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새신부가 된 딸 이수민을 만난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새신부가 된 딸 이수민을 보기 위해 신부대기실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용식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딸의 모습을 보고 울컥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이수민은 "나 예뻐?"라며 태연하게 물었지만 이내 감정이 북받친 듯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는 "아빠 표정이 너무 슬프다"며 눈물을 흘렸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간다. 보이넥스트도어는 7월 10일 일본 첫 번째 싱글 ‘앤드(AND),’를 발매하고 현지에서 정식 데뷔한다. ‘앤드,’에는 한국에서 발매한 음반의 타이틀곡인 ‘원 앤드 온리(One and Only)’, ‘뭣 같아’, ‘얼스, 윈드 & 파이어(Earth, Wind & Fire)’의 일본어 버전과 일본 오리지널 곡까지 총 4개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가 지난달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2집 &

가수 임영웅이 화이트 패션도 완벽히 소화했다. 임영웅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하얀색 상·하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임영웅의 군살 없는 몸매와 선글라스와 벨트, 구두로 흰색 패션에 포인트를 준 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다", "비주얼 최고",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임영웅은 6일 오후 6시 신곡 '온기'를 포함한 더블

가수 규빈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에게 도전장을 내민 4인의 복면 가수들이 대결을 펼쳤다. 이 가운데 달콤한 음색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폭탄 세일'의 정체가 신예 규빈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1라운드 대결에서 규빈은 '폭탄 머리' 에이스 강유찬과 듀엣 대결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를 선곡했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으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작성했다. 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잇 히얼(17 IS RIGHT HERE)’가 지난달 29일 발매 후 일주일(4월 29일~5월 5일) 동안 296만 7937장 판매됐다. 이는 한터차트 기준 K-팝 베스트 앨범 사상 최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이다. 세븐틴은 지난해 미니 11집 '세븐틴티엔트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세운 ‘K-팝 앨범 초동 역대 1위’(509만 1887장)

하이브 간판 그룹 방탄소년단(BTS) 팬덤 '아미'(ARMY)가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이 갈등이 방탄소년단에게 옮겨가자 단체 행동에 나섰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미는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의 명의로 신문에 전면 광고 형식의 성명문을 내고 "하이브와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을 향한 무분별한 공격과 음해에 책임 있는 자세로 수습에 임하고 즉각적인 법적 조치와 진행 상황을 확실하게 공지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 박지원 대표는 소속사의

배우 이서한이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에서 불법 촬영울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지만,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일 이서한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영상을 올렸다. 한 시간 정도 게시됐다가 지워진 해당 영상은 소파 위에 남녀가 성적 행위를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충격을 자아냈다. 장소를 확인한 누리꾼들이 영상 속 공간이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이라는 추측을 내놨고, 이는 불법 촬영물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의혹이 일자 이서한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으나, 이내 다시 활성

미국 영화산업의 정수를 보존하고 전시하는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이 한국의 대표 배우 윤여정을 특별 조명하는 회고전을 연다.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은 윤여정의 반백 년 연기 인생을 조명하는 상영 프로그램 '윤여정: Youn Yuh-jung'을 오는 17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9일간 연다고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1일 전했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윤여정이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작품 '미나리'(2020)를 시작으로 데뷔작 '화녀'(1971), '계춘할망'(2016), '하녀

하루에도 수십 개의 노래, 수십 개의 작품이 탄생한다. 음악·드라마·영화 등이 수없이 많은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지만 대중에게 전해지는 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노래를 부르고, 연기한 아티스트도 마찬가지. 뛰어난 역량에도 평가 절하되거나, 대중에게 소개되지 못하는 일도 빈번하다. '아티스트 돋보기'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그들의 성장을 들여다보는 코너다. 아티스트에게 애정을 가득 담아낸 찬가이기도 하다. <편집자주>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는 누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20기 '모범생 특집'에 출연한 솔로들의 화려한 직업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0번지’의 자기소개 시간이 방송됐다. 먼저 영수(이하 출연자 모두 가명)는 38세 소아 청소년과 의사였고, 영호는 대기업 엔지니어링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영호는 “아흔살이 될 때까지 1일 1뽀뽀는 무조건 하고 싶다”고 말해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프콘과

'스트로베리 케이크'를 부른 그 밴드. 어느 날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팬이 찍은 '직캠' 영상 하나가 알고리즘을 타고 올라왔다. 한 페스티벌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더위마저 낭만으로 치환되는 그야말로 '록앤롤' 정신이 담긴 곡이었다. 질주하는 밴드 사운드와 무대를 장악하는 퍼포먼스 그리고 폭발하는 샤우팅은 현장의 관객들을 휘어잡았고 모니터 너머의 청중들까지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2024년 5월 기준 58만회. 아직까지도 조회수는 무럭무럭 오르고 있다. 아주경제

하이브와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이사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민희진 대표 측이 올초 어도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단독으로 '뉴진스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한'을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 법무법인은 올해 2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서 수정안을 하이브에 보냈다. 지난 연말 양측이 '풋백옵션 배수 30배'와 '추가된 지분 5%에 대한 풋백옵션 적용' 등으로 한 차례 갈등을 겪은 이후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뉴진스 전속계약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에 그룹 뉴진스의 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독자적 레이블 운영을 위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2일 "지난 1월 25일 민희진 대표는 박지원 대표와 대면 미팅에서 외부 용역사 선정과 전속계약을 포함한 중요 계약 체결에 관한 사항을 대표이사 권한으로 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지난 뉴진스의 데뷔 과정에서 나왔던 불합리한 간섭을 해결하고,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한 요청 사항이었다"고 밝혔다. 어도어에 따르면 지난 2월 16일 민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미모를 뽐냈다. 이찬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1일 "오늘의 찬원 착장과 셀카 남기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찬원은 파란색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찬원의 귀엽고도 잘생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멋진 가수", "셀카 최고", "잘생겼또"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이찬원은 이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성희롱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사과하고 해명했다. 유재환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모든 게 저의 불찰"이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지금이 인생의 마지막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며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 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해 큰 실망감을 드렸다"고 전했다. 피해자들을 일일히 찾아가 환불 희망자에게 변제 날짜까지 약속했다며 "다만 금액이 너무 크다. 지금 당장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