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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되나…정부 "결정된 바 없어"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8일 시작되는 설 연휴와 직전 주말 사이에 끼어 있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직장인들은 6일간 연속으로 쉴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경우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이다. 정부는 지난해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기재부 관계자는
- 2025-01-07
- 15: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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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證 "한화오션, 경영 정상화로 4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 기대… 목표가↑" [사진=한화오션] DS투자증권은 7일 분석 보고서를 통해 한화오션이 작년 10월 노조와 임단협을 타결해 경영을 정상화한 4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 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양형모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 4분기 실적에 임단협으로 200억원 수준의 1회성 비용이 발생하나 환율 효과와 경영 정상화에 따른 호실적이 예상된다"면서 "실적 컨센서스(예상치 평균) 추이는 우상향으로 바닥에서 반등할
- 2025-01-07
- 08: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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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고령시대' 월 437만원 버는 독거노인도 기초연금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 앞에 어르신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선정 기준액이 해마다 오르면서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생활 형편이 나은 노인들도 기초연금을 받고 있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중에서 소득 하위 70%에게 전액 조세로 지급한다. 노인 가구 월 소득인정액(근로·연금·기타소득과 재산 등을 합산한 금액)이 선정 기준액보다 적으면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기초
- 2025-01-07
-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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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中, 티베트서 규모 6.8 지진 발생…10년 전 네팔 대지진 인근 7일 중국 티베트 지진 발생 지역 [사진=미국 지질조사국 홈페이지 캡처] 7일 중국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네팔 대지진이 발생했던 곳 근처로, 향후 추가 여진에 대한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중국 관영 중앙(CC)TV가 중국지진대망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시짱자치구 르카쩌시 딩르현(북위 28.35도, 동경 87.45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킬로미터이다.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는 이후에도
- 2025-01-07
- 11: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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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고시원서 20대 살해한 40대男 자수…"번호 안 알려줘서" [사진=연합뉴스] 자신과 같은 고시원에 사는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5일 20대 여성을 살인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께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동 소재 한 고시원에서 다른 방에 투숙해 온 여성 B씨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이후 하루 동안 B씨의 시신을 방 안에 방치했고 다음날인 5일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같은 고시원에 거주했을 뿐 별다른 친분은
- 2025-01-07
- 10: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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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기의 LCC] 지방공항 연 1600만명 시대...항공업계 LCC 포비아에 '벌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6일째인 지난 3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동체의 꼬리날개 부분 인양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참사로 인해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될 위기에 놓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한류 관광으로 해외 여행객들의 지방공항 이용도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사고는 국내 항공 산업 전체의 위기로 번질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연간 약 16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지방공항
- 2025-01-07
- 04: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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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CES 2025] 젠슨 황 입만 바라보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매출·영업익 커지면서 종속 우려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반도체 황제'에 등극하면서 기업들 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그에게 선택을 받은 반도체 기업은 함께 상승세를 타지만 선택받지 못한 기업은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빅테크에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제조업 경쟁력마저 종속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6일(현지시간) 황 CEO는 CES 2025 개막 기조연설에서 소비자용 그래픽처리장치 'RTX 블랙웰'을 처음
- 2025-01-07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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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국회 측 "尹 국헌문란 소추 사실, 한 글자도 변경 안 돼" 7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국회 소추위원 대리인단 기자간담회에서 장순욱 변호사(왼쪽부터)와 김진한 변호사, 국회 탄핵소추단 간사 겸 대변인 최기상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국회 대리인단은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과 관련된 모든 행위가 심판 대상”이라며 최근 제기된 ‘내란죄 소추 사유 철회’ 논란을 반박했다. 김진한·장순욱 변호사 등 국회 대리인단은 서울 서초구 대한
- 2025-01-07
- 15: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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