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01% 증가했다. 주력 사업인 핀테크 보안솔루션 부문 매출이 지난해 동 분기 대비 76.0% 성장한 영향이다. 그 중 금융권의 모바일OTP 등 라이선스 매출이 1분기 급증하고 사업자용 전자서명인증 솔루션의 대형 은행권 공급이 확대되면서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이 외에 핀테크플랫폼 부문 매출은 17.2% 상승했다. 당기 순이익은 27.2억원이다.
자회사 중에서는 아톤모빌리티, 에이티애널리틱스의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6%, 16.3% 증가하며 연결 실적에 기여했다.
아톤은 올해 핵심 인증보안 솔루션의 해외매출 확대, 핀테크 플랫폼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보이스피싱 방지 서비스, AICC(AI Contact Center) 비즈니스 등 신규 비즈니스와 함께 신규 편입된 자회사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로 지난해에 이은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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