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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포토]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빛낸 스타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이제훈, 한지민, 권유리, 강승호, 노상현, 이정하, 주종혁, 박주현, 이상희, 박해준, 이혜리, 정해인, 공승연, 구교환, 한선화, 이희준, 라미란, 하윤경, 이주명, 임지연, 고아성, 염혜란, 황정민, 김고은, 탕웨이, 김태용 감독, 이성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4.11.29
- 2024-11-29
- 20: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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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제 사생활이 '서울의 봄' 오점이 되지 않길" [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정우성이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다.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는 배우 정우성과 황정민이 최다관객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최다관객상 수상작은 13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서울의 봄'이 받았다. 황정민과 정우성은 시상자인 동시에 영화 '서울의 봄' 주연으로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특히 정우성은 "'서울의 봄'을 관람해주신 관객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서울의 봄&
- 2024-11-29
- 21: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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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특징주] 젬백스, '치매약 임상' 자금조달에 '선대인' 참여 소식에 6%대↑ [사진=젬백스] 신약개발기업 젬백스가 장초반 강세다.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이 젬백스에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투자에 나섰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9분 젬백스는 6.50%(1230원) 오른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젬백스는 총 272억원 규모의 제10·11회차 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가운데 200억원 규모로 발행되는 제11회차 BW의 출자자로 선대인 소장과 그의 아내로 추정되는 김태현씨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각각 100억
- 2024-11-29
- 0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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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종합] 기승전 하이브·어도어탓?…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기자회견, 허술함으로 의문만 더 키웠다 걸그룹 뉴진스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열린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왼쪽부터 해린, 다니엘, 민지, 하니, 혜인. [사진=연합뉴스] "어도어가 계약 위반을 해 우리의 전속계약 해지는 정당하다." 걸그룹 뉴진스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페이스퀘어 삼성역센터에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13일 소속사 어도어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복귀 등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한 바 있다. 민 전 대표 복귀
- 2024-11-29
- 07: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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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국형 사드' L-SAM, 10년 만에 개발 성공…복합 다층 미사일 방어체계 구현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 [사진=국방부] 우리 군이 ‘한국형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불리는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Long-range Surface-to-Air Missile) 독자개발에 성공했다.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사업 추진 10여년 만에 거둔 값진 성과다.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 다층방어를 구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29일 대전 청사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L-SAM 개발 완료
- 2024-11-29
- 12: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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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종합] 삼성전자, AI·6G 등 미래 인재 다수 승진... "성과주의, 세대교체"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을 승진시켰다. 특히 미래 성장을 이끌 인공지능(AI)과 6G, 차세대 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킨 점이 눈에 띈다. 삼성전자 측은 “현재의 경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성과주의 원칙 아래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하는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며 “앞으로 주요 사업의 지속성장을 이끌 리더십을 강
- 2024-11-29
- 09: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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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삼성전자, 2025년 임원인사··· 부사장 35명 등 총 137명 승진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는 29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을 승진시켰다. 지난해 143명이 승진한 데 비하면 6명 줄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 전자(DX) □ 부사장 승진 김기환 김연정 김윤호 김지윤 김창태 김형재 노경래 박정미 박정호 부민혁 서정아 송방영 양익준 양준철 이귀호 이대성 이상직 장소연 정승목 지혜령 최병희
- 2024-11-29
- 09: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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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뉴진스 민지, 프로필 사진 '퇴사짤'로 변경…"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사진=포닝 갈무리] 뉴진스 민지가 퇴사짤을 남겨 화제다. 29일 새벽 민지는 공식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의 프로필 사진을 일본 애니메이션 '이누야사' 속 캐릭터가 인사를 남기는 장면으로 변경했다. 해당 장면에서 여자 주인공은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세상의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라고 해 퇴사짤로 유명하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28일 저녁 8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와의 신뢰 관계가 깨졌으며, 소속사가
- 2024-11-29
- 1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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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野 '감액 예산안' 그대로 상정 시…나라살림 '수입·지출' 미스매치 29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단독으로 감액 예산안이 통과된 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야당이 29일 강행 처리한 '감액 예산안'이 정부의 '세입 예산부수법안'과 함께 다음 달 2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되면 나라 살림의 수입과 지출이 맞지 않는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정부는 매년 세수 예측치와 세법 개정에 따른 세수 변동을 반영해 예상 수입에 맞춘 예산안(지출 계획)을 작성해 국회
- 2024-11-29
-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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