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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UFC 2체급 챔피언' 페레이라 콜아웃에 마동석 진짜 만났다…"어서 와" 마동석(왼쪽)과 알렉스 페레이라 [사진=페레이라 SNS] UFC 두 체급 챔피언(미들급·라이트 헤비급)을 동시 석권한 전설 알렉스 페레이라의 콜 아웃에 배우 마동석이 응했다. 알렉스 페레이라가 마동석을 콜아웃하고 있다. [사진=마동석 SNS] 마동석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Big bro don. I'm here. Chama(동석이형 나 왔어요. 가자. 샤마)"라고 말한 영상을 올리며 "응. 어서 와"라는 답변을 달았다. 페레
- 2024-11-19
- 09: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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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광화문뷰] 도쿄중앙은행과 우리은행 일본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사진=TBS 홈페이지] 나오키상 수상 작가인 이케이도 준의 소설 ‘한자와 나오키’는 일본에서만 600만부 이상 판매된 일본의 대표적 베스트셀러다. 열도의 선풍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동명의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42.2%를 기록하며 일본에선 기념비적인 드라마 시리즈로 꼽힌다. 일본 버블경제 붕괴 당시 금융권의 씁쓸한 여운과 명확한 선악 구도라는 단순하면서도 공감 가는 서사가 일본인들의 향수와 재미를 자극했다. 이야기는 은행 조직의 부정부패와 비리에
- 2024-11-19
-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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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슬라이드 포토] "검은 연기 자욱"...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보니 '위험' 수원 전자제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독자·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수원 전자제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수원시는 19일 오전 "영통구 원천동 공장에서 화재 및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 차량은 해당 지역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시민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공장 내부에서 검은 연기가 자욱하다. 이날 소방당국은 해당 화재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
- 2024-11-19
- 10: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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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희비 갈린 위례선·서부선에···인근 주택 시장도 '요동' [그래픽=아주경제] 서울시의 경전철 사업 추진에 따라 지역 부동산 시장의 희비도 갈리고 있다. 착공 가능성이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른 서부선 인접 지역은 교통망 개선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는 반면, 사업 추진이 다소 불투명해진 위례신사선은 일부 단지에서 하락거래가 나오는 등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서부선 경전철 사업은 서울시와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협의를 마무리함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 초 진행될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민투심)에 상정될 예정이다.&
- 2024-11-19
- 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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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트럼프 당선에 물 들어온 '블록체인 업계'...노젓는 韓기업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며, 전 세계에 다시 블록체인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기간 기축통화를 고정가치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을 통해 달러화 지배력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는데, 이로 인한 '암호화폐 및 핀테크 붐’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 같은 흐름은 국내 IT·핀테크 기업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 2024-11-19
-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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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BK 쇼크] MBK '약탈적 투자' 논란 재점화 [그래픽=임이슬 기자] MBK파트너스의 '약탈적 투자' 행보를 놓고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영풍과 연합한 MBK와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이 3개월째 이어지며 MBK의 인수 후 부작용과 인수 시도 실패 등 사례들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는 MBK 인수 이후 기업 가치 제고에 실패했거나 기업 구성원들의 반발로 인수 자체에 실패한 사례에 주목하고 있다.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전도 또 하나의 나쁜 사례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MBK는 2
- 2024-11-19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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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상상인證 "대한항공, 합병 승인 후 멀티플 리레이팅 가능성↑" [사진=대한항공] 상상인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만1000원으로 유지했다. 대한항공의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4조6753억원, 영업이익 665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22.6% 증가한 수치다. 국제선 여객 부문은 중국 및 유럽 노선의 약세로 운임과 탑승률이 모두 하락하며 부진했다. 그러나 화물 부문은 비수기임에도 중국발 이커머스 물량 성장으로 운임과 탑승률이 상승하며 강한 실적을
- 2024-11-19
- 08: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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