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4·10] 野 171석, 與 105석, 조국혁신당 9석…개표율 98.04%
    [선택 4·10] 野 171석, 與 105석, 조국혁신당 9석…개표율 98.04%
    제22대 총선 개표율이 98%를 넘은 가운데 254곳의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61곳을 차지 1위를 달리고 있다. 11일 오전 4시 30분 기준, 개표율 98.04%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90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미래·개혁신당·진보당은 각각 1곳에서 승리했다. 122석이 걸린 수도권에서는 민주당이 102곳에서 승리했다. 국민의힘은 전통적 강세지역인 강남3구를 중심으로 11곳에서 승리했다. 출구조사에서 열세로 평가되던 동작을에서도 나경원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막판까지 접전을
    • 2024-04-11
    • 05:55:16
  • [선택 4·10] 비례 전망…與 최대 19석으로 목표 달성, 野 미달
    [선택 4·10] 비례 전망…與 최대 19석으로 '목표 달성', 野 '미달'
    4·10 총선의 비례대표 성적에서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은 목표치를 달성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은 기대치에 미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오전 5시 지상파 3사의 정당별 예상 비례 의석수에 따르면, 국민의미래는 17∼19석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인요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이 여러 차례 공언했던 19석과 큰 차이가 없는 결과다. 사실상 보수 진영 유일 비례정당임을 내세우며 보수층 표심 결집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불어민주연합은 13∼14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 2024-04-11
    • 05:44:46
  • [선택 4·10] 민주 한강·반도체 벨트 가져가며 압승...국힘 낙동강 벨트 수성에 그쳐
    [선택 4·10] 민주 '한강·반도체 벨트' 가져가며 압승...국힘 '낙동강 벨트' 수성에 그쳐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한강 벨트, 반도체 벨트 등 격전지에서 우세를 가져가며 압도적인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낙동강 벨트를 수성하며 개헌 저지선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9분 개표율 97.46% 기준 더불어민주당과 민주연합은 모두 171석을 얻어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총 108석을 차지해 개헌 저지선 확보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격전지인 한강 벨트 9개 선거구(용산·
    • 2024-04-11
    • 05:44:35
  • [선택 4·10] 개표율 97%…민주 161곳·국힘 90곳 1위
    [선택 4·10] 개표율 97%…민주 161곳·국힘 90곳 '1위'
    4·10총선 전국 개표율이 97.80%을 기록한 11일 오전 4시 20분 기준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61곳에서 당선을 확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을 포함한 범야권 의석수는 180석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90곳,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진보당은 각 1곳에서 당선을 확정했거나 득표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접전지 중 '명룡대전'이 이뤄지는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4.12% 투표율을 얻어 당선을 확실시했다. 경기권 보수텃밭으로 꼽히는 경기 성남
    • 2024-04-11
    • 04:53:27
  • [선택 4·10] 與김은혜 성남 분당을서 당선…앞으로 더 낮게 임하겠다
    [선택 4·10] 與김은혜 성남 분당을서 당선…"앞으로 더 낮게 임하겠다"
    제22대 총선 경기 성남 분당을에 출마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4시 20분 기준 김은혜 후보는 6만2803표로 52.5%를 득표해 당선이 확실시된다. 김병욱 후보는 5만6773표, 47.5%를 얻었다. 현재까지 개표율은 87.9%다. 김은혜 후보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해지자 "표로 보여주신 민심과 분당 주민분들의 바람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더 낮게 임하겠다"고 말
    • 2024-04-11
    • 04:39:13
  • [선택 4·10] 599표 차 당선…마포갑 與조정훈, 이지은 前총경 꺾었다
    [선택 4·10] 599표 차 당선…마포갑 與조정훈, 이지은 前총경 꺾었다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제22대 총선 서울 마포갑에서 경찰 총경 출신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기준 마포갑은 99.97%의 개표율을 보이는 상황에서 조 후보가 48.30%의 득표율로 47.70%의 이 후보를 599표 차로 앞서며 당선됐다. 조 후보는 이날 새벽 서울 마포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소감을 통해 "새로운 정치, 새로운 후보에 대한 갈망이 컸을 것"이라며 "좌우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 2024-04-11
    • 04:29:52
  • [선택 4·10] 진해 與이종욱 당선…출구조사 10%p 격차 뒤집었다
    [선택 4·10] 진해 與이종욱 당선…출구조사 10%p 격차 뒤집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진해구에 출마한 이종욱 국민의힘 후보가 박빙의 승부 끝에 당선됐다. 이 후보는 11일 오전 1시 50분 현재 개표율 99.89%로 5만1099표(50.24%)를 득표해 5만600표(49.75%)를 얻은 황기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499표(0.49%p)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해군 도시인 창원 진해는 전통적으로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 성향 후보가 강세를 띠었던 곳이다. 그러나 직전 총선에서 초접전 끝에 석패한 해군참모총장 출신 황 후보가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보수 아성'이 무너질 것
    • 2024-04-11
    • 04:14:57
  • [선택 4·10] 리턴매치 인천 동미추홀을…與 윤상현 당선
    [선택 4·10] '리턴매치' 인천 동미추홀을…與 윤상현 당선
    제22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을 선거구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오전 3시 23분(개표율 99.97%) 기준, 윤 후보는 50.44%를 얻어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49.55%)를 0.89%포인트(p) 차로 제치며 5선 고지에 올랐다. 인천 동구미추홀을은 4년 전 제21대 총선에서 전국 최소 득표차(171표)를 기록한 지역이다. 당시에도 윤 후보와 남 후보가 겨뤘는데, 이번에 다시 한 번 '리턴 매치'로 만나게 된 것이다. 21대 총선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남 후보를 꺾은 윤 후보는 5선 의원으로 국회에
    • 2024-04-11
    • 03:59:10
  • [선택 4·10] 엎치락뒤치락 낙동강벨트, 접전 끝에 국힘 10석 중 7석
    [선택 4·10] '엎치락뒤치락' 낙동강벨트, 접전 끝에 국힘 10석 중 7석
    4·10 총선 개표 내내 최대 접전을 보였던 부산·경남 '낙동강벨트' 10곳에서 국민의힘이 7석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해갑·을, 부산 북구갑 3석에 그쳤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해시갑에서 민홍철 민주당 후보가 오전 3시 기준 51.8%의 득표율로 박성호 국민의힘 후보(48.2%)를 따돌렸다. 김해시을에서는 김정호 민주당 후보가 55.7%로 44.3%의 조해진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정됐다. 김해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 낙동강 벨트 핵심 지역
    • 2024-04-11
    • 03:58:24
  • [선택 4·10] 민주 과반 의석 확보·與 3연패…범야권 180석 안팎
    [선택 4·10] 민주 '과반 의석' 확보·與 3연패…범야권 180석 안팎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할 것이 확실시된다. 국민의힘은 총선 3연패이자 110석 안팎의 의석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개표율이 약 89%를 기록한 11일 오전 2시 기준 민주당은 서울 강남권과 경기 동부권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과 '텃밭'인 호남 지역구 전역 등 156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여야 접전 지역의 개표 결과가 반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민주당이 지역구 의석만으로 과반을 차지하는 압승이 예상된다. 민주
    • 2024-04-11
    • 03:31:04
  • [속보] 野재선 vs 與신인 원주을…민주 송기헌 당선 확실
  • [속보] 친윤 vs 前구청장 부산 해운대갑…與 주진우 당선 확실
  • [속보] 현역 의원 vs 3선 시장 원주갑…與 박정하 당선 확실
  • [선택 4·10] 명룡대전 이재명 중요한 책무 감사…원희룡 겸허히 받아들일 것
    [선택 4·10] '명룡대전' 이재명 "중요한 책무 감사"…원희룡 "겸허히 받아들일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저에게 중요한 책무를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같은 지역에 출마해 이른바 '명룡(이재명-원희룡)대전'을 펼쳤던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는 "계양 주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개표율 90.13%) 기준 인천 계양을 지역구 선거에서 이 대표는 53.30%의 득표율(42956표)로 원 후보(46.27%·3만7294표
    • 2024-04-11
    • 02:52:38
  • [속보] 개혁신당 이준석, 경기 화성을 승리…민주 공영운 패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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