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경상·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10억원 기부
    네이버, 경상·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10억원 기부
    네이버는 경상도 및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해피빈을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으며, 이는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성금 기부 이외에도 네이버 지도, 해피빈, 날씨 등 다양한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해 산불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네이버 지도는 사용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앱 메인에 대형 산불 관련 공지를 노출해, 주요 도로의 통제 상황, 산불 시
    • 2025-03-27
    • 09:20:14
  • 카카오, 산불피해 복구 지원 모금액 50억 넘었다
    카카오, 산불피해 복구 지원 모금액 50억 넘었다
    카카오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경남과 경북,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긴급 모금 캠페인에 12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동참하고 현재까지 50억원 이상의 기부금이 모였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도 이용자 응원 댓글 1건당 1000원을 기부하는 등 총 10억원을 기부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카카오같이가치는 지난 23일 오전부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
    • 2025-03-27
    • 09:14:53
  • 과기정통부-반도체 3사, 반도체 연구·사업화 협력
    과기정통부-반도체 3사, 반도체 연구·사업화 협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반도체 3사’) 간 반도체 첨단 연구와 기술사업화 선도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인공지능(이하 ‘AI’) 시대를 맞아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반도체 공공팹 연계 플랫폼인 ‘모아팹(MoaFab)’의 기능 고
    • 2025-03-27
    • 09:00:44
  • LG U+, 국내 통신사 최초 와이파이 7 출시… 6GHz 대역 지원
    LG U+, 국내 통신사 최초 '와이파이 7' 출시… 6GHz 대역 지원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최초로 6GHz 대역을 지원, 기존 대비 최대 4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와이파이7(Wi-Fi 7)’ 공유기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 출시되는 ‘와이파이7’ 공유기는 ▲빠른 속도 ▲끊김없는 안정성 ▲강화된 보안성을 갖춘 차세대 단말이다. 와이파이7 공유기는 320MHz의 초광대역 채널과 4K-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기술을 적용해 최대 5.7Gbps의 속도를 구현했다. 이는 기존 와이파이6 공유기 대비 4배 이상 빠른 수준으로, 초고화질 8K
    • 2025-03-27
    • 09:00:00
  • 넥슨, 20년 장수 마비노기 모바일 정식 출시
    넥슨, 20년 장수 '마비노기 모바일' 정식 출시
    넥슨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을 27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20년 이상 서비스한 넥슨 대표 지적재산(IP)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한다. 원작 감성과 생활형 콘텐츠를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직관적인 조작과 강화된 소통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자 성향에 따라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화면 모드 전환이 가능하도록 가로와 세로 화면을 모두 지원한다. 편의성 개선을 위해 ‘초심자 지원 프로
    • 2025-03-27
    • 08:44:38
  • [게임업계 지각변동] 3N2K는 옛말 게임업계, 전체 지형도 바뀐다
    [게임업계 지각변동] '3N2K는 옛말' 게임업계, 전체 지형도 바뀐다
    게임업계에서 장기간 이어졌던 지형구조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3N2K(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로 대변됐던 선두업체가 이제는 ‘1N1K’(넥슨‧크래프톤)로 재편됐고, 중위권 게임사들도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촉진한 건 현재 선두에 선 업체들의 10년 전 과감한 시도다. 따라서 미래 흐름도 현재 전략에 따라 충분히 뒤바뀔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넥슨‧크래프톤, 시총 '15조원' 투톱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초대형 게임사 반
    • 2025-03-27
    • 06:00:00
  • [게임업계 지각변동] 던파 20년, 배그 8년...게임사 희비 가른 건 IP
    [게임업계 지각변동] 던파 20년, 배그 8년...'게임사 희비' 가른 건 IP
    넥슨과 크래프톤의 지속 성장을 이끈 핵심 요인은 ‘지적재산(IP)’이다. 양사 대표 IP인 ‘던전앤파이터(던파)’, ‘펍지: 배틀그라운드(배그)’를 중심축으로 한 다양한 매출 창출 방안을 구현해내고 있다. 넥슨은 다수, 크래프톤은 하나의 막대한 IP를 보유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추구하는 방향은 같다. 보유 IP의 가치 극대화를 통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해 전체 매출 중 74%를 '메이플스토리', '던파', &
    • 2025-03-27
    • 06:00:00
  • [게임업계 지각변동] 넥슨, IP 세계관 확장‧다장르 신작 앞세워 선두 격차 벌린다
    [게임업계 지각변동] 넥슨, 'IP 세계관 확장‧다장르 신작' 앞세워 선두 격차 벌린다
    넥슨‧크래프톤‧넷마블 등 3개사는 기존 성장 흐름을 더욱 가속화 하기 위한 세부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넥슨과 넷마블은 인기 지적재산(IP)을 활용한 성공 방정식 수립에 나섰고, 크래프톤은 제2의 ‘펍지:배틀그라운드’ 발굴 작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 3사 모두 이달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신작 출시에 시동을 걸며 다양한 이용자층을 공략해나갈 예정이다. 넥슨은 올해 선두업체로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세부전략을 두 갈래로 나눴다. 기존에 강점을 가진 지적재산(IP) 작품을 다각화하는 동시에
    • 2025-03-27
    • 06:00:00
  • [게임업계 지각변동] 크래프톤, 배그 DNA 인조이‧다크앤다커 모바일로 이식
    [게임업계 지각변동] 크래프톤, '배그' DNA '인조이‧다크앤다커 모바일'로 이식
    넥슨‧크래프톤‧넷마블 등 3개사는 기존 성장 흐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세부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넥슨과 넷마블은 인기 지적재산(IP)을 활용한 성공 방정식 수립에 나섰고, 크래프톤은 제2의 ‘펍지:배틀그라운드’ 발굴 작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 3사 모두 이달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신작 출시에 시동을 걸며 다양한 이용자층을 공략해나갈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올해 대표 지적재산(IP)인 ‘펍지: 배틀그라운드’ 유전자(DNA)를 계승할 대형 프랜차이즈 IP 확보 작업에 집중한다. 핵심
    • 2025-03-27
    • 06:00:00
  • [게임업계 지각변동] 넷마블, 다장르 신작 앞세워 글로벌 공략 강화
    [게임업계 지각변동] 넷마블, 다장르 신작 앞세워 글로벌 공략 강화
    넥슨‧크래프톤‧넷마블 등 3개사는 기존 성장 흐름을 더욱 가속화 하기 위한 세부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넥슨과 넷마블은 인기 지적재산(IP)을 활용한 성공 방정식 수립에 나섰고, 크래프톤은 제2의 ‘펍지:배틀그라운드’ 발굴 작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 3사 모두 이달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신작 출시에 시동을 걸며 다양한 이용자층을 공략해나갈 예정이다. 넷마블의 지속 성장 도모 전략은 공격적인 신작 출시다.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왕좌의 게임: 킹스 로
    • 2025-03-27
    • 06:00:00
  • [게임업계 지각변동] 엔씨소프트, 아이온2 앞세워 실적 반등 정조준
    [게임업계 지각변동] 엔씨소프트, '아이온2' 앞세워 실적 반등 정조준
    엔씨소프트‧카카오게임즈‧NHN 등 3개사는 침체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엔씨소프트는 자사 대표 작품인 ‘아이온2’를 전면에 내세우고, 동시에 다 장르 신작을 함께 선보이며 명가로서의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카카오게임즈는 대형 신작을 앞세운 퍼플리싱(유통‧운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NHN는 접근성이 용이한 ‘미드코어’ 장르를 앞세워 게임 매출 30%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엔씨소프트의 올해 분위기 반전을 좌우할 핵심 작품은 ‘아이온
    • 2025-03-27
    • 06:00:00
  • [게임업계 지각변동] 카카오게임즈, 실적 반등 목표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게임업계 지각변동] 카카오게임즈, 실적 반등 목표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엔씨소프트‧카카오게임즈‧NHN 등 3개사는 침체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엔씨소프트는 자사 대표 작품인 ‘아이온2’를 전면에 내세우고, 동시에 다 장르 신작을 함께 선보이며 명가로서의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카카오게임즈는 대형 신작을 앞세운 퍼플리싱(유통‧운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NHN는 접근성이 용이한 ‘미드코어’ 장르를 앞세워 게임 매출 30%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실적 반등을 위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을
    • 2025-03-27
    • 06:00:00
  • [게임업계 지각변동] NHN, 미드코어 장르 앞세워 30% 매출 성장 이뤄낸다
    [게임업계 지각변동] NHN, '미드코어' 장르 앞세워 30% 매출 성장 이뤄낸다
    엔씨소프트‧카카오게임즈‧NHN 등 3개사는 침체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엔씨소프트는 자사 대표 작품인 ‘아이온2’를 전면에 내세우고, 동시에 다 장르 신작을 함께 선보이며 명가로서의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카카오게임즈는 대형 신작을 앞세운 퍼플리싱(유통‧운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NHN는 접근성이 용이한 ‘미드코어’ 장르를 앞세워 게임 매출 30%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NHN은 올해 공격적인 신작 출시로 게임사업 매출을 작년 대비 30% 이
    • 2025-03-27
    • 06:00:00
  • 15주년 맞은 정신아 카카오 대표 앞으로의 15년, AI 서비스 대중화에 앞장
    15주년 맞은 정신아 카카오 대표 "앞으로의 15년, AI 서비스 대중화에 앞장"
    김범수 CA협의체 의장이 건강상의 문제로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카카오가 제주도 본사 스페이스닷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단독으로 CA협의체를 이끌게 된 정신아 대표는 "올해는 미래 성장을 준비하고 실현하는 해"라며 인공지능(AI)을 사업의 중심으로 한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26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올해 15주년을 맞은 카카오의 앞으로 15년 후 미래는 AI 서비스 대중화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사용자 맥락을 이해하는 개인화 AI는 기술 이해도와 상관없이 AI 대중화를 이뤄
    • 2025-03-26
    • 17:49:05
  • 네이버, 자체 거대언어모델 AI 서비스로 위기 돌파 선언
    네이버, 자체 거대언어모델 AI 서비스로 위기 돌파 선언
    ◆네이버가 글로벌 빅테크에 맞서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만든 AI 서비스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현재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네이버 주주총회가 열렸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해진 창업자의 사내이사 선임 건과 최수연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 등 상정된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네이버는 이날 주총에서 AI를 중점으로 한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최 대표는 "AI 기술이 별도 독립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핵심 사업인 검색,
    • 2025-03-26
    • 17: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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