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증권]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성증권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에 개인별 계좌 체계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 DC형 퇴직연금 가입고객들은 자신이 소속된 기업 명의의 통합 계좌가 아닌 개별 개인계좌에서 퇴직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삼성증권 DC형 가입고객은 삼성증권에 다른 자산이 없더라도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모두 제공받을 수 있다.
퇴직연금 외에 삼성증권에 예탁한 주식, 펀드 등의 금융자산이 있다면 모든 자산을 함께 분석해 은퇴준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삼성증권 DC형 퇴직연금 가입고객은 지점 방문 없이 휴대폰 본인인증 등의 절차를 통해 거래용 ID와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후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HTS, 그리고 MTS인 mPOP을 통해 퇴직자산을 자신의 개인계좌에서 관리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거래 비밀번호를 최초 1회 등록해 놓으면 거래할 때마다 공인인증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피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개인별 계좌체계 도입과 함께 ETF매매 시스템도 도입해 퇴직연금을 통한 종합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조인모 삼성증권 연금사업부장은 "이번 DC형 퇴직연금 개인 계좌체계 도입으로 가입고객의 편의성 제고는 물론 퇴직연금을 포함한 전체 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9월30일까지 온라인 ID를 발급받거나 온라인 서비스를 신청하는 DC형 가입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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