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시즌 마지막 경기서 발목 부상…뮌헨 2-0 승리
    김민재, 시즌 마지막 경기서 발목 부상…뮌헨 2-0 승리
    김민재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부상당했다. 13일(한국 시각)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 홈페이지에 "김민재가 시즌 마지막 경기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서 74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로 물러났다"고 공지했다. 경기가 끝난 후 토마스 투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김민재가 발목을 삐었다"고 말했다. 이날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홈경기에서 김민재는 선발 출전했다.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4일 슈투트가르트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
    • 2024-05-13
    • 09:58:23
  •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R&A 정회원 선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R&A 정회원 선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1754년 설립된 R&A는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지역의 골프 규칙과 골프용품 등을 관장한다. 매년 남녀 메이저 골프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과 AIG 위민스 오픈 등도 주관한다. 현재 R&A의 회원은 약 2500명이다. 이중 한국 회원은 홍 부회장까지 6명이다. 역대로는 7명째다. 앞서 회원이 된 사람은 고 허정구 전 대한골프협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 2024-05-13
    • 09:52:12
  • 24언더파로 LPGA 대회 우승한 로즈 장
    24언더파로 LPGA 대회 우승한 로즈 장
    미국의 로즈 장이 24언더파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장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종료된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24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 장은 이날 6언더파 66타를 쳤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우승을 자축했다. 2개의 버디는 4번 홀과 5번 홀에서 기록했다. 나머지 4개는 마지막 5홀(14~18번 홀)에서 기록했다. 막판 스퍼트로 우승을 낚아챘다.
    • 2024-05-13
    • 08:56:31
  • 매킬로이, 웰스파고로 통산 26승 쌓아
    매킬로이, 웰스파고로 통산 26승 쌓아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6승을 쌓았다. 매킬로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2024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전날 선두였던 미국의 잰더 쇼플리(12언더파 272타)를 5타 차로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웰스파고 4번째 우승이자, 투어 통산 26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 2024-05-13
    • 08:39:28
  • 곽명우 유죄 판결 뒤늦게 알려졌다...트레이드 무산 충격
    곽명우 유죄 판결 뒤늦게 알려졌다...트레이드 무산 '충격'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이 진행한 트레이드가 세터 곽명우의 유죄 판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무산됐다. OK 금융그룹에 따르면 곽명우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그에게 징역 6개월과 자격 정지 1년,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이로 인해 지난달 19일 벌어진 OK 금융그룹과 현대 캐피탈의 트레이드도 취소됐다. 앞서 OK금융그룹은 현대캐피탈에 곽명우를 내주고 미들 블로커 차영석과 2024~20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얻는 트레이드를 발표했
    • 2024-05-12
    • 16:40:10
  • 윤이나 추격 뿌리친 이예원, KLPGA 시즌 두 번째 우승
    윤이나 추격 뿌리친 이예원, KLPGA 시즌 두 번째 우승
    이예원이 윤이나의 추격을 뿌리치며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예원은 12일 경기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준우승을 거둔 윤이나(10언더파 278타)와는 3타 차다. 우승 상금은 1억4400만원. KL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으로 기록됐다. 시즌 첫 승은 지난 3월 태국에서 열린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 2024-05-12
    • 16:16:03
  • kt 비상 벤자민, 팔꿈치 부상?...13일 정밀 검진
    'kt 비상' 벤자민, 팔꿈치 부상?..."13일 정밀 검진"
    kt 위즈에 비상이 걸렸다. kt의 간판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1이닝 3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다. 이날 벤자민은 1회 말 1사 상황에서 허경민을 상대로 2루타를 허용하고, 강승호에게도 피안타를 내주며 끌려갔다. 다만 양의지에게 병살타를 유도해 간신히 실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2회 말에도 벤자민은 선두 타자 양석환 타석에서 볼넷, 김재환에게도 2루타를 얻어맞으며 무사 2·3루 위기에 몰
    • 2024-05-12
    • 15:37:35
  • 코르다 6연승, 11타 차로 멀어져 
    코르다 6연승, 11타 차로 멀어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회 출전에 5승을 기록한 미국의 넬리 코르다의 추가 우승이 멀어졌다. 넬리 코르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4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3위에 위치했다. 김세영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순위는 3위지만, 우승과 멀어졌다. 선두인 스웨덴의 마들렌 삭스트룀이 이날 6타를 줄여 사흘 합계 19언
    • 2024-05-12
    • 10:08:11
  • 추격 능한 임성재, 4타 뒤서 PGA 투어 우승 정조준
    추격 능한 임성재, 4타 뒤서 PGA 투어 우승 정조준
    추격전에 능한 임성재가 4타 뒤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정조준한다. 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2024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5타로 전날보다 한 계단 오른 3위에 위치했다. 선두인 미국의 잰더 쇼플리(12언더파 201타)와는 4타 차다. 임성재는 PGA 투어에서 2승을 쌓았다. 첫 승은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 두 번째 우승은
    • 2024-05-12
    • 09:48:56
  • 손흥민, 토트넘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불발...판더벤 수상
    손흥민, 토트넘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불발...판더벤 수상
    ‘주장’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지 못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공식 서포터스 클럽 선정 2023~2024 시즌 올해의 선수로 판더펜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수상자는 전 세계 540개 토트넘 공식 서포터스 클럽의 투표로 결정됐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17골 9도움을 기록하며 활약 중이지만 올 시즌에는 팬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그는 2018~2019 시즌과 2019~2020 시즌, 2021~2022 시즌 공식 서포터스 클럽 선정 올
    • 2024-05-11
    • 15:24:41
  • 음바페, 7년 동행 끝에 PSG 결별 공식화… 새로운 도전 필요
    음바페, 7년 동행 끝에 PSG 결별 공식화… "새로운 도전 필요"
    프랑스 축구 대표팀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그의 소속 팀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겠다고 11일 공식 발표했다. 이날 음바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이번이 PSG에서 나의 마지막 해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며 “(PSG에서의) 모험은 몇 주 안에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리그1 AS 모나코에서 활약하던 음바페는 2017~2018시즌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PSG 유니폼을 입은 뒤 팀의 핵심으로 활약해 왔다. 음바페
    • 2024-05-11
    • 13:40:26
  • KPGA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킹스데일GC서 개최
    KPGA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킹스데일GC서 개최
    긴 역사를 보유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가 충주에서 개최된다. 2024 KPGA 투어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가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개최된다. 본선은 64명이 출전한다. 예선은 20일 진행된다. 예선을 통해 32명을 선발한다. 30일 오전·오후와 31일 오전에는 조별리그 3경기가 진행된다. 각 경기 승리 시 2점을, 무승부 시 1점을 획득한다. 패배 시에는 점수를 얻지 못한다. 각 조 1위가 16강으로 직행한다. 승점 동률
    • 2024-05-10
    • 14:24:29
  • 日 메이저 놓친 이예원, 韓서 한풀이 나서
    日 메이저 놓친 이예원, 韓서 한풀이 나서
    일본 메이저 우승을 놓친 이예원이 한국에서 한풀이에 나섰다. 이예원은 10일 경기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1라운드가 진행 중인 오후 2시 현재 순위표 맨 윗줄에 이름을 올렸다. 이예원은 지난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에서 종료된 일본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 엔)에서 우승을 놓
    • 2024-05-10
    • 14:00:00
  • NBA는 이제 요키치 시대...빼앗긴 MVP 1년 만에 되찾았다
    NBA는 이제 '요키치 시대'...빼앗긴 MVP 1년 만에 되찾았다
    미국프로농구(NBA)는 이제 누구도 부인 못할 '요키치 시대'다. NBA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MVP(최우수선수)로 덴버 너게츠 센터 니콜라 요키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는 우리가 NBA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계속해서 해내고 있다. 요키치는 '조커'다"라면서 "최근 4시즌 동안 3번이나 MVP에 등극했다"고 알렸다. 앞서 요키치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두 시즌 연속 MVP로 뽑혔고, 올해 다시 리그 최고의 선수로
    • 2024-05-09
    • 13:57:27
  • 손흥민, 공격수 중 수비력도 손세이셔널...포스텍 체제서 고생 중
    손흥민, 공격수 중 수비력도 '손세이셔널'...포스텍 체제서 고생 중
    손흥민(32·토트넘)이 올 시즌 몸과 마음을 바쳐 뛰고 있다는 점이 지표를 통해 드러났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전 세계 30개 리그에 속한 공격수(윙어, 센터포워드)들의 수비력 지표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이 지표에서 단독으로 1위를 차지했다. CIES는 수비시 25km/h 이상 속도로 이동한 거리와 신체나 공 접촉 없이 상대에게 가하는 압박 횟수, 두 가지 지수로 점수를 매겼다. 손흥민은 이동 거리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압박 횟수 부문에
    • 2024-05-09
    • 10:15:41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