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정읍 일반산업단지 염산 10t 누출…탱크 밸브 파손 원인
    전북 정읍 일반산업단지 염산 10t 누출…탱크 밸브 파손 원인
    전북 정읍에서 염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19일 오전 8시 43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 제3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글리세린 합성 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염산 누출은 작업자의 신고로 알 수 있었다. 작업자는 '출근해보니 염산이 누출된 듯한 흔적이 있다'며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누출은 염산이 담긴 탱크의 밸브 파손이 원인이었다. 순도 35%의 염산 10t가량이 누출된 뒤 일부가 상하수도 배관으로 흐른 것으
    • 2024-12-19
    • 11:21:04
  • 법무부,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단속...약 1만8000명 출국조치
    법무부,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단속...약 1만8000명 출국조치
    법무부가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해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약 1만8000명을 출국 조치 했다고 밝혔다. 19일 법무부는 지난 9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62일간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체류 외국인 8476명, 불법 고용주 1692명, 불법 취업·입국 알선자 16명 등 총 1만184명을 적발하였고 자진출국자 1만1107명 등을 포함해 총 1만8526명을 출국조치 했다고 밝혔다. 우선 법무부는 불법체류 및 취업 외국인 총 8476명을 적발해 이 중 7419명은 강제퇴거 등 출국 조치했고, 720명은 범칙금 처분했다.
    • 2024-12-19
    • 10:25:32
  • 전북 정읍서 염산 3t 누출…인명 피해는 無
    전북 정읍서 염산 3t 누출…인명 피해는 無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염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19일 오전 8시 43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 제3일반산업단지에서 염산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작업자가 소방당국에 '출근해 보니 염산이 누출된 듯한 흔적이 있다'며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3t가량의 염산 누출을 확인한 뒤 원인을 찾고 있다. 해당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정읍시는 이날 "오전 8시 34분께 염산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인
    • 2024-12-19
    • 09:52:16
  • 전북 정읍서 염산 누출사고…창문 닫고 외출 자제
    전북 정읍서 염산 누출사고…"창문 닫고 외출 자제"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염산 누출사고가 났다. 정읍시는 19일 "오늘 오전 8시 34분께 북면3산단 4길 78-12 에코파크 염산 누출사고 발생"이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2024-12-19
    • 09:20:07
  • 인천 학익동 자재상가서 화재…대응 1단계
    인천 학익동 자재상가서 화재…대응 1단계
    18일 오후 8시2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자재상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나,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소방 당국에는 화재 신고가 잇따라 들어왔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가능성을 우려해 화재 발생 12분 만인 오후 8시 34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자는 "현재 구체적인 발화 지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불이 번질 우려가 있어 대응 단계를 발령했고 인명 피해가 있는지
    • 2024-12-18
    • 21:20:20
  • 경호처, 또 압수수색 막아…경찰, 계엄모의 비화폰 서버 확보 무산
    경호처, 또 압수수색 막아…경찰, '계엄모의' 비화폰 서버 확보 무산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대통령경호처의 비협조로 결국 자료 확보에 실패했다. 이로 인해 경찰은 계엄 당일 비화폰(보안휴대전화)으로 계엄 모의를 한 통신 자료가 담긴 서버를 확보하지 못했다. 18일 경찰 특별수사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으로 구성된 공조본은 오후 4시 50분께 경호처로부터 '압수수색 불승낙 사유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경호처는 공조본의 압수수색 시도를 막아서며 "군사상 기밀, 공무상 등
    • 2024-12-18
    • 18:16:59
  • [속보] 공조본 대통령 경호처, 군사 기밀 등 이유로 임의제출도 안해
    [속보] 공조본 "대통령 경호처, 군사 기밀 등 이유로 임의제출도 안해"
    공조본 "대통령 경호처, 군사 기밀 등 이유로 임의제출도 안해"
    • 2024-12-18
    • 17:33:02
  • [속보] 대통령경호처 공조본에 서버 압수수색 불허 통보
    [속보] 대통령경호처 공조본에 '서버 압수수색 불허' 통보
    대통령경호처 공조본에 '서버 압수수색 불허' 통보
    • 2024-12-18
    • 17:11:43
  • [속보] 검찰, 윤석열 대선 캠프 활동 건진법사 구속 영장 청구…불법 정치자금 혐의
    [속보] 검찰, '윤석열 대선 캠프 활동' 건진법사 구속 영장 청구…불법 정치자금 혐의
    검찰, '윤석열 대선 캠프 활동' 건진법사 구속 영장 청구…불법 정치자금 혐의
    • 2024-12-18
    • 16:59:00
  • 경찰, 이기흥 부정채용 의혹 물증 찾기 총력…대한체육회·진천선수촌 동시 압수수색
    경찰, '이기흥 부정채용 의혹' 물증 찾기 총력…대한체육회·진천선수촌 동시 압수수색
    경찰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비위 혐의 수사의 일환으로 대한체육회 사무실과 진천선수촌을 동시 압수수색을 하는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18일 "이날 오전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체육회 사무실과 충북 진천선수촌 등 8개소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 회장의 직원 부정채용(업무방해) 등의 혐의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1일 국무조정실 수사 의뢰에 따른 강제 수사"라고 강조했다. 현재 이 회장은 업무방해 혐의와 제3자
    • 2024-12-18
    • 14:17:40
  • [속보] 공수처 비상계엄 문상호 정보사령관 체포영장 집행
    [속보] 공수처 '비상계엄' 문상호 정보사령관 체포영장 집행
    공수처 '비상계엄' 문상호 정보사령관 체포영장 집행
    • 2024-12-18
    • 12:43:48
  • 안산 반월산단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화재…2명 화상, 1명은 연기흡입
    안산 반월산단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화재…2명 화상, 1명은 연기흡입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반월산업단지 내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18일 오전 8시 6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반월산업단지 내에서 불이 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해당 화재는 3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으나, 2명이 화상, 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부상을 입었다. 화재 원인으로는 공장 내 연구동에서 화학제품을 이용한 작업을 벌이다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동 내부에는 알코올류 200ℓ, 아세톤 500ℓ 등이 보관돼 있었다. 또한 공장 다른 건물에는 유황 2t
    • 2024-12-18
    • 09:27:15
  • 안산시 단원구 공장서 화재…연기 다량 발생
    안산시 단원구 공장서 화재…"연기 다량 발생"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기 화성시 측은 18일 "오늘 오전 8시 6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782-2 공장 화재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가 다량 발생해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2024-12-18
    • 09:11:49
  • [속보] 경찰, 대통령 경호처 서버 압수수색 불발…7시간 넘게 대치 끝 철수
    [속보] 경찰, 대통령 경호처 서버 압수수색 불발…7시간 넘게 대치 끝 철수
    경찰, 대통령 경호처 서버 압수수색 불발…7시간 넘게 대치 끝 철수
    • 2024-12-17
    • 19:17:47
  • 검찰, 윤 대통령 부부와 친분 있는 건진법사 체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검찰, 윤 대통령 부부와 친분 있는 '건진법사' 체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캠프에서 활동하기도 한 무속인 건진법사(전성배씨)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서울남부지검은 전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출마자들로부터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전씨는 지난 2022년 당시 대선 후보였던 윤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다. 또한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활용해 이권에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뿐 아니라 전씨는 과거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 콘텐츠 고문을 맡
    • 2024-12-17
    • 19: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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