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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빨리 꺼지길"…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공개한 LA 산불 모습 보니 [사진=박은지 SNS]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박은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oping the fire is extinguished soon… Stay safe, everyone"(화재가 빨리 진압되길 바랍니다. 모두 안전하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은지가 직접 촬영한 LA 산불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도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자욱한 연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LA 카운티에서는 9일(현지시간) 오전 9시 기준 5건
- 2025-01-10
- 08: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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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트럼프 "LA 산불, 캘리포니아 주지사 탓"...피해 규모 최소197조원 불길에 휩싸인 LA. [사진=UPI·연합뉴스]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며 초대형 재난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산불에 대한 책임을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돌렸다. 트럼프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에서 가장 훌륭하고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가 불타고 있다"며 "개빈 뉴스컴(Newscum)은 사임해야 한다. 모든 것이 그의 잘못!!"이라고 적었다. &
- 2025-01-10
- 14: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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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도권 형사기동대장 국수본 집결…尹체포 임박했나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수도권 형사기동대장 등 광역수사단 간부들에게 집결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10일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2시까지 수도권 광역·안보수사 책임자들에게 국수본에 모일 것을 통보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수본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9일 서울·인천·경기북부·경기남부경찰청 등에 형사기동대 및 안보
- 2025-01-10
- 1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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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통계로 보는 부동산] 중견건설사 덮친 악성미분양...얼마나 심각하길래? 서울 아파트 일대. [사진=연합뉴스] 최근 시공능력 58위 중견 건설사인 신동아건설이 법정권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건설업계의 위기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급증하며 건설사들의 자금 부담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도 최근 지방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선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미분양 문제가 계속되면 건설업계 전반의 위기로 확산될
- 2025-01-10
-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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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종준, 경찰 3차 요구 만에 출석…"현직 대통령 신분 맞는 수사 진행돼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로 출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10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박종준 처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한 자리에서 "현직 대통령 신분에 걸맞은 수사 절차가 진행돼야 한다"며 "체포영장 집행 방식은 아니다. 국격에 맞는 적정한 수사 절차가
- 2025-01-10
- 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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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임시공휴일 '31일'이 낫다"…성동구청장 글에 공감 폭발 [사진=연합뉴스] 당정이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것에 대해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31일이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8일 정 구청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왕 임시공휴일이 만들어진다면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에 더욱 부합할 수 있도록 날짜를 신중히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공휴일 지정 배경을 두고도 여러 해석이 엇갈릴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면서도 "정부의 취지에 더욱 부합되려면
- 2025-01-10
- 09: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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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지원 "한동훈, 대선 후보로 나올 것…친윤과 분당 행위 예상" 지난달 18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열린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교체된 박지원 위원장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곧 (대선후보 적합도 관련 여론조사에서) 치고 나올 것 같다"며 "또 친윤(친윤석열)과 분당 행위를 할 것이라고 본다"고 예상했다. 박 의원은 10일 MBN 유튜브 '지하세계-나는 정치인이다'에 나와 진행자로부터 '국민의힘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 2025-01-10
- 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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