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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일날씨] 체감온도 '뚝'…수도권·중부지방 계속 폭설 Pedestrians walk along a snow-covered street in Gwanghwamun, central Seoul on Nov. 27, 2024. AJP Han Jun-gu 목요일인 28일 수도권과 중부지방에는 폭설이 계속되겠다. 강풍도 동반해 체감 기온은 더 낮아질 전망이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낮 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강원과 경북은 이날 오후 6시까지, 경기 남부는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시작한 눈은 충청권과 전북권에서 28일 오전 한때 소강상태를 보
- 2024-11-27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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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우성 아들 낳은 문가비 향한 비난과 응원..."이기적" vs "행복하길"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홀로 배우 정우성의 아들을 낳은 모델 문가비를 향한 응원과 비난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문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 그렇게 하기로 선택을 했던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며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후 정우성이 친부임이 드러나면서 문가비 인스타에 올라온 다른 게
- 2024-11-27
- 09: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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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에디슨의 귀환] 세계는 '직류' 전쟁...AI 시대 최적 솔루션 부상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893년 미국 시카고에서는 역사에 남을 '전류 전쟁(Current War)'이 벌어졌다.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가 각각 직류(DC) 시스템의 안전성, 교류(AC) 방식의 경제성을 강조하며 송전 방식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것이다. 결과는 테슬라의 승리로 돌아갔다. 에디슨의 DC 기술로는 전력을 멀리까지 전송하는 게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후 AC는 송배전 체계의 표준 기술로 군림했다. 한 세기가 훌쩍 지나 전류 전쟁이 재점화하는 모습이다. 과거의 단점을
- 2024-11-27
- 04: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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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기 신도시 재건축 본격화] 1기 신도시 5곳 선도지구, 분당 샛별·양지마을 등 13개 구역 3만6000가구 선정 경기 분당 신도시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연합뉴스]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13개 구역 3만6000가구가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하는 선도지구로 선정됐다. 정부는 2027년 이주와 착공을 거쳐 2030년 첫 입주를 목표로 행정 및 금융 지원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도지구는 지난 5월 선도지구 선정계
- 2024-11-27
- 1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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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안갯속 예산안 협상] 법정시한 코앞인데...증액·삭감 두고 與野 벼랑 끝 대치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여야가 벼랑 끝 대치 중이어서 올해도 법정 시한(12월 2일)을 넘기는 '지각 심사'가 되풀이될 가능성이 높다. 대통령실·경찰 특수활동비 예산을 대폭 칼질한 야당에 맞서 여당도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등 '이재명표 예산' 삭감을 공언하고 있어 시한 내 예산안 처리는 난망한 상황이다. 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25일 진행된 감액 심사에서
- 2024-11-27
-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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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서울 첫눈부터 '폭설'…수도권·강원 대설특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경찰이 삼청터널길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출퇴근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행정안전부는 대설특보 발효에 따라 27일 새벽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대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의 적설량 현황을 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양평(용문산) 19.1㎝, 포천 12.3㎝, 의정부 12.1㎝,
- 2024-11-27
- 08: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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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종합] 롯데월드타워, 롯데케미칼 회사채 담보로 추가...'롯데 위기설' 진화 총력전 [사진=롯데그룹] 롯데가 롯데케미칼 회사채의 신용보강을 위해 그룹 핵심 자산인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 담보로 추가했다. 롯데케미칼 회사채의 안정성을 높이면서 롯데건설 등 롯데케미칼과 연관된 계열사 회사채 안정성이 함께 흔들리는 것을 막는 특단의 조치다. 롯데는 롯데케미칼 회사채에 은행보증을 추가해 안정성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롯데케미칼 회사채 신용보강을 목적으로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장 우려를 불식시키고 롯데케미칼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는 메시지를 시장에 전달
- 2024-11-27
- 18: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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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정말 용기 낸 메시지"…일반인 여성에 먼저 DM 보낸 정우성? 최근 출산 소식을 알린 모델 문가비(35)가 낳은 아이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 3월 한 시계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정우성 모습. 2024.11.24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정우성(51)이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정우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비연예인 여성들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다이렉트 메시지(DM) 대화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다. 2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추정되는 아이디가 보낸
- 2024-11-27
- 09: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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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아주초대석] 김한정 "북·미 정상회담에 '한국 패싱' 가능성…워싱턴 공감 얻어내야" 김한정 한미의회교류센터(KIPEC) 이사장은 25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워싱턴과 한국의 소통채널들이 거의 완벽하게, 허점 없이 작동될 수 있도록 하는 게 급선무"라고 밝혔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대중 정부와 클린턴·부시 행정부처럼 워싱턴과 한국의 소통 채널들이 거의 완벽하게, 허점 없이 작동될 수 있도록 하는 게 급선무다."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가 확정되며
- 2024-11-27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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