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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슬라이드 포토]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참석한 스타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더원, 정유미, 박주원, 하시은, 김정난, 유선호, 조진웅, 김규리, 엄수빈, 정소민, 김기리·문지인 부부, 이시영, 조은숙, 염혜란, 김민재, 걸스데이 유라, 이제훈, 윤송아, 정재연, 이서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한국촬영감독협회가 주최하고 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하며, 1977년
- 2024-11-18
- 17: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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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독] HL만도 자율주행로봇 사업부, HL로보틱스에 매각…사업 재편 HL만도 주차로봇 파키 [사진=HL만도] HL홀딩스의 자회사인 HL로보틱스가 HL만도의 MSTG(자율주행로봇) 사업부를 품는다. 그룹의 핵심 차기 먹거리가 될 로봇 기술력을 한곳에 모아 연구개발(R&D),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HL만도의 주차로봇·순찰로봇이 HL로보틱스가 인수한 세계 1위 자율주행 주차로봇 업체 스탠리로보틱스의 유통망, 영업·마케팅을 발판 삼아 전 세계로의 진출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HL만도가 최근 이사회를 열고
- 2024-11-18
-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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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철도노조, 오늘부터 준법투쟁...일부 열차 운행 지연 예상 [사진=연합뉴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오늘부터 준법투쟁(태업)에 들어간다. 지난 17일 코레일은 '일부 전동열차 운행이 지연될 수 있으니 열차 이용에 참고해달라'는 안내문자를 시민들에게 전송했다. 서울 지역 지하철 지연 가능성이 있으며, 일반열차와 고속열차(KTX)에서도 일부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노조 태업에 따른 열차 운행 축소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될 수 있
- 2024-11-18
- 07: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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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J 최초 1990년대생 CEO 방준식은 누구?…BTS '옛 투 컴 인 시네마'에 스크린X 기술 적용 방준식 신임 4DPLEX 대표 [사진=CJ그룹] CJ그룹 최초 1990년대생 최고경영자(CEO)가 나왔다. CJ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18일 단행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CJ CGV 자회사 CJ 4DPLEX 신임 대표로 내정된 방준식 경영 리더다. 지난해 처음으로 경영 리더에 발탁된 방 신임 대표는 1년 만에 CEO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방 신임 대표 발탁에 대해 CJ그룹 측은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극장 사업의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주도하기 위해 젊은
- 2024-11-18
- 17: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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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특징주] SK하이닉스, '엔비디아 블랙웰 발열' 우려에 약세 [사진=아주경제]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블랙웰'이 발열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AI 칩 메모리를 공급하는 SK하이닉스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00원(1.29%) 하락한 17만5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시가는 4400원(2.47%) 하락한 17만3800원이었고 개장 초 5300원(2.97%) 하락한 17만2900원을 저가로 기록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 2024-11-18
- 09: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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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철도노조 태업에 시민들 출근길 '혼란'...서교공도 파업 동참 17일 오후 서울역에 전국철도노동조합 준법투쟁(태업)과 관련한 환승 승차권 발매 일시 중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앞서 철도노조는 4조 2교대 전환, 부족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18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한다고 예고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준법투쟁(태업)에 돌입하면서 시민 출근길에 혼란이 빚어졌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8일 "철도노조 태업으로 수도권 전철과 수인분당선 등 일부 구간에서 열차 운행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레일
- 2024-11-18
- 15: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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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미, 우크라에 장거리 미사일 허용…러 '핵전쟁' 발언 현실화하나 지난 7월 미 워싱턴에서 만난 조 바이든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장거리 미사일의 러시아 본토 타격 제한을 해제했다고 미 뉴욕타임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을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NYT에 따르면 바이든은 우크라이나에 사거리가 약 300㎞인 에이태큼스(ATACMS) 미사일의 러시아 내부 표적 공격을 위한 사용을 허가했다. 미 당국자
- 2024-11-18
- 08: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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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금감원 연말 인사·조직 새 바람 분다···금보원장에 박상원보 유력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연말 인사철을 맞아 금융감독원이 대대적인 인사·조직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원장보 9명 중 4명이 퇴임하면서 내부 임원 물갈이는 물론 부원장보 라인을 개편하는 조직 변화 움직임도 감지된다. 내년 초 임기가 만료되는 금융 공공기관장 인사와도 맞물려 있는데 이 중 금융보안원장(금보원장) 자리에는 박상원 부원장보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김영주 금감원 기획·
- 2024-11-18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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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광화문뷰] 길어지는 리더십 부재 산업부 이효정 기자. 위기 그리고 침묵. 한국 주식시장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전례 없는 위기임에도 침묵을 이어간다는 비판과 함께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최근 국내 시장 전망이 ‘트럼프 포비아’에 잠식당하면서 삼성전자에 직격탄을 날렸다. 트럼프 2기의 보호무역주의와 1400원을 넘어선 환율 등이 수출주 위주인 국내 시장을 잠식했고, 그 중심에 삼성전자가 위태롭게 서 있는 형국이다. 시장에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강조하는
- 2024-11-18
- 07: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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