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스터치 '맘스패밀리세트' 판매량, 직전 동기 대비 27% 늘었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맘스패밀리세트' 판매량이 직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맘스패밀리세트 3인 세트는 △싸이버거 3개 △후라이드싸이순살 1개 △케이준양념감자 1개 △콜라 3개로 구성됐다. 4인 세트는 3인 세트 구성에 싸이버거와 케이준양념감자, 콜라가 1개씩 추가된다. 가격은 각각 2만8300원(3인), 3만4200원(4인)이다. 맘스터치는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구성된 맘스패밀리세트가 가족 단위 고객 사이에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야외 활동
    • 2024-05-16
    • 17:20:01
  • 맥도날드, 뉴 1955 스낵랩 포함한 '해피 스낵' 공개
    맥도날드가 신메뉴 '뉴 1955 스낵랩'이 포함된 올해 두 번째 '해피 스낵' 라인업을 16일 공개했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 시즌 라인업은 △뉴 1955 스낵랩 △맥너겟 4조각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아이스 드립 커피(M) △아이스 드립 커피(L) △환타(M) 등 총 6종이다. 먼저 뉴 1955 스낵랩은 맥도날드 대표 버거 메뉴 1955 버거의 맛을 스낵랩 형태로 옮겨 놓은 신메뉴다. 기존 1955 버거 100% 순 쇠고기 패티와 스페셜 스모키 소스, 그릴드 어니언 조합을 또띠아로 감싸 탄생했다.
    • 2024-05-16
    • 17:06:47
  • 파인스테이, 국내 최저가 가성비 숙박앱 '꿀스테이 2.0' 출시
    파인스테이 숙박 예약 플랫폼 '꿀스테이'가 2.0 개편을 통해 OTA(Online Travel Agency) 국내 최저가 숙박앱 시대를 선보인다. 꿀스테이 2.0 개편의 컨셉은 '가성비 끝판왕'이다. 2.0에서 새로 선보이는 기능은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무제한 혜택' △인증된 가맹점의 '국내 최저가 보장' 및 차액 보상 △제휴 숙소의 신규 고객을 위한 간편한 '웰컴 쿠폰' 등이다. 모든 상품은 광고비 없이 가맹 숙소에 제공되고 이용자는 이들 숙소를 홈 화면에서 바로 예
    • 2024-05-16
    • 17:06:32
  • 정용진 승부수 통했다...이마트, 1분기 실적 반등 성공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가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45%(별도기준) 끌어올리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과감한 인수합병과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본업 경쟁력을 키워간 것이 실적 회복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마트는 연결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71억원으로 전년보다 245%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2067억원으로 1.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000.8% 증가했다. 이마트 별도 기준도 총매출은 4조2030억원, 영업이
    • 2024-05-16
    • 17:05:48
  • 빙그레, 1Q 영업익 211억원…전년 동기 대비 65.2%↑
    빙그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2% 증가한 21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3009억원으로 집계됐다. 빙그레 측은 "주요 제품 매출 증가와 해외 매출 성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며 "해외 매출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 수익성이 좋은 제품의 구성 확대 등으로 인해 영업 이익도 65.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2024-05-16
    • 17:05:24
  • 농심, 1Q 영업익 614억원...작년 동기 대비 3.7%↓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3.7% 감소한 61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4% 늘어난 8725억원을 기록했으나 당기 순이익은 531억원으로 1.8% 감소했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내수와 수출 성장에 힘입어 1.4%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매출 원가·비용 부담 증가로 3.7% 감소했다"고 말했다.
    • 2024-05-16
    • 17:04:58
  • 대상, 1Q 영업익 477억원…"신선식품·조미료류 등 성장 견인"
    대상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91.5% 증가한 47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5.5% 늘어난 1조445억원이다. 식품 부문에서는 신선식품·편의식품·조미료류 등 주요 품목 매출이 증가했으며 선물세트 사업 수익성도 확대됐다. 글로벌 식품 매출은 약 20% 늘었다. 소재 부문은 전분당과 바이오 스페셜티 제품 매출이 증가했고 바이오 사업 업황이 개선됐다. 특히 사료에 첨가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액상 라이신 수요가 증가해 수익성을 회복했다. 대상은 원가
    • 2024-05-16
    • 17:01:59
  •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 연이은 리뉴얼...성장 가속화 목표 속도
    수익성 하락으로 침체에 빠졌던 홈플러스가 점포 리뉴얼로 실적 반등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당당치킨,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등 사업을 이끌었던 조주연 대표가 올해부터 홈플러스 수장에 오르면서 경쟁력 제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을 지역 맞춤형 점포로 재개장했다. 2022년 첫 선을 보인 식품 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성공 공식을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 적용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
    • 2024-05-16
    • 17:01:22
  • 특허청 "2심 법원도 특허 출원시 AI는 '발명자'로 인정 안 돼"
    특허청은 인공지능(AI)을 발명자로 기재한 특허출원에 대한 특허청의 무효처분에 불복하여 제기된 행정소송과 관련해 서울고등법원이 현행법상 사람만이 발명자로 인정된다는 이유로 인공지능을 발명자로 불인정하는 판결을 했다. 특허청의 무효처분을 지지한 서울행정법원의 1심 판결에 이은 두 번째 판결이다. 16일 특허청에 따르면, 미국의 인공지능 개발자 스티븐 테일러는 자신이 개발한 인공지능(DABUS)이 식품용기 등 2개의 서로 다른 발명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전세계 16개국에 특허출원했다. 미국·유
    • 2024-05-16
    • 16:57:45
  • '라인 사태' 네이버웹툰에 불똥…美 상장 리스크 부각
    국가 간 정쟁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는 '라인야후 사태'가 네이버의 자회사 네이버웹툰 기업공개(IPO)에 리스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투자자들 신뢰를 떨어트리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네이버와 라인야후 결별이 현실화하면 네이버의 동남아 사업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네이버웹툰에도 옮겨갈 수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웹툰 사업을 총괄하는 웹툰엔터테인먼트(웹툰엔터)는 내달 미국 나스닥 IPO를 목표로 세부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상장
    • 2024-05-16
    • 16:48:48
  • 한미반도체, 국내유일 테크인사이츠 '세계 10대 반도체 장비기업' 선정
    한미반도체가 테크인사이츠가 주관하는 '올해 테크인사이츠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국내 반도체장비 기업 중 유일하게 '세계 10대 베스트 반도체 장비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테크인사이츠는 글로벌 반도체 테크 분석·리서치 전문기관이다.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공정 분야별로 선정하는 조립 테스트 장비 부문 '베스트 반도체 장비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ASML, 램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기업과
    • 2024-05-16
    • 16:20:53
  • "AI 안전성 확보 위한 법적 장치 마련 시급"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를 위해선 AI 안전성 확보를 위한 법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 이사장은 16일 서울 강남구 마루 180에서 열린 '2024 AI 세이프티 컴패스(ASC)'에서 "자동차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것은 브레이크 같은 기술적 안전장치와 더불어 도로교통법 같은 법·제도 덕분"이라며 "AI 역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한 AI 생태계 구현을 위한 법과 제도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 2024-05-16
    • 16:16:33
  • 아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전년比 301% 증가
    핀테크 보안그룹 아톤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3억원, 영업이익 29.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01% 증가했다. 주력 사업인 핀테크 보안솔루션 부문 매출이 지난해 동 분기 대비 76.0% 성장한 영향이다. 그 중 금융권의 모바일OTP 등 라이선스 매출이 1분기 급증하고 사업자용 전자서명인증 솔루션의 대형 은행권 공급이 확대되면서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이 외에 핀테크플랫폼 부문 매출은 17.2% 상승했다. 당
    • 2024-05-16
    • 16:06:14
  • 메인비즈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협력키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16일 대구보건대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이 지역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게 라이즈 목표다. 교육부는 2025년 라이즈의 전국 시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메인비즈협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지역별 라이즈 계획에 따른 협약기관 및 중소기업 경영자 대상 혁신 교육 협력 △지역산업 기반의 수요
    • 2024-05-16
    • 16:02:07
  • 오뚜기, 1Q 영업익 732억원…"해외 매출이 견인"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3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8836억원이다. 오뚜기 측은 "간편식 등 매출 증가로 견조하게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매출이 약 15% 정도 성장하며 전체적인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판관비 등 비용 측면에서 별도 이슈는 없으며 전년 수준과 비슷하다"고 부연했다.
    • 2024-05-16
    • 15: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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