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국대선
  • [美 대선]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개표 초반 해리스 리드
    [美 대선]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개표 초반 해리스 리드
    미국 대선의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 개표에서 초반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전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 5일(미국 동부시간) NBC, AP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6일 오전 11시)께 펜실베이니아주 개표가 18%가량 진행된 가운데 해리스는 61.1%의 득표율로 트럼프(38.0%)를 크게 앞서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올해 대선 승부를 결정할 7대 경합주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19명)이 걸린 최대 경합주이다. AP에 따르면 현재 총 568명의 선거인단 중 해리스는 99
    • 2024-11-06
    • 11:10:32
  • 앤디 김, 美 연방 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앤디 김, 美 연방 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했던 진 앤디 김(42·민주) 연방 하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AP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미 동부지역에서는 아시아계로도 처음으로 연방 상원에 진출하게 됐다. 김 의원은 젊은 나이에 민주당 소속으로 뉴저지주에서 3선 하원의원을 지냈고, 지난 6월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 자리를 꿰찼다. 뉴저지주는 지난 1972년 이후 민주당 후보가
    • 2024-11-06
    • 10:41:36
  • [美대선] 선거 당일 시뮬레이션·여론조사, 해리스 승리 무게
    [美대선] 선거 당일 시뮬레이션·여론조사, 해리스 승리 '무게'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미국 대선 당일인 5일(이하 현지시간) 대선을 100번 치를 경우 56번을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길 것이라는 예측 모델이 나왔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3번에 그쳤다. 여기에 출구조사에 포착된 호감도도 해리스가 트럼프에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는 경합주의 ‘선거 사기’ 음모론에 불을 지피며 막판 지지자 결집을 시도하는 한편 선거에서 패배할 경
    • 2024-11-06
    • 09:54:55
  • [美대선] 트럼프, 켄터키 등 3개주…해리스, 버몬트주 승리 예측[트럼프 23:해리스 3]
    [美대선] 트럼프, 켄터키 등 3개주…해리스, 버몬트주 승리 예측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과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종료된 선거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인디애나와 켄터키주,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미 CNN, AP 등이 보도했다. 경쟁 후보인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 지지세가 뚜렷한 버몬트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NN은 전했다. 인디애나는 11명, 켄터키는 8명의 선거인단, 웨스트버지니아에는 4명이 배정
    • 2024-11-06
    • 09:34:42
  • [美대선] 英 이코노미스트 "해리스 56% vs 트럼프 43%"
    [美대선] 英 이코노미스트 "해리스 56% vs 트럼프 43%"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해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승률을 더 높게 예측하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미국 대선 결과 예측 모델에 따르면 선거 당일인 5일(현지시각)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 가능성이 전날 50%에서 56%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가능성은 43%로 전날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동률이던 판세가 막판에 해리스 부통령으로 기운 셈이다. 이코노미스트는 "전날 발표된 67개 여론조사 중 44개에서 해리스가 우리의
    • 2024-11-06
    • 09:07:20
  • [美대선] 개표 초반 보수 성향 인디애나, 켄터키서 트럼프 초반 리드
    [美대선] 개표 초반 '보수 성향' 인디애나, 켄터키서 트럼프 초반 리드
    5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미국 전역에서 투표가 점차 마무리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개표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개표가 먼저 시작된 일부 보수 성향 주에서는 예상대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다. 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인디애나, 켄터키는 오후 6시에 가장 먼저 투표를 마무리 한 가운데 개표가 진행 중이다. 이에 오후 6시 50분께 기준 인디애나에서는 약 12%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가 59.1%의 득표율로 해리스(39.1%)를 크게 앞서고 있다. 켄터키에
    • 2024-11-06
    • 08:56:51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外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전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펼친 가운데 미국 대선의 승부를 예측한 모델들은 양측이 50대 50 동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미국 대선 결과 예측 모델에 따르면 양당 후보의 마지막 예상 승률(4일 기준)은 50대 50으로 나왔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해당 모델에서 대선을 100번 치를 경우 50번 승리하는 것으로 분석됐
    • 2024-11-05
    • 21:40:03
  • [美대선 D-DAY] 트럼프, 펠로시에 미친X 욕설…선거 막판 샤이 해리스 부르나
    [美대선 D-DAY] 트럼프, 펠로시에 '미친X' 욕설…선거 막판 '샤이 해리스' 부르나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마지막 유세에서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을 향해 여성 비하적인 욕설을 내뱉어 선거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을 끌고 있다. 5일(현지시각)미국 CNN방송과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등 미 유력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전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여러 민주당 인사들을 공격하다 펠로시 전 의장을 거론했다. 그는 펠로시 전 의장에 대해 "비뚤어지고 나쁜 사람이다. 사악하고 역겨운 미친X(crazy bi--)&
    • 2024-11-05
    • 21:30:16
  • [美대선 D-DAY]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美대선 D-DAY]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전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펼친 가운데 미국 대선의 승부를 예측한 모델들은 양측이 50대50 동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각)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미국 대선 결과 예측 모델에 따르면 양당 후보의 마지막 예상 승률(4일 기준)은 50대50으로 나왔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해당 모델에서 대선을 100번 치를 경우 50번 승리하는 것으로 분석됐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같은 결과가 나왔다. 다만 이 모
    • 2024-11-05
    • 19:52:51
  • [美대선 D-DAY] 승부 가를 7개 경합주 개표는 언제?
    [美대선 D-DAY] 승부 가를 7개 경합주 개표는 언제?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미국 47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5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진행 중인 가운데 승부를 가를 7개 경합주 개표 시간에 이목이 쏠린다. 대선 결과를 좌우할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네바다 등 경합주 7곳 투표는 5일 오후 7시부터 10시(한국시각 6일 오전 9시~정오)에 마감된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우선 조지아가 가장 빠른 오후 7시(한국시각 6일 오전 9
    • 2024-11-05
    • 18:18:29
  • [美대선 D-DAY] 족집게 교수 "트럼프, 해리스 중 당선인은..."
    [美대선 D-DAY] 족집게 교수 "트럼프, 해리스 중 당선인은..."
    지난 미국 대선 10번 중 9번을 맞힌 앨런 릭트먼 아메리칸대 역사학 석좌교수가 "해리스가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31일(현지시간) "내 9월 5일 예측에는 변함이 없다. 당시 말했듯이 나는 여론조사나 전문가 의견, 유세 중에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서는 흔들리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역사상 성별 격차가 가장 큰 선거일 것이다.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노스캐롤라이나에서의 사전 투표는 여성에게 매우 치우쳐 있다"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해리스에게
    • 2024-11-05
    • 17:50:28
  • [美대선 D-DAY] 태국 인기 하마 무뎅이 점쳤다…당선인은 트럼프?
    [美대선 D-DAY] '태국 인기 하마' 무뎅이 점쳤다…당선인은 트럼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태국 하마 무뎅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을 점쳤다. 태국 촌부리주 카오 키여우 개방형 동물원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뎅이 예측한 미국 대선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미국 유명 토크쇼 NBC '투나잇쇼'가 지난 9월 무뎅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을 놓고 여론 조사를 진행한 것에 따른 화답이었다. 당시 무뎅은 93%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으며, 해리스 부통령이 4%, 트럼프 전 대통령이 3%의 지지를 받았다. 동물원 측이 공개한 영
    • 2024-11-05
    • 17:41:59
  • 정부 "美신정부와도 협력 지속해 나갈 것"
    정부 "美신정부와도 협력 지속해 나갈 것"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정부는 "미국 신 행정부와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그간 외교부는 유관 부서 및 현지 공관, 학계·재계 간 긴밀한 협력하에 대선 동향에 예의주시하면서 선거 이후까지 내다보고 면밀히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고위급 방한 및 방미 계기를 적극 활용해 양 진영 인사들을 전방위적으로 접촉해 왔다"면서 "이
    • 2024-11-05
    • 17:37:14
  • [美대선 D-DAY] 첫 개표 시작…서부 접전지 애리조나 주 관심↑
    [美대선 D-DAY] 첫 개표 시작…서부 접전지 '애리조나 주' 관심↑
    미국 대선이 첫 개표를 시작한 가운데 서부 최대 접전지인 애리조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선 직전에 시행한 경합주 여론조사에서 애리조나주만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앞섰기 때문이다. 5일(한국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첫 개표를 시작한 뉴햄프셔주 딕스빌노치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3대3 동률을 기록했다. 지난 두 차례 대선에서 모두 민주당을 지지했던 딕스빌노치에서 동률이 나오면서 이번 대선이 초접전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 2024-11-05
    • 17:00:13
  • [美대선 D-DAY] 영국판 트럼프 패라지, 트럼프에 조언…"패배 시 여생은 골프치며 즐겨라"
    [美대선 D-DAY] '영국판 트럼프' 패라지, 트럼프에 조언…"패배 시 여생은 골프치며 즐겨라"
    영국의 야당 정치인 나이절 패라지 영국개혁당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결과를 수용하라는 조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판 트럼프'라는 별명을 가진 영국개혁당의 나이절 패라지 대표는 이날 플로리다에서 "선거 결과가 분명하고 확실하다면 트럼프는 향후 자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면서 (여생을) 즐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할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면서 "
    • 2024-11-05
    • 16:51:56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