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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형진(라이언컴퍼니 대표이사·전 스포티즌 팀장)씨 본인상▲최형진(라이언컴퍼니 대표이사·전 스포티즌 팀장)씨 본인상, 최형국씨 형제상=1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16호, 발인 17일 오전 10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 2025-01-15
- 1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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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신문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 오래전부터 예상…진정한 1호 스포츠맨 출신 회장 큰 의미"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에 출마한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자는 변혁의 중심에 있었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15일 "대한체육회의 변혁은 이미 예고됐다. 그 중심에는 유 당선자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언론이 '새 체육대통령 유승민, 이기흥 꺾고 당선 대이변'으로 대서특필하지만, 저는 유 당선자가 승리할 것을 오래전부터 예상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진정한 체육인 출신의 탄생에
- 2025-01-15
- 1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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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최연소 韓 체육 대통령42세 유승민 후보가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최연소 체육회장의 임기는 2029년 2월까지다. 기호 3번으로 전날까지 선거를 벌인 유 후보는 1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209표 중 417표를 획득해 34.5%의 득표율로 5명의 경쟁 후보를 따돌리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기호 1번 이기흥 후보가 379표(31.3%), 기호 4번 강태선 후보가 215표(17.8%), 기호 6번 강신욱 후보가 121표(10.0%)를 받았다. 오주영 후보는 59표, 김용
- 2025-01-14
- 18: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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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바둑 한중전…변상일 vs 커제, LG배 누가 품을까1997년 생으로 동갑인 변상일 9단과 중국의 커제 9단이 LG배 결승에서 격돌한다. 제29회 LG배 결승 3번기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신관 대회장에서 펼쳐진다. 변상일은 2년 연속 LG배 결승에 올랐다. 이번 결승에서는 LG배 첫 우승과 메이저 세계기전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메이저 세계기전 8승을 보유한 커제는 9번째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 변상일은 지난해 10월 2일 전남 신안군에서 열린 4강에서 이지현 9단을, 커제는 원성진 9단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이번 결승은 새해를
- 2025-01-14
- 16: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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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창립자 이름 딴 엘리트 드라이버 공개캘러웨이골프 창립자인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Ely Reeves Callway)의 이름을 딴 드라이버 모델이 공개됐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파스텔 골프클럽에서 엘리트 시리즈를 공개했다. 엘리트는 영문으로 ELYTE다. ELY는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의 이름을 사용했다. 엘리트 드라이버는 최대 8야드(7.3m) 늘어난 비거리가 특징이다. 스피드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헤드 디자인, 스핀과 스피드에 최적화된 Ai 10x 페이스, 관성 모멘트를 극대화한 신소재인 써머포지드 카본 기술이
- 2025-01-14
- 16: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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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이소영, KLPGA 새 시즌 앞두고 의류 계약 체결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희정과 이소영이 새 시즌을 앞두고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KLPGA 투어에서 5승을 쌓은 임희정은 로저나인(회장 신재호)이 전개하는 PXG어패럴의 후원을 받는다. 임희정은 "지난 시즌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던 중 PXG어패럴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이번 시즌 더 나은 성적으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영은 네오피에스(대표 김종원)의 팜스프링스와 계약을 맺었다. KLPGA 투어에서 6승을
- 2025-01-13
- 18: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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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새 드라이버 ZXi 내놨다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스릭슨이 새로운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새 드라이버는 ZXi다. 디자인, 퍼포먼스 등 모든 것이 새로워졌다. 가장 빠른 볼 스피드가 특징이다. 대표 기술은 아이 플렉스와 스타 프레임이다. 아이 플렉스는 페이스 힐과 토우를 두껍게, 센터를 얇게 해 반발력을 끌어올렸다. 로봇 테스트 결과 스위트 스폿이 24%, 볼 스피드가 1.3㎧증가했다. 스타 프레임은 크라운에 적용됐다. 안정성을 갖춘 삼각 구조로 매우 얇다. 남은 무게는 재배치돼 임팩트 시 발생하는 충격으로부터 헤드의 흔들림을
- 2025-01-13
- 18: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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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TP5 대규모 프로모션 진행테일러메이드가 TP5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프로모션은 '2025 TP5 위닝 볼'이다. TP5와 TP5x를 사용하는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가 이날(13일)부터 10승을 거둘 때까지 진행된다. 릴레이 프로모션으로 우승을 거둘 때마다 상품이 업그레이드 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TP5와 TP5x 구매 후 스티커 응모 번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우승 한 주 뒤 수요일에 테일러메이드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가 10승을 거두면 137명이 혜택을 받는다. 두 번째 프로모션은 'TP5
- 2025-01-13
- 18: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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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민규, 종근당과 동행프로골퍼 김민규가 종근당과의 동행을 시작한다. 종근당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한국프로골프(KPGA)·DP 월드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민규 등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으로 김민규 등은 모자와 상의에 종근당과 종근당의 상표인 락토핏, 아임비타 로고를 단다. 김민규는 "무한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종근당에 감사드린다"며 "한국 최고 제약기업인 종근당 일원으로서 앞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김민규, 박
- 2025-01-13
- 18: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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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맨' 김혜성, 14일 미국 출국…빅리그 생존 경쟁 시작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LA 다저스의 일원이 된 내야수 김혜성이 오는 14일 출국한다. 김혜성의 KBO리그 원소속팀인 키움 히어로즈는 13일 "김혜성이 14일 오후 미국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앞서 김혜성은 지난 4일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4억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보장 금액은 3년 총액 1250만 달러(약 184억원)다. 김혜성은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리는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참여할 계획이다. 더욱이 김혜성과 같은 에이전시 소속이자 다저스 선
- 2025-01-13
-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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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예정대로…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14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예정대로 치러진다. 앞서 강신욱 후보(단국대 명예교수)가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제출한 대한체육회장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기 때문이다. 강 후보는 2244명의 선거인단 구성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추첨되지 않은 점을 들며 "선거가 평등한 조건에서 이뤄지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사망자·비체육인·입대선수 등 투표에 참여할 수 없거나 참여하지 말아야 할 사람마저 선거인단에 포함돼 있다&q
- 2025-01-13
- 15: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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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한체육회장 '선거중지' 가처분 기각...14일 예정대로제42회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예정대로 14일 치러진다. 법원은 13일 오후 대한체육회장 '선거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 2025-01-13
- 15: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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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체육회장 후보 "선수 들먹이는 네거티브 용납 안 돼"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승민 후보가 본인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유 후보는 1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학고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향한 의혹들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앞서 지난 4일 체육회장 1차 후보자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강신욱 후보는 유 후보가 대한탁구협회 회장 재임 때 후원금을 '페이백' 했다는 의혹, 2020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선수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에 관해 해명을 요청했다. 강태선 후보 역시 △국가대표 선발 부정 △후원
- 2025-01-13
- 15: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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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신문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후보 자격 없어…정관 위반"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신 교수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그는 "모든 선거 파행의 근본적 원인은 정 회장이 후보자로 등록된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어 "정 회장은 대한축구협회 정관, 회장선거관리규정 및 선거공고에서 정한 후보자 결격 사유에 해당함에도 후보자로 등록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 교수는
- 2025-01-13
- 15: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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