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앤디 김, 한국계 최초 美 상원의원 당선
    [속보] 앤디 김, 한국계 최초 美 상원의원 당선
    앤디 김, 한국계 최초 美 상원의원 당선
    • 2024-11-06
    • 10:27:42
  • [美대선] 경합주 개표 개시...조지아, 초반 트럼프 리드
    [美대선] 경합주 개표 개시...조지아, 초반 트럼프 리드
    5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미국 대선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승부를 결정할 7대 경합주도 개표에 들어갔다. AP, NBC 등에 따르면 7대 경합주 중 가장 먼저 개표를 개시한 조지아주는 18%가량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3.3%의 득표율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36.3%)을 크게 앞서고 있다. 현재까지 트럼프는 보수 성향이 강한 인디애나, 켄터키,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승리가 유력시되고 해리스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버몬트주 승리가 유력시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 2024-11-06
    • 09:51:39
  • [美대선] 개표 초반 보수 성향 인디애나, 켄터키서 트럼프 초반 리드
    [美대선] 개표 초반 '보수 성향' 인디애나, 켄터키서 트럼프 초반 리드
    5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미국 전역에서 투표가 점차 마무리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개표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개표가 먼저 시작된 일부 보수 성향 주에서는 예상대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다. 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인디애나, 켄터키는 오후 6시에 가장 먼저 투표를 마무리 한 가운데 개표가 진행 중이다. 이에 오후 6시 50분께 기준 인디애나에서는 약 12%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가 59.1%의 득표율로 해리스(39.1%)를 크게 앞서고
    • 2024-11-06
    • 08:56:51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外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전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펼친 가운데 미국 대선의 승부를 예측한 모델들은 양측이 50대 50 동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미국 대선 결과 예측 모델에 따르면 양당 후보의 마지막 예상 승률(4일 기준)은 50대 50으로 나왔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해당 모델에서 대선을 100번 치를 경우 50번 승리하
    • 2024-11-05
    • 21:40:03
  • [美대선 D-DAY] 트럼프, 펠로시에 미친X 욕설…선거 막판 샤이 해리스 부르나
    [美대선 D-DAY] 트럼프, 펠로시에 '미친X' 욕설…선거 막판 '샤이 해리스' 부르나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마지막 유세에서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을 향해 여성 비하적인 욕설을 내뱉어 선거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을 끌고 있다. 5일(현지시각)미국 CNN방송과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등 미 유력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전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여러 민주당 인사들을 공격하다 펠로시 전 의장을 거론했다. 그는 펠로시 전 의장에 대해 "비뚤어지고 나쁜 사람이다. 사악하고 역겨운 미친
    • 2024-11-05
    • 21:30:16
  • 러 우크라이나, 한국을 분쟁에 끌어들이려 해
    러 "우크라이나, 한국을 분쟁에 끌어들이려 해"
    러시아 크렘린궁은 서방 세계가 분쟁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한국을 전쟁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타스통신, 리아노보스티 등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응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지를 묻는 기자 질문에 "(우크라이나) 키이우 정권과 많은 유럽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분쟁을 국제화하고,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을 연루시키는 과정을 지속할 준비가
    • 2024-11-05
    • 21:11:06
  • [美대선 D-DAY]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美대선 D-DAY]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전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펼친 가운데 미국 대선의 승부를 예측한 모델들은 양측이 50대50 동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각)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미국 대선 결과 예측 모델에 따르면 양당 후보의 마지막 예상 승률(4일 기준)은 50대50으로 나왔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해당 모델에서 대선을 100번 치를 경우 50번 승리하는 것으로 분석됐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같은 결과가 나왔다
    • 2024-11-05
    • 19:52:51
  • [美대선 D-DAY] 앤디 김, 첫 한국계 상원의원 유력…당선 확률 99%
    [美대선 D-DAY] 앤디 김, 첫 한국계 상원의원 유력…"당선 확률 99%"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진행 중인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한국계 앤디 김 하원의원(뉴저지)의 상원 진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 첫 한국계 상원의원 탄생이 임박한 모습이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뉴저지 상원의원 자리를 놓고 민주당의 김 의원과 호텔 개발업자이자 공화당 후보인 커티스 바쇼가 격돌하고 있다. 김 의원은 민주당 밥 메넨데스 뉴저지 상원의원이 부패 사건에 연루돼 당적을 잃자 지난 6월 뉴저지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 출마해 81%의 득표율
    • 2024-11-05
    • 16:43:13
  • 美·젤렌스키 파병 북한군 쿠르스크에 1만여명 집결…전투 본격 투입되나
    美·젤렌스키 "파병 북한군 쿠르스크에 1만여명 집결"…전투 본격 투입되나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최전선인 쿠르스크에 속속 집결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만간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의 교전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4일(이하 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현재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의 수가 1만1000~1만2000명 수준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쿠르스크에 1만명의 북한군이 집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모든 정황은 그들(북한군)이 일종의 전투 혹은 전투 지원 역량을 제공하리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며 &quo
    • 2024-11-05
    • 14:48:47
  • [美대선 D-DAY] 초접전 트럼프 vs 해리스…당선 여부에 울고 웃을 유명인 누구?
    [美대선 D-DAY] '초접전' 트럼프 vs 해리스…당선 여부에 울고 웃을 유명인 누구?
    미국 대선의 날이 밝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각종 여론 조사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당선 확정 발표가 다소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번 대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후보 사퇴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 등이 도마 위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또한 많은 유명인들이 각 후보에 대해 지지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각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알린 유명인은 누가 있을까.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스 공개 지지…트럼프 '격노'
    • 2024-11-05
    • 10:03:25
  • [美대선 D-1] 해리스 당선을 바라는 전 세계…트럼프 팬도 상당수
    [美대선 D-1] 해리스 당선을 바라는 전 세계…트럼프 팬도 상당수
    세계인들은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투표는 미국인들이 하지만 대선 결과에 따른 미국의 관세 정책, 미중 관계 등이 향후 국제정세를 좌우하게 되는 만큼 미국 대선은 세계인이 가장 주목하는 선거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브스캔과 함께 지난 7~8월 전 세계 29개국(중국 제외 주요 신흥국 및 선진국)과 홍콩 국민 등 총 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한 설문조사에
    • 2024-11-04
    • 15:47:45
  • [美대선 D-2] 해리스, 트럼프 텃밭 아이오와서 지지율 앞서…뒤집기 가나
    [美대선 D-2] 해리스, '트럼프 텃밭' 아이오와서 지지율 앞서…뒤집기 가나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텃밭으로 일컬어지는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근 들어 지지율이 트럼프에 밀리는 조짐을 보이던 해리스가 막판 역전극을 펼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아이오와 현지 매체 데모이네 레지스터와 미디어컴이 현지 여론조사업체 셀저앤드컴퍼니(Selzer & Company)와 지난달 28~31일(이하 현지시간) 808명의 아이오와주 투표 의향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2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
    • 2024-11-03
    • 13:07:13
  • 중동 화약고에 핵무기 더해지나…이란, 위협받으면 칙령 변경
    중동 화약고에 핵무기 더해지나…"이란, 위협받으면 칙령 변경"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란이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WMD)를 금지한 칙령(파트와)을 변경할 수 있다는 의견이 이란 내부에서 나왔다. 2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카말 하라지 이란 최고지도자 고문은 최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선전매체 알마야딘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핵무기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외부 위협을 마주하면 핵 관련 정책을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막고 있는 유일한 것이 최고지도자의 파트와&r
    • 2024-11-02
    • 16:45:00
  • 해리스-트럼프, 러스트벨트 3개주서 오차범위 내 접전
    "해리스-트럼프, 러스트벨트 3개주서 오차범위 내 접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러스트벨트(오대호 인근 쇠락한 공업지대) 내 경합지에서 근소하게 앞서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마리스트는 지난달 27~30일 펜실베이니아(1400명), 위스콘신(1330명), 미시간(1214명) 등 러스트벨트 3개주(州)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그 결과 3개주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선 경합주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19명)이 배정돼 핵심 승부처로 꼽히
    • 2024-11-02
    • 11:45:33
  • 트럼프 유세 쓰레기 섬 발언에…바이든 트럼프 지지자는 쓰레기
    트럼프 유세 '쓰레기 섬' 발언에…바이든 "트럼프 지지자는 쓰레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를 향해 ‘쓰레기’라고 막말했다. 이에 공화당은 “트럼프를 지지하는 수천만 미국인을 경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은 이날 히스패닉 유권자 단체 ‘보토 라티노’ 주최 행사에 앞서 공화당 유세장에서 나온 ‘푸에르토리코는 쓰레기 섬’이라는 언급을 지목하며 반박에 나섰다. 바이든은 이 과정에서 “트럼프 유세에서 한 연사
    • 2024-10-30
    • 17: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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