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새 드라이버 ZXi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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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5-01-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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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ZXi 드라이버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ZXi 드라이버.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스릭슨이 새로운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새 드라이버는 ZXi다. 디자인, 퍼포먼스 등 모든 것이 새로워졌다. 가장 빠른 볼 스피드가 특징이다.

대표 기술은 아이 플렉스와 스타 프레임이다. 아이 플렉스는 페이스 힐과 토우를 두껍게, 센터를 얇게 해 반발력을 끌어올렸다. 로봇 테스트 결과 스위트 스폿이 24%, 볼 스피드가 1.3㎧증가했다.

스타 프레임은 크라운에 적용됐다. 안정성을 갖춘 삼각 구조로 매우 얇다. 남은 무게는 재배치돼 임팩트 시 발생하는 충격으로부터 헤드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이번 제품은 골퍼들의 특성에 맞게 4가지로 나뉜다. 만능인 ZXi, 헤드가 작은(450cc) ZXi TR, 저스핀인 ZXi LS, 관용성과 직진성이 뛰어난 ZXi MAX다.

ZXi 시리즈에는 두 가지 아이언(ZXi 5·7)과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도 있다.

샤프트는 벤투스 블루다. 다른 샤프트도 고를 수 있다.

이 제품을 사용하는 유명 프로골퍼로는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있다.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인 마쓰야마는 최근 더 센트리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아시아 최고 기록인 11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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