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위기 속 롯데, 오늘 정기 임원인사...신동빈, '쇄신' 위한 물갈이 택하나 롯데월드타워 전경 [사진=롯데물산] 롯데그룹이 28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그룹 전체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인사 시기를 앞당긴 것이다. 롯데그룹은 이날 오전에 계열사 및 지주사 이사회를 각각 진행한 뒤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 개편안을 확정한다. 당초 12월 초에 예정된 인사였으나 계열사 실적 부진과 함께 그룹의 유동성 위기 이슈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빠른 결단 속에 대표들의 대거 교체가 전망된다. 그룹이 지주사
- 2024-11-28
- 09:24:56
-
3아내 아파 조퇴 신청하자...'한화솔루션에서 인생 꼬일 것' 협박 여수국가산업단지 한화솔루션 직장내 갑질 논란. [사진=박기현 기자] "너는 앞으로 직장 인생이 꼬일 거다." 여수국가산단 내 한화솔루션에서 직장 내 갑질 사태가 발생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사건은 한화솔루션 생산부서 소속 A씨가 아내가 아파서 병원에 동행해야 한다며 조퇴계를 제출하면서 발생했다. 상사인 B과장은 A씨가 조퇴계를 내자 귀를 잡고 흔들며 “너는 직장이 중요하냐, 가정이 중요하냐”며 질책했다. A씨가 "직장이 중요하지만 가정도 중요하다
- 2024-11-28
- 14:16:15
-
4장성규,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차은우인 줄 알았다'는 반응은…" 장성규 [사진=장성규 SNS] 아나운서 장성규가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대중을 충격에 빠뜨렸다. 장성규는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꿈을 이뤘다. 엠씨들 중에 외모 탑3에 드는 것이 꿈이었는데 약간의 변화로 그 꿈이 현실이 됐다. 근데 이러다 배우가 되면 어쩌지? 살짝 걱정되지만, 기우에 불과하겠지. #이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성규는 베일 듯한 콧날에 날카로운 턱선을 갖춘 미남으로 변신해 있다. 장성규 [사진=장성규 SNS] 이뿐
- 2024-11-28
- 09:27:32
-
5
-
6차기 우리은행장 발표 임박…상업은행 vs 한일은행 인선 주목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군 중 한일은행 출신 인사. 왼쪽부터 이정수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 조병열 우리은행 연금사업그룹 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부행장. [사진=우리은행]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 발표가 임박했다. 조병규 현 행장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최종 후보 6인 중 차기 행장이 내정될 전망이다. 다만 조 행장이 상업은행 출신인 점을 고려했을 때 이번엔 한일은행 출신인 이정수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정진환 우리은행 부행장, 조병열 우리은행 부행장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2
- 2024-11-28
- 17:00:00
-
7[ASIA Biz] 미·일 야구 시장 판도 바꾼 '오타니'…日야구 '메이저리그 2군' 우려도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선수 오타니 쇼헤이의 MVP 선정 소식을 전하는 호외가 배포되고 있다[사진=AF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펼친 전대미문의 활약이 일본과 미국 야구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고 있다. 오타니가 미·일 양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 또한 막대하다. 반면 일각에서는 ‘오타니 신드롬’으로 인한 ‘빛’과 함께 ‘그림자&rsqu
- 2024-11-28
- 06:00:00
-
811월 폭설에…지하철 1호선·수인분당선 지연 등 '출근길 비상' [사진=연합뉴스] 28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현재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수인분당선·지하철 1호선이 지연되는 등 출근길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안전안내문자로 "현재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며 "출근길 고속도로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승용차 이용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철도공사도 안전안내문자로 "수인분당선과 지하철 1호선의 일부 전동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q
- 2024-11-28
- 07:05:14
-
9
-
10청량리역 역사 내에서 50대 남성 추락…심정지 상태 동대문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역사 내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했다. 28일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8분께 50대 남성 A씨가 청량리역 역사 7층에서 3층으로 떨어졌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씨는 부상을 입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현재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량리역
- 2024-11-28
- 15:12:41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