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선수는 HS효성더클래스가 주최하는 고객 초청 행사에 참여해 인스트럭터로 활약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주행 성능과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HS효성더클래스는 올해에 이어 2026년에도 정의철 선수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를 후원 차량으로 지원한다.
정 선수는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베테랑 드라이버 중 한 명으로, 한국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에서 2025 시즌 기준 통산 포디움 횟수 역대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기며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정 선수는 차량의 퍼포먼스와 기술력을 현장에서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드라이버로, 지난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HS효성더클래스의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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