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의 자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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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의 자원이야기] 희토류 패권, '채굴' 아닌 '정제'가 좌우 중국 장시성의 한 희토류 광산. 미·중 전략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전기차·풍력발전·군수 장비 등 첨단산업의 핵심 소재인 희토류 패권이 '채굴'이 아닌 '정제'에서 갈리고 있다. 전 세계 정제 역량의 85%를 장악한 중국이 공급망을 사실상 통제하는 반면, 한국은 자급률이18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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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의 자원이야기] 신냉전의 자원 전쟁… 미·중, 희토류로 '지정학 셈법' 달군다 중국 장시성의 희토류 광산에서 작업자들이 기계로 굴착 작업을 하고 있다. 전기차, 반도체, 전투기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 공급망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중국은 희토류 수출을 전략 무기로 활용하며 미국과 동맹국들의 대응을 촉발하고 있다. 9일 미국 지질조사국(US08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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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의 자원이야기] K-배터리, '캐즘'을 찢다…北美·EU·ESS 3색 돌파 LG에너지솔루션 미국 미시간 홀랜드 공장 전경.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며 글로벌 배터리 업계 전반에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적체)' 현상이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가 정면 돌파에 나서고 있다. 캐즘은 초기 수요층에서 대중 시장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수요가 일시적으로 정체되는 현상09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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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의 자원이야기] 배터리는 남았는데 왜 꺼질까…반복 충전이 만든 '메모리의 덫'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는 이들이 흔히 겪는 문제 중 하나는 ‘충전은 완료됐지만 실제 사용 시간은 짧아졌다’는 점이다. 배터리가 여전히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기가 갑자기 꺼지는 현상은 ‘메모리 효과(memory effect)’로 설명될09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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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의 자원이야기] 정부, 배터리 산업 '재충전' 나선다…K-배터리 반등 계기 되나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주 공장 전경. 국내 배터리 산업이 글로벌 경쟁 심화와 내수 부진으로 위기를 겪는 가운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산업 회복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배터리 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110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