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정의선 4년간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관세 효과
    현대차 정의선 "4년간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관세 효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2028년까지 미국에 총액 210억 달러(약 31조원) 규모의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백악관 발표 행사에서 "향후 4년간 (미국 내) 210억 달러 추가 투자를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앞으로 4년간 집행할 21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의 세부 내역에 대해 자동차 생산 분야 86억 달러, 부품·물류·철강 분야 61억달러, 미래 산업 및 에너지
    • 2025-03-25
    • 06:15:43
  • [C-인더스트리 역습] 100인치 TV부터 로봇청소기까지··· 中가전 입소문 타고 훨훨
    [C-인더스트리 역습] 100인치 TV부터 로봇청소기까지··· 中가전 입소문 타고 훨훨
    가격 경쟁력을 앞세웠던 중국산 가전제품이 최근 몇 년 사이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하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100인치 대형 TV부터 로봇청소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잇따라 출시하며 점유율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글로벌 무대에서 삼성과 LG를 위협할 수준으로 위상이 높아졌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TCL은 지난해 4월 115인치 TV를, 하이센스와 샤오미는 올해 1월 100인치 TV를 각각 국내에 출시하며 TV 시장에서 '거거익선(巨巨益善)' 트렌드를 이끌고
    • 2025-03-25
    • 05:00:00
  • [C-인더스트리 역습] 철강·로봇 등 가성비 앞세워 융단폭격...韓·中 반덤핑 전쟁 격화
    [C-인더스트리 역습] 철강·로봇 등 가성비 앞세워 융단폭격...韓·中 반덤핑 전쟁 격화
    국내 철강·로봇업계가 저가 중국산 제품 유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 기업은 생존을 위해 '고강도 반덤핑 조치' 카드까지 꺼냈지만 가성비를 넘어 고품질로 무장한 중국산 제품을 막아내긴 쉽지 않은 상황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중국산 제품 유입을 막기 위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사례가 최근 급격히 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무역구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기업이 신청한 반덤핑 조사 건수는 10건으로 2002년(11건) 이후 가장 많았다. 올해도 벌써 조사 신청이 2건
    • 2025-03-25
    • 05:00:00
  • [C-인더스트리 역습] 중국제조 2025 성과 시험대...韓서 통하면 경쟁력 입증
    [C-인더스트리 역습] '중국제조 2025' 성과 시험대..."韓서 통하면 경쟁력 입증"
    중국이 미국·유럽·한국 등을 제치고 제조업 1등 국가가 되겠다는 '중국 제조(Made in China) 2025' 프로젝트의 성과를 앞세워 국내 시장 상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야도 TV·로봇청소기 등 가전 제품부터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까지 광범위하다. 저가 물량 공세에서 탈피해 품질로도 맞붙어볼 만하다는 자신감이 팽배하다. '한국 제조(Made in Korea)'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2025 중국발전포럼'에서 리러청 중국 공업정보화부 당조직 서기
    • 2025-03-25
    • 05:00:00
  • [C-인더스트리 역습] BYD만 있나…中 전기차, 가성비 넘어 프리미엄까지 공습 예고
    [C-인더스트리 역습] BYD만 있나…中 전기차, 가성비 넘어 프리미엄까지 '공습' 예고
    "인정하기 싫지만 BYD(비야디) 배터리 기술은 한국을 뛰어넘은 지 오래죠.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는 이제 옛말입니다. 중국 첨단 전기차와 자율주행기술은 한국보다 최소 5년 이상 앞서 있습니다."(국내 A자동차 제조사 관계자) 중국의 첨단 기술 굴기에 한국 산업계가 초비상이다. 특히 세계 전기차 시장 1위인 BYD의 한국 진출을 필두로 지커·창안자동차·샤오펑 등도 연내 한국 진출을 서두르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에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
    • 2025-03-25
    • 05:00:00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석화 R&D 세제혜택 필요…정부 후속조치 기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석화 R&D 세제혜택 필요…정부 후속조치 기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정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후속안에 대해 "정부에서 후속 조치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굉장히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정부와 업계가 합심해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 부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와 진행 중인 석유화학 사업재편 논의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올 상반기 중 구체적인 실행안을
    • 2025-03-24
    • 19:38:36
  • K-AI칩 팹리스 퓨리오사AI, 美 메타 인수 거절...독자 생존 나선다
    K-AI칩 팹리스 퓨리오사AI, 美 메타 인수 거절...독자 생존 나선다
    국내 양대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기업인 퓨리오사AI가 미국 메타의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 자체 AI칩의 우수한 성능과 외부 투자 유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업 해외 매각 대신 독자 경영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이날 사내에 메타와 인수 협상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메타 측에도 매각 거절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퓨리오사AI는 AI 두뇌 역할을 하는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체할 수 있는 추론용 AI칩을 설
    • 2025-03-24
    • 18:00:00
  • 트럼프 청구서 들고 온 알래스카 주지사... 韓기업 LNG 참여 신중 모드
    트럼프 청구서 들고 온 알래스카 주지사... 韓기업 LNG 참여 신중 모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천연가스 개발 및 수출 규제 완화를 강조하면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막대한 개발 비용과 물류 부담 등 경제성 문제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우려도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방한한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는 25일부터 포스코인터내셔널, SK이노베이션 E&S, GS에너지, 세아제강 등 국내 주요 에너지 기업들과 면담을 진행한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알래스카 북부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 2025-03-24
    • 18:00:00
  • LG 소재·부품 계열사, 포트폴리오 다각화 속도… 미래 성장 도모
    LG 소재·부품 계열사, 포트폴리오 다각화 속도… 미래 성장 도모
    LG그룹의 소재·부품 계열사인 LG화학과 LG이노텍이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 올해도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인 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미래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신학철 LG화학 대표(부회장)는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중국, 중동의 대규모 증설로 석유화학 공급과잉 상황이 지속되고, 전기차 배터리 수요도 글로벌 정책 기조의 변동성 심화로 급격한 반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끊임없는
    • 2025-03-24
    • 18:00:00
  • PIRC·美 캘퍼스·캘스터스, 고려아연 주총 안건에 힘 실어
    PIRC·美 캘퍼스·캘스터스, 고려아연 주총 안건에 힘 실어
    영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PIRC와 미국 최대 연기금인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 캘퍼스(캘퍼스) 및 캘리포니아 교직원 연금 캘스터스(캘스터스)가 고려아연 현 경영진 체제에 힘을 실어주는 입장을 표했다. 24일 고려아연은 PIRC와 캘퍼스 및 캘스터스로부터 이사수 상한과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 등 정관 변경 안건에 대한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고려아연에 따르면 PIRC는 최근 발간한 고려아연 정기 주총 의안 분석 보고서에서 현 경영진이 제안한 '이사 수 상한 설정' 등 정관 변경
    • 2025-03-24
    • 16:41:38
  • ㈜효성, 40년 기술전문가 황윤언 신임 대표 선임
    ㈜효성, 40년 '기술전문가' 황윤언 신임 대표 선임
    ㈜효성이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황윤언 전략본부장(65세)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황 신임 대표는 경남 마산고등학교(1979년)와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1983년)를 졸업한 후, 1983년 효성 전신인 동양나이론 중앙기술연구소에 입사해 40여 년간 섬유 사업 및 전략 부문에서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1990년대 초반 국내 기업 최초의 스판덱스 섬유 개발에 참여한 이후, 생산 및 연구개발을 주도하며 효성을 글로벌 1위 스판덱스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황 대
    • 2025-03-24
    • 16:38:03
  •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 대표 올해 말레이공장 생산효율화 속도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 대표 "올해 말레이공장 생산효율화 속도"
    "올해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효율 극대화를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겠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24일 전북 익산1공장에서 열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정기주주총회에서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인 고체전해질과 리튬인산철(LFP) 양극활물질의 상용화를 가속해 미래 성장동력도 확보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 김 대표는 2년 임기 대표로 재선임됐다. 이외에도 박인구 영업구매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고, 정성윤 재무회계부문장이 사내이
    • 2025-03-24
    • 15:34:50
  • 퓨리오사AI, 메타 인수제안 거절…독자 AI칩 승부
    퓨리오사AI, 메타 인수제안 거절…독자 AI칩 승부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기업 퓨리오사AI가 메타의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 24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이날 메타와 인수 협상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사내에 공지했다. 메타 측에도 매각 거절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퓨리오사AI는 경영권 해외 매각 대신 레니게이드 등 독자적 AI 칩 개발·양산의 길을 가겠다는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퓨리오사AI는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대비 비용 효율적인 신경망처리장치(NPU) 워보이, 레니게이드를 개발했다. 레니게이드는
    • 2025-03-24
    • 15:15:47
  • 곽동신 회장 투자사 곽신홀딩스, 강남 도산 사옥 건립
    곽동신 회장 투자사 곽신홀딩스, 강남 도산 사옥 건립
    한미반도체는 투자전문기업 곽신홀딩스가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사옥을 건립한다고 24일 밝혔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이미 개인적으로 HPSP에 투자해 24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실현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강남 도산대로에 532평의 토지를 매수, 곽신홀딩스를 통해 본격적인 투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2021년 6월 HPSP 투자에는 한미반도체도 공동투자해서 총 25%(한미반도체 12.5%·곽 회장 12.5%) 지분을 보유했으며, 2022년 7월 HPSP가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총 6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또
    • 2025-03-24
    • 14:47:48
  •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 배터리 공급망 탈중국 가속…OEM사 러브콜 집중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 "배터리 공급망 탈중국 가속…OEM사 러브콜 집중"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는 24일 "트럼프 재집권 이후 배터리 공급망의 탈중국 현실화가 가속화되면서 완성차 제조사(OEM)들의 공급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엄 사장은 이날 포스코퓨처엠 포항 본사에서 열린 제54기 정기주주총회 후 이사회에서 "그룹 차원에서 리튬, 니켈, 흑연 등 원료 공급망을 보유한 포스코퓨처엠의 강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 둔화(캐즘) 이후를 대비해 미래 성장 동력을 준비하고 있다. 회
    • 2025-03-24
    • 14: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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