돼 전분기보다 수출액이 감소하겠으나, 반도 2026-02-03 08:00 -
국민성장펀드 5년간 지방에 60조 지원…총 91건 사업 제안 금융위원회가 지방 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에 발맞춰 국민성장펀드 150조원 중 60조원 이상을 비수도권에 투자한다. 국민성장펀드와 별도로 진행되는 '정책금융 지방공급 확대 목표제'를 통해서는 올해에만 106조원 이상의 자금이 비수도권 지역에 공급된다. 금융위원회 국민성장펀드 추진단은 2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전국 지방정부 대상 국민성장펀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재확인했다. 각 지방정부는 국민성장펀드 추진단에 적극적으로 사업 제안을 하고 있다. 지난달 30 2026-02-02 14:23 -
우리금융,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맞아 '팀 우리' 응원 이벤트 우리금융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그룹 통합 마케팅 ‘팀 우리(Team Woori)’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8개 계열사가 고객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Team Korea)을 응원하는 게 골자다. 먼저 우리금융의 유니버설 뱅킹 앱 ‘우리WON뱅킹’에서 △대한민국 금메달 종목 맞히기 △금메달 개수 맞히기 △미래 국가대표 유망주 응원하기 등 간단한 미션을 진행한다. 여기에 참여한 고객은 즉석 경품 응모권인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메달로는 경품 추 2026-02-02 13:08 -
"초 단위 시세조종, AI로 잡는다"…금감원, 가상자산 플랫폼 고도화 추진 금융감독원은 올해 말까지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조사를 위한 매매분석 플랫폼(VISTA)의 성능을 단계적으로 향상하는 한편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한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버 증설 예산 1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미 금감원은 개발 1단계로 시세조종 혐의 구간을 자동 탐지하는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했다. 추후 이상 매매 탐지와 혐의 사건 적발에 알고리즘을 적용할 계획이다. 해당 알고리즘은 수초에서 수개월까지 기간과 관계없이 시세조종이 발생한 모든 혐의를 적출할 2026-02-02 12:00 -
새마을금고, 배우 조정석 전속모델 선정…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새마을금고가 배우 조정석을 새로운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배우 조정석이 가진 독보적인 친밀감과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새마을금고가 지향하는 ‘고객 곁의 든든한 파트너’라는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전국을 배경으로 한다. 영상 속 조정석은 특유의 유쾌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일상 속 어려움을 겪는 청년, 신혼부부, 소상공인 등을 직접 찾아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한다. 캠페인은 “함께라면 다 2026-02-02 10:03 -
케이뱅크,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갈아타기…2금융권 전체로 확대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인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의 대환(갈아타기) 범위를 제2금융권 전반으로 확대했다. 케이뱅크는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의 갈아타기 대상을 기존 은행·상호금융권에서 △저축은행 △보험 △카드 △캐피탈사까지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은 개인사업자 대출 중 최초의 100% 비대면 대출 상품이다.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2024년 7월 출시 후 지난해 10월 상호금융권으로 대상을 넓히며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이번 제휴사 확대로 2026-02-02 09:31 -
'만기 30년 고정금리' 주담대 이르면 하반기 출시 금융당국이 만기 30년의 초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품을 조만간 도입한다. 금리 변동에 따른 차주 불확실성을 줄이고 가계부채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이달 말 민간 금융회사의 초장기 고정금리 상품 출시와 관련한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30년 순수 고정금리 주담대 도입 등이 주된 내용일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상품 출시는 하반기로 예상된다. 은행들은 현재 고정형 주담대로 주로 5년 혼합형(5년 고정+이후 변동금리)이나 주기형(5년 주기로 금 2026-02-01 17:41 -
KB금융, K-엔비디아 육성 위해 1600억원 규모 모험자본 펀드 결성 KB금융그룹은 AI·로보틱스 등 딥테크 분야 혁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600억원 규모로 'KB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를 결성하고 생산적 금융으로 대전환하기 위한 모험자본 공급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KB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는 한국 모태펀드 출자금 750억원과 KB국민은행·증권·손해보험·인베스트먼트 등 KB금융 계열사 출자금 850억원을 합친 1600억원 규모로 출발한다. 운용사인 KB인베스트먼트는 출자금 250억원을 공급하고 올 상반기까지 외부 출자자(LP)의 출자금 2026-02-01 13:56 -
새마을금고, 지난해 정책자금대출 4052억원 공급…전년比 30%↑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3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통해 총 4052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 둔화와 금융 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역 서민과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대출 취급 규모는 △2022년 2939억원 △2023년 2958억원 △2024년 3122억원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약 29.8% 늘어난 금액을 공급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정책자금대출 분 2026-02-01 10:24 -
NH농협캐피탈 "손익 업계 7위 이내로 도약" NH농협캐피탈이 올해 손익 기준 업계 7위 이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NH농협캐피탈은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고객 중심 경쟁력 강화 △상품·채널·업무 절차 전반에서의 고객 가치 향상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빠른 실행력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위기 극복과 성장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영업자산 9조9000억원, 당기순익 1006억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2026-01-30 17:03 -
KB라이프, 치매 관리 서비스 출시…대면·비대면 유기적 연계 KB라이프가 인공지능(AI) 기반 인지건강 솔루션 기업 실비아헬스와 손잡고 치매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KB라이프는 인지건강 관련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일상 속 두뇌 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AI 두뇌건강 체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령층 고객이 일상에서 두뇌 건강상태를 점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게 핵심이다. 간단한 자가 평가 방식으로 인지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하고 생활 습관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실비아헬스의 A 2026-01-30 16:46 -
한화 금융계열사, '플러스' 브랜드 확대…삼성 '모니모'와 경쟁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을 비롯한 한화그룹 금융계열사가 공동 브랜드 ‘플러스(PLUS)’를 확대하며 삼성 ‘모니모’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화 금융계열사는 기술·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솔루션 브랜드 플러스를 통해 고객 수요에 맞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플러스는 2024년 한화자산운용이 새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로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이번 브랜드 확대를 계기로 추후 금융· 2026-01-30 16:33 -
작년 4분기 카드승인 325조원…전년 比 4.9% ↑ 작년 4분기 국내 카드 승인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호실적이 이어지고 주가가 상승하면서 소비심리가 개선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신금융협회는 작년 4분기 325조원 규모의 카드승인이 이뤄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9% 불어난 규모다. 지난해 연간 카드승인 금액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1266조원으로 집계됐다. 카드승인 금액 상승세는 온라인 거래가 이끌었다. 작년 10~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7조240억원으로 전년(44조2890억원) 대비 6.2 2026-01-30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