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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김정은 "ICBM 발사는 적 대응 의지…핵무력강화 절대 안 바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략미사일기지를 시찰하고 발사 관련 시설 요소별 기능과 능력, 전략 미사일 전투직일 근무(당직 근무) 상태 등 나라의 안전과 직결된 전략적 억제력의 가동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23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적에 대한 대응 의지를 알리는 적절한 군사 활동"이라고 주장하면서 "핵무력 강화 노선을 절대로 바꾸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3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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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통령실 "尹 당선인, 김영선 공천 지시한 적 없어...좋게 이야기한 것"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31일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의 통화 내용에 대해 "명씨가 김영선 후보 공천을 계속 이야기하니까 그저 좋게 이야기한 것뿐"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당시 윤 당선인과 명씨가 통화한 내용은 특별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 아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과 명씨의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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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합] 삼성전자 "내년 하반기 HBM4 양산…첨단공정 비중 확대" 서울 서초구 삼성서초사옥 앞에 설치된 삼성전자 로고 조형물 근처에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아쉬운 성적표를 거뒀지만, 내년부터 첨단 제품을 중심으로 반등을 노린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9조1000억원, 영업이익 9조18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사업별로 보면 DS부문은 매출 29조2700억원, 영업이익 3조8600억원을 기록했다. '다운 사이클'이었던 전년에 비하면 크게 개선됐지만, 전분기 대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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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법원, 구속 100일 만에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보석 허가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아온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22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법원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에 대해 보석을 허가했다. 김 위원장이 풀려난 것은 지난 7월 23일 구속된 지 100일 만의 일이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이날 김 위원장의 보석 청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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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체코, 韓 원전 계약 일시보류에도…두산에너빌리티 "큰 문제없다" 새울 1, 2호기 [사진=연합뉴스] 체코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하는 팀코리아가 계약 일시 보류라는 예기치 않은 상황에 직면했다. 체코 경쟁보호청이 프랑스 전력 공사(EDF)와 웨스팅하우스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과정이 절차상의 문제일 뿐,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30일(현지시각) AFP 보도에 따르면,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의 마틴 스발다 대변인은 "프랑스 EDF와 웨스팅하우스의 이의 제기에 따라 선제적인 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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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대백화점, 정교선 홈쇼핑 회장 승진...일부 계열사 대표 교체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겸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회장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31일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29명, 전보 31명 등 총 60명에 대한 인사이며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안정 속 변화'를 택했다. 지난 2009년부터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를 맡다가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14년 만에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 회장은 정몽근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형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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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쓰레기로 뒤덮인 美대선…민주·공화, 막말·망언 난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서 쓰레기 트럭에 타고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초접전 양상인 미국 대선판이 ‘쓰레기’ 발언에 출렁이고 있다. 공화당 유세에서 나온 “푸에르토리코는 쓰레기 섬”이라는 망언으로 수세에 몰렸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지지자들이 쓰레기”라고 막말하자 역공에 나섰다. 트럼프의 파상공세에 민주당 후보 카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