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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의 오션노트] "선점 못하면 도태" K-해운, AI 기술 확보 경쟁 본격화
HMM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운항 중인 모습.
해운업이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새로운 격변기를 맞고 있다. 글로벌 시장이 자율운항·디지털 물류관리 등 첨단 기술 투자를 중심으로 재편되며 국내 해운업계도 기술 확보 선점에 나섰다. 선박 운용에 있어 AI를 얼마나 빨리 도입하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경쟁력과 수익성이 좌
06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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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의 오션노트] 韓해운, 中 선박금융 이용 2년 새 5.4배↑...왜?
한국 국적선사들이 선박 건조 및 중고선 매입 시 중국 금융기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선사의 경우 국내 금융기관 대비 낮은 금리와 진입장벽으로 중국 금융기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적선사들의 해외 금융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선 △원화 대출 유연화 △세제 인센티브 확대 △심사 절차 간소화 등 맞춤형
07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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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이 이유지만, 산은 수장 교체와 발목 잡힌 HMM
HMM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추진해 온 SK해운 인수 작업이 결국 실패했다. 정치권 외풍으로 새주인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는 HMM이 이번 인수 불발까지 더해지며 세계 6위 글로벌 해운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존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는 평가다.
6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SK해운의
08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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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의 오션노트] 제조업 강자 속 존재감...호황 속 재계 순위 뒤흔든 K-해운
10여년 만에 찾아온 해운업 호황으로 대기업집단(재벌)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해운 기업의 자산이 크게 증가하며 재계 순위가 뒤바뀐 것이다. 팬데믹과 미국 관세정책 등으로 유발된 물류 대란이 해운업의 위상과 존재감을 키웠다는 평가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에 따르면 HMM은 올해 재계 순위 17위에
210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