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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슬라이드 포토]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을 빛낸 배우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MC를 맡은 신동엽과 김혜윤, 김지연을 비롯해 강상준, 김신비, 곽시양, 박지현, 최유주, 이유비, 심이영, 김인권, 김아영, 김재화, 김혜화, 이규한, 윤사봉, 정순원, 김경남, 권율, 문우진, 서범준, 김형서, 고규필, 안창환, 서현우, 성준, 유나, 표지훈, 한재이, 지승현, 김준한, 남지현, 김재영, 안보현, 전미도,
- 2024-12-21
- 22: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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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주의 여론조사] 이재명 '37%' vs 한동훈 '5%'…울상 짓는 여권 '잠룡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래 정치지도자' 선호도에서 37%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가 20일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여파로 자진 사퇴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5%에 그쳤다. 헌법재판소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이 최종 인용돼야 '조기 대선'에 돌입하는 상황에도 불구
- 2024-12-21
-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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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내일날씨] 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서울 영하 6도 서울 기온이 영하 6.2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22일은 영하권 기온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강릉 -4도 △대전 -5도 △대구 -4도 △광주 -2도 △부산 7도 등으로 예상됐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강릉 5도 △대전 4도 △대구 6
- 2024-12-21
- 09: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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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美, 삼성전자에 최대 6조9000억 보조금 지급…원안보다 26% 감액 삼성전자 테일러 반도체 공장 부지 [사진=EPA·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미국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 시설을 짓고 있는 삼성전자에 최대 47억4500만 달러(약 6조9000억원)를 보조금으로 지급한다. 미국 상무부는 삼성전자에 이 같은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21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는 예비거래각서(PMT) 체결과 부처 차원의 실사 완료에 이어, 반도체법에 의한 것이다. 앞서 지난 4월 예비거래각서에 서명할 당시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64억 달러(약 9조3000억원)를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 2024-12-21
- 06: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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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홍준표 "명태균-尹 조작질, 나와 무관...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대선후보 경선 때부터 (정치권 브로커) 명태균이 윤(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측에 붙어서 조작질한다는 것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통과시킨 (김건희) 특검법에 명태균 논란이 포함돼 혹시 나도 연루되지 않았는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명태균은 내가 30여년간 정치하면서 만난 수십만 명 중 한 사람일
- 2024-12-21
- 09: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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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尹 탄핵심판 드러나는 대진표…진보-보수 '창과 방패' 집결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27일)이 다가오며 양측 대리인단의 구성이 주목받고 있다. 국회는 대규모 대리인단을 꾸렸고, 대통령 측도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면서 법조계와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회는 17명 규모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을 발표하며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 송두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이광범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대표로 선임했다. 김 전 재판관은 2012~2018년 헌법재판관으로 재직하며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에서 유일하게
- 2024-12-21
- 0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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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간증시전망] 고환율·美 정책 불확실성 속 하락 압박 지속 코스피가 장중 2400선이 붕괴된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다음 주 국내 증시는 고금리와 고환율 부담, 미국 정치 및 정책의 불확실성, 반도체 업황 불안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31.78포인트(1.30%) 내린 2404.15에 장을 마쳤다. 한 주 동안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3.79%, 3.67% 하락했다. 이번 주 국내 증시는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 2024-12-21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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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둘로 갈라진 광화문…"즉시 파면" vs "탄핵 반대" 21일 오후 울산시 남구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윤석열퇴진 울산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울산시민대회에서 시민들이 손팻말과 응원봉을 흔들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즉각 체포와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후 첫 주말인 21일 탄핵결정을 촉구하거나 반대하는 집회가 광화문을 뒤덮었다. 지난 14일까지 탄핵안 가결을 요구하는 집회는 여의도, 탄핵 반대 집회는 광화문에서 열렸던 것과 달리 이번 주부터 모두 광화문으로 집결했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
- 2024-12-21
- 19: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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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여풍' 거센 탄핵 집회…여의도 2030 vs 광화문 70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2.14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진 지난 14일 여의도에서 이뤄진 탄핵 찬성 집회와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 모두 서로 다른 연령대의 여성이 주요 참석층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생활인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여의도에서는 20대 여성이, 광화문에서는 70대 이상 여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여의도 탄핵 찬성 집회는 국회의사당에서 여의도공원까지
- 2024-12-21
- 20: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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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재명, 탄핵집회 참여 독려 "광화문 더 밝게 빛나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오늘 광화문이 더 많은 빛으로 더 밝게 빛나길 (바란다)"며 집회 참여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빛의 혁명은 계속 중"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한강 작가의 말처럼 계엄군 총칼에 스러져간 영령이 오늘의 우리를 구했다"며 "5월 광주의 빛은 촛불을 넘어 빛의 혁
- 2024-12-21
- 1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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