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8명이 발생했고 재산피해는 13억 9천 여 만원이 발생했다. 전년 동월(11월)과 비교해서는 화재건수는 9건(38%)감소하고 재산피해는 5천 여 만원이 감소했다.

인천계양소방서 전경[1]
발화원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부주의가 전년대비 17건(17%) 증가하여 가장 높은 발생률(116건, 56%)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전기적 요인이 53건(25%), 기타화재 순이었다. 전기화재의 증가폭이 40%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76건, 37%)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그 다음 으로 생활서비스 화재(23건, 11%), 기타화재 순으로 분석됐다. 전년대비 두드러진 특징은 주거시설의 화재가 34건(81%)증가하였다는 점이다.
2015년 11월 말까지 화재발생 현황을 주요 원인별로 분석해보면, 부주의 및 전기화재가 전체 209건 중 169건(82.43%)을 차지하며 주요발생 원인으로 작용했는데, 부주의 화재는 음식물 조리중 부주의, 담배꽁초에 의한 부주의, 야외나 공터 등에서 쓰레기 소각 등에 의한 화기취급 부주의가 대부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기화재는 전선의 노후화 및 단락 등에 의한 화재가 주요 상승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근태 계양소방서장은 11월 말까지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화재발생이 빈번한 동절기에도 부주의나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대부분일 것으로 예상해 “전기매트나 전열기구 사용 시 전원 코드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등 겨울철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며 지역주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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