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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2025 부동산 전망] ①탄핵정국에 상저하고 흐름… 전문가 80% "서울 집값 오를 것" [그래픽=아주경제] 올해 부동산 시장은 강력한 대출 옥죄기와 탄핵 정국 여파로 상반기까지 다소 주춤하다가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결과가 나오게 되면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대출 금리도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어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는 예측이다. 전문가 10명 중 8명은 하반기 시장 개선 흐름으로 올해 전반적인 서울 집값이 전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전월세 가격 역시 오름세로 돌아선다는 데 무게를 뒀다. 5일 아주경제가 부동산 전문가 50명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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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집행이냐, 구속영장 청구냐...난감한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들이 지난 3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돌아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만료 기한(6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재집행 여부 등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5일 오동운 공수처장을 비롯한 공수처 직원들은 휴일에도 출근해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기 등을 비롯해 향후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경호처의 육탄 방어에 가로막힌 공수처는 전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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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법원, 공수처 내란죄 수사 인정...윤 대통령 방어 논리 조목조목 반박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받은 영장이 불법이라 체포에 응할 수 없다던 윤석열 대통령과 경호처 주장이 무색해졌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판사는 5일 윤 대통령이 공수처장을 상대로 낸 체포·수색영장 집행에 대한 이의신청 사건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특히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체포를 위한 수색영장은 ‘군사상 비밀’을 이유로 거부할 수 없다는 점도 확인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달 31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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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재명·한동훈·우원식 시민이 살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4일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AFP·연합뉴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위헌·위법하다고 결론 내렸다. 애초 한국의 상황이 헌법상, 계엄법상 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데다 "헌법상의 국민주권제도, 의회제도, 정당제도, 선거관리제도, 사법제도 등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하려는 국헌문란의 목적"으로 계엄을 실시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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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인, 주식시장 이어 채권시장도 떠났다…현물 3조원 순매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와 채권시장에서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하며 자본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대외 환경 변화를 이유로 ‘셀 코리아’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이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더욱 두드러졌다. 5일 한국거래소와 재정당국에 따르면 12월 한 달간 외국인은 주식과 채권을 약 6조원 규모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조366억원어치를 팔고, 코스닥에서는 7187억원어치를 샀다. 2조원에 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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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방임이 키운 폰지사기] "대부업체 속아 수천에서 십억까지…피해자만 수백명" 피에스파이낸셜의 투자모집서 [사진=신동근 기자] 대부업 관리‧감독 부실과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의 고질적인 책임 회피로 2000억원 규모 폰지사기가 발생했다. 고금리 채권 영업을 해온 서울 강남의 한 대부업체가 모은 투자금을 들고 사라졌는데, 관리·감독 의무가 있는 서울시에선 7년간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GA 역시 이번 사태를 '일탈행위'로 규정하며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했다. 5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피에스(PS)파이낸셜과 대표 이모씨 등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유사수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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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ES 2025] 삼성디스플레이, 18인치 폴더블 최초 공개 18.1형 IT 폴더블 제품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펼쳤을 때의 크기가 소형 모니터만 한 18.1인치 폴더블 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터치 기능을 지원해 상황에 따라 태블릿 또는 노트북으로 활용 가능하며, 키보드 등 주변기기와 함께 모니터처럼 쓸 수도 있다. 접었을 때의 크기는 13.1인치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22년에도 17.3인치 IT용 폴더블 패널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삼성디스플레이는 태블릿을 양쪽으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