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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국회 측 "尹 국헌문란 소추 사실, 한 글자도 변경 안 돼" 7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국회 소추위원 대리인단 기자간담회에서 장순욱 변호사(왼쪽부터)와 김진한 변호사, 국회 탄핵소추단 간사 겸 대변인 최기상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국회 대리인단은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과 관련된 모든 행위가 심판 대상”이라며 최근 제기된 ‘내란죄 소추 사유 철회’ 논란을 반박했다. 김진한·장순욱 변호사 등 국회 대리인단은 서울 서초구 대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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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尹 측 "내란죄 철회는 소추 사유 80% 변경…각하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인 배진한 변호사(가운데)가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2차 변론준비기일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공동취재] 윤석열 대통령 측은 탄핵심판에서 형법 위반(내란죄) 여부가 다뤄지지 않을 경우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탄핵소추를 각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의 대리인단은 7일 입장문을 내고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철회한다는 것은 단순히 2가지 소추 사유 중 1가지가 철회되는 것이 아니라 무려 80%에 해당하는 탄핵소추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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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럼프 "선박 건조, 동맹국 이용할 수도"…韓에 러브콜 보내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자국 해군 함정 건조에 동맹국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6일(현지시간) 휴 휴잇 라디오 쇼에 출연해 집권 후 해군을 재건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선박이 필요하지만 배를 더 이상 만들지 않는다”며 “우리는 선박 건조와 관련해 동맹국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4일에 한 대씩 배를 띄우고 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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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찰, 尹 체포영장 방해 경호처장에 3차 출석 요구 박종준 경호처장 [사진=연합뉴스]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7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박종준 경호처장에게 3차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 특수단은 이날 박 처장에게 10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피의자 입건된 박 처장은 경찰 특별수사단의 2차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다. 경찰은 박 처장 지휘로 33군사경찰대와 55경비단 병사들이 윤 대통령 체포를 저지하는 '인간띠'에 동원된 것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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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검찰, 尹 부부와 친분 건진법사 구속영장 재청구…"기각 사유 보완했다" 건진법사 전성배씨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본명 전성배)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건진법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지난 6일 재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건진법사는 지난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경선에 출마한 지역 정치인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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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되나…정부 "결정된 바 없어"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8일 시작되는 설 연휴와 직전 주말 사이에 끼어 있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직장인들은 6일간 연속으로 쉴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경우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이다. 정부는 지난해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기재부 관계자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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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中 티베트 7.1 강진 사망자 53명…계속 늘어날 듯 중국 남서부 티베트 자치구 시가제 딩리 창수오진 통라이 마을 [사진=신화·연합뉴스] 오늘(7일) 중국 서부 시짱(티베트) 자치구에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이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53명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현지시간) 시짱 자치구의 제2도시인 르카쩌시 딩르현(북위 28.50도·동경 87.45도)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킬로미터(㎞)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공유 버튼